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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odon - Deep Sea Creature

Band : Mastodon
Album : Call of Mastodon
Date : 2006

Tracks
01 Shadows that Move
02 Welcoming War
03 Thank You for this
04 We Built this Come Death
05 Hail to Fire
06 Battle at Sea
07 Deep Sea Creature [B.G.M.]
08 Slickleg
09 Call of Mastodon

전작보다 좀 더 강력한 사운드로 무장한 Mastodon의 신보. 전작은 앨범을 구매했었는데, 이 앨범은 별로 내가 구입할 것 같지는 않다. ['끌리는 곡이 별로 없다'는 말이다.]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30분이 채 안된다.) Full-Length Album이라고 봐야할지 약간 의문스럽다.


아이원츄(I Want You)!!



[사진이 꽤 맛깔나게 찍힌게 여럿 보여서 평소와 달리, 예외적으로 3장을 가져왔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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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8 09:05 ADDR 수정/삭제 답글

    ...노박사Feel이네요..-ㅂ-;;
    두번째는 아주 그냥 기타에 빠졌군요..^^;;

  • 젊은태양 2006.02.18 09:39 ADDR 수정/삭제 답글

    요건 ep랑 미발표곡 모음입니다

  • hong9 2006.02.19 16:16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요고 사야되는데;;; 크흠;;

새벽돌이 증후군(?)

이것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내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일반적인 새벽돌이들은 보통 4-5시가 되면 하루를 시작한다. 나 또한 원래는 그랬다. 정상적일 때의 나의 하루는 매우 이른 시간에 시작되었었고, 나의 밤은 11시쯤이면 끝이 났다. 나는 이것을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생활 시간표라고 여기고 있으며 이른 아침의 활력을 주는 새벽 공기는 접하고 '늦은 밤의 썩은 불빛'은 외면하는 일종의 'Well-Being 시간표'로 여겼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방학이 주는 나른함 탓에 1주일 정도 속칭 '주침야활'을 하다가 이를 고치기 위해서 생활 시간표 조정을 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지금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나는 밤 9시(21:00)에 자서 이튿날 01:00에 일어났다. 이 생활 시간표로 벌써 4일째다. 잘 시간(22:00-02:00)에 적당히 자뒀기 때문에 특별히 심각한 문제를 삼지는 않는데, 이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내가 하루를 무리하게 버텨서 취침 시간을 좀 더 늦추고 기상 시간을 좀 더 늦게 맞추려고 하는데 요즘 체력이 약해진건지 그 취침 시간을 좀 더 버티기가 정말 힘들다. 어제도 18:30 경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괜찮았는데, 잠깐 머리가 띵해서 침대에 누웠더니 바로 잠들어 버렸다. 잠결에 들리길 어머니께서 김치만두를 쪄서 먹자고 했던 것이 분명한데 이미 몸은 천근만근이었다.


지금은 일단 기상과 함께 벌어지는 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커피 마시기)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놈의 컴퓨터는 업그레이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꿋꿋이 잘도 쓰고 있다. 요즘 AMD900MHz, PC-133 768RAM이면 거의 굼뱅이 컴퓨터이지만, 간단한 구식 게임 몇 개와 인터넷(주로 블로그질과 음악 밴드 사이트 돌아 다니기)이 고작인 나에게 업그레이드는 좀 더 최근의 게임을 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이 컴퓨터도 2000년 10월 지금 이 사양과 동일하게 구입할 때, 내가 피돌이 2개월+공돌이 4개월한 돈을 모아서 대만 지진 사태로 램값이 256램=21만원이 넘을 때 무리해서 구입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무리해서 구입한 이유는 단 하나, 당시 최고 사양 게임 중 하나였던 새크리파이스(Sacrifice)가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 컴퓨터에 쏟은 돈이 2백만원이 넘었다. 그 때 이후로는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 하드디스크, ODD만 몇 번 바뀌었을 뿐이다. [지금 하드디스크가 200GB+120GB+45GB인데, 메인보드가 Asus A7V 구형이어서 200GB짜리가 128GB로 밖에 인식이 안된다. 파티션을 나누려고 해도 아예 처음 덩어리 하드를 200GB로 인식을 못한다.]

- 또 글이 제목과 슬슬 다른 쪽으로 나가는군. 적당히 끊어주기 한판.

Hedge™, Against All Odds..

새벽돌이 증후군(?)

이것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내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일반적인 새벽돌이들은 보통 4-5시가 되면 하루를 시작한다. 나 또한 원래는 그랬다. 정상적일 때의 나의 하루는 매우 이른 시간에 시작되었었고, 나의 밤은 11시쯤이면 끝이 났다. 나는 이것을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생활 시간표라고 여기고 있으며 이른 아침의 활력을 주는 새벽 공기는 접하고 '늦은 밤의 썩은 불빛'은 외면하는 일종의 'Well-Being 시간표'로 여겼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방학이 주는 나른함 탓에 1주일 정도 속칭 '주침야활'을 하다가 이를 고치기 위해서 생활 시간표 조정을 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지금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나는 밤 9시(21:00)에 자서 이튿날 01:00에 일어났다. 이 생활 시간표로 벌써 4일째다. 잘 시간(22:00-02:00)에 적당히 자뒀기 때문에 특별히 심각한 문제를 삼지는 않는데, 이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내가 하루를 무리하게 버텨서 취침 시간을 좀 더 늦추고 기상 시간을 좀 더 늦게 맞추려고 하는데 요즘 체력이 약해진건지 그 취침 시간을 좀 더 버티기가 정말 힘들다. 어제도 18:30 경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괜찮았는데, 잠깐 머리가 띵해서 침대에 누웠더니 바로 잠들어 버렸다. 잠결에 들리길 어머니께서 김치만두를 쪄서 먹자고 했던 것이 분명한데 이미 몸은 천근만근이었다.


지금은 일단 기상과 함께 벌어지는 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커피 마시기)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놈의 컴퓨터는 업그레이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꿋꿋이 잘도 쓰고 있다. 요즘 AMD900MHz, PC-133 768RAM이면 거의 굼뱅이 컴퓨터이지만, 간단한 구식 게임 몇 개와 인터넷(주로 블로그질과 음악 밴드 사이트 돌아 다니기)이 고작인 나에게 업그레이드는 좀 더 최근의 게임을 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이 컴퓨터도 2000년 10월 지금 이 사양과 동일하게 구입할 때, 내가 피돌이 2개월+공돌이 4개월한 돈을 모아서 대만 지진 사태로 램값이 256램=21만원이 넘을 때 무리해서 구입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무리해서 구입한 이유는 단 하나, 당시 최고 사양 게임 중 하나였던 새크리파이스(Sacrifice)가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 컴퓨터에 쏟은 돈이 2백만원이 넘었다. 그 때 이후로는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 하드디스크, ODD만 몇 번 바뀌었을 뿐이다. [지금 하드디스크가 200GB+120GB+45GB인데, 메인보드가 Asus A7V 구형이어서 200GB짜리가 128GB로 밖에 인식이 안된다. 파티션을 나누려고 해도 아예 처음 덩어리 하드를 200GB로 인식을 못한다.]

- 또 글이 제목과 슬슬 다른 쪽으로 나가는군. 적당히 끊어주기 한판.

Hedge™, Against All Odds..

당신들에게 남편의 존재는 무엇인가?

- `新나리타 이혼`日남성들이 떤다
그녀들에게 남편이라는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저 '돈벌어 오는 기계' 이상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퇴직과 함께 오는 수당을 위자료로 받을 날만 기다리며 사는 것인가? 아니면 온실의 화초처럼 남편 몰래 호사스레 지내다가, 집에 '주시자의 눈'이 생기자 `부재택(夫在宅)스트레스증후군'이라고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지독한 엄살을 떠는 것인가? 남편이 당신의 소유물인가? 남편이 도대체 뭘 위해 살아온 것인지 느끼기는 하는가? 남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여성들이 진정으로 생각해준 적이 있는가? 자신들의 스트레스와 고통에 대해서는 별의별 희안한 것들까지 용어를 만들어 내며 대책을 요구하는 그녀들이 먼저 남성들의 아픔에 대해서 염려해준 적이 있는가? 남성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질병에 대해서 '그 예리하신 여성들의 눈'으로 먼저 살펴본 적이 있는가? 여성이 앓는다는 정신질환은 그토록 많은데, 왜 남성들이 앓고 있다는 정신질환은 알려진 것이 극소수인가? 기껏해야 기러기 아빠 소리 몇 번 나온 것? 기러기 아빠도 결국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취급한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

히스테릭과 결백증에 휩쓸린 극단적 개인주의로 찌든 마인드에서는 돈 못버는 남편과 사느니, '위자료'라는 이름의 강도질로서 일시불로 목돈을 뜯어 죽을 날까지 개판치다 살겠다는 심보인가? 그 걸레짝 같은 심보가 참으로 가소롭구나.

Hedge™, Against All Odds..
  • 모아니면빽도 2006.02.17 23:33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본여자들 무서워요...젊을때는 네네하면서 당한것들 기억했다가 나이들어서 남편 퇴직하면 퇴직금노리고 바로 이혼소송....;; 차라리 평소에 자주 싸워도 뒤탈없는게 훨낳죠...

당신들에게 남편의 존재는 무엇인가?

