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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n - Konv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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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n의 I wanna fuck You(어떤 버전에서는 I wanna love You로 되어 있다. 전자는 아마 R등급인 듯.)에서 Akon의 코러스 부분이 언뜻 들으면 웃기면서도 꽤나 끈적하고 원초적인 느낌이 들게 했다. '난 네 몸을 묶어버리듯 빈틈없고 끈적하게 바라 보고 있어 / 난 너와 섹스하고 싶어하고 넌 그걸 알고 있어' 대충 이런 이야기를 노래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살짝 웃겼다. Snoop Dogg의 랩 부분에서는 Clean버전에서는 삐삐 거리느라 하나도 안들릴 법한데, 가사를 찾아 보니 '난 네 pussy에 푹빠져 버렸어.' 같은 가사가 여과없이 끄적여져 있다. (채팅체 같은 비정상적인 영어가 너무 많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 -.. 'ima pick'이 도대체 뭐야?)

요즘 랩 음악을 조금씩 찾아서 들어보고 있는데, 여전히 랩 음악은 듣고 있으면 아직은 졸린다. Akon은 지난 달에 음반 매장에 갔다가 강인한(범죄형) 이미지가 눈에 박혀서 집에서 들어봤다. (오늘 처음 들었다.) 하여튼 흑인 랩음악은 아직은 '이런 이야기'를 빼면 음악이 안되는가 보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cynicist.mireene.com/tt BlogIcon Cynicist 2007.02.28 11:43 ADDR 수정/삭제 답글

    모든 흑인음악들의 주제가 돈,여자,클럽뱅잉인건 아니에요~^^
    사회 부조리를 꼬집는 의식적인 랩도 있구요...일상적이고 편안한 랩도 많습니다.
    물론 요새 메인스트림은 미국 남부힙합의 영향력이 크다보니 돈, 여자, 이런 모습들이 자주 보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때문에 요새 메인스트림 남부힙합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7.02.28 12:25 신고 수정/삭제

      저도 옛날에 중고딩 때는 그 '사회비판'이라는 것에 일종의 매력을 느꼈죠.
      하지만 그들의 그런 사회비판은 모두 위선과 거짓입니다.(한마디로 Fuck you very much죠.) 왜냐하면 그들 자신들이 바로 이 사회의 기득권층화되어 있거나, (연애활동을 통한 부의 축적에 의한)기득권층 진입을 꿈꾸는 워너비들이기 때문이죠. 그들의 사회비판은 문자 그대로 위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사회비판 자체가 트랜드로서 인식되는 세계입니다.(마치 Rage Against The Machine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서 돈문제 때문에 밴드도 해체해 놓고서 '돈이 X같아~'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결국 크리스 코넬 탈퇴 이후에 아직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기존 애호가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다시 잭 데 라 로차와 재결합을 계획하는 것처럼 말이죠.)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난 너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문제는 너나 없이 이러고 논다는게 좀 그렇겠죠?)

  • Favicon of http://junhogun.tistory.com BlogIcon Run 192Km 2007.02.28 12:13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뜨는 음악은 대부분
    클럽 뿅뿅 노래들이죠;;;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7.02.28 12:26 신고 수정/삭제

      남녀 구분없이 가수라고 나오는 것들은 일단 옷부터 벗고 춤을 추며 시작하죠. 허허.. -_)y-.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