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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1] 여행의 흔적, 나..


선글래스를 챙겨 갔었는데, 의외로 쓸만(?)했다. 산장에 도착했을 때, 워낙 하얗게 눈이 쌓여서 고글 스타일의 선글래스가 빛을 발했다.(?)
올 여름에 35만원을 쏟아 사놓고 몇 번 써보지도 못한 거여서 속이 쓰렸는데 이럴 때라도.. [.....]


아담한 산장을 배경으로..
날씨가 너무 추웠다. 우리가 묵은 산장 주변 공기는 묘하게 안추웠는데, 산책로의 계곡길은 찬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 * * * * *

여기까지는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아래로는 수주 카메라로 찍어서 사이월드에 올린거여서 좀 작다. [원본을 줘~]



흠.. 이거 좀 예쁘게 배치해 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

나랑 제원이, 수주 사진..

괜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내가 제원이보다 1cm 더 큰데, 제원이(175cm)보다 내가(176cm) 더 작게 보인다는 것.

남자들은 키에 민감하다. [나만 그런가?]
- 멀대 녀석들 다 아오지 탄광에 처넣어야 돼!!


나랑 제원이, 정석 선배의 노숙자 모드..

나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을 보라.
역시 나의 포즈의 미학(?)은 완벽만을 추구한다. 수주가 찍은 규암이 녀석 사진에서 규암이 포즈가 워낙 부실(?)해서 다음 학기 내가 개설할 포즈학 개론 강의를 들으라고 하니까, 이 녀석이 대꾸도 없다.

포즈학은 기호학과 함께 떠오르는 21C의 어쩌고 저쩌고..


이글루스에 있을 때부터 My Photo란에는 나만 찍힌 사진을 넣으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네.

이제 정석 선배 디카만 뒤지면 대충 사진은 정리가 될 듯하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05.01.28] 변해가는 내 모습에 대한 상념들

[지난 주 목요일, 연구실에서 '폐인 모드'로 공부하다가..]

B.G.M. : George Michael - Cowboys And Angels
[Listen Without Prejudice Vol.1, 1990]



12월이 들어서면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있다면, '이제 정말 내가 어른이 되어 간다.'는 느낌이다.

더 이상 어리광을 부릴 수도, 그것을 받아줄 사람이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거의 사라져 간다.
'학교'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가장 장시간 거주하는 나이기에 학교 사람 이외의 사람들과의 교제는 거의 더 어릴 적 친구들이나 이성 교제 밖에 없다 보니, 학교 사람들의 관계가 무척 비중이 크고, 그들 중에서 나보다 연장자는 교수님들을 제외하면 몇 안남은 97, 98 학번 선배들이 전부다.

그리고 이제 내가 점점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에 가슴이 떨리기까지 한다.
물론 대학원 진학을 통해서 학교라는 공간에 좀 더 오래 머물게 되겠지만,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합해봐야 10년도 되지 않고, 그 중간에 아마 나도 그토록 고대하던(진심으로 고대하던..) '결혼'이란 것을 하게 될 것이다.

집에서 24살인 나에게도 이토록 안달인데, 내가 30살을 넘기면서도 학교에 머무르게 되면 절대로 날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 같다. 지금도 어머니 친구 딸 중에 참한 아가씨가 있다느니, 결혼하고 3년은 먹여살려 주겠다느니.. 어머니의 극성이 극에 이르렀다.



'가장 최근의 내 사진'을 보니,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기 시작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다수의 블로그 유저분들에게는 상당히 송구한 얘기지만, 내년이면 25살이 되는 내 나이가 너무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더 많은 책임과 더 많은 의무를 지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른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싶게 만든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사람들을 파견하게 된 것은 그의 법가 황통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나는 '나의 삶의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불로초를 찾고 싶어진다.



새삼 아비의 블로그에 갔다가, 아비 사진이 예전에 보여준 모습과 많이 달라서[....?], '나도 카메라에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었지.'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열었다가, 괜스레 우울함에 빠져 들었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05.01.28] 변해가는 내 모습에 대한 상념들

[지난 주 목요일, 연구실에서 '폐인 모드'로 공부하다가..]

B.G.M. : George Michael - Cowboys And Angels
[Listen Without Prejudice Vol.1, 1990]



12월이 들어서면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있다면, '이제 정말 내가 어른이 되어 간다.'는 느낌이다.

더 이상 어리광을 부릴 수도, 그것을 받아줄 사람이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거의 사라져 간다.
'학교'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가장 장시간 거주하는 나이기에 학교 사람 이외의 사람들과의 교제는 거의 더 어릴 적 친구들이나 이성 교제 밖에 없다 보니, 학교 사람들의 관계가 무척 비중이 크고, 그들 중에서 나보다 연장자는 교수님들을 제외하면 몇 안남은 97, 98 학번 선배들이 전부다.

그리고 이제 내가 점점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에 가슴이 떨리기까지 한다.
물론 대학원 진학을 통해서 학교라는 공간에 좀 더 오래 머물게 되겠지만,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합해봐야 10년도 되지 않고, 그 중간에 아마 나도 그토록 고대하던(진심으로 고대하던..) '결혼'이란 것을 하게 될 것이다.