- `新나리타 이혼`日남성들이 떤다
그녀들에게 남편이라는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저 '돈벌어 오는 기계' 이상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퇴직과 함께 오는 수당을 위자료로 받을 날만 기다리며 사는 것인가? 아니면 온실의 화초처럼 남편 몰래 호사스레 지내다가, 집에 '주시자의 눈'이 생기자 `부재택(夫在宅)스트레스증후군'이라고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지독한 엄살을 떠는 것인가? 남편이 당신의 소유물인가? 남편이 도대체 뭘 위해 살아온 것인지 느끼기는 하는가? 남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여성들이 진정으로 생각해준 적이 있는가? 자신들의 스트레스와 고통에 대해서는 별의별 희안한 것들까지 용어를 만들어 내며 대책을 요구하는 그녀들이 먼저 남성들의 아픔에 대해서 염려해준 적이 있는가? 남성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질병에 대해서 '그 예리하신 여성들의 눈'으로 먼저 살펴본 적이 있는가? 여성이 앓는다는 정신질환은 그토록 많은데, 왜 남성들이 앓고 있다는 정신질환은 알려진 것이 극소수인가? 기껏해야 기러기 아빠 소리 몇 번 나온 것? 기러기 아빠도 결국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취급한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

히스테릭과 결백증에 휩쓸린 극단적 개인주의로 찌든 마인드에서는 돈 못버는 남편과 사느니, '위자료'라는 이름의 강도질로서 일시불로 목돈을 뜯어 죽을 날까지 개판치다 살겠다는 심보인가? 그 걸레짝 같은 심보가 참으로 가소롭구나.

Hedge™, Against All Odds..
  • 모아니면빽도 2006.02.17 23:33 ADDR 수정/삭제 답글

    일본여자들 무서워요...젊을때는 네네하면서 당한것들 기억했다가 나이들어서 남편 퇴직하면 퇴직금노리고 바로 이혼소송....;; 차라리 평소에 자주 싸워도 뒤탈없는게 훨낳죠...

뱀파이어 헌터 D : 블러드러스트(Vampire Hunter D : Bloodlust)

뱀파이어 헌터 D : 블러드러스트(Vampire Hunter D : Bloodlust)가 다시 보고 싶어서 구해서 보게 되었다. 옛날에 봤을 때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봤을 때의 느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원작을 이해하는 당사자인 나 자신의 이해 수준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번에는 특별히(?) 기존에 봤던 영문판과 함께 일문판 버전도 함께 구해서 서로 비교하면서 봤다.


[지나치게 과묵(?)한 던필. 세상의 아픔을 혼자 다 안고 살아가는 척(?) 한다.]

일문판과 영문판을 보면서 느낀 것은 둘은 같은 영상을 가지고서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그 퀄리티의 우열은 영문판이 압승이라는 것이다. 일문판이 지나치게 말을 아낀 탓에 내용이 전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것에 비해, 영문판은 편지 읽는 씬 등과 독백을 하는 씬 등에서 내용을 적절히 담은 대사를 넣음으로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왔다. 다만 화폐 단위가 일문판은 '다라스'라고 하는 세계관에 어울리는 단위를 쓰는데 비해, 영문판은 '달러'를 쓰는 탓에 2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일개 개인이 너무 우습게 쓰는 장면에서 약간 어색함(?)을 느꼈다. [특히 던필이 말을 30만 달러에 구입할 때, 30만 달러라는 돈을 '일시불'로 현찰 박치기할 때는 안드로메다로 가는 줄 알았다.]




[유명 애니메이션 극장판 여주인공 성우 중에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너무 많다.]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파악도 영문판이 더 충실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커스 형제들의 성우와 어투, 마이어 링크, 샬롯 등의 성우와 어투 등, 전반적으로 영문판이 훨씬 캐릭터 스타일에 더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일문판에서 최고의 미스 캐스팅은 던필의 왼팔에 붙은 기생충과 바르바로이 3인방이 아닐까 싶다.

던필의 기생충은 일문판에서는 나이 지긋한 목소리의 조언자 스타일이지만, 영문판에서는 야비한 목소리로 자신이 살기 위해 마지 못해 숙주인 던필의 말을 듣고 조언하는 듯한 스타일로 묘사된다. [영문판과 일문판은 서로 대사마저 완전히 다르다.]

바르바로이의 3인방 중 벵게는 일문판에서는 너무 목소리가 굵어서 캐릭터의 야비함이 전혀 살지 않았다. 마지막에 죽을 때도 영문판은 찢어지는 목소리의 비명이 에코로 퍼지며 죽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문판은 나지막하고 짧게 '윽'하고 끝나서 전혀 전투가 끝났다는 느낌이 없다.

3인방 중 하나인 캐롤라인 또한 마찬가지로 영문판은 섹시걸 타입의 캐릭터에 맞춰서 상당히 에로틱한 목소리를 가진 성우를 붙인데 비해, 일문판은 육체파 스타일의 목소리를 대입시키기는 힘들었다. 마지막 죽을 때도 전투가 끝났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결정적인 내용들에서 아예 대사 자체가 다르다. 영어 발음을 내가 잘못 들었을 리가 없고, 일본어도 장기간 수학했다. 틀림없이 둘은 서로 대사가 다르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한 두 곳이 아니다.]


3인방 중 마지막에 죽는 늑대인간은 영문판에서는 마이어링크를 'Master'라고 꼬박꼬박 존칭을 붙이며 피고용인다운 모습을 보이며 충성하는데 비해, 일문판은 속된 표현으로 '말이 짧다'. 전혀 마이어 링크를 무사히 도망치게 하기 위해 기꺼이 던필과 싸우며 죽음을 택한 전사답지 않은 불손함이 이들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결정적으로 늑대인간이 던필에게 죽을 때, 영문판의 늑대인간은 '카밀라'에 의해 고용되었음을 말하며 죽음으로서 던필이 체이트성과 마이어링크의 연결고리를 추측하게 하는데 비해, 일문판의 늑대인간은 바르바로이의 명예를 내세우며 말하지 않고서 죽음으로서 던필의 카밀라 응징에 대한 근거를 약하게 만든다. 일문판의 던필은 완전 뜬구름을 잡는 정보만으로 모든 것을 파헤쳐 버린다.




[일문판의 마이어링크는 말을 너무 아낀 탓에 문제가 심각하다.]

영문판에서의 마이어 링크는 의미 있는 대사가 제법 많다. 귀족과 인간의 혼혈인 던필에 대한 동정과 분노, 샬롯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대사, 특히 멸망을 향해가고 있는 귀족의 운명을 한탄하는 과정에서 샬롯을 왜 유괴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비교적 초반부에 독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도록 대사를 하는데 비해서 일문판에서의 마이어 링크는 거의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샬롯을 납치한 듯이 "필요한 곳이 있어서 유괴했다"라는 식의 대사를 내뱉는다. 종족을 뛰어넘은 로미오와 줄리엣 수준의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로미오'스런 마이어 링크가 졸지에 싸구려 성범죄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 = =..]


[마이어 링크와 던필이 서로 통성명을 하며 첫대결을 벌이는 장면. 이 부분에서 영문판의 마이어 링크는 많은 대사를 하며 돈만 주면 귀족의 긍지를 버린 채, 인간들의 개가 되는 던필을 조소하며 동정한다. 그러나 일문판에서는 아무런 대사 없고 후에도 영문판과 유사한 내용의 대사는 없다.]


원래 이렇게 글을 생각이 없이 그냥 마음에 드는 씬 몇 컷을 캡쳐 해놓고 있다가 새로 캡쳐 없이 그냥 있는 캡쳐씬으로 본문에 억지로 구겨 넣으려니까 글과 이미지가 따로 논다. ['카밀라'를 밝히는 부분은 새로 캡쳐했다.]

대만/홍콩의 창작력 박약의 번안 가수들이 흔히 하는 구차한 변명이 '번안도 제2의 창작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3분짜리 파퓰러 뮤직을 번안하는 그 작업(?)에 나는 지금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이 정도 수준의 내용과 퀄리티의 차이가 있다면 외국어 더빙 과정에서 '감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기에 충분하다. ['뱀파이어 헌터D'는 일본인이 원작자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두 가지 언어로된 이 '뱀파이어 헌터D : 블러드러스트'를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7 18:20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아주 멋진 작품이죠.

    카와이지리 요사이키의팬이라 이 작품이 미국에서 코드1로 발매되자 마자 아마존으로 공수해왔었죠.

    원래가 영문더빙으로 제작된것이라 아마 그쪽이 내용에는 더 충실할겁니다.

    CG가 판치는 시대에 순수한 셀 작업만으로 만든 놀라운 작화에 입을 떡 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뱀파이어 헌터 D : 블러드러스트(Vampire Hunter D : Bloodlust)

뱀파이어 헌터 D : 블러드러스트(Vampire Hunter D : Bloodlust)가 다시 보고 싶어서 구해서 보게 되었다. 옛날에 봤을 때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봤을 때의 느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원작을 이해하는 당사자인 나 자신의 이해 수준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번에는 특별히(?) 기존에 봤던 영문판과 함께 일문판 버전도 함께 구해서 서로 비교하면서 봤다.


[지나치게 과묵(?)한 던필. 세상의 아픔을 혼자 다 안고 살아가는 척(?) 한다.]

