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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그래미 어워드/개밥/만평 폭동]

- U2, 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48회 그래미 5관왕
그래미 어워드는 팝음악계에서 대표적으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그 내막이 거의 관객을 농락하는 수준이랄까. 어쨌거나 올해도 '익히 예상됐던 인물'이 당연하다는 듯이 휩쓸었다. 딱 11년 전 그래미 어워드에 미치도록 관심을 집중했던 내가 너무 웃긴다. 후보에 누가 올랐고 누구는 어떻고 중얼중얼 그러던 풋내기.

- 케냐 주민들, "개밥도 고맙게 받겠다"
결국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인간다울 권리 '인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살아남을 권리 '생존권'이었다. 몇 주 전에 이 기사와 관련해서 살짝 끄적였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언급했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현지의 당사자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이었다. 잘 사는 나라 사람들끼리 아무리 인권을 운운하고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해도 당장 3일 굶은 사람은 도둑질을 해서라도 살아남길 원할 뿐이다.
케냐 대통령의 영부인이 자기를 험담하는 기사를 쓴 신문사에 경호원들과 난입해서 기자재를 부수고 기자들에게 폭행과 욕설을 퍼부은 사건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다. 벌써 1달쯤 지난 것 같은데.. [이것보다 더 한 나라들은 얼마든지 있다. 당장 케냐 옆에 있는 탄자니아, 우간다,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이런 국가들은 거의 국가도 아니다.]

- 이슬람 만평 폭동
최근 시리아의 덴마크/노르웨이 대사관 파괴 행위와 종교에 대한 극히 편협하고 폭력적인 이슬람권 전반의 모습들은 왜 이슬람권과 이슬람 교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착하지 못하고 문제아 취급을 받는가에 대해서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종교적 교리를 그들의 삶의 모토로 삼고서 고위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수시로 바뀌고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코란 해석에 절대 복종하며 비합리적이고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이슬람권의 풍토는 그들이 어쩌면 영원히 3류 왕정 국가로 머물 수 밖에 없음을 증명한다 하겠다. 그들의 선조 이슬람 교도들이 보였던 종교적 포용성과 다양성 수용의 자세는 오늘날의 이슬람 교도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2개국 대사관 파괴와 피의 보복을 다짐하는 단세포적 광분은 일말의 동정심과 이해심마저 거둬 들이게 만든다.

Hedge™, Against All Odds..

Daily News [그래미 어워드/개밥/만평 폭동]

- U2, 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48회 그래미 5관왕
그래미 어워드는 팝음악계에서 대표적으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그 내막이 거의 관객을 농락하는 수준이랄까. 어쨌거나 올해도 '익히 예상됐던 인물'이 당연하다는 듯이 휩쓸었다. 딱 11년 전 그래미 어워드에 미치도록 관심을 집중했던 내가 너무 웃긴다. 후보에 누가 올랐고 누구는 어떻고 중얼중얼 그러던 풋내기.

- 케냐 주민들, "개밥도 고맙게 받겠다"
결국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인간다울 권리 '인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살아남을 권리 '생존권'이었다. 몇 주 전에 이 기사와 관련해서 살짝 끄적였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언급했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현지의 당사자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이었다. 잘 사는 나라 사람들끼리 아무리 인권을 운운하고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해도 당장 3일 굶은 사람은 도둑질을 해서라도 살아남길 원할 뿐이다.
케냐 대통령의 영부인이 자기를 험담하는 기사를 쓴 신문사에 경호원들과 난입해서 기자재를 부수고 기자들에게 폭행과 욕설을 퍼부은 사건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다. 벌써 1달쯤 지난 것 같은데.. [이것보다 더 한 나라들은 얼마든지 있다. 당장 케냐 옆에 있는 탄자니아, 우간다,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이런 국가들은 거의 국가도 아니다.]

- 이슬람 만평 폭동
최근 시리아의 덴마크/노르웨이 대사관 파괴 행위와 종교에 대한 극히 편협하고 폭력적인 이슬람권 전반의 모습들은 왜 이슬람권과 이슬람 교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착하지 못하고 문제아 취급을 받는가에 대해서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종교적 교리를 그들의 삶의 모토로 삼고서 고위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수시로 바뀌고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코란 해석에 절대 복종하며 비합리적이고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이슬람권의 풍토는 그들이 어쩌면 영원히 3류 왕정 국가로 머물 수 밖에 없음을 증명한다 하겠다. 그들의 선조 이슬람 교도들이 보였던 종교적 포용성과 다양성 수용의 자세는 오늘날의 이슬람 교도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2개국 대사관 파괴와 피의 보복을 다짐하는 단세포적 광분은 일말의 동정심과 이해심마저 거둬 들이게 만든다.

