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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Hines Ward)'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사진 : 네이버 - 뉴시스, 원본 : 루이터닷컴]

몇 개의 팀이 리그에 존재하는지, 몇 명이 뛰는지, 심지어 경기 룰조차도 모르는 스포츠인 풋볼이 오늘 하루 스포츠면 전체를 뒤덮었다. 이 낯설고 어색한 스포츠인 풋볼이 한국의 신문 지면을 도배한 것은 한국계 혼혈인 '하인스 워드'라는 선수가 결승전 MVP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세이버 매트릭스 같은 팬이 선수를 평가하는 통계 체계까지 만들 정도로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는 선수 평가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스포츠 팬들은 가끔씩 어이 없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것은 100경기 이상 펼쳐지는 정규 시즌에 아무리 잘해도 3~7경기만에 끝나 버리는 디비전 시리즈, 챔피언쉽에서 삽질을 해버리면 그 선수의 1년간의 호성적 전체를 쓰레기 취급해 버리는 나쁜 버릇이다. [대표적으로 2005년의 Alex Rodriguez가 있다. : 물론 녀석의 천박할 정도로 가벼운 주둥이도 단단히 한 몫 했다.]

[루이터닷컴(http://today.reuters.com/news)의 메인페이지 포토뉴스의 첫번째 기사를 장식한 하인스 워드(Hines Ward)의 트로피 사진. 내가 모르는 세계에서 그는 오늘 하루 피츠버그를 대표하는 수퍼스타가 되어 있었다. : 근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왜 그 모양이지?]


일단 난생 처음 들어 보는 하인스 워드라는 선수가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참가할 정도라면 그 바닥에서 꽤 수준급 선수임에 분명해 보인다. 혼혈인 보기를 '물튀긴 3류 국민'쯤으로 취급하는 한국에서 미국 국적의 혼혈인 교포 2세에게 이렇게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크나 큰 회의가 들지만, 어쨌거나 좋은 기록을 남긴 선수의 흔적을 남겨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작년에 미국에서 살다가 온 친구 녀석 말로는 풋볼이 보면 볼수록 상당히 재밌다고 하던데, 나는 아무리 봐도 '공 잡고 개돌'하는 경기로 밖에 안보인다. [.....]

Hedge™, Against All Odds..

'하인스 워드(Hines Ward)'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사진 : 네이버 - 뉴시스, 원본 : 루이터닷컴]

몇 개의 팀이 리그에 존재하는지, 몇 명이 뛰는지, 심지어 경기 룰조차도 모르는 스포츠인 풋볼이 오늘 하루 스포츠면 전체를 뒤덮었다. 이 낯설고 어색한 스포츠인 풋볼이 한국의 신문 지면을 도배한 것은 한국계 혼혈인 '하인스 워드'라는 선수가 결승전 MVP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세이버 매트릭스 같은 팬이 선수를 평가하는 통계 체계까지 만들 정도로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는 선수 평가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스포츠 팬들은 가끔씩 어이 없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그것은 100경기 이상 펼쳐지는 정규 시즌에 아무리 잘해도 3~7경기만에 끝나 버리는 디비전 시리즈, 챔피언쉽에서 삽질을 해버리면 그 선수의 1년간의 호성적 전체를 쓰레기 취급해 버리는 나쁜 버릇이다. [대표적으로 2005년의 Alex Rodriguez가 있다. : 물론 녀석의 천박할 정도로 가벼운 주둥이도 단단히 한 몫 했다.]

[루이터닷컴(http://today.reuters.com/news)의 메인페이지 포토뉴스의 첫번째 기사를 장식한 하인스 워드(Hines Ward)의 트로피 사진. 내가 모르는 세계에서 그는 오늘 하루 피츠버그를 대표하는 수퍼스타가 되어 있었다. : 근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왜 그 모양이지?]