일문판과 영문판을 보면서 느낀 것은 둘은 같은 영상을 가지고서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그 퀄리티의 우열은 영문판이 압승이라는 것이다. 일문판이 지나치게 말을 아낀 탓에 내용이 전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것에 비해, 영문판은 편지 읽는 씬 등과 독백을 하는 씬 등에서 내용을 적절히 담은 대사를 넣음으로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왔다. 다만 화폐 단위가 일문판은 '다라스'라고 하는 세계관에 어울리는 단위를 쓰는데 비해, 영문판은 '달러'를 쓰는 탓에 2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일개 개인이 너무 우습게 쓰는 장면에서 약간 어색함(?)을 느꼈다. [특히 던필이 말을 30만 달러에 구입할 때, 30만 달러라는 돈을 '일시불'로 현찰 박치기할 때는 안드로메다로 가는 줄 알았다.]




[유명 애니메이션 극장판 여주인공 성우 중에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너무 많다.]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파악도 영문판이 더 충실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커스 형제들의 성우와 어투, 마이어 링크, 샬롯 등의 성우와 어투 등, 전반적으로 영문판이 훨씬 캐릭터 스타일에 더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일문판에서 최고의 미스 캐스팅은 던필의 왼팔에 붙은 기생충과 바르바로이 3인방이 아닐까 싶다.

던필의 기생충은 일문판에서는 나이 지긋한 목소리의 조언자 스타일이지만, 영문판에서는 야비한 목소리로 자신이 살기 위해 마지 못해 숙주인 던필의 말을 듣고 조언하는 듯한 스타일로 묘사된다. [영문판과 일문판은 서로 대사마저 완전히 다르다.]

바르바로이의 3인방 중 벵게는 일문판에서는 너무 목소리가 굵어서 캐릭터의 야비함이 전혀 살지 않았다. 마지막에 죽을 때도 영문판은 찢어지는 목소리의 비명이 에코로 퍼지며 죽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문판은 나지막하고 짧게 '윽'하고 끝나서 전혀 전투가 끝났다는 느낌이 없다.

3인방 중 하나인 캐롤라인 또한 마찬가지로 영문판은 섹시걸 타입의 캐릭터에 맞춰서 상당히 에로틱한 목소리를 가진 성우를 붙인데 비해, 일문판은 육체파 스타일의 목소리를 대입시키기는 힘들었다. 마지막 죽을 때도 전투가 끝났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결정적인 내용들에서 아예 대사 자체가 다르다. 영어 발음을 내가 잘못 들었을 리가 없고, 일본어도 장기간 수학했다. 틀림없이 둘은 서로 대사가 다르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한 두 곳이 아니다.]


3인방 중 마지막에 죽는 늑대인간은 영문판에서는 마이어링크를 'Master'라고 꼬박꼬박 존칭을 붙이며 피고용인다운 모습을 보이며 충성하는데 비해, 일문판은 속된 표현으로 '말이 짧다'. 전혀 마이어 링크를 무사히 도망치게 하기 위해 기꺼이 던필과 싸우며 죽음을 택한 전사답지 않은 불손함이 이들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결정적으로 늑대인간이 던필에게 죽을 때, 영문판의 늑대인간은 '카밀라'에 의해 고용되었음을 말하며 죽음으로서 던필이 체이트성과 마이어링크의 연결고리를 추측하게 하는데 비해, 일문판의 늑대인간은 바르바로이의 명예를 내세우며 말하지 않고서 죽음으로서 던필의 카밀라 응징에 대한 근거를 약하게 만든다. 일문판의 던필은 완전 뜬구름을 잡는 정보만으로 모든 것을 파헤쳐 버린다.




[일문판의 마이어링크는 말을 너무 아낀 탓에 문제가 심각하다.]

영문판에서의 마이어 링크는 의미 있는 대사가 제법 많다. 귀족과 인간의 혼혈인 던필에 대한 동정과 분노, 샬롯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대사, 특히 멸망을 향해가고 있는 귀족의 운명을 한탄하는 과정에서 샬롯을 왜 유괴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비교적 초반부에 독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도록 대사를 하는데 비해서 일문판에서의 마이어 링크는 거의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샬롯을 납치한 듯이 "필요한 곳이 있어서 유괴했다"라는 식의 대사를 내뱉는다. 종족을 뛰어넘은 로미오와 줄리엣 수준의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로미오'스런 마이어 링크가 졸지에 싸구려 성범죄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 = =..]


[마이어 링크와 던필이 서로 통성명을 하며 첫대결을 벌이는 장면. 이 부분에서 영문판의 마이어 링크는 많은 대사를 하며 돈만 주면 귀족의 긍지를 버린 채, 인간들의 개가 되는 던필을 조소하며 동정한다. 그러나 일문판에서는 아무런 대사 없고 후에도 영문판과 유사한 내용의 대사는 없다.]


원래 이렇게 글을 생각이 없이 그냥 마음에 드는 씬 몇 컷을 캡쳐 해놓고 있다가 새로 캡쳐 없이 그냥 있는 캡쳐씬으로 본문에 억지로 구겨 넣으려니까 글과 이미지가 따로 논다. ['카밀라'를 밝히는 부분은 새로 캡쳐했다.]

대만/홍콩의 창작력 박약의 번안 가수들이 흔히 하는 구차한 변명이 '번안도 제2의 창작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3분짜리 파퓰러 뮤직을 번안하는 그 작업(?)에 나는 지금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이 정도 수준의 내용과 퀄리티의 차이가 있다면 외국어 더빙 과정에서 '감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기에 충분하다. ['뱀파이어 헌터D'는 일본인이 원작자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두 가지 언어로된 이 '뱀파이어 헌터D : 블러드러스트'를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7 18:20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아주 멋진 작품이죠.

    카와이지리 요사이키의팬이라 이 작품이 미국에서 코드1로 발매되자 마자 아마존으로 공수해왔었죠.

    원래가 영문더빙으로 제작된것이라 아마 그쪽이 내용에는 더 충실할겁니다.

    CG가 판치는 시대에 순수한 셀 작업만으로 만든 놀라운 작화에 입을 떡 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Piano Magic - Bad Patient

Band : Piano Magic
Album : Low Birth Weight
Date : 2000

Tracks
01 Snowfall Soon
02 Crown Estate
03 Bad Patient [B.G.M.]
04 The Fun Of The Century
05 Birdy Machine
06 Not Fair
07 Dark Secrets Look For Light
08 Snow Drums
09 Shepherds Are Needed
10 I Am The Sub-Libarian
11 Waking Up

내 G-Mail(쓰고 있지는 않지만..)의 주소 중 하나가 ThePianoMagic@...이니, Piano Magic에 대한 내 애정, 호감도를 대신하기에 충분할 듯하다.




No리뷰, 불친절 블로그를 지향하는 내가 최근 새롭게 장착(?)한 음악글 하나당 최소 밴드 이미지 하나씩 박아 넣기, 가사넣기(옵션)가 점점 번거로워지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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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7 07:44 ADDR 수정/삭제 답글

    저 듣기 메뉴가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
    들을수 있게해주세요.

    • Hedge™ 2006.02.17 10:30 수정/삭제

      잘되는데요? ㅡ.ㅡ...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7 09:38 ADDR 수정/삭제 답글

    제 근무지에 스피커가 없습니다..ㅠ_ㅠ/
    크흑..ㅠ0ㅠ/
    야간 근무때나 들어야하는것인가!!!!!0ㅁ0/
    근데 커버가 너무 귀엽네요+ㅅ+

Piano Magic - Bad Patient

Band : Piano Magic
Album : Low Birth Weight
Date : 2000

Tracks
01 Snowfall Soon
02 Crown Estate
03 Bad Patient [B.G.M.]
04 The Fun Of The Century
05 Birdy Machine
06 Not Fair
07 Dark Secrets Look For Light
08 Snow Drums
09 Shepherds Are Needed
10 I Am The Sub-Libarian
11 Waking Up

내 G-Mail(쓰고 있지는 않지만..)의 주소 중 하나가 ThePianoMagic@...이니, Piano Magic에 대한 내 애정, 호감도를 대신하기에 충분할 듯하다.




No리뷰, 불친절 블로그를 지향하는 내가 최근 새롭게 장착(?)한 음악글 하나당 최소 밴드 이미지 하나씩 박아 넣기, 가사넣기(옵션)가 점점 번거로워지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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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듣기 메뉴가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ㅠㅠ
    들을수 있게해주세요.

    • Hedge™ 2006.02.17 10:30 수정/삭제

      잘되는데요? ㅡ.ㅡ...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7 09:38 ADDR 수정/삭제 답글

    제 근무지에 스피커가 없습니다..ㅠ_ㅠ/
    크흑..ㅠ0ㅠ/
    야간 근무때나 들어야하는것인가!!!!!0ㅁ0/
    근데 커버가 너무 귀엽네요+ㅅ+

벗겨지는 것이 너무 물리니, 이젠 찢겨지는구나.

- 이효리, 방송녹화중 바지 찢어지는 해프닝
그 동안 브레지어 수준의 상의가 벗겨지는(이미 벗은 상태 아닌가? 또 실제로 벗고 나온 애도 있었고..) 것 때문에 여기저기서 하나씩 꼴에 그것도 기사랍시고 냈었다. 그런데 이제 벗겨지는 건 지겨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져서 그런지 벗기지는 않고 찢겨지게 만드는게 새로 유행할 모양인가 보다. 하나가 하면 둘, 셋 따라 하는게 저 바닥 심리이니..
일전에는 노이즈 마케팅이랍시고 하나씩 교통사고(그래봐야 거의 접촉사고 수준이면서 마치 7중 추돌사고라도 난 마냥 끄적여 댔다.)를 내서 1~2주씩 병원에서 푹쉬다가 왔던 것이 생각난다. 예전에 발리가 어쩌고저쩌고 할 때는 강도가 들었다니 어쩌니 하며 하더니..