집에서 24살인 나에게도 이토록 안달인데, 내가 30살을 넘기면서도 학교에 머무르게 되면 절대로 날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 같다. 지금도 어머니 친구 딸 중에 참한 아가씨가 있다느니, 결혼하고 3년은 먹여살려 주겠다느니.. 어머니의 극성이 극에 이르렀다.



'가장 최근의 내 사진'을 보니,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기 시작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다수의 블로그 유저분들에게는 상당히 송구한 얘기지만, 내년이면 25살이 되는 내 나이가 너무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더 많은 책임과 더 많은 의무를 지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른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싶게 만든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사람들을 파견하게 된 것은 그의 법가 황통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나는 '나의 삶의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불로초를 찾고 싶어진다.



새삼 아비의 블로그에 갔다가, 아비 사진이 예전에 보여준 모습과 많이 달라서[....?], '나도 카메라에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었지.'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열었다가, 괜스레 우울함에 빠져 들었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차 마시기


예전에..
대원이랑 민선이랑 지혜랑 중국차 전문점에 갔을 때, 대원이가 찍은 사진..

이때 전날 밤샘 프리젠테이션 준비로 한숨도 안자고 있던 상태여서 무척 피곤해서 엉망이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지 티가 안나네..

내 모습이 낯설다.



B.G.M. : Hamasaki Ayumi - Duty
[Duty, 2000]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차 마시기


예전에..
대원이랑 민선이랑 지혜랑 중국차 전문점에 갔을 때, 대원이가 찍은 사진..

이때 전날 밤샘 프리젠테이션 준비로 한숨도 안자고 있던 상태여서 무척 피곤해서 엉망이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그런지 티가 안나네..

내 모습이 낯설다.



B.G.M. : Hamasaki Ayumi - Duty
[Duty,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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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사진  (0) 2005.08.13

밤샘 후의 학교 생활 모습



첫 사진은 비교적 멀쩡할 때..
뒤에 사진 2장은 밤샘하고 학교에 갔을 때.. [학생회장 선거에 나온 후보자 같다나..]

한 00학번 후배가 나에 대해 '나이는 같지만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앞서가는 사람' 이라고 사진과 함께 평가(?)해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정신적으로 앞서간다'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무엇이 정신적으로 앞서가는 것일까?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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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비교적 멀쩡할 때..
뒤에 사진 2장은 밤샘하고 학교에 갔을 때.. [학생회장 선거에 나온 후보자 같다나..]

한 00학번 후배가 나에 대해 '나이는 같지만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앞서가는 사람' 이라고 사진과 함께 평가(?)해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정신적으로 앞서간다'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무엇이 정신적으로 앞서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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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만 추려내기

[강석이가 길가에 놓여 있는 것을 질질 끌고 온 것을 타고 와일드한 척..]

[폼 잡기를 좋아하는 나..]

[오른쪽 나의 프로필 사진과 유사한 컨셉트, 그냥 생각 없이 찍은..]

[지난 번에 찍은 사진 중에 남은 것 중에 좀 괜찮게(?) 나온거..]


아하.. 정리 끝..
정석 선배 노트북에 있는거 더 가져 오면 되네..

나도 노트북 살까.. 노트 필기할 때마다 내 글자 보면 스트레스인데..
흠..


B.G.M. : Neal Morse - Cradle To The Grave [Neal's Vocal]
[One 앨범의 Limited Eddition CD의 보너스 트랙, 2004]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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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기를 좋아하는 나..]

[오른쪽 나의 프로필 사진과 유사한 컨셉트, 그냥 생각 없이 찍은..]

[지난 번에 찍은 사진 중에 남은 것 중에 좀 괜찮게(?) 나온거..]


아하.. 정리 끝..
정석 선배 노트북에 있는거 더 가져 오면 되네..

나도 노트북 살까.. 노트 필기할 때마다 내 글자 보면 스트레스인데..
흠..


B.G.M. : Neal Morse - Cradle To The Grave [Neal's V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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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아주 작은 지류, '진천천'  (0) 2005.08.13

기묘한 사진

사진 여러 장 중에서 쪼메 분위기 이상한 사진..

놀이 기구 타면서 머리 모양이 엉망이 됐는데, 이건 좀 정상처럼 나왔네..
[내 자세가 왜 저렇지?]

사진 찍을 때 웃은 적이 거의 없다. [이 사진에서도 그렇고..]
그런 의미에서 오른쪽 프로필의 웃는 사진은 나름대로 귀한 사진이다.


내일 친구들이랑 사진이나 좀 찍어 볼까..

찍을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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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 타면서 머리 모양이 엉망이 됐는데, 이건 좀 정상처럼 나왔네..
[내 자세가 왜 저렇지?]

사진 찍을 때 웃은 적이 거의 없다. [이 사진에서도 그렇고..]
그런 의미에서 오른쪽 프로필의 웃는 사진은 나름대로 귀한 사진이다.


내일 친구들이랑 사진이나 좀 찍어 볼까..

찍을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극히 연출된 듯한 사진 -게다가 왼팔로 왼턱을 괘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안다.)-]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했다.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저 선글래스가 올해 여름에 MP3P(IFP-195TC)도 팔고, 거기에 15만원이나 보태서 렌즈를 맞춰서 구입한 나름대로 힘 좀 쓴 것이고, 옷이 여름 옷인 것을 보니, 올해 여름에 찍은 것임을 가늠할 뿐이다.