일단 난생 처음 들어 보는 하인스 워드라는 선수가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참가할 정도라면 그 바닥에서 꽤 수준급 선수임에 분명해 보인다. 혼혈인 보기를 '물튀긴 3류 국민'쯤으로 취급하는 한국에서 미국 국적의 혼혈인 교포 2세에게 이렇게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크나 큰 회의가 들지만, 어쨌거나 좋은 기록을 남긴 선수의 흔적을 남겨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작년에 미국에서 살다가 온 친구 녀석 말로는 풋볼이 보면 볼수록 상당히 재밌다고 하던데, 나는 아무리 봐도 '공 잡고 개돌'하는 경기로 밖에 안보인다. [.....]

Hedge™, Against All Odds..

아이스에이지(Ice Age)

괜히 DVD를 정리하다가 아이스에이지가 눈에 띄어서 한 번 돌려 봤다. 3D애니메이션 류를 좋아하다 보니 언제 봐도 재밌다. 양키들이 만든 3D 애니메이션은 왠만해서는 코미디물에 소박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매우 유쾌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괜히 섬나라 왜놈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종교, 미래사회, 인간이 어쩌고저쩌고 그러며 무게 잡느라 정신없다. 다 쓸데 없는 짓이다. 웃음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활력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각 이미지는 클릭하면 리사이즈됨]

옛날에 볼 때는 못느꼈었는데, 이 호랑이의 이름이 '디에고'다. 라틴계 이름인 것이다. 맘모스의 이름인 맨프레드와 나무늘보의 이름인 시드 모두 북미권에서는 그리 흔한 이름이 아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DVD를 캡쳐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화면 비율이 일그러진다. 특히 이건 1.85:1 이어서 그나마 좀 양호한 편인데, 2.35:1(비율이 맞나?)을 캡쳐할 때는 무슨 7~80년대 영화를 보는 것 같다. 한글 더빙도 상당한 수준이다. 스페셜 피쳐에 보면 세계 각국의 더빙 상태를 차례로 들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길게 나오지 않아서 비교가 쉽지 않지만 한국어 더빙이 상당히 수준급임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 화면이 좀 어이가 없었다. 거실에서 TV로 볼 때는 분명히 영어로 나왔는데, 컴퓨터로 보니까 갑자기 한글로 표시가 되었다. 스페셜 피쳐의 메뉴도 모두 한글로 표시되어 나와서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 모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귀엽고 멍청한 다람쥐군. 그의 가공할 만한 도토리 식량 창고는 그의 어리석은 본능(도토리를 땅에 박아 놓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토리에 불이 붙었다. 이 도토리는 맹렬한 속도로 다람쥐의 면상을 가격하게 된다. 이 사건이 오늘날의 지구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될 줄 누가 알았으리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다람쥐를 중심으로 빙하에 금이 가서 쩍쩍 갈라져 제 갈 길을 가게 되는 대륙들. 동절기 식량으로 모아 두었던 도토리들이 저마다 흩어지기 시작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5대양 6대주를 만든 영웅은 바로 다람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모아 놓았던 도토리를 모두 잃고도 불붙었던 도토리 1개가 무사함에 안도하는 안빈낙도의 마음가짐을 가진 도가적 삶을 지향하는 다람쥐. 하지만 다람쥐의 마지막 도토리는 불에 타서 재가 되어 쏟아져 내린다. 안빈낙도의 삶을 넘어 '무소유'의 자세 강요하는 제작진의 동양적 마인드에 감동 받아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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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이지(Ice Age)

괜히 DVD를 정리하다가 아이스에이지가 눈에 띄어서 한 번 돌려 봤다. 3D애니메이션 류를 좋아하다 보니 언제 봐도 재밌다. 양키들이 만든 3D 애니메이션은 왠만해서는 코미디물에 소박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매우 유쾌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괜히 섬나라 왜놈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종교, 미래사회, 인간이 어쩌고저쩌고 그러며 무게 잡느라 정신없다. 다 쓸데 없는 짓이다. 웃음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활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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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는 클릭하면 리사이즈됨]