이제 벗겨지고 찢겨지고, 이제 다음은 무엇이 남았지? 몇 가지 생각나는 건 있구나. 너네 머리 굴리는 수준이 어디쯤인지 한 번 예상해 볼까?

Hedge™, Against All Odds..

벗겨지는 것이 너무 물리니, 이젠 찢겨지는구나.

- 이효리, 방송녹화중 바지 찢어지는 해프닝
그 동안 브레지어 수준의 상의가 벗겨지는(이미 벗은 상태 아닌가? 또 실제로 벗고 나온 애도 있었고..) 것 때문에 여기저기서 하나씩 꼴에 그것도 기사랍시고 냈었다. 그런데 이제 벗겨지는 건 지겨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져서 그런지 벗기지는 않고 찢겨지게 만드는게 새로 유행할 모양인가 보다. 하나가 하면 둘, 셋 따라 하는게 저 바닥 심리이니..
일전에는 노이즈 마케팅이랍시고 하나씩 교통사고(그래봐야 거의 접촉사고 수준이면서 마치 7중 추돌사고라도 난 마냥 끄적여 댔다.)를 내서 1~2주씩 병원에서 푹쉬다가 왔던 것이 생각난다. 예전에 발리가 어쩌고저쩌고 할 때는 강도가 들었다니 어쩌니 하며 하더니..

이제 벗겨지고 찢겨지고, 이제 다음은 무엇이 남았지? 몇 가지 생각나는 건 있구나. 너네 머리 굴리는 수준이 어디쯤인지 한 번 예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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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신보 Paper Doll 완성


[In Flames 신보 Come Clarity 초회한정판 Paper Doll]

전혀 쓸모가 없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한 번 가위와 칼을 가지고 오려봤다. 먼저 완성한 사람으로서 뒤에 이 음반을 구입할 사람들에게 조언하건데..

그냥 버려라. [.....]
이거 만드는데 1시간 넘게 걸렸다. 12시 약간 넘어서 거실에서 오리기 시작했는데,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완성했다. 자신이 시간이 아주 썩어나는 사람, 종이인형 옷입히기에 눈물 젖은 추억이 있는 사람, 인 플레임스 광빠돌/빠순이, 10분 안에 다 오리고 조립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Peaper Doll제작을 극구 말리고 싶다. 20분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1시간을 넘겼을 때 그냥 구겨서 버리려다가 그래도 만들던 노력 때문에 마지 못해 다 만들었을 때의 허무함이란.. [......]

극심한 현실왜곡 때문에 밴드 맴버들의 외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최근의 In Flames 맴버들의 모습. Photo : 'In Flames' Official Website]

저 종이인형들 중에서 위의 사진 속 맴버를 악기를 보지 않고 상상해낼 수 있다면 당신의 추리력은 거의 '셜록 홈즈'급이 아닐까. 생전에 안하던 종이 가위질을 1시간 넘게 했더니 피곤하다. 잠깐 눈 좀 붙여야겠다. = =.. 눈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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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7 09:39 ADDR 수정/삭제 답글

    음..저도 꼭 성공하겠습니다.
    [내용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샤라포바와 토스카니니, 그리고 의문의 여인


[테니스가 돈이 안된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마리아 샤라포바 Photo : Sports Illastrated]

테니스보다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깨달은 듯한 마리아 샤라포바. 활동사진(?)에서는 꽤 귀여운(?) 얼굴인데, 사진에서는 굳은 버터냄새(?)가 진하게 난다. 우리 나라에 와서 무슨 아크로바틱 쇼에 나왔을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묵은(?) 듯한 얼굴이다. 그 나이에 걸맞는 동안(?)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모델인 예시카 토스카니니. Photo : Sports Illastrated]

샤라포바 사진 옆에 같이 있었다. 이 사람 사진을 괜히 더 가지고 온 이유는.. 아래 사진 때문이다.


[2번째 사진과 동일 인물. Photo : Sports Illastrated]

다리 길이. 롱다리. 말 그대로 롱다리여서 다리 길이가 정말 부럽다. 176cm에 불과한 내 키가 요즘 들어 작다고 느끼는 때가 많다.
이 여자, 1986년생이다. 일전에 고은아가 이만큼 유명해지기 전에 So1광고에서 처음 봤을 떄, 1988년생인 걸 알고 나서 했던 말이었지만.. 난 그냥 죽어야지. -_);;.. 난 어떻게 나이를 먹은걸까. 으허헝..


그리고 마지막 의문의 여인..


[역시 샤라포바 시진과 함께 있던 Brooklyn Decker Photo : Sports Illastrated]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조금도 호감이 가지 않는 눈빛을 가진 이 여자도 샤라포바 사진 옆에 있었다. 약을 한 10년쯤 피워댄 듯한 얼굴. = =.. 전혀 육체도 정신도 건강해 보이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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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6 22:38 ADDR 수정/삭제 답글

    맨 마지막 분..아파보여요..

'마호메트 만평' 파문 한국 기업에도 불똥…파키스탄서 피해 발생


[종교를 등에 업은, 가련하리만큼 무지몽매한 '폭도 무슬림'들의 만행. Photo : 연합뉴스]

내가 전통적 이슬람교와 현대의 이슬람교/무슬림을 다르게 구분하고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반인류적 존재로 규정하는 이유는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이 극도의 정치논리에 휘둘리며 전통적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이 가졌던 종교적 포용성과 문화적 다양성이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는데 있다. 고대/중세 사회에서의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은 높은 문화와 교육 수준, 가장 관대한 포용성을 지닌 우수한 민족이었으나,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은 그 단세포적 활동과 중세 기독교보다도 더욱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단지 인류 평화의 걸림돌일 뿐이다.


- 흔히들 이슬람교를 '칼로서 이루어진 포교 활동'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역대 이슬람 제국은 정복지에서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세율을 1/5과 1/4(일종의 종교세가 포함됨.)로 책정하여 오히려 이교도들의 세금 부담이 적었다. 이슬람교의 포교는 따로 정해진 전도사없이 교인 모두가 포교 활동에 참여할 의무가 있었으며 주로 사람들 간의 왕래가 많은 상인들에 의해서 포교활동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처럼 국왕이 필요에 따라 코란의 해석을 바꾸고, 종교의 이름으로 마구 폭력을 휘둘러도 되는 그런 종교가 아니었다. 오늘날 편협한 광기에 젖은 그들에게 과연 그들의 성자, 살라딘의 자비심이 존재하는가. [부분참고 : 이슬람, (2002)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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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 만평' 파문 한국 기업에도 불똥…파키스탄서 피해 발생


[종교를 등에 업은, 가련하리만큼 무지몽매한 '폭도 무슬림'들의 만행. Photo : 연합뉴스]

내가 전통적 이슬람교와 현대의 이슬람교/무슬림을 다르게 구분하고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반인류적 존재로 규정하는 이유는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이 극도의 정치논리에 휘둘리며 전통적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이 가졌던 종교적 포용성과 문화적 다양성이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는데 있다. 고대/중세 사회에서의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은 높은 문화와 교육 수준, 가장 관대한 포용성을 지닌 우수한 민족이었으나, 현대의 이슬람교와 무슬림들은 그 단세포적 활동과 중세 기독교보다도 더욱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단지 인류 평화의 걸림돌일 뿐이다.


- 흔히들 이슬람교를 '칼로서 이루어진 포교 활동'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역대 이슬람 제국은 정복지에서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세율을 1/5과 1/4(일종의 종교세가 포함됨.)로 책정하여 오히려 이교도들의 세금 부담이 적었다. 이슬람교의 포교는 따로 정해진 전도사없이 교인 모두가 포교 활동에 참여할 의무가 있었으며 주로 사람들 간의 왕래가 많은 상인들에 의해서 포교활동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처럼 국왕이 필요에 따라 코란의 해석을 바꾸고, 종교의 이름으로 마구 폭력을 휘둘러도 되는 그런 종교가 아니었다. 오늘날 편협한 광기에 젖은 그들에게 과연 그들의 성자, 살라딘의 자비심이 존재하는가. [부분참고 : 이슬람, (2002)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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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반 구매


[어제 친구집 가는 길에 핫트랙스에 들러서 구입한 음반들]

사진 속에 있는 음반은
In Flames - Come Clarity
Elliott Smith - XO
Elliott Smith - Figure 8


이번에는 전형적인 내 스타일의 음반들만 구입했다고 할까. In Flames는 원래 구입하려고 갔던 것이었고, Elliott Smith는 눈에 띄어서 구입한 것들이다. Elliott Smith를 좀 늦게 알게 되었는데, 음악이 아주 마음에 든다. 메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좀 졸릴 수도 있는 나른한 음악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할 만한 포크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오죽하면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 발매가 되었겠는가? 한국에서 라이센스 발매하면 모두 대단한 음반들이다.]

In Flames 초회 한정판이 함께 제공한 'Paper Doll'이라는 것은 사실 좀 많이 에러였다. 아무리 '키덜트'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이 나이에 종이 인형을 가위로 오려서 인형 옷입히기를 하라는 것은 좀 심했다. 차라리 조그마한 '패치' 같은 것을 끼워 주었다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 같다. [나처럼 정장 스타일을 즐기는 애들은 쓰임새가 애매하겠지만..]