우리 아파트 근처 중국차 전문점에서 모 양과 함께 가서 찍은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 사진을 보니 무척 낯설(?)다.




B.G.M. : La Oreja de Van Gogh - Geografia
[Lo Que Te Conte Mientras Te Hacias La Dormida, 2003]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PeterGabriel™, Against All Odds..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극히 연출된 듯한 사진 -게다가 왼팔로 왼턱을 괘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안다.)-]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했다.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저 선글래스가 올해 여름에 MP3P(IFP-195TC)도 팔고, 거기에 15만원이나 보태서 렌즈를 맞춰서 구입한 나름대로 힘 좀 쓴 것이고, 옷이 여름 옷인 것을 보니, 올해 여름에 찍은 것임을 가늠할 뿐이다.

우리 아파트 근처 중국차 전문점에서 모 양과 함께 가서 찍은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 사진을 보니 무척 낯설(?)다.




B.G.M. : La Oreja de Van Gogh - Geografia
[Lo Que Te Conte Mientras Te Hacias La Dormida, 2003]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PeterGabriel™, Against All Odds..

강의 아주 작은 지류, '진천천'

사전 답사를 갈 계획이었는데, 친구 녀석과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간단한 토의 결과, 일부러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사전 답사를 갈 만큼 낯선 곳이 아니고, 타인의 이목이 의식된다...라는 몇 가지 사유로 인해서 사전 답사는 취소되었다.

그냥 같이 좀 있다가 다시 집에 돌아 왔는데, 돌아 오는 길에 가지고 갔던 사진기로 사진을 좀 찍어 봤다.


'진천천'

아주 작은 낙동강의 지류이다. 이 도랑 같은 작은 지류의 신원을 밝혀주는 작은 간판..
그리고 아래 쪽에 본의 아니게 찬조출연한 내 지프.. = =..


과거 '복개 도로'라는 이름으로 가려졌었던 '진천천' [지금은 복개가 철거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앞을 흐르면서 동시에 왕복 8차선 도로를 이루고 있는 도로 상판의 아래를 흐르는 아주 작은 골목길의 도랑 같은 강의 지류이다.

이 주변의 집들은 사실 조금...슬럼가를 보는 느낌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과 도로를 경계로 양쪽으로 나눠진 곳인데, 이런 표현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양 쪽을 보면 약간의 빈부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집 앞의 대구 수목원에 가서 사진을 좀 찍어 볼까 싶었는데, 오늘 대구와 주변 도시들에서 놀러갈 곳이 없는지 벌떼처럼 몰려든 인파로 인해서 도로가 막혀서 U턴을 하는데도 정체 현상을 빚었다. [내가 우리 집 앞 수목원 진입로를 운전하면서 정체 현상을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이다.]

수목원 쪽 도로에 얼른 주차를 하고 논길을 걸어 다니던 아이들과 아이들을 인솔하는 듯한 여자 2명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짧은 수목원 진입로에서 잠깐 정체로 잡혀 있는 사이에 그 꼬마애들은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

강의 아주 작은 지류, '진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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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좀 있다가 다시 집에 돌아 왔는데, 돌아 오는 길에 가지고 갔던 사진기로 사진을 좀 찍어 봤다.


'진천천'

아주 작은 낙동강의 지류이다. 이 도랑 같은 작은 지류의 신원을 밝혀주는 작은 간판..
그리고 아래 쪽에 본의 아니게 찬조출연한 내 지프.. = =..


과거 '복개 도로'라는 이름으로 가려졌었던 '진천천' [지금은 복개가 철거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앞을 흐르면서 동시에 왕복 8차선 도로를 이루고 있는 도로 상판의 아래를 흐르는 아주 작은 골목길의 도랑 같은 강의 지류이다.

이 주변의 집들은 사실 조금...슬럼가를 보는 느낌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과 도로를 경계로 양쪽으로 나눠진 곳인데, 이런 표현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양 쪽을 보면 약간의 빈부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집 앞의 대구 수목원에 가서 사진을 좀 찍어 볼까 싶었는데, 오늘 대구와 주변 도시들에서 놀러갈 곳이 없는지 벌떼처럼 몰려든 인파로 인해서 도로가 막혀서 U턴을 하는데도 정체 현상을 빚었다. [내가 우리 집 앞 수목원 진입로를 운전하면서 정체 현상을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이다.]

수목원 쪽 도로에 얼른 주차를 하고 논길을 걸어 다니던 아이들과 아이들을 인솔하는 듯한 여자 2명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짧은 수목원 진입로에서 잠깐 정체로 잡혀 있는 사이에 그 꼬마애들은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

[2004년 6월 9일] 이틀밤을 지새우고..

오늘 벤치에 앉아서..

이번 학기는 그 어느 학기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페이스는 지난 학기가 오히려 더 좋았지만, 이번 학기는 떨어지는 페이스를 그냥 내 의지로 구겨 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3학기 때는 정말 저절로 술술 공부가 됐었는데, 이번 학기는 이별로 귀착하는 과정에서 3달 가까이 시달린 탓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게 공부한다..
덕택에 감사하게도(?) 지난 중간 시험 때 5일을 밤샘하고 2주간 하루에 2시간만 잤음에도 시험 하나를 헛구역질이 나면서 망치고 말았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노릇..