Hedge™, Against All Odds..

워크래프트3, 1분 6초 당시 상황 :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초기 인기의 거품(?)이 있었다면 있었고, 스타크래프트의 대를 이으리라는 기대가 철저히 사그라든 현재의 워크래프트3 래더 게임판은 문자 그대로 유즈맵을 위한 게이머와 래더를 위한 게이머로 양분되어 정말 '하는 사람만 열성적으로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속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매니아 게임'이라고 할까? 난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

승리한 랜덤 팀배틀 2:2 경기 게임에서 만난 3명의 게이머와 나의 1분 6초 당시 상황으로 떠나본다. 고고-!! 고고-!! [뭉게뭉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의 11시 휴먼 게이머. 천하태평입니다. 이제서야 앨터 오브 킹을 올리고 있다. 초반부터 금광과 나무만 주구장창 채집하더니 뭔가 특별한 빌드오더라도 밟는 줄 알았더니 앨터 오브 킹을 지었다. 참고로 앨터 오브 킹은 시작하자마자 가지고 나오는 자원으로 바로 지을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0시 언데드. 같은 팀인 11시 휴먼을 닮아서 그런지 천하태평입니다. 정말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 초반부터 대박 삽질을 하며 첫건물이 놀랍게도 지구라트(소위 밥집)이었다. 언데드는 무슨 빌드를 타던지 간에 선 앨터 오브 다크니스 아니면 선 크립트 빌드다. 이 언데드의 더더욱 놀라운 점은 선 지구라트에 이어 선 그레이브 야드(휴먼의 목재소와 같은 개념)이다. 화면을 보면 그레이브 야드가 크립트보다 더 빠르다.


<u>[나머지 이미지 더 보기]</u>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경기의 승부를 결정 지은 전투. 4개팀이 저마다 주력 부대를 이끌고 모였지만, 유닛의 업그레이드 상태가 우위인 상태에서 비슷한 물량이 겨루는데 나의 팀의 오크 유저가 스테이시스 트랩 대박을 터뜨리면서 내 확장 기지에 지은 스피릿 타워의 지원 없이도 손쉽게 승리를 잡았다. 10시 언데드가 네크로맨서를 생산한 것이 좀 의외였지만, 당시 상황에서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너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서 그런가.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재밌다.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예전에 한창 워크래프트3를 열심히 할 때는 APM이 200-230대 수준으로 나왔는데(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들은 보통 250~290 정도 나옴.), 너무 오랫동안 쉬었고 키보드를 노트북 스타일의 키보드로 바꿔서 그런지 140대에서 빌빌거리고 경기도 너무 버벅거린다. 이걸 언제 회복하지?

Hedge™, Against All Odds..

워크래프트3, 1분 6초 당시 상황 :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초기 인기의 거품(?)이 있었다면 있었고, 스타크래프트의 대를 이으리라는 기대가 철저히 사그라든 현재의 워크래프트3 래더 게임판은 문자 그대로 유즈맵을 위한 게이머와 래더를 위한 게이머로 양분되어 정말 '하는 사람만 열성적으로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속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매니아 게임'이라고 할까? 난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

승리한 랜덤 팀배틀 2:2 경기 게임에서 만난 3명의 게이머와 나의 1분 6초 당시 상황으로 떠나본다. 고고-!! 고고-!! [뭉게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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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11시 휴먼 게이머. 천하태평입니다. 이제서야 앨터 오브 킹을 올리고 있다. 초반부터 금광과 나무만 주구장창 채집하더니 뭔가 특별한 빌드오더라도 밟는 줄 알았더니 앨터 오브 킹을 지었다. 참고로 앨터 오브 킹은 시작하자마자 가지고 나오는 자원으로 바로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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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언데드. 같은 팀인 11시 휴먼을 닮아서 그런지 천하태평입니다. 정말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 초반부터 대박 삽질을 하며 첫건물이 놀랍게도 지구라트(소위 밥집)이었다. 언데드는 무슨 빌드를 타던지 간에 선 앨터 오브 다크니스 아니면 선 크립트 빌드다. 이 언데드의 더더욱 놀라운 점은 선 지구라트에 이어 선 그레이브 야드(휴먼의 목재소와 같은 개념)이다. 화면을 보면 그레이브 야드가 크립트보다 더 빠르다.