오늘 사실 '헨델 - 리날도'와 '니벨룽겐의 반지 완결판(음반)'도 같이 살까 싶어서 오랜만에 고전음악 코너를 기웃거렸는데, 예상치 못한 가격에 놀라 후퇴했다. 니벨룽겐의 반지 완결판은 '칼 빔'버전(14CD)과 좀 낯선이의 버전(14CD+1DVD다큐멘터리) 2가지가 있었는데, 칼 빔 버전은 액면가 14만원이 넘었고, 낯선이의 버전은 11만원이 넘었다. 내가 가진 유료회원카트 할인을 받으면 11만원/9만원 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비싼 것은 변함 없었다. 게오르그 솔티는 4장짜리 하이라이트 앨범(원래 14장 짜리가 완결판)이 있었는데, 액면가 8만원이 넘었다. 헨델의 리날도는 내가 못찾은 건지 몰라도 없었다.
그냥 낙소스에서 나온 2CD짜리 컴필레이션 헨델을 구입하려다가 컴필레이션을 듣느니 그냥 다운로드 받는다는 생각에 위의 3장만 구매했다. 다시 한 번 고전음악 코너의 막강한 '역(逆)가격 공세'에 움찔한 날이었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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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6 10:27 ADDR 수정/삭제 답글

    언뜻 보고 LP인줄 알았어요.
    니벨룽겐의 반지... 14장 짜리 CD 전집이라뉘
    무시무시 하군요.

    • Hedge™ 2006.02.16 14:22 수정/삭제

      작년 9월에 한국에서 공연할 때, 발레리 기르기예프와 빈필이 와서 3박 4일 동안 4악장을 연주했습니다. 표값이 정말 압권이었는데, 전악장을 관람하는데 R석 기준으로 110만원에 어떤 할인도 적용되지 않았었죠. - -;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6 13:28 ADDR 수정/삭제 답글

    인플 DVD는 보셨나요?
    그거 라이브 맞나요?아님 라이브를 가장한 스튜디오 뻥튀기?-ㅁ-;;

    • Hedge™ 2006.02.16 14:25 수정/삭제

      아직 안봐서 모르겠네요. 메이킹 필름 같은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index.php BlogIcon 와니 2006.02.16 17:35 ADDR 수정/삭제 답글

    엘리엇 스미스 좋아하시는군요. 좋은 음반들 사셨네요 =)

이번 음반 구매


[어제 친구집 가는 길에 핫트랙스에 들러서 구입한 음반들]

사진 속에 있는 음반은
In Flames - Come Clarity
Elliott Smith - XO
Elliott Smith - Figure 8


이번에는 전형적인 내 스타일의 음반들만 구입했다고 할까. In Flames는 원래 구입하려고 갔던 것이었고, Elliott Smith는 눈에 띄어서 구입한 것들이다. Elliott Smith를 좀 늦게 알게 되었는데, 음악이 아주 마음에 든다. 메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좀 졸릴 수도 있는 나른한 음악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할 만한 포크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오죽하면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 발매가 되었겠는가? 한국에서 라이센스 발매하면 모두 대단한 음반들이다.]

In Flames 초회 한정판이 함께 제공한 'Paper Doll'이라는 것은 사실 좀 많이 에러였다. 아무리 '키덜트'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이 나이에 종이 인형을 가위로 오려서 인형 옷입히기를 하라는 것은 좀 심했다. 차라리 조그마한 '패치' 같은 것을 끼워 주었다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 같다. [나처럼 정장 스타일을 즐기는 애들은 쓰임새가 애매하겠지만..]

오늘 사실 '헨델 - 리날도'와 '니벨룽겐의 반지 완결판(음반)'도 같이 살까 싶어서 오랜만에 고전음악 코너를 기웃거렸는데, 예상치 못한 가격에 놀라 후퇴했다. 니벨룽겐의 반지 완결판은 '칼 빔'버전(14CD)과 좀 낯선이의 버전(14CD+1DVD다큐멘터리) 2가지가 있었는데, 칼 빔 버전은 액면가 14만원이 넘었고, 낯선이의 버전은 11만원이 넘었다. 내가 가진 유료회원카트 할인을 받으면 11만원/9만원 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비싼 것은 변함 없었다. 게오르그 솔티는 4장짜리 하이라이트 앨범(원래 14장 짜리가 완결판)이 있었는데, 액면가 8만원이 넘었다. 헨델의 리날도는 내가 못찾은 건지 몰라도 없었다.
그냥 낙소스에서 나온 2CD짜리 컴필레이션 헨델을 구입하려다가 컴필레이션을 듣느니 그냥 다운로드 받는다는 생각에 위의 3장만 구매했다. 다시 한 번 고전음악 코너의 막강한 '역(逆)가격 공세'에 움찔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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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6 10:27 ADDR 수정/삭제 답글

    언뜻 보고 LP인줄 알았어요.
    니벨룽겐의 반지... 14장 짜리 CD 전집이라뉘
    무시무시 하군요.

    • Hedge™ 2006.02.16 14:22 수정/삭제

      작년 9월에 한국에서 공연할 때, 발레리 기르기예프와 빈필이 와서 3박 4일 동안 4악장을 연주했습니다. 표값이 정말 압권이었는데, 전악장을 관람하는데 R석 기준으로 110만원에 어떤 할인도 적용되지 않았었죠. - -;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6 13:28 ADDR 수정/삭제 답글

    인플 DVD는 보셨나요?
    그거 라이브 맞나요?아님 라이브를 가장한 스튜디오 뻥튀기?-ㅁ-;;

    • Hedge™ 2006.02.16 14:25 수정/삭제

      아직 안봐서 모르겠네요. 메이킹 필름 같은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index.php BlogIcon 와니 2006.02.16 17:35 ADDR 수정/삭제 답글

    엘리엇 스미스 좋아하시는군요. 좋은 음반들 사셨네요 =)

동경사변(Tokyo Incidents) - Superstar

Band : Tokyo Incidents
Album : Adult
Date : 2006

Tracks
01 秘密 [himitsu]
02 喧嘩上等 [kenka joto]
03 化粧直し [kesho-naoshi]
04 スーパースター [superstar] [B.G.M.]
05 修羅場 (adult ver.) [shuraba]
06 雪国 [yukiguni]
07 歌舞伎 [kabuki]
08 ブラックアウト [blackout]
09 黄昏泣き [tasogare-naki]
10 透明人間 [tomei-ningen]
11 手紙 [tegami]

동경사변, Tokyo Incidents. Anyway..
시이나 링고가 누군지도 모르고, 일본음악에 무감각해진지 10년쯤 되어서 요즘 누가 뜨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떻게 들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 곡 걸어 본다. 핫트랙스 매장에서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긴 했는데, 일본 음악 쪽에서는 생각보다 엄청 잘나가는 밴드인가 보다. 음반쇼핑몰마다 대부분 메인 페이지에 떠 있네. 요즘 대세인가 보다.
뭐, 결국 일본음악 시장이 뒷골목 락음악(?) 시장보다는 따따블로 클테니까. [왠지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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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6 13:29 ADDR 수정/삭제 답글

    한번도 안 들어봤는데;;-ㅁ-;;

동경사변(Tokyo Incidents) - Superstar

Band : Tokyo Incidents
Album : Adult
Date : 2006

Tracks
01 秘密 [himitsu]
02 喧嘩上等 [kenka joto]
03 化粧直し [kesho-naoshi]
04 スーパースター [superstar] [B.G.M.]
05 修羅場 (adult ver.) [shuraba]
06 雪国 [yukiguni]
07 歌舞伎 [kabuki]
08 ブラックアウト [blackout]
09 黄昏泣き [tasogare-naki]
10 透明人間 [tomei-ningen]
11 手紙 [tegami]

동경사변, Tokyo Incidents. Anyway..
시이나 링고가 누군지도 모르고, 일본음악에 무감각해진지 10년쯤 되어서 요즘 누가 뜨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떻게 들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 곡 걸어 본다. 핫트랙스 매장에서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긴 했는데, 일본 음악 쪽에서는 생각보다 엄청 잘나가는 밴드인가 보다. 음반쇼핑몰마다 대부분 메인 페이지에 떠 있네. 요즘 대세인가 보다.
뭐, 결국 일본음악 시장이 뒷골목 락음악(?) 시장보다는 따따블로 클테니까. [왠지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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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안 들어봤는데;;-ㅁ-;;

Corruption Inc. - Frozen

Band : Corruption Inc.
Album : Unbroken
Date : 2005

Tracks
1 Soulless
2 Paranoia Morning
3 I'll Give You Nothing
4 Haterix
5 10 Years
6 Belief Within
7 Frozen [B.G.M.]
8 Torn Apart


[역대 마이너급 밴드 홈페이지에서 본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한 사진이었다.]