새 선글래스..
거의 고글 스타일인데 돈을 많이 찍어 발라서 [....] 괜히 기분 탓인가..
마음에 든다..

이틀 밤샘하고 이 정도의 사람다운 몰골을 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니..
지난 중간 시험 때는 거의 자폐아 분위기였는데..

그저 신께 감사할 뿐..

[2004년 6월 9일] 이틀밤을 지새우고..

오늘 벤치에 앉아서..

이번 학기는 그 어느 학기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페이스는 지난 학기가 오히려 더 좋았지만, 이번 학기는 떨어지는 페이스를 그냥 내 의지로 구겨 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3학기 때는 정말 저절로 술술 공부가 됐었는데, 이번 학기는 이별로 귀착하는 과정에서 3달 가까이 시달린 탓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게 공부한다..
덕택에 감사하게도(?) 지난 중간 시험 때 5일을 밤샘하고 2주간 하루에 2시간만 잤음에도 시험 하나를 헛구역질이 나면서 망치고 말았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노릇..

새 선글래스..
거의 고글 스타일인데 돈을 많이 찍어 발라서 [....] 괜히 기분 탓인가..
마음에 든다..

이틀 밤샘하고 이 정도의 사람다운 몰골을 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니..
지난 중간 시험 때는 거의 자폐아 분위기였는데..

그저 신께 감사할 뿐..

이전 작업 시작..

날씨가 너무 더워서 꼼짝도 못하고 에이컨 밑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몸이 너무 차다가워졌다 싶어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해서 굳은 근육을 좀 달래고 익스창을 켜봤더니, 3일전까지만 해도 내 블로그였던 곳이 다시 접속이 된다. 물론 도메인으로는 접속이 안되고, 절대주소인 http://genesis.80port.net/tt 로만.. [참, 마지막까지 욕먹을 짓하는구나. 팔공포트.]



그런 연유로 지금부터 지금부터 블로그 이전 작업을 시작합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이 바뀌면서 데이터 백업이 먹히질 않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직접 글을 옮기는 관계로 860여개 글 중 절반 정도가 이 곳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분의 RSS를 제 블로그 이름으로 도배가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이전된 글은 2일간의 인터벌을 두고 공개글로 바꿀 예정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2년 전에 처음할 때부터 올해초까지만 해도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하다가, 처음으로 도메인과 계정을 사서 홈페이지의 대용으로 시작을 했는데..
블로그가 안되는 3일 동안 정말 하루 종일 블로그 정상화 생각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무슨 자식이라도 잃어버린 듯한 기분으로 머릿 속에 온통 블로그 생각으로 꽉꽉차더군요. 성질이 급한건지, 그 동안 팔공포트에 쌓인 감정이 많았던 건지(후자가 주된 이유겠지만, 전자일지도?) 얼른 카페24로 계정과 도메인을 바꿔 버리고, 이 곳을 새로 열었는데 지난 글들이 없으니 어찌나 허전한 기분이 들던지..


중독인가. [.....]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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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유로 지금부터 지금부터 블로그 이전 작업을 시작합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이 바뀌면서 데이터 백업이 먹히질 않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직접 글을 옮기는 관계로 860여개 글 중 절반 정도가 이 곳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분의 RSS를 제 블로그 이름으로 도배가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이전된 글은 2일간의 인터벌을 두고 공개글로 바꿀 예정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2년 전에 처음할 때부터 올해초까지만 해도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하다가, 처음으로 도메인과 계정을 사서 홈페이지의 대용으로 시작을 했는데..
블로그가 안되는 3일 동안 정말 하루 종일 블로그 정상화 생각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무슨 자식이라도 잃어버린 듯한 기분으로 머릿 속에 온통 블로그 생각으로 꽉꽉차더군요. 성질이 급한건지, 그 동안 팔공포트에 쌓인 감정이 많았던 건지(후자가 주된 이유겠지만, 전자일지도?) 얼른 카페24로 계정과 도메인을 바꿔 버리고, 이 곳을 새로 열었는데 지난 글들이 없으니 어찌나 허전한 기분이 들던지..


중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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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기업 팔공포트

악덕기업 팔공포트 정말 인간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군.

벌써 51시간째 이전 블로그가 올려진 계정이 사용 불가능 상태다. 더 웃긴 것은 팔공포트 메인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그들의 핑계는 DNS갱신 문제인데, 3~6시간이면 해결된다던 갱신문제가 51시간째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무엇으로 해명하려나? 설사 갱신 문제 때문이라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카페24는 왜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

상담전화는 벌써 45시간 전부터 나를 포함해서 모든 항의하는 사람들의 전화를 전혀 받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통화할 것은 다 하는지, 종종 통화중이라고 뜬다.

너희들이야말로 진정한 악덕 기업 리스트에 올려야 할 놈들이다.
추잡한 녀석들 같으니..

악덕기업 팔공포트

악덕기업 팔공포트 정말 인간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군.