옛날에 볼 때는 못느꼈었는데, 이 호랑이의 이름이 '디에고'다. 라틴계 이름인 것이다. 맘모스의 이름인 맨프레드와 나무늘보의 이름인 시드 모두 북미권에서는 그리 흔한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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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캡쳐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화면 비율이 일그러진다. 특히 이건 1.85:1 이어서 그나마 좀 양호한 편인데, 2.35:1(비율이 맞나?)을 캡쳐할 때는 무슨 7~80년대 영화를 보는 것 같다. 한글 더빙도 상당한 수준이다. 스페셜 피쳐에 보면 세계 각국의 더빙 상태를 차례로 들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길게 나오지 않아서 비교가 쉽지 않지만 한국어 더빙이 상당히 수준급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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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이 좀 어이가 없었다. 거실에서 TV로 볼 때는 분명히 영어로 나왔는데, 컴퓨터로 보니까 갑자기 한글로 표시가 되었다. 스페셜 피쳐의 메뉴도 모두 한글로 표시되어 나와서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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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쁘고 귀엽고 멍청한 다람쥐군. 그의 가공할 만한 도토리 식량 창고는 그의 어리석은 본능(도토리를 땅에 박아 놓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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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에 불이 붙었다. 이 도토리는 맹렬한 속도로 다람쥐의 면상을 가격하게 된다. 이 사건이 오늘날의 지구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될 줄 누가 알았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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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를 중심으로 빙하에 금이 가서 쩍쩍 갈라져 제 갈 길을 가게 되는 대륙들. 동절기 식량으로 모아 두었던 도토리들이 저마다 흩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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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5대양 6대주를 만든 영웅은 바로 다람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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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모아 놓았던 도토리를 모두 잃고도 불붙었던 도토리 1개가 무사함에 안도하는 안빈낙도의 마음가짐을 가진 도가적 삶을 지향하는 다람쥐. 하지만 다람쥐의 마지막 도토리는 불에 타서 재가 되어 쏟아져 내린다. 안빈낙도의 삶을 넘어 '무소유'의 자세 강요하는 제작진의 동양적 마인드에 감동 받아 버렸다. [.....]

Hedge™, Against All Odds..

모뎀스러움의 극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실로 오랜간만에 느껴보는 모뎀스러움의 극치]

실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모뎀스러움의 극치다.

Hedge™, Against All Odds..

모뎀스러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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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간만에 느껴보는 모뎀스러움의 극치]

실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모뎀스러움의 극치다.

Hedge™, Against All Odds..

나르실리온 엔딩이 눈앞이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시작한 액션RPG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게 즐겼다. 아직 엔딩을 보진 않았지만, 마지막 챕터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챕터가 약간의 경험치 노가다가 필요한 상태에서 특별한 스토리 진행없이 전투 중심의 챕터이기 때문에 사실상 엔딩 직전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특별히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그냥 포션빨로 밀어 붙이면 당장이라도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워낙 '효율적 레벨노가다'에 득도한 녀석인지라..]

예전에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는 '국가의 소모품'이었던 탓도 있고,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었었기 때문에 잘 몰랐었다.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았었다 하더라도, 당시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류와 TRPG 스타일(발더스 게이트/아이스윈드 데일)게임에 환장해 있던 이런 류의 게임에는 별로 흥미를 느꼈을 것 같지도 않다. 내 머릿 속의 액션RPG게임은 몸통 박치기의 YS(영삼이!! 또 다른 이름 '이스')와 패밀리 시절에 했던 '젤다의 전설' 충격파가 너무나 컸던 탓에 게임 취급도 하지 않았었으니까..