핀란드 출신 5인조 메틀 밴드. 스트리밍되는 곡은 놀랍게도 Madonna(머다나? 마돈나?)의 노년(?)의 히트곡 Frozen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내가 듣기에는 그냥 그렇다. 조금 빠르게 부르면서 목을 긁는 정도?
마지막 8번곡이 25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것은 정말 의외였다. [들으면서도 플레이리스트를 보지 않는 습관 탓에 한 곡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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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uption Inc. - Frozen

Band : Corruption Inc.
Album : Unbroken
Date : 2005

Tracks
1 Soulless
2 Paranoia Morning
3 I'll Give You Nothing
4 Haterix
5 10 Years
6 Belief Within
7 Frozen [B.G.M.]
8 Torn Apart


[역대 마이너급 밴드 홈페이지에서 본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한 사진이었다.]

핀란드 출신 5인조 메틀 밴드. 스트리밍되는 곡은 놀랍게도 Madonna(머다나? 마돈나?)의 노년(?)의 히트곡 Frozen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내가 듣기에는 그냥 그렇다. 조금 빠르게 부르면서 목을 긁는 정도?
마지막 8번곡이 25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것은 정말 의외였다. [들으면서도 플레이리스트를 보지 않는 습관 탓에 한 곡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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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 별은 별이다.


[오늘 호봉이 올라서 대위 말봉이 되었다. 영관급 진급이 눈앞이다.]

오늘 11시쯤에 어머니를 모처에 태워다 드리고 수성구에 있는 친구 집으로 향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는 얘기야 뻔하지만..]를 하다가 저녁 8시쯤에 PC방에서 스페셜포스를 하게 되었다.

오늘의 최대 성과는 아주 간만에 호봉이 오른 것이다. 이제 대위 말봉이 되어서 영관급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Kill/Death도 2리 정도 올렸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팀에서 가장 많은 킬을 하면서 가장 적은 데쓰를 기록한 경기도 있었다.

그러다가 5할 승률이 위협받기 시작한 것은 준장(별)이 방에 들어오면서부터다. 이미 기존에 방에 있던 대령까지는 어떻게 상대가 되어도 '상하이에서의 저격총 준장' 정말 방법이 없다. 돌격총 준장과 달리, 저격총 준장은 거의 조준핵 수준의 저격질을 해댄다. 돌격총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리 계급차이가 커도 無데미지로 적을 죽일 수가 없지만, 저격총은 자리만 잘 옮겨 다니면 조준핵 수준의 실력이라면 올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정말 힘겹다. 결국 상하이 마지막 경기에서 7킬 10데쓰로 경기가 끝날 상황에서 홧김에 탈영을 해버리며 게임을 끝냈다.

'별은 별이다.' 영관급과는 확실히 다르다. 솔직히 별을 달려면 얼마나 폐인처럼 했겠어. = =.. 나 1년 넘게 스페셜포스를 해서 이제 겨우 대위 말봉이 되었는데..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6 10:33 ADDR 수정/삭제 답글

    대위가 총들고 전장에서 도그파이팅이라뉘...
    한동안 무지무지 하다가 요즘에는 서든어택이라는걸 해보는 중입니다.
    움직임은 느리지만 타격감은 좀더 강렬하더군요. 사운드도 좋고...

    • Hedge™ 2006.02.16 14:25 수정/삭제

      별들도 총들고 훈련병들과 같이 뛰는 곳입니다. =_=.. 훈련병 나부랭이들도 장교들에게 'ㅆ'발음이 난무하는 하극상의 극치인 당나라 부대죠. -_)y-.o0

스페셜포스 : 별은 별이다.


[오늘 호봉이 올라서 대위 말봉이 되었다. 영관급 진급이 눈앞이다.]

오늘 11시쯤에 어머니를 모처에 태워다 드리고 수성구에 있는 친구 집으로 향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는 얘기야 뻔하지만..]를 하다가 저녁 8시쯤에 PC방에서 스페셜포스를 하게 되었다.

오늘의 최대 성과는 아주 간만에 호봉이 오른 것이다. 이제 대위 말봉이 되어서 영관급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Kill/Death도 2리 정도 올렸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팀에서 가장 많은 킬을 하면서 가장 적은 데쓰를 기록한 경기도 있었다.

그러다가 5할 승률이 위협받기 시작한 것은 준장(별)이 방에 들어오면서부터다. 이미 기존에 방에 있던 대령까지는 어떻게 상대가 되어도 '상하이에서의 저격총 준장' 정말 방법이 없다. 돌격총 준장과 달리, 저격총 준장은 거의 조준핵 수준의 저격질을 해댄다. 돌격총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리 계급차이가 커도 無데미지로 적을 죽일 수가 없지만, 저격총은 자리만 잘 옮겨 다니면 조준핵 수준의 실력이라면 올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정말 힘겹다. 결국 상하이 마지막 경기에서 7킬 10데쓰로 경기가 끝날 상황에서 홧김에 탈영을 해버리며 게임을 끝냈다.

'별은 별이다.' 영관급과는 확실히 다르다. 솔직히 별을 달려면 얼마나 폐인처럼 했겠어. = =.. 나 1년 넘게 스페셜포스를 해서 이제 겨우 대위 말봉이 되었는데..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6 10:33 ADDR 수정/삭제 답글

    대위가 총들고 전장에서 도그파이팅이라뉘...
    한동안 무지무지 하다가 요즘에는 서든어택이라는걸 해보는 중입니다.
    움직임은 느리지만 타격감은 좀더 강렬하더군요. 사운드도 좋고...

    • Hedge™ 2006.02.16 14:25 수정/삭제

      별들도 총들고 훈련병들과 같이 뛰는 곳입니다. =_=.. 훈련병 나부랭이들도 장교들에게 'ㅆ'발음이 난무하는 하극상의 극치인 당나라 부대죠. -_)y-.o0

반기문 장관의 UN사무총장 출마에 즈음하여

한때 한국민에게는 UN이 마치 세계의 전부인 양 인식되던 때가 있었다. 북한괴뢰도당은 우리가 흔히 '6.25'라고 부르는 한국전쟁 과정에서 개전(開戰) 당시 20만도 안되는 병력과 탱크 1대 없이 복엽기나 날리고 있던 무력한 한국군을 당시 최신예 소련제 탱크였던 T-34/85전차로 38선을 짓밟고 내려와 3일 만에 수도가 함락되는 인류 전쟁 역사상 최단 시간 수도함락이라는 치욕을 안기며 매스컴의 호도(糊塗)로 38선 부근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남북간의 교전이려니 여겼던 한국민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이와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 UN은 개전 3일 만에 미국의 주도로 평화유지군의 한반도 파병 결의를 위한 투표가 실시되었다. 대만의 중국 대표성 문제를 들어 UN총회를 보이콧하고 있던 소비에트 연방 대표의 뒤늦은 참여를 '투표권 박탈'이라는 편법을 동원하여 비토권을 제한함으로서 전격적으로 UN은 한국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결의하였다. (총회에서 결의가 통과됨과 동시에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1개 부대가 북한군의 전력을 얕보고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충청지역 전선에 참전했었다가 무참히 박살나며 지휘관급 장교 다수가 포로가 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UN군의 참전과 매카서의 파격적인 인천상륙작전 등으로 전황은 역전되어 1950년 10월 1일 우발적 사고였지만, 꿈에 그리던 38선을 돌파하여 북진하였고 중공군의 참전으로 1.4후퇴가 이뤄지기 전만 해도 이승만이 압록강의 물을 마시며 무력 통일을 꿈꾸기도 했었다. 결론적으로 노친네(이승만)와 한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고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된 꼴이 되었지만, UN군의 참전과 전후 복구 과정에서의 지원은 한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 전쟁에 다수 동원되었던 당시 최신예 전차인 T-34/85 45년형. 어릴 적 아동용 반공 소설이나 만화영화에서 육군 밖에 없는 한국군의 장교들이 부하들을 위해서 폭탄 하나를 품에 안고 이 탱크에 육탄으로 돌진하여 탱크와 함께 자폭하는 '수없이 들어서 지겨운 이야기'는 '김정일이 조지 W. 부시보다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내 또래 이후 세대들에게는 매우 낯선 이야기일 것이다. - 나는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을 김정일이 부시보다 좋다는 설문결과에 이 나라의 삐뚤어지고 왜곡된 현실에 엄청난 좌절감을 맛봤다.]


휴전 이후의 한국민에게 UN과 미국이 동의어 정도로 인식(한국전쟁의 전비 중 98%이상을 미국이 부담하고 이 비용은 한국군 재무장 비용이 포함된 비용이다. 또한 50년대만 해도 UN은 미국을 위시한 자유진영의 독무대였다고 보아도 무방하다.)되었고 대한민국에서의 UN의 위상이라는 것은 민족의 수호자이자 절대선의 하나로서 인식되었을 것은 당연지사다. 이에 수차례 한국은 UN가입을 시도하였으나, 상임이사국이었던 소비에트 연방의 비토와 국내외적 사정으로 번번히 실현되지 못하였다.



