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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이번에 아마도 사상 처음으로 지대로 펌프질 받은 것 같다.

[역시 어느 분이 매물로 내놓았던 총.]

이번에 서바이벌 게임에 쓰는 총에 지대로 펌프질을 받은 것 같다. 밤11시쯤부터 지금까지 총기 관련 블로그에서 각종 총기글(희안하게 총기를 좋아하는 사람 블로그에는 온통 총 얘기 뿐이어서 얄짤없이 유익했다.)을 읽었다. 아직도 제대로된 정보를 알기는 어려웠지만, 대구에 있는 어느 총기전문점에서 연락하고 한 번 오라고 하는데 찾아가서 제대로 좀 배우고 올까 생각중이다. (어차피 내가 총을 사면 그 집에서 살테니 잘 가르쳐 주겠지.)

이거 가슴이 간질간질(? 설레이거나 소유욕이 끓어오를 때 내가 자주 겪는 증상)거려서 잠이 안오는구만. 아유미 노래가 생각나네. 간질간질거리잖아-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9.06 08:26 ADDR 수정/삭제 답글

    한때 저도 여기에 돈좀 쳐발랐었죠. 데저트이글과 베레타가 있었습니다. 후에 글록도 한때 샀다가 다시 팔았지요.

    완벽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그러나 집안에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끔씩만 잡아봐도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습니다. 저는 라이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핸드건만 좋아했습니다.

    대구에 건수리라고 제법 그바닦에 유명한집이 있는데 아마 거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군요.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09.06 16:19 신고 수정/삭제

      건수리 맞답니다. ^^;;
      저는 그냥.. 이거 보면서 어제 밤새 쳐다 봤습니다. =_=..
      빨리 이 녀석들을 쏴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찰이~

서바이벌용 총기

[국산 스나이퍼 라이플인 M70.]

동생을 기숙사에 데려다 주는 길에 학교 앞의 사격장에서 처음으로 소위 서바이벌용 총기를 사격해 볼 수 있었다. 전동건과 에어코깅건을 쏴봤는데 뭐랄까. 손맛이 아주 그냥.. 죽였다. 그 사격장의 총기들이 별로 좋은 것은 아니었음에도 사격하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스나이퍼 라이플로 스코프에 있는 십자 표시 안의 표적을 쏘아 넘기는 재미를 보고 나니 피시방에서 애들이랑 스페셜포스를 하는게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다.

위의 이미지에 있는 저 총은 35만원 정도 하는 총인데 내가 아직 초심자여서 에어코깅건/가스건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무슨 총기류의 파워 튜닝도 함부로 하면 안되고 서바이벌 동호회에서는 파워 규제를 하고 이 쪽도 뭐 이런저런 복잡한 세계였다.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인 서바이벌 동호회가 상당히 많았다는 점에서 나의 27세부터의 라이프플랜에서 유희적인 부분은 벌써 총과 소모품/복장 정도만 구입하면 언제든지 충족될 것 같다.

[어느 이름 모를 유저의 M4A1의 스나이퍼 스타일로 튜닝된 모습. 스페셜포스에서 내 주무기인데, 이 녀석은 좀 비싸다.]

아아아.. 녀석들을 내 손아귀에 넣고 싶다! 벌써 불이 절반 이상 질러져 있다! 녀석들을 반년 안에 내 수중에 넣겠다!! 첫월급을 타면 DLSR을 사려고 했는데, 총으로 변경이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9.06 08:34 ADDR 수정/삭제 답글

    에어코킹은 말 그대로 에어건이죠. 피스톤 내부의 공기압력으로 총알을 쏘아 내는 것이고 가스건은 가스를 충전한후 격발시에 가스 분출 압력으로 총알을 날리는 겁니다. 뭐 간단하지요.

    전동건은 모터로 내부의 에어펌프를 작동시키는 방식인데 거의다 라이플이고 가스건 방식은 핸드건에 쓰입니다. 전동방식 핸드건들은 싸구려에 너무 장난감티가 팍팍 나지요.

    서바이벌 게임시에는 파워업을 못하게 합니다. 저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게 룰이라고 하네요.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이름의 전국 최대 규모 서바이벌 게임 대회가 매년 열리는데 거기가면 영화 태극기기 세트장에서 수백명이 모여 총질을 하며 논다고 합니다. 저는 총기만 좋아할뿐 실제 게임에는 관심이 없어서 가보지는 않았답니다.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09.06 16:21 신고 수정/삭제

      전동건은 정말 좀 '소리'가 에러더군요. 달달달달- 거리면서 총알이 나가는데, 영점도 엉망이고 그냥 쏘는데 의미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더군요. - -;;
      이거 정도만 되어도 에쎄 담배값을 뚫는다고 하던데, 정말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bindoo.innori.com BlogIcon 모아니면빽도 2006.09.06 09:40 ADDR 수정/삭제 답글

    오호..엠포 튜닝한 총이 멋진데요? 저걸로 원거리에서 쏘면 깡통정도는 뚫겠근영...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09.06 16:18 신고 수정/삭제

      깡통은 그냥 베레타도 뚫는다고 하더라.
      M70을 사용하는 사람 블로그를 봤는데, 30미터 거리에서 동전 정도의 탄착군이 형성된다고 하더라. 상당히 충격적이더군.
      15M 거리에서는 볼펜도 맞춘다고 하는데, 그 사람 자기가 거실 쇼파에서 안방에 있는 분필과 요쿠르트 통을 맞추는 동영상을 보여 주더라. - -;;

  • Favicon of http://aimer.innori.com BlogIcon be happy 2006.09.06 14:07 ADDR 수정/삭제 답글

    6년 전에 페인트볼가지고 놀던게 생각나네요;;

  •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6.09.06 16:53 ADDR 수정/삭제 답글

    으헛. 저걸 누가 장난감으로 보겠어;;
    가까이서 쏘면 사람도 잡겠네요.

    새 정도는 우습게 잡겠고.. -_-;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09.08 05:04 신고 수정/삭제

      가스건은 알루미늄 캔도 뚫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에어코깅건은 그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M거리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이 탄착군이 형성된다고 하니 성능이 가히 장난감으로서는 파괴적(?)이라는 느낌까지 드네요.
      근데 BB탄총이어서 새 같은 걸 맞출 수는 있어도 떨어뜨릴 수는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