그저께 글에서도 썼었지만, 생각보다 훌륭한 타격감과 기대보다 깔끔한 2D그래픽이 흥미를 꽤나 붙였다. 주인공 캐릭터들의 묘사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17살인 여자 주인공이 남주인공과 비오는 날 동굴에서 자진해서 으쌰으쌰 공들여 육체노동을 통해 임신을 하는 부분 등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 덕분에 더욱 흥미로웠다. [.....이게 아닌데..] - '비련의 여주인공' 스토리가 다 그렇잖아?


잘 몰랐었는데, 나르실리온 이전에 발매되었던 레이디언이라는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RPG게임과 스토리가 연결되는 부분이었다. 레이디언이 먼저 발매되었지만, 나르실리온이 레이디언 앞 세대의 스토리이고, 레이디언은 나르실리온의 남녀 주인공의 비오는 날 동굴 속에서 땀흘린 육체노동의 결실(?)인 여자가 함께 그 여자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으로서 전략적으로 키워진 남자와 시작되는.. 뭐 그런 스토리였다. 스토리를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다. 여튼 같은 스토리, 같은 배경, 같은 도시,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하나의 이야기다.

제작사가 다른 업체와 통폐합된 탓에 게임 공략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서 치명적인 오타 투성이인 허술한 공략 사이트에 의지해서 막히는 부분을 풀어내느라 정말 힘들었다. 다만 나는 주인공이 죽는 엔딩이 정말 싫다.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구.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된다구-!!

여튼.. 간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 4년 전에 발매된 게임이라니.. - -;;


Hedge™, Against All Odds..

나르실리온 엔딩이 눈앞이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시작한 액션RPG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게 즐겼다. 아직 엔딩을 보진 않았지만, 마지막 챕터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챕터가 약간의 경험치 노가다가 필요한 상태에서 특별한 스토리 진행없이 전투 중심의 챕터이기 때문에 사실상 엔딩 직전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특별히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그냥 포션빨로 밀어 붙이면 당장이라도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워낙 '효율적 레벨노가다'에 득도한 녀석인지라..]

예전에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는 '국가의 소모품'이었던 탓도 있고,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었었기 때문에 잘 몰랐었다.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았었다 하더라도, 당시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류와 TRPG 스타일(발더스 게이트/아이스윈드 데일)게임에 환장해 있던 이런 류의 게임에는 별로 흥미를 느꼈을 것 같지도 않다. 내 머릿 속의 액션RPG게임은 몸통 박치기의 YS(영삼이!! 또 다른 이름 '이스')와 패밀리 시절에 했던 '젤다의 전설' 충격파가 너무나 컸던 탓에 게임 취급도 하지 않았었으니까..

그저께 글에서도 썼었지만, 생각보다 훌륭한 타격감과 기대보다 깔끔한 2D그래픽이 흥미를 꽤나 붙였다. 주인공 캐릭터들의 묘사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17살인 여자 주인공이 남주인공과 비오는 날 동굴에서 자진해서 으쌰으쌰 공들여 육체노동을 통해 임신을 하는 부분 등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 덕분에 더욱 흥미로웠다. [.....이게 아닌데..] - '비련의 여주인공' 스토리가 다 그렇잖아?


잘 몰랐었는데, 나르실리온 이전에 발매되었던 레이디언이라는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RPG게임과 스토리가 연결되는 부분이었다. 레이디언이 먼저 발매되었지만, 나르실리온이 레이디언 앞 세대의 스토리이고, 레이디언은 나르실리온의 남녀 주인공의 비오는 날 동굴 속에서 땀흘린 육체노동의 결실(?)인 여자가 함께 그 여자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으로서 전략적으로 키워진 남자와 시작되는.. 뭐 그런 스토리였다. 스토리를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다. 여튼 같은 스토리, 같은 배경, 같은 도시,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하나의 이야기다.

제작사가 다른 업체와 통폐합된 탓에 게임 공략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서 치명적인 오타 투성이인 허술한 공략 사이트에 의지해서 막히는 부분을 풀어내느라 정말 힘들었다. 다만 나는 주인공이 죽는 엔딩이 정말 싫다.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구.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된다구-!!