벌써 51시간째 이전 블로그가 올려진 계정이 사용 불가능 상태다. 더 웃긴 것은 팔공포트 메인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그들의 핑계는 DNS갱신 문제인데, 3~6시간이면 해결된다던 갱신문제가 51시간째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무엇으로 해명하려나? 설사 갱신 문제 때문이라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카페24는 왜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

상담전화는 벌써 45시간 전부터 나를 포함해서 모든 항의하는 사람들의 전화를 전혀 받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통화할 것은 다 하는지, 종종 통화중이라고 뜬다.

너희들이야말로 진정한 악덕 기업 리스트에 올려야 할 놈들이다.
추잡한 녀석들 같으니..

게임문답

1. 제일 처음으로 해본 PC게임은 무엇인가?
삼국지 1탄, 고양이 점프하는 게임(이름 모름), 고인돌 등
친구 집에 있던 플로피디스크 2개를 넣는 XT컴퓨터 덕분에 88년쯤 일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그와 같은 PC게임들을 할 수 있었다.


2.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 기억에 남는 게임 3가지
삼국지2 나에게 군사 1만명만 주면 그 어떤 도시도 점령해서 갖다 바칠 수 있다. 쌀 버그도 곧잘 쓰고.. 여튼 친구 녀석과 엄청나게 많이 했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난생 처음해본 시뮬레이션형 RPG였다. 파이어 엠블렘 외전(한국에서 '패밀리'라고 불렸던 패미컴 게임기) 엔딩을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끝장을 냈는데, 엔딩이랄 것이 없었으니까.. [......]
가정용 게임기였던 파이어 엠블렘 외전과 수퍼패미컴(수퍼 컴보이라고 불렸던 16비트 게임기)에서 패드의 키조작을 통해서 경험치 100을 얻게 하는 버그를 우연히(정말 우연히) 터득하게 되어서 '공동묘지' 같은 무한 배틀이 가능하면서 적도 허접한 지역에서 끝도 없이 싸우면서 초반에 엄청난 레벨을 가지고 중후반에 마법사가 중창보병을 근접전으로 때려 잡기도 했었다.

어드밴스드 대전략 2차 대전의 주요 전장을 소재로 히틀러의 독일군이 되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이었다. 43번 맵까지 있었는데, 40번맵부터 독일군에게 등장하는 타이거II 탱크는 연합군의 Ju74D 폭격기도 기관총으로 때려 잡아 탱크 버스터인 폭격기가 탱크에게 지는 어처구니 없는 무적의 탱크였던 것이 기억난다.
43번맵에서 도시를 만들고 불도저로 도시를 발전시킨 다음, 턴을 한참 보내서 돈을 모은 다음 항공모함 편대를 만들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추가로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 이 게임 좀 심하게 잘해서 다른 고등학교 근처 오락실을 돌아다니면서 그 학교 고수들이랑 대결(?)을 벌이고 다녔었다. 2D대전격투게임에 약간 타고난 감각이 있었다고 여겨진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빨리 익혔다. 그 때 내 손에 박살난 오락실이 한 손으로 못헤아린다.(두 손으로는 헤아린다.......)
그러나 매우 불행히도 우리 학교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들의 오락실을 평정하고 (학교 옮기기 전의) 경원고등학교의 오락실에 갔다가, 그 곳 초고수에게 난생 처음으로 무참히 7연패를 하면서 그 짓을 접었다. 쿠사나기류의 3인방(이오리, 쿄, 사이슈)으로 오로지 정파 격투기에 가끔씩 Clark를 골라서 필살기 쌀배달로 정신 데미지를 주며 상대를 농락하길 즐기던 나는 사파의 극을 달리던 녀석의 조합(다이몬 고로, 최번개, 랄프)에 무참히 깨졌다. 녀석의 다이몬 고로는 사파적 의미에서 예술 그 자체였던 걸로 기억된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았다. [......]



3. 지금까지 한 게임중 가장 슬펐던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나로서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구입한 CD였지만, 고2가 되면서 게임기를 팔 때 같이 팔았다.



4. 지금까지 한 게임중 가장 '당했다!!'고 느낀 게임은?
조금만 수상쩍다 싶으면 빽판CD를 샀었기 때문에 특별히 당할 일은 없었다. [......]



5. 지금까지 끝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어려웠던 게임은?
별로.. 어려웠다고 느끼는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바이오해저드 1탄에서 크리스가 단검을 가지고 타일런트를 잡았다는 어느 일본 폐인의 삽질 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었다.
[난 칼로 '헌터'는 커녕 좀비도 못잡겠던데..]



6. 지금 당장 하고싶은 게임이 있다면?
패러사이트 이브 내가 고2 때 이 게임이 나왔었는데, 당시에 나의 일본어 실력이 이 게임의 대사를 실시간으로 읽고 해석해 내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일본어에 능통했다.
하지만 대학 오면서 일본어 공부를 접었고, 지금은 히라가나/카타카나도 헷갈린다. [.....믿거나 말거나..]
이게 지금 하고 싶은 것은 아마 내가 다시 하면 그 때 생각 때문에 씨부렁 일본어에 좌절을 느낄 것 같기 때문이다.

킬존(Kill Zone) 킬존을 PS3의 그 동영상 그래픽(게임 화면은 그렇지 않다고 하던데..)으로 PC버전으로 하고 싶다. [......]