유엔가입 전국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유엔가입 요청 국민 총궐기대회.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유엔가입요청 궐기대회가 거행.
-정부 각료와 각 관공서 직원들, 학생, 시민들 응집.
-한국의 유엔가입은 정의의 요청이라고 부르짓는 국민대회.
-`정의는 부른다. 한국의 유엔가입을`내용의 플랜카드 등 각종 프랜카드 모습.
-이기붕 의장의 개회사와 결의문 낭독.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유엔총회 의장에게 보내는 메세지, 일반 각국 유엔대표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채택.
-유엔 한국정부 대표와 민간대표단에게 보내는 격려문 낭독.
-만세삼창.
[출처 : 다음넷 TV팟]

이제 한국이 UN가입 15년만에 비상임이사국의 지위를 거쳐 UN사무총장이라는 '권한 없는 무력한 중책(?)'을 맡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의 독보적 정통성을 스스로 포기한 꼴이 된 남북한 UN동시가입이라는 어리석은 악수(惡手)를 뒤로하고, 아시아의 순서로 돌아온 UN의 수장인 사무총장 자리에 50여년 전 거지꼴을 못 면하여 미국의 무상 원조에 근근히 연명하던 한국이 도전하게 된 것이다.
한국전쟁 이후 한 번도 UN군의 이름으로 그 정도 규모의 군대가 파병되어 전쟁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린 적이 없으며 PKO군의 무력함은 일개 지역 게릴라들조차 PKO군을 우습게 볼 정도[실질적으로 현재의 PKO군은 제3세계 가난한 국가들의 괜찮은 외화벌이 수단일 뿐이다.]로 추락하여, 더이상 UN이 설립될 당시의 의도에 상응하는 지원과 권한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 사회에서 UN이 도의적인 측면에서 가지는 상징적 영향력은 크며 UN권고안이나 사무총장의 한마디는 아직은 막강한 도덕적 파괴력을 지닌다. [미/러와 같은 강대국에게는 실질적 영향력이 없는 것이 문제지만..]


나는 반기문 장관이 유능해서 후보에 천거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외교통상부의 직원을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예산을 3배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 이상, 어떤 외교통상부 장관도 유능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반기문 사고친 것도 여럿 있고..] 하지만 일을 벌여 놓았다면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희망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UN사무총장의 유력한 후보가 나타났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chhwa75.cafe24.com/tts/saeros BlogIcon hwoarang 2006.02.16 09:51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 세계지도자이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6.02.16 10:37 ADDR 수정/삭제 답글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제 지인중 하나가 반기문이 조카랑 사귀더군요.
    술취해서 그 여자 앞에서 반장관 욕을 신나게 했었습니다.
    크하하하... 엄청 일그러지는 얼굴 표정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Hedge™ 2006.02.16 14:29 수정/삭제

      저도 16대까지 아버지의 사촌형제에 한나라당 3선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나라당 비난하고 다녔고, 그 사람을 지목해서 맹비난을 했습니다. [모 비리 청문회에 나왔던 그 자의 모습에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잘못했으면 비난을 받아야죠. 아는 사람이어서 봐주고, 넘어가고 하기 때문에 이 나라가 이 꼴인거 아니겠습니까.

Asia - Awake

Band : Asia
Album : Aura
Date : 2001

Tracks
01 Awake [B.G.M.]
02 Wherever You Are
03 Ready To Go Home
04 The Last Time
05 Forgive Me
06 Kings Of The Day
07 On The Coldest Day In Hell
08 Free
09 You're The Stranger
10 The Longest Night
11 Aura (Instrumental)

전형적인 AOR(Adult Oriented Rock)사운드를 들려주는 John Wetton 탈퇴 이후의 Asia는 나에게 묘한 모순을 준다. 기본적으로 뻔할 뻔자의 AOR/Melodic Rock에 호의적이지 않은 나임에도 Asia의 음악은 듣기 때문이다. 예전에 구입했던 Asia의 미국 라이브DVD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지만, 밴드 자신들만큼이나 나이 지긋한 애호가들을 모아 놓고서 공연하는 그들을 보며 AOR사운드에 대한 나의 모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멜로딕 락음악에 대한 본능에 가까운 거부감과 모 포털멜로딕 메틀관련 카페회원 시절 받았던 극히 안좋았던 그 쪽 애호가들의 이미지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음악을 음악으로 대하기 이전에 그들의 광기가 먼저 떠오른다.

Asia가 나에게 예외적인 밴드가 된 것은 Asia의 창단 당시 주축 맴버들이었던 John Wetton, Steve Howe등이 내가 좋아하는 Progressive Rock밴드 출신이어서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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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Wherever You Are
03 Ready To Go Home
04 The Last Time
05 Forgive Me
06 Kings Of The Day
07 On The Coldest Day In Hell
08 Free
09 You're The Stranger
10 The Longest Night
11 Aura (Instrumental)

전형적인 AOR(Adult Oriented Rock)사운드를 들려주는 John Wetton 탈퇴 이후의 Asia는 나에게 묘한 모순을 준다. 기본적으로 뻔할 뻔자의 AOR/Melodic Rock에 호의적이지 않은 나임에도 Asia의 음악은 듣기 때문이다. 예전에 구입했던 Asia의 미국 라이브DVD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지만, 밴드 자신들만큼이나 나이 지긋한 애호가들을 모아 놓고서 공연하는 그들을 보며 AOR사운드에 대한 나의 모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멜로딕 락음악에 대한 본능에 가까운 거부감과 모 포털멜로딕 메틀관련 카페회원 시절 받았던 극히 안좋았던 그 쪽 애호가들의 이미지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음악을 음악으로 대하기 이전에 그들의 광기가 먼저 떠오른다.

Asia가 나에게 예외적인 밴드가 된 것은 Asia의 창단 당시 주축 맴버들이었던 John Wetton, Steve Howe등이 내가 좋아하는 Progressive Rock밴드 출신이어서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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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통곡의 벽' 흔적 씻는다.


[내년 하반기 완공될 팔공산의 시민안전 테마파크의 전시물이 될 중앙로역 화재 잔해]

김대중 정권 시절 당시 대구시장이었던 문희갑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대구지하철은 대구시 재정에 2조원이라는 부채를 떠안긴 채, 발전의 성공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화재참사 이후의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방화범 김대한의 대량살상 행위에 대해, 무관련 대중들의 비정상적인 동정과 우호적인 연민의 감정은 결국 '미친놈의 지랄에는 죽은 사람만 손해'라는 새로운 사회적 통념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다.

250만명의 시민이 이용할 지하철 사업에서 타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대구시의 중앙재정지원 요청을 끝끝내 묵살(지하철 사고가 있기 몇 달 전 마지노선으로 요청했던 100억여원대의 재정지원마저 끝내 묵살하였다.)하며 살인방조죄를 적용할 만한 국민의 정부의 수장 김대중은 집권 말기 극심한 레임덕에 시달리면서도 아무런 권력이 없는 그 입에서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에 중앙재정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가 물러나고 노무현이 참여정부랍시고 들어선 이후, 대구 지하철에 대한 재정지원 약속은 축소/취소되었고, 지하철 2호선 완공 시일은 결국 연기되어 부분 개통을 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중앙 재정의 지원거부는 고스란히 시재정과 민자도입으로 이어졌고, 늦어지는 공기만큼 지하철 정상화와 적자 해소에 장애가 되어 부채폭이 커졌으며 중앙재정지원의 공백을 메우는데 쓰인 민자유치는 고스란히 시의 재정 적자로 플러스되었다. 덕택에 재정 압박이 심한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2인 배차는 여전히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눈에 띄는 안전조치는 요원한 상태다.

대구지역 경제 회생을 위하여 30만평 위천국가 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괘씸죄'에 걸려서 흐지부지되었고, 삼성상용차 유치에 매달려 온갖 특혜를 다주었지만, 삼성의 농간으로 투자액만 홀랑 날린 채, 지역의 反삼성 분위기만 고조시켰다. 덕분에 안그래도 힘든 대구시 경제는 11년 연속 전국 최하위 경제지수를 기록하게 되었고, 현상황에서 대구광역시가 현재의 2조원대 재정적자를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줄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그 희박한 가능성만큼이나 대구 지하철의 안전조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런저런 정치논리와 경제논리, 지역감정에 젖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와 '대구불자동차'라며 비아냥거리던 어느 축구팀 서포터즈, 魔가 끼어서 사람 살 곳이 못된다는 등의 잡소리를 짖어대는 타 지역의 미친 잡종견들의 어이없는 작태가 이어지는 사이에, 대구지하철은 2004년 방촌역 화재, 2005년 11월 지하철 방화미수, 2005년 12월 2호선 수성구청역 화재 등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사건사고로서 경고되고 있지만, 누군가가 죽어야만 살아남은 다른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는 한국의 나쁜 습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배고픔을 모르는 자들에게 배고픔의 무서움을 아무리 설교해 봐야 통하지 않듯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자들에게 아무리 형평성 문제와 부당함, 위험을 알려도 먹히지 않는다. 어줍잖은 동정과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꼴같잖은 조롱을 즐기는 자기 일이 아닌 자들에게 아무리 논리적이고 정당성을 가진 주장을 펼쳐도 '소귀에 경읽기'다. 결국 대구 시민은 이 정부가 그랬듯이 혼란을 야기하는 '투쟁'이 아니면 이 정부에게서는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듯하다. 그리고 그 투쟁의 대상은 이 지역에 팽배한 반노(反盧) 정서의 목표는 5.31선거와 내년 대선이 될 것이다. 국민은 투표로 말한다. 나는 대구경북지역이 총화단결하여 과거 전라 지역 전체가 '새정치 국민회의'에게 90-99%의 지지를 몰아주었던 것처럼 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보내어 지역민 또한 국민의 일원임을 저 아둔한 무리들에게 보여주길 기대한다. 우리들 개인은 힘없는 일개 국민이지만, 우리들 모두는 520만의 대표성을 가진 이 나라의 국민임을 저들이 깨닫게 하자.

Hedge™, Against All Odds..

한국판 '통곡의 벽' 흔적 씻는다.