여튼.. 간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 4년 전에 발매된 게임이라니.. - -;;


Hedge™, Against All Odds..

양자택일 돌림글

FOOD
1. 피자/치킨
치킨.
내가 또 피자와 관련된 재미 난 에피소드가 있지. 1학년의 말엽에 그야말로 운명적(? 운명은 무슨..)인 만남을 했던 여자가 있었다. 여차저차..
그 애랑 나와 다른 여자 한 명이랑 시내의 모 피자집에 갔었다. 大사이즈를 한 판 시켰는데, 피자를 처음 먹어본(당시에는 정말 처음이었다.) 나는 피자가 입에 맞을 리가 없다. 8등분한 피자의 1조각을 억지로 먹고 더 이상 못먹겠다고 했다. 예의와 매너를 중시하던 그 애는 2조각을 먹었고 같이 갔던 여자가 덩치에 걸맞게(?) 4조각을 먹었다. 4조각 먹은 애와 헤어지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그 애가 자기보다 내가 더 적게 먹었다고 자기를 욕보였다고 투덜거렸다. [그 때의 나는 왜 걔가 그러는지 몰랐었지만, 무조건 잘못했다고 그랬다. 그게 나의 이성 관계의 처세였으니까.. -_);;]

2. 떡볶이 / 순대
둘 다 좋아하지만, 순대는 당면보다 내장을 더 즐긴다.

3. 커피 / 코코아
커피 - 에스프레소 또는 그에 상응하는 진한 커피. 단 커피는 못먹는다.

4. 죽 / 수프


5. 딸기우유 / 흰우유
딸기우유

6. 식빵 / 바게트
둘 다 좋은데, 바게트는 그냥 머리를 비우고 주구장창 먹을 수 있어서 심심할 때 하나씩 제과점에서 구입해 온다.

7. 밥 / 빵
밥 먹고 살자. 빵 먹고는 못산다.

8. 베스킨라빈스 / 하겐다즈
둘 다 먹어본 적이 없는 촌넘이어서 뭐가뭔지 모르겠다.

9. 돈까스 / 스테이크
굳이 꼽으라면 돈까스. 하지만 둘 다 별로.

10. 카레 / 짜장
진정한 코리안은 춘장의 찡한 향에 더 길들어 있어야 정상이다.


11. 과자 / 아이스크림

과자. 원래 아이스크림은 떠먹는거 말고는 잘 안먹는다.

12. 초콜릿 / 사탕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굳이 꼽으라면 초컬릿

13. 요쿠르트 / 요플레
매일 아침 요쿠르트 2병을 빨대 꽂아서 마신다.

14. 보통과자 / 비스킷
둘 다 좋다. 보통 과자는 새우깡, 썬칩. 비스킷은 참크래커 류

15. 과실쥬스 / 탄산음료
탄산음료. 매실 음료를 볼 때마다 구토와 빈혈이 날 정도다.


STYLE
1. 생머리 / 웨이브머리
둘 다 좋다. 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생머리.
[남정네들의 로망이랄까. 내가 좋아했던 여자들은 모두 초기엔 생머리였다.]

2. 짧은 머리 / 긴 머리
긴머리

3. 캐주얼 스타일 / 정장 스타일
정장/세미 - 나는 정장이 너무 편해서 너무 즐긴다. 그래서 애들한테 암웨이 다단계 판매원, 박조교, 박교수, 아저씨 등으로 불린다.

4. 치마 / 바지
스커트가 아무래도 좋지. 여자랑 함께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특히나 요즘처럼 연애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는 좀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5. 청바지 / 면바지
면바지. 청바지를 제대로 입기 시작한지 2년도 안됐다.