* * * * * *


이거 쓰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
요즘은 게임에 거의 흥미가 없어서 그나마 하는 것이 스페셜포스이고, 친구들 만나면 스타크래프트 조금, 아주 드문드문 워크래프트3를 한다. 스타크래프트랑 워크래프트3는 한때 좀 날아 다녔었다. [왕년 한칼씩 안먹은 사람 어딨겠냐만은, 나는 정말이다. ㅠ_ㅠ..]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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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매 행위는 먼저 구입한 사람들을 물먹인다.

카우보이 비밥 리뉴얼 박스 세트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크게 무언가 엄청난 것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 오디오 코멘터리 (100% 한글자막화)
1)야마데라 코이치(스파이크 역) X 이시즈카 운쇼(제트 역) : 세션 1
2)와타나베 신이치로(감독) X 칸노 요코 (작곡) : 세션 17
3)하야시바라 메구미(페이 역) X 타다 아오이 (에드 역) : 세션 24

- 특전영상수록내용 (디스크 1에 세션 0 수록)
1)오프닝
2)캐릭터
3)스태프와의 인터뷰
4)캐스트(성우)와의 인터뷰
5)방송되지 않은 세션의 줄거리 요약
6)“TANK!”의 풀 사이즈 뮤직 클립
7)엔딩
8)“TANK!” 클럽 리믹스 뮤직 클립
9)지상파 미방영 세션 다이제스트 (세션 1, 4, 5, 6)
10)논 크레딧 엔딩

- 초회판(1,500개) 한정으로 디스크 7에 세션 22~26을 dts로 리믹스한 별도 디스크 제공



요만큼이 추가되었다. [글은 길지만, 자세히 보면 별거 없다.]

최고 카우보이비밥 박스세트가 매장에 나왔을 때, 박스에 찍힌 가격이 24만원이었다. 물론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카우보이 비밥을 상당히 좋아했던 나조차도 구입 의욕을 태평양의 매리애나 해구 밑바닥까지 떨어뜨리게 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났다. 핫트랙스를 돌아 다니다가 그 박스세트가 철제 박스가 사라지고 종이 박스에 담겨서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매장 아가씨에게 "이거 안에 전편 다 들어 있습니까?"라고 물어보고 나서야 구입을 결정했을 만큼 초기 가격을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정도로 파격적인 가격에 재발매되었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번의 재발매를 통해서 완전히 뽕을 뽑을 모양이다.
저 다이제스트 세션이란 것은 원래 장당 25000원에 판매하던 것으로 은근히 비싼 타이틀이었는데, 그것을 그냥 끼워 준다. 그리고 논크레딧 엔딩 등 사실 별 것 아니지만, 그냥 1회성 영상으로는 가치를 지닌 것들이 나온다.

전편 5.1DTS 지원이라고 하지만, 사실 나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원본 자체가 Dolby Digital 5.1이긴 했지만, 거실의 홈씨어터로 보면서도 한 번도 사운드가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소스로 억지로 DTS로 만들어 봐야 눈에 띄는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 그렇게 부정적으로 쓰고 있지만, 솔직히 가지고 싶다. [......]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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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매 행위는 먼저 구입한 사람들을 물먹인다.

카우보이 비밥 리뉴얼 박스 세트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크게 무언가 엄청난 것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 오디오 코멘터리 (100% 한글자막화)
1)야마데라 코이치(스파이크 역) X 이시즈카 운쇼(제트 역) : 세션 1
2)와타나베 신이치로(감독) X 칸노 요코 (작곡) : 세션 17
3)하야시바라 메구미(페이 역) X 타다 아오이 (에드 역) : 세션 24

- 특전영상수록내용 (디스크 1에 세션 0 수록)
1)오프닝
2)캐릭터
3)스태프와의 인터뷰
4)캐스트(성우)와의 인터뷰
5)방송되지 않은 세션의 줄거리 요약
6)“TANK!”의 풀 사이즈 뮤직 클립
7)엔딩
8)“TANK!” 클럽 리믹스 뮤직 클립
9)지상파 미방영 세션 다이제스트 (세션 1, 4, 5, 6)
10)논 크레딧 엔딩

- 초회판(1,500개) 한정으로 디스크 7에 세션 22~26을 dts로 리믹스한 별도 디스크 제공



요만큼이 추가되었다. [글은 길지만, 자세히 보면 별거 없다.]

최고 카우보이비밥 박스세트가 매장에 나왔을 때, 박스에 찍힌 가격이 24만원이었다. 물론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카우보이 비밥을 상당히 좋아했던 나조차도 구입 의욕을 태평양의 매리애나 해구 밑바닥까지 떨어뜨리게 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났다. 핫트랙스를 돌아 다니다가 그 박스세트가 철제 박스가 사라지고 종이 박스에 담겨서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매장 아가씨에게 "이거 안에 전편 다 들어 있습니까?"라고 물어보고 나서야 구입을 결정했을 만큼 초기 가격을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정도로 파격적인 가격에 재발매되었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번의 재발매를 통해서 완전히 뽕을 뽑을 모양이다.
저 다이제스트 세션이란 것은 원래 장당 25000원에 판매하던 것으로 은근히 비싼 타이틀이었는데, 그것을 그냥 끼워 준다. 그리고 논크레딧 엔딩 등 사실 별 것 아니지만, 그냥 1회성 영상으로는 가치를 지닌 것들이 나온다.

