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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 on Mars - Du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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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 on Mars - Duul
[Varcharz, 2006]

Mouse On Mars의 음악을 굳이 정리하자면 지금 걸어놓은 이 곡을 듣는 것이 가장 간단명료할 것 같다. 왠지 모르게 Art Rock밴드인 Amon Duul을 떠오르게 하는 곡명을 가진 이 곡은 밴드로서 활동했던 Amon Duul의 음악만큼이나 초면의 이들에게 기괴한 느낌을 줄 것 같다.

그 때문일까? Mouse On Mars의 이 앨범에 대한 해외 사이트 구매자들의 평가가 양극으로 갈리면서 소비자 평점 평균이 3.5/5 밖에 안나오고 있다. 다행히 나는 이들의 음악에서 호의적 감흥을 느끼는 유저층에 선택되어(버림받아?) 이들의 음악에 무척 큰 흥미를 느낀다.

최근에 알게 된 이 Mouse On Mars가 앨범을 9장이나 낸 베터랑이라는 사실에 상당히 놀랐다. 더불어 내가 요즘 음악과 너무 거리를 두고 지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음반이다.

P.S. : 나중에 내 PC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무려 2005년 6월에 이들의 음악이 MP3로 내 하드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내가 들었는데 기억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다운만 받고 다른 음악에 밀려서 안들었거나.


Hedge™, Against All Odds..

오늘 음반 구매

지난 번에 음반을 샀을 때 글을 안썼으니, 꽤나 오래간만에 음반구매와 관련된 흔적을 남기게 되네. 오래간만에 핫트랙스에 갔더니 핫트랙스 매장 한켠에 베스킨라빈스가 생겨서 교보문고 안에 있는 스타벅스처럼 좀 이상한 느낌이다. 베스킨라빈스 같은 아이스크림은 여자 친구 있을 때 따라가서 먹어 보고 한 번도 안먹어 봤는데, 아무리 봐도 아이스크림은 커피와 달리 나와 맞지 않다.


오늘의 음반 구매에 최초 계획은 My Chemical Romance의 신보 The Black Parade를 구입하러 갔었기에 나머지 음반들은 모두 오늘 나의 감에 의지해서 구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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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社에서 발매한 헨델의 수상음악 앨범. 나름대로 Gramophone Editor's Choice앨범이다. 헨델이 미운 털이 박혔던 조지 1세에게 아첨하기 위해서 작곡한 그 곡이다. 며칠 전 영화 파리넬리를 DVD로 다시 봤는데, 그 곳에 나온 헨델과 파리넬리의 음악에 대한 애증관계가 생각나서 하나 들었다.

다른 하나는 DJ Shadow의 Entroducing 앨범의 Deluxe Edition. 너무 유명한 앨범이어서 별로 끄적일 필요도 없을 정도다. 라이센스 될 줄 몰랐는데, 라이센스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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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장에 갔던 원인(?)이었던 My CHemical Romance의 The Black Parade와 간김에 같이 산 그들의 메이저 데뷔앨범인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 앨범. 전작의 히트를 신보도 이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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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Jazz음악인 중 하나인 Miles Davis의 앨범과 Mouse On Mars의 신보.

Miles Davis는 늘 그렇듯이(?) 최근 Mid Price로 발매되는 그 앨범으로 유료회원 할인으로 8700원에 샀다. 8천원대 앨범은 내가 음반에게 가장 바라는 바로 그 가격이다. 이 가격대로만 음반이 발매된다면 정말 음반 시장이 다시 부활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CD를 맨 처음 샀을 때 가격이 딱 이 수준이었는데.. 지금 가격은 아주 미쳤다. 달러는 내려도 음반 가격은 오른다.

Mouse On Mars는 독일밴드인데, 음악을 들어보면 무언가 딱히 이것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독일 냄새와 일본 시부야 스타일의 냄새가 살짝 뒤섞여서 난다. (전작들은 그랬다. 심지어 일본어 나레이션으로된 곡도 있었다.) 이 앨범은 아직 못들어봐서 잘 모르겠다.

DVD도 하나 샀는데, Pink Floyd의 Live in Pompeii여서 언제 하루 날잡고 봐야한다. 180분짜리던데....과연 한 번에 다 볼 수 있으려나.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6.12.12 03:22 ADDR 수정/삭제 답글

    솔직히 우리나라 CD음반 가격은 비싼 게 맞죠.
    정가는 비싸도 보통 비싼 게 아닌...
    어처구니 없게도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대부분 1만원 선 수준이거나 조금 넘는 선이지만..
    차라리 그냥 정가를 그 정도로 잡으라고 하고 싶어요.

    그건 그렇고 저 물에 번진듯한 느낌의 재킷 좋습니다. 乃-_-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12.12 04:32 신고 수정/삭제

      저 앨범...DIGIPAK이어서 부클릿도 없고 그냥 1장짜리 종이 쪼가리 하나 들었습니다. = =..
      (제가 DIGIPAK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죠.)

  • Favicon of http://cynicist.mireene.com BlogIcon Cynicist 2006.12.12 10:31 ADDR 수정/삭제 답글

    DJ Shadow의 저 앨범이 정말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트랙리스트들도 조금씩 다르고, 라이센스된 것도 2종류 이상 된다고 하더군요 ^^;;

    *음반 너무 비쌉니다!!! 특히 국내 인디(!!!) 싱글들 가격 보신다면 거의 기절하실듯...ㅠ.ㅜ
    *디지팩이면서도 부클릿 화려한 앨범들도 있어요~! ^^

  • Favicon of http://present.tistory.com/ BlogIcon 딜란 2006.12.16 09:21 ADDR 수정/삭제 답글

    - 어디 음반뿐이겠습니까? 온갖 할인, 쿠폰, 적립 등을 제공하면서 부터는 판매가격(정가라고 부르지 맙시다.)을 와장창 올리더군요. 결국 할인 받으면 예전 가격으로 살 수있고, 그냥 깡으로 현금내고 매장에서 사면-_- 과다지출을 피할 수없죠. 영화도 마찬가지. 그냥 보면 출혈이 심하죠. 뭐 이런저런 카드에 저런 포인트를 써야 좀 서민적인 가격으로 취할 수 있어요.
    - 저도 저 표지 좋아보이네요. 물에 번진 만년필 느낌. 초등 졸업때 친척분이 주신 만년필로 중학교 초반부에 수학문제를 풀었습니다. 덕분에 만년필의 느낌, 잉크 채우는 동안 코끝에 스미는 파이로뜨(^^) 잉크 향도 좋았죠. 지금은 쓰라면 귀찮을듯. 푸핫.

  • Favicon of http://junhogun.tistory.com BlogIcon Run 192Km 2006.12.17 09:32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악!!! Dj Shadow 저건 뭐랍니까!!!!!제껀 그냥
    Dj Shadow가 Dj Shdow로 찍혀있는 오타버전인데...ㅡ.ㅜ 이럴수가..

  • Favicon of http://mustory.com/clothoRadio BlogIcon clotho 2007.02.01 11:54 ADDR 수정/삭제 답글

    최근 팀들 중에서는 My Chemical Romance가 역시 들을만 하더군요. 요즘 자주 듣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죠. The Black Parade.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7.02.02 12:32 신고 수정/삭제

      그냥 뜨는 밴드에는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