[내년 하반기 완공될 팔공산의 시민안전 테마파크의 전시물이 될 중앙로역 화재 잔해]

김대중 정권 시절 당시 대구시장이었던 문희갑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대구지하철은 대구시 재정에 2조원이라는 부채를 떠안긴 채, 발전의 성공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화재참사 이후의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방화범 김대한의 대량살상 행위에 대해, 무관련 대중들의 비정상적인 동정과 우호적인 연민의 감정은 결국 '미친놈의 지랄에는 죽은 사람만 손해'라는 새로운 사회적 통념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다.

250만명의 시민이 이용할 지하철 사업에서 타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대구시의 중앙재정지원 요청을 끝끝내 묵살(지하철 사고가 있기 몇 달 전 마지노선으로 요청했던 100억여원대의 재정지원마저 끝내 묵살하였다.)하며 살인방조죄를 적용할 만한 국민의 정부의 수장 김대중은 집권 말기 극심한 레임덕에 시달리면서도 아무런 권력이 없는 그 입에서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에 중앙재정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가 물러나고 노무현이 참여정부랍시고 들어선 이후, 대구 지하철에 대한 재정지원 약속은 축소/취소되었고, 지하철 2호선 완공 시일은 결국 연기되어 부분 개통을 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중앙 재정의 지원거부는 고스란히 시재정과 민자도입으로 이어졌고, 늦어지는 공기만큼 지하철 정상화와 적자 해소에 장애가 되어 부채폭이 커졌으며 중앙재정지원의 공백을 메우는데 쓰인 민자유치는 고스란히 시의 재정 적자로 플러스되었다. 덕택에 재정 압박이 심한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2인 배차는 여전히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눈에 띄는 안전조치는 요원한 상태다.

대구지역 경제 회생을 위하여 30만평 위천국가 산업단지 조성 계획은 '괘씸죄'에 걸려서 흐지부지되었고, 삼성상용차 유치에 매달려 온갖 특혜를 다주었지만, 삼성의 농간으로 투자액만 홀랑 날린 채, 지역의 反삼성 분위기만 고조시켰다. 덕분에 안그래도 힘든 대구시 경제는 11년 연속 전국 최하위 경제지수를 기록하게 되었고, 현상황에서 대구광역시가 현재의 2조원대 재정적자를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줄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그 희박한 가능성만큼이나 대구 지하철의 안전조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런저런 정치논리와 경제논리, 지역감정에 젖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와 '대구불자동차'라며 비아냥거리던 어느 축구팀 서포터즈, 魔가 끼어서 사람 살 곳이 못된다는 등의 잡소리를 짖어대는 타 지역의 미친 잡종견들의 어이없는 작태가 이어지는 사이에, 대구지하철은 2004년 방촌역 화재, 2005년 11월 지하철 방화미수, 2005년 12월 2호선 수성구청역 화재 등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사건사고로서 경고되고 있지만, 누군가가 죽어야만 살아남은 다른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는 한국의 나쁜 습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배고픔을 모르는 자들에게 배고픔의 무서움을 아무리 설교해 봐야 통하지 않듯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자들에게 아무리 형평성 문제와 부당함, 위험을 알려도 먹히지 않는다. 어줍잖은 동정과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꼴같잖은 조롱을 즐기는 자기 일이 아닌 자들에게 아무리 논리적이고 정당성을 가진 주장을 펼쳐도 '소귀에 경읽기'다. 결국 대구 시민은 이 정부가 그랬듯이 혼란을 야기하는 '투쟁'이 아니면 이 정부에게서는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듯하다. 그리고 그 투쟁의 대상은 이 지역에 팽배한 반노(反盧) 정서의 목표는 5.31선거와 내년 대선이 될 것이다. 국민은 투표로 말한다. 나는 대구경북지역이 총화단결하여 과거 전라 지역 전체가 '새정치 국민회의'에게 90-99%의 지지를 몰아주었던 것처럼 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보내어 지역민 또한 국민의 일원임을 저 아둔한 무리들에게 보여주길 기대한다. 우리들 개인은 힘없는 일개 국민이지만, 우리들 모두는 520만의 대표성을 가진 이 나라의 국민임을 저들이 깨닫게 하자.

Hedge™, Against All Odds..

향수

다음넷에 들락거리다 보니, CK One향수를 판다면서 메인에 광고가 뜨고 있었다. CK One과 파렌화이트(Fahrenheit) 향수를 보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생각이 난다. 파렌화이트는 지난 10월에 100ml짜리를 사뒀는데, CK One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었다. 내 취향이 약간 강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CK One처럼 너무 무난하고 부드러운 향은 다소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무난하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하려고 주로 이용하는 향수 쇼핑몰에 갔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50ml짜리 말고는 모두 품절이다. 100ml이상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작은 병은 별로 구매하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여지껏 구입한 향수 중에서 끝까지 다 쓴 향수는 불가리 블루 옴므 1병 밖에 없다. 그나마도 같은 것이 2개 있어서 마구 뿌려대서 다쓴거다.]

예전에 여자 친구 있을 때는 (내가 쓸) 향수를 시향하러 향수전문점이나 백화점을 자주 기웃거리며 킁킁거렸는데, 솔로가 되고 나니 확실히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많이 소홀해지고 인색해졌음을 느낀다. 음반 구매가 많아진 것도 어떤 면에서 다른 곳에 쓰여졌어야 할 재화가 몇 안남은 취미 생활인 음악으로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개인적인 분석을 내린 것도 벌써 오래 전 일이다. 일종의 악순환의 연속이랄까?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증권과 부동산에 몰리는 것처럼.. '여자친구=돈'이니까..]


갑자기 내가 나에게 소홀해진다는 것을 느끼니 약간 서글프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데, 다른 목적에 집중할 리도 없다. 나를 사랑하고 나서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나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듯하다.


글을 쓰다가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발견했다. 이제 적당하게 하나 더 골라서 배송비 면제 받을 정도의 가격을 맞춰서 주문할까 한다.
- 왔다갔다 무관련의 엉성한 본문..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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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5 10:01 ADDR 수정/삭제 답글

    향수를 뿌리면..
    스킨을 바르는 것보다 향기가 더 진한가요?

    • Hedge™ 2006.02.15 23:31 수정/삭제

      스킨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향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인데..
      스킨 중에도 좀 강하고 오래가는 것이 있긴 하지만, 상시 쓸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향수가 편합니다.

  • Favicon of http://moblog.dogsleepworks.com BlogIcon DS 2006.02.15 17:54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데토일렛같은 약한거 말고 독한거를
    방향제 뿌리듯 많이 뿌리면 주위에 사람이 못옵니다

    • Hedge™ 2006.02.15 23:30 수정/삭제

      ^^.. 그렇게 무식한 짓(?)을 하는게 아니라, 매일 뿌렸다는 얘기입니다.

향수

다음넷에 들락거리다 보니, CK One향수를 판다면서 메인에 광고가 뜨고 있었다. CK One과 파렌화이트(Fahrenheit) 향수를 보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생각이 난다. 파렌화이트는 지난 10월에 100ml짜리를 사뒀는데, CK One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었다. 내 취향이 약간 강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CK One처럼 너무 무난하고 부드러운 향은 다소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무난하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입하려고 주로 이용하는 향수 쇼핑몰에 갔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50ml짜리 말고는 모두 품절이다. 100ml이상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작은 병은 별로 구매하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여지껏 구입한 향수 중에서 끝까지 다 쓴 향수는 불가리 블루 옴므 1병 밖에 없다. 그나마도 같은 것이 2개 있어서 마구 뿌려대서 다쓴거다.]

예전에 여자 친구 있을 때는 (내가 쓸) 향수를 시향하러 향수전문점이나 백화점을 자주 기웃거리며 킁킁거렸는데, 솔로가 되고 나니 확실히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많이 소홀해지고 인색해졌음을 느낀다. 음반 구매가 많아진 것도 어떤 면에서 다른 곳에 쓰여졌어야 할 재화가 몇 안남은 취미 생활인 음악으로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개인적인 분석을 내린 것도 벌써 오래 전 일이다. 일종의 악순환의 연속이랄까?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증권과 부동산에 몰리는 것처럼.. '여자친구=돈'이니까..]


갑자기 내가 나에게 소홀해진다는 것을 느끼니 약간 서글프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데, 다른 목적에 집중할 리도 없다. 나를 사랑하고 나서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나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듯하다.


글을 쓰다가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발견했다. 이제 적당하게 하나 더 골라서 배송비 면제 받을 정도의 가격을 맞춰서 주문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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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junhogun.egloos.com BlogIcon Run 192Km 2006.02.15 10:01 ADDR 수정/삭제 답글

    향수를 뿌리면..
    스킨을 바르는 것보다 향기가 더 진한가요?

    • Hedge™ 2006.02.15 23:31 수정/삭제

      스킨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향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인데..
      스킨 중에도 좀 강하고 오래가는 것이 있긴 하지만, 상시 쓸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향수가 편합니다.

  • Favicon of http://moblog.dogsleepworks.com BlogIcon DS 2006.02.15 17:54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데토일렛같은 약한거 말고 독한거를
    방향제 뿌리듯 많이 뿌리면 주위에 사람이 못옵니다

    • Hedge™ 2006.02.15 23:30 수정/삭제

      ^^.. 그렇게 무식한 짓(?)을 하는게 아니라, 매일 뿌렸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