전편 5.1DTS 지원이라고 하지만, 사실 나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원본 자체가 Dolby Digital 5.1이긴 했지만, 거실의 홈씨어터로 보면서도 한 번도 사운드가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소스로 억지로 DTS로 만들어 봐야 눈에 띄는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 그렇게 부정적으로 쓰고 있지만, 솔직히 가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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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고수의 길..


전적을 보면 알지만, 3000경기가 넘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순위는 47만등 밖이다.
체감이 되는가? 47만명이 내 앞에 줄지어 서 있다는 것이.. 47만명이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를 3000 경기 이상을 소화해 냈다는 것이.. 온 나라에 스페셜포스 폐인들만 있는 건가.. [조국의 미래가!!]

Kill/Daeth가 엉망인 것은 하수 시절에 워낙 개인전을 많이 해서 지금와서 Kill/Death를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지금은 단체전만 하는데, 단체전은 고수들도 많고, 한 명이 두드러지게 활약하기가 힘들어서 Kill/Death 폭증이 힘들다.

오늘 학교 다녀와서 TV를 보는데, 스페셜포스 대회 방송이 나와서 괜히 하고 싶어서 PC방에 가려다가,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왠지 가면 폐인질 같아서 그냥 집에 눌러 앉았다. [......]


나의 장비 :
주력 화기
M4A1 [현재 주력 화기]
AK74[하수티를 벗게해준 총]
M16A2[AK74에서 M4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쓰던 총]
PSG-01[상자 뒤에 숨어서 저격질 하는 것은 나의 성격이 아니다. 적응 못했다.]
K2[게임을 처음할 때 쓰던 총. 타게팅이 잘된다는 것 말고는 거의 장점이 없다.]

보조 무기
보조 무기? 그런거 없다. 주력화기 총알 떨어질 때까지 쏜다. 3000경기 넘는 게임하면서 120발 총알 다써본 적이 1번 밖에 없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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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고수의 길..


전적을 보면 알지만, 3000경기가 넘는 게임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순위는 47만등 밖이다.
체감이 되는가? 47만명이 내 앞에 줄지어 서 있다는 것이.. 47만명이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를 3000 경기 이상을 소화해 냈다는 것이.. 온 나라에 스페셜포스 폐인들만 있는 건가.. [조국의 미래가!!]

Kill/Daeth가 엉망인 것은 하수 시절에 워낙 개인전을 많이 해서 지금와서 Kill/Death를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지금은 단체전만 하는데, 단체전은 고수들도 많고, 한 명이 두드러지게 활약하기가 힘들어서 Kill/Death 폭증이 힘들다.

오늘 학교 다녀와서 TV를 보는데, 스페셜포스 대회 방송이 나와서 괜히 하고 싶어서 PC방에 가려다가,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왠지 가면 폐인질 같아서 그냥 집에 눌러 앉았다. [......]


나의 장비 :
주력 화기
M4A1 [현재 주력 화기]
AK74[하수티를 벗게해준 총]
M16A2[AK74에서 M4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쓰던 총]
PSG-01[상자 뒤에 숨어서 저격질 하는 것은 나의 성격이 아니다. 적응 못했다.]
K2[게임을 처음할 때 쓰던 총. 타게팅이 잘된다는 것 말고는 거의 장점이 없다.]

보조 무기
보조 무기? 그런거 없다. 주력화기 총알 떨어질 때까지 쏜다. 3000경기 넘는 게임하면서 120발 총알 다써본 적이 1번 밖에 없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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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테스트해 보니..

태터툴즈 데이터 백업 테스트를 위해서 새 계정의 블로그를 데이터 백업해서 Import 시켜본 결과, 현재의 계정에서는 분명히 백업이 가능했다.

결론적으로 호스팅 업체와 도메인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데이터 백업과 복원이 가능한데, 호스팅 업체가 바뀌면서 절대주소가 뒤엉켜서 정상적으로 백업되지 않는 것 같다.


[.....]


뭐.. 노가다라면 자신있다. [.. ㅠ_ㅠ.. 그럴 리가 없잖아.]
860여개 중에서 선별해서 옮겨놓아야 겠다. 일단 Rough Music, Private Editorial, Daily New, M/V, M.L.Baseball 같은 것들은 전부 옮겨놓고..
나머지는 상황봐서 시간되면 옮겨 놓아야겠네.

쩝.. [.....]
태터 제작자 분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네.

P.S. :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여전히 그저께까지의 내 블로그에 접속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PC방가서 돈내가면서 그 짓하기엔 지난 번에 이사할 때도 10시간 넘게 걸렸는데, 이번엔 포스트도 2배로 뛰었는데, 그 짓을 한다는 건 미친 짓이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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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테스트해 보니..

태터툴즈 데이터 백업 테스트를 위해서 새 계정의 블로그를 데이터 백업해서 Import 시켜본 결과, 현재의 계정에서는 분명히 백업이 가능했다.

결론적으로 호스팅 업체와 도메인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데이터 백업과 복원이 가능한데, 호스팅 업체가 바뀌면서 절대주소가 뒤엉켜서 정상적으로 백업되지 않는 것 같다.


[.....]