<u>[나머지 이미지 더 보기]</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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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승부를 결정 지은 전투. 4개팀이 저마다 주력 부대를 이끌고 모였지만, 유닛의 업그레이드 상태가 우위인 상태에서 비슷한 물량이 겨루는데 나의 팀의 오크 유저가 스테이시스 트랩 대박을 터뜨리면서 내 확장 기지에 지은 스피릿 타워의 지원 없이도 손쉽게 승리를 잡았다. 10시 언데드가 네크로맨서를 생산한 것이 좀 의외였지만, 당시 상황에서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너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서 그런가. 모든게 새롭고 모든게 재밌다.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예전에 한창 워크래프트3를 열심히 할 때는 APM이 200-230대 수준으로 나왔는데(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들은 보통 250~290 정도 나옴.), 너무 오랫동안 쉬었고 키보드를 노트북 스타일의 키보드로 바꿔서 그런지 140대에서 빌빌거리고 경기도 너무 버벅거린다. 이걸 언제 회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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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Faint

Band : Linkin Park
Album : Meteora
Date : 2004

[듣기 클릭]


Tracks
01 Foreword
02 Don't Stay
03 Somewhere I Belong
04 Lying From You
05 Hit The Floor
06 Easier To Run
07 Faint [B.G.M.]
08 Figure.09
09 Breaking The Habit
10 From The Inside
11 Nobody's Listening
12 Session
13 Numb

락애호가들 사이에서 Linkin Park를 듣는다고 그러면 반응은 딱 3가지 뿐이다. "어머- 어쩜 저도 린킨 좋아해염-(빠순/빠돌이)" 아니면 "졸라 찌질한 음악 듣네.(자칭 락빠)", "누구냐? (요즘 음악에 관심없는 올드보이들)" 정도다.

그 정도다. 왠지 Linkin Park를 들으면 찌질해지는 것 같은 기분. 어디가서 'Helloween이 최고다'라고 하면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다. [참고로 나는 Helloween 좋아 한다고 하면, 같이 놀아도 음악 얘기하는 건 꺼리는 편이다.]

나는 Linkin Park를 듣는다. Hybrid Theory앨범은 S.E.버전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Meteora앨범은 안샀지만..) 하지만 어디가서 Linkin Park 좋아한다는 말은 안한다. 실제로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듣기에 무난할 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까대는 녀석들하고도 별로 얘기 안한다. 그럼 그냥 아는게 없는 척 하고 있다. [내 후배 중에 하나가 한국 인디음악을 좋아하는데, 이 녀석은 그게 음악의 전부인 줄 안다. 그래서 같이 음악 얘기 안한다. 살짝 시도해 봤는데, 이 녀석이 바다만 건너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말이 안통한다. 비슷한 논리다.]

나는 그 음악을 듣는데, 왠지 그 사실을 말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 마치 나는 박근혜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는 노무현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 [현실의 내가 박근혜와 노무현을 좋아할 리가 없다. - '인간쓰레기' 노무현 까대는 글이 어디 한 두 개더냐.(정말 죽도록 그 쪽 치들을 증오한다.) 박근혜는 권력이 없기 때문에 까댈 필요도 없다.]

뭔가 졸라 부조리하지 않아? 홍길동전 속의 세상도 아닌데 말이야.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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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Faint

Band : Linkin Park
Album : Meteora
Date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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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01 Foreword
02 Don't Stay
03 Somewhere I Belong
04 Lying From You
05 Hit The Floor
06 Easier To Run
07 Faint [B.G.M.]
08 Figure.09
09 Breaking The Habit
10 From The Inside
11 Nobody's Listening
12 Session
13 Numb

락애호가들 사이에서 Linkin Park를 듣는다고 그러면 반응은 딱 3가지 뿐이다. "어머- 어쩜 저도 린킨 좋아해염-(빠순/빠돌이)" 아니면 "졸라 찌질한 음악 듣네.(자칭 락빠)", "누구냐? (요즘 음악에 관심없는 올드보이들)" 정도다.