6. 귀걸이 / 목걸이
내가 한다면 목걸이와 더불어서 팔찌. 요즘은 안하고 다니지만, 예전에 팔푼이 시절에는 2~3개씩 하고 다녔다.
여자 쪽이라면 둘 다 하고 있어야 눈이 만족스럽다. 이성이라는 느낌이 좀 더 확실히 든다.

7. 팔찌 / 발찌
팔찌. 발찌는 남녀 공히 별로다.

8. 남방 / 티셔츠
남방...이 와이셔츠와 동일인가? 난 와이셔츠를 좋아한다.

9. 샌들 / 운동화
90% 이상 구두를 신지만, 굳이 택하라면 운동화

10. 머리방울 / 머리띠
남자라면 둘 다 안되고 여자라면 둘 다 괜찮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나.]


ETC
1. 지니 / 버디
지니는 예전에 1번의 여자애와 썼었고, 버디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2. 싸이월드 / 다모임
굳이 꼽으라면 사이월드.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업데이트는 하니까..

3. 컴퓨터 / TV
컴퓨터. TV를 보고 있으면 바보가 될 것만 같다.

4. 데스크탑 컴퓨터 / 노트북
둘 다. 굳이 꼽으라면 데스크탑

5. 가요 / 팝송
네 블로그를 보면 안다.

6. 테이프 / CD
테이프는 예전에 1학년 때 나와 생년월일이 같은 여자애한테 200개 정도 되는 테이프를 모두 준 이후, 한 번도 구입하지 않았다. [그 애가 포항에서 올라와서 너무 심심하다고 해서 소일거리하라고 줬는데, 취향이 안맞았을 것 같다. 걔랑도 더블 삼각 관계 비슷한 일에 엉켜서 2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되어 버려서 결국 내가 군휴학 하는 동안 걔는 졸업해서 나가 버렸다.

7. 모자 / 썬캡
이 날까지 선캡을 쓰고 밖을 돌아다녀 본 적이 없다.

8. 메는가방 / 힙백
힙백 매고 있는 애들 보면 웃긴다. 그렇게 있으면 패션리더 같고 예쁘고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걸까....싶다.

9. 웃찾사 / 개콘 / 폭소클럽
정해놓고 보진 않지만, 웃음이야말로 삶의 유삼(有三)의 활력소(웃음, '포괄적 사랑', 재화)라고 믿고 있기에 억지로 웃겨도 썰렁함에 웃는다.

10. 나이키 / 아디다스
나이키 모자를 한 번 구입한 적이 있는데, 아디다스는 이 날까지 한 번도 인연을 맺어본 적이 없다. 정장을 심하게 즐겨 입고 다닌다고 위에서 한 번 언급했었다.

11. 여름 / 겨울
둘 다 싫다. 굳이굳이 꼽으라면 여름. 걸들의 눈부신 자태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에. 학교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도저히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눈 앞에 너무 현란스러워서 감추어진 동물적 쾌락을 발현한다. 요즘 학교 애들은 내가 신입생 때와 달리, 매우 개방적인 면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난 고리타분한 애들을 보면 답답해서 못참고 '개종'시키려 애쓴다. - 실제

12. 흰색 / 검은색
그저께 모 여후배가 내 옛날 모습이 궁금하다고 해서 옛날 사진을 몇 장 들춰서 보여 주다가 다시 보게 되었는데, 예전의 나는 지금 말하는 고쓰족 비스므리한 스타일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맣고 악세사리에 열성적이었던 어설픈 양아치 녀석이었다.

13. 디카 / MP3
요즘은 디카가 훨씬 좋다.

14. 바다 / 산
그 옛날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양아계의 큰별이자 지존'이셨던 이 모 형님께서 이르시길, "여자를 후리려거든(?) 바다로 가야 하느니라."하셨다. 하지만 나는 산이 좋다. 천성이 산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쿠어스 필드는 싫다. 그건 야구장도 아니다.]

15. 안경 / 렌즈
렌즈 껴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낄 수 없었다. 요즘은 고글 스타일의 안경을 즐긴다.