뭐.. 노가다라면 자신있다. [.. ㅠ_ㅠ.. 그럴 리가 없잖아.]
860여개 중에서 선별해서 옮겨놓아야 겠다. 일단 Rough Music, Private Editorial, Daily New, M/V, M.L.Baseball 같은 것들은 전부 옮겨놓고..
나머지는 상황봐서 시간되면 옮겨 놓아야겠네.

쩝.. [.....]
태터 제작자 분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네.

P.S. :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여전히 그저께까지의 내 블로그에 접속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PC방가서 돈내가면서 그 짓하기엔 지난 번에 이사할 때도 10시간 넘게 걸렸는데, 이번엔 포스트도 2배로 뛰었는데, 그 짓을 한다는 건 미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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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이전 블로그가 보여야 뭐라도 하지.

이거야 원.. 이전 블로그가 보여야 뭐라도 하지. 참으로 기절할 노릇이다.

DNS문제라면서 보이는 곳에서는 보이고, 안보이는 곳에서는 안보인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보내던 팔공포트의 말을 그래도 털끝만큼이라도 믿고 학교까지 가서 내 이전 블로그(http://7tigers.net)에 접속해 봤다.

학교에서는 보인다. 학교에서는 내 컴퓨터에서는 접속되지 않던 ftp도 접속이 된다. 집에서는 접속이 되지 않던 팔공포트 홈페이지도 학교에서는 된다. [내가 집에서 쓰는 회선은 엔토피아랑 비슷한 선이다.]

웃긴 노릇이다. 집에서는 다른 사이트는 다 접속이 되는데, 팔공포트와 관련된 사이트는 전부 안된다. 내 소개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Zepie님의 블로그도 우리 집에서는 접속이 안된다. 여튼 팔공포트와 관련된 것은 모든 것이 안된다.


학교에서 팔공포트 게시판에 강력한 항의를 했다. 왜 인터넷으로 찌질대냐고?

이유는 하나다. 팔공포트 놈들이 전화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 낮 1시 30분경 나의 항의 전화 이후부터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어제도 1시 30분 이후로 전화를 열댓번 했지만,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오늘 학교에서 팔공포트 홈페이지에 가보니, 나 말고도 상담전화조차 받지 않으면서 사이트에서 해명조차 없이 dns핑계를 대며 책임회피성 공지 한 차례 이후로 묵묵부답인 팔공포트에 대한 성토의 글들이 넘쳐 난다.


무슨 낯짝이 얼마나 두껍길래, 상담전화조차 받지 않는건가? 더 웃긴 것은 오늘도 내가 오전 9시 54분부터 전화를 했는데, 낮 12시경 통화중인 것을 확인하고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 12시 05분에 팔공포트에 전화를 걸었으나, 이 녀석들은 또다시 전화를 거부했다. 어제 낮 1시 30분 이후부터 팔공포트 전화가 발신 전용으로라도 바뀌었나?

팔공포트는 혹독하고 잔혹한 비난과 함께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팔공포트 놈들 때문에 생돈 5만원과 그 동안 축적된 860개의 포스트만 날아갔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이거야 원.. 이전 블로그가 보여야 뭐라도 하지.

이거야 원.. 이전 블로그가 보여야 뭐라도 하지. 참으로 기절할 노릇이다.

DNS문제라면서 보이는 곳에서는 보이고, 안보이는 곳에서는 안보인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보내던 팔공포트의 말을 그래도 털끝만큼이라도 믿고 학교까지 가서 내 이전 블로그(http://7tigers.net)에 접속해 봤다.

학교에서는 보인다. 학교에서는 내 컴퓨터에서는 접속되지 않던 ftp도 접속이 된다. 집에서는 접속이 되지 않던 팔공포트 홈페이지도 학교에서는 된다. [내가 집에서 쓰는 회선은 엔토피아랑 비슷한 선이다.]

웃긴 노릇이다. 집에서는 다른 사이트는 다 접속이 되는데, 팔공포트와 관련된 사이트는 전부 안된다. 내 소개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Zepie님의 블로그도 우리 집에서는 접속이 안된다. 여튼 팔공포트와 관련된 것은 모든 것이 안된다.


학교에서 팔공포트 게시판에 강력한 항의를 했다. 왜 인터넷으로 찌질대냐고?

이유는 하나다. 팔공포트 놈들이 전화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 낮 1시 30분경 나의 항의 전화 이후부터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어제도 1시 30분 이후로 전화를 열댓번 했지만,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오늘 학교에서 팔공포트 홈페이지에 가보니, 나 말고도 상담전화조차 받지 않으면서 사이트에서 해명조차 없이 dns핑계를 대며 책임회피성 공지 한 차례 이후로 묵묵부답인 팔공포트에 대한 성토의 글들이 넘쳐 난다.


무슨 낯짝이 얼마나 두껍길래, 상담전화조차 받지 않는건가? 더 웃긴 것은 오늘도 내가 오전 9시 54분부터 전화를 했는데, 낮 12시경 통화중인 것을 확인하고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 12시 05분에 팔공포트에 전화를 걸었으나, 이 녀석들은 또다시 전화를 거부했다. 어제 낮 1시 30분 이후부터 팔공포트 전화가 발신 전용으로라도 바뀌었나?

팔공포트는 혹독하고 잔혹한 비난과 함께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팔공포트 놈들 때문에 생돈 5만원과 그 동안 축적된 860개의 포스트만 날아갔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