그 정도다. 왠지 Linkin Park를 들으면 찌질해지는 것 같은 기분. 어디가서 'Helloween이 최고다'라고 하면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다. [참고로 나는 Helloween 좋아 한다고 하면, 같이 놀아도 음악 얘기하는 건 꺼리는 편이다.]

나는 Linkin Park를 듣는다. Hybrid Theory앨범은 S.E.버전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Meteora앨범은 안샀지만..) 하지만 어디가서 Linkin Park 좋아한다는 말은 안한다. 실제로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듣기에 무난할 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까대는 녀석들하고도 별로 얘기 안한다. 그럼 그냥 아는게 없는 척 하고 있다. [내 후배 중에 하나가 한국 인디음악을 좋아하는데, 이 녀석은 그게 음악의 전부인 줄 안다. 그래서 같이 음악 얘기 안한다. 살짝 시도해 봤는데, 이 녀석이 바다만 건너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말이 안통한다. 비슷한 논리다.]

나는 그 음악을 듣는데, 왠지 그 사실을 말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 마치 나는 박근혜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는 노무현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 [현실의 내가 박근혜와 노무현을 좋아할 리가 없다. - '인간쓰레기' 노무현 까대는 글이 어디 한 두 개더냐.(정말 죽도록 그 쪽 치들을 증오한다.) 박근혜는 권력이 없기 때문에 까댈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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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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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라디오 방송

오늘 6일째 계속되고 있는 나의 폐인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잠을 자지 않았다. 어제 오후 4시에 일어난 사건이 나로 하여금 약간의 충격을 받게 만들었다. 평소 거의 새벽 4~6시에 일어나던 녀석이 이 지경에 이르니 슬슬 스팀이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 후배 녀석 블로그에서 녀석이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꽤나 재밌다는 이야기를 보고 나도 괜시리 라디오 방송을 들어 보았다. 새벽 2시쯤부터 들었는데 늘 그렇듯이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곡들이 흘러 나왔다. (Extreme - More Than Words 한 곡이 생각날 뿐이다.) 뭐 자기가 90년대 초에 음악을 들을 때는 라디오에서 맨날 하드락, 팝송 뭐 이런 것들이 했는데, 요즘 라디오에서는 신스팝(그는 그렇게 표현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등을 들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나.. 뭐 이런 사연이 읽히고 씨부렁씨부렁.. 많고 많은 사연들을 어찌 기억해 내리오.

새벽 4시쯤에 이르니 깊은 밤 중에서도 깊고 깊은 밤이어서 그런지 약간 성인풍의 방송이 흘러 나왔다. (대구 FM 95.3MHz인데, 다른 지역은 다를 수도 있다.) 뭐 여자 친구와 무언가를 정리하기 위해서 잠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내가 처음일 줄 몰랐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중얼중얼..

Medal of Honor에서 스나이퍼 총으로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침침한 안개를 뚫고 나치전사들의 대갈빡에 총알구멍을 박는 작업을 하면서 귓가에 들리는 라디오의 오묘한 에로티시즘은 히틀러의 졸개들의 대갈빡에 총알 구멍을 쏘는데 한결 더 손가락 끝에 힘이 빡빡 들어가게 만들었다. 은근히 방송이 재밌었다고 할까.


가끔씩 생각한다. '성인=에로=섹스...' 이런 공식이 언제부터, 왜 생겼을까 하는 생각. 밤에 할 일 없으면 섹스나 한다라는 우스갯소리. 생각해 본다. 어느새 성인 딱지를 단지 6-7년이 된 나의 유희거리들이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이 아래에 뭔가 더 썼었는데, 나중에 조금 더 정리해서 따로 글을 한 번 써봐야지.

Hedge™, Against All Odds..

심야 라디오 방송

오늘 6일째 계속되고 있는 나의 폐인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잠을 자지 않았다. 어제 오후 4시에 일어난 사건이 나로 하여금 약간의 충격을 받게 만들었다. 평소 거의 새벽 4~6시에 일어나던 녀석이 이 지경에 이르니 슬슬 스팀이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 후배 녀석 블로그에서 녀석이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꽤나 재밌다는 이야기를 보고 나도 괜시리 라디오 방송을 들어 보았다. 새벽 2시쯤부터 들었는데 늘 그렇듯이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곡들이 흘러 나왔다. (Extreme - More Than Words 한 곡이 생각날 뿐이다.) 뭐 자기가 90년대 초에 음악을 들을 때는 라디오에서 맨날 하드락, 팝송 뭐 이런 것들이 했는데, 요즘 라디오에서는 신스팝(그는 그렇게 표현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등을 들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나.. 뭐 이런 사연이 읽히고 씨부렁씨부렁.. 많고 많은 사연들을 어찌 기억해 내리오.