17. 놀이공원 / 영화관
굳이굳이 꼽자면 영화관. 어두운 조명 속에서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16. 피씨방 / 노래방
도저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질문이로다. 이와 같은 시련이 어딨을꼬.

18. 슈퍼마켓 / 대형마트
대형마트.

19. 바닷가 / 풀장
굳이굳이 꼽자면.. 바닷가. 우리 나라 바다에서 비키니를 보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난 단지 파도치는 푸른 바다가 보고 싶을 뿐이다. [진심으로..]

20. 비키니 / 원피스
당신이 남자라면 당연히 '비키니'를 골라야 한다. 고를 수 밖에 없다. 고르게 된다. 고르지 않을 수 없다. 왜냐면 당신이 남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뇌보다 손가락이 더 먼저 타이핑하기 시작한다. 이거 두 가지에서 원피스를 고른다면 스스로의 성정체성에 대해 깊은 고뇌에 빠져도 좋다.


바톤 이으실 5분
36-34-36 이상만. [퍼퍼퍽-!!] 크하하핫-!!


Hedge™, Against All Odds..

Impellitteri - Eye Of The Hurricane

Band : Impellitteri
Album : Eye Of The Hurricane
Date : 1998

[듣기 클릭]


Tracks
01 Eye Of The Hurricane [B.G.M.]
02 Shed Your Blood
03 Fuel For The Fire
04 Race Into The Light
05 Bleed In Silence
06 Master Of Disguise
07 On And On
08 Everything Is You
09 Kingdome Fighter
10 Halloween
11 Paradise

크리스 임펠리터리(Chris Impellitteri) 자신은 자신의 앨범 중 가장 실패한 앨범이라고 생각했는지, 자신의 베스트 앨범을 내면서 이 앨범에서는 한 곡도 추려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의 모든 앨범들 중에서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 고등학생 시절, 내가 그의 앨범 중에서는 처음 구매했던 덕분인지 이 앨범의 음악들이 그의 음악을 듣는 기준점이 되었다.

요즘은 크리스 임펠리터리가 새로 데뷔하는 밴드(밴드 이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앨범 작업은 하는 중이다.)의 의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여 독립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한 기타리스트로 돌아 갔다고 하는데, 80년대 데뷔한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다 그렇듯이 2년 버티면 기적이라고 칭찬해 주겠다. [Tony Macalpine이 의외로 Ring of Fire에서 오래 버티고 있어서 예외가 있기에.. 물론 Tony Macalpine도 Steve Vai의 세션 기타 등을 하면서 외도를 많이 하는 탓에 아주 소속을 Ring of Fire에 두고 있는 것도 아니다.] Rob Rock(Impellitteri 밴드의 보컬리스트)이랑은 이제 완전히 다른 길로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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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llitteri - Eye Of The Hurricane

Band : Impellitteri
Album : Eye Of The Hurricane
Date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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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01 Eye Of The Hurricane [B.G.M.]
02 Shed Your Blood
03 Fuel For The Fire
04 Race Into The Light
05 Bleed In Silence
06 Master Of Disguise
07 On And On
08 Everything Is You
09 Kingdome Fighter
10 Halloween
11 Paradise

크리스 임펠리터리(Chris Impellitteri) 자신은 자신의 앨범 중 가장 실패한 앨범이라고 생각했는지, 자신의 베스트 앨범을 내면서 이 앨범에서는 한 곡도 추려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의 모든 앨범들 중에서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 고등학생 시절, 내가 그의 앨범 중에서는 처음 구매했던 덕분인지 이 앨범의 음악들이 그의 음악을 듣는 기준점이 되었다.

요즘은 크리스 임펠리터리가 새로 데뷔하는 밴드(밴드 이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앨범 작업은 하는 중이다.)의 의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여 독립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한 기타리스트로 돌아 갔다고 하는데, 80년대 