새벽 4시쯤에 이르니 깊은 밤 중에서도 깊고 깊은 밤이어서 그런지 약간 성인풍의 방송이 흘러 나왔다. (대구 FM 95.3MHz인데, 다른 지역은 다를 수도 있다.) 뭐 여자 친구와 무언가를 정리하기 위해서 잠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내가 처음일 줄 몰랐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중얼중얼..

Medal of Honor에서 스나이퍼 총으로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침침한 안개를 뚫고 나치전사들의 대갈빡에 총알구멍을 박는 작업을 하면서 귓가에 들리는 라디오의 오묘한 에로티시즘은 히틀러의 졸개들의 대갈빡에 총알 구멍을 쏘는데 한결 더 손가락 끝에 힘이 빡빡 들어가게 만들었다. 은근히 방송이 재밌었다고 할까.


가끔씩 생각한다. '성인=에로=섹스...' 이런 공식이 언제부터, 왜 생겼을까 하는 생각. 밤에 할 일 없으면 섹스나 한다라는 우스갯소리. 생각해 본다. 어느새 성인 딱지를 단지 6-7년이 된 나의 유희거리들이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이 아래에 뭔가 더 썼었는데, 나중에 조금 더 정리해서 따로 글을 한 번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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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 주는 오해


[매트릭스2의 위원장. DVD캡쳐에서 일그러지는 화면비율을 눈짐작으로 조정했다.]

정치인, 위원장 뭐 이런 공직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은 꽤나 차갑고 냉소적인 편이다. 정치인과 경제인이 이 사회의 핵심 3요소 중 하나인 재화/명예/권력을 모두 가진 부류들이기 때문에 구린내가 나는 짓을 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안고 있기 때문이리라. - 깨끗한 정치인, 깨끗한 경제인을 바라는 것 자체가 헛된 욕망일런지도 모른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선입견에 어울리게 위원장이 '시스로드'로 나온다. 매트릭스에서도 의회의 위원이 한 사람 나온다. (위의 인물) 난 처음 매트릭스2를 보게 되었을 때, 그가 나중에 뒤에서 배신을 때리는 역할이 아닐까 예상했었다. 그냥 관상이 그렇게 보였다..라고 할까? 아니면 캐릭터 말투가 좀 뒤가 구리게 느껴졌다고 할까. 그냥 그렇게 보였다. (넌 '원래 나쁜 놈'이니까!) - 실제로는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만, 별로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다.

나중에 스페셜피쳐나 한 번 살펴봐야겠다. DVD 구입하는 이유가 그것 아니겠어.

Hedge™, Against All Odds..

선입견이 주는 오해


[매트릭스2의 위원장. DVD캡쳐에서 일그러지는 화면비율을 눈짐작으로 조정했다.]

정치인, 위원장 뭐 이런 공직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은 꽤나 차갑고 냉소적인 편이다. 정치인과 경제인이 이 사회의 핵심 3요소 중 하나인 재화/명예/권력을 모두 가진 부류들이기 때문에 구린내가 나는 짓을 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안고 있기 때문이리라. - 깨끗한 정치인, 깨끗한 경제인을 바라는 것 자체가 헛된 욕망일런지도 모른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선입견에 어울리게 위원장이 '시스로드'로 나온다. 매트릭스에서도 의회의 위원이 한 사람 나온다. (위의 인물) 난 처음 매트릭스2를 보게 되었을 때, 그가 나중에 뒤에서 배신을 때리는 역할이 아닐까 예상했었다. 그냥 관상이 그렇게 보였다..라고 할까? 아니면 캐릭터 말투가 좀 뒤가 구리게 느껴졌다고 할까. 그냥 그렇게 보였다. (넌 '원래 나쁜 놈'이니까!) - 실제로는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만, 별로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다.

나중에 스페셜피쳐나 한 번 살펴봐야겠다. DVD 구입하는 이유가 그것 아니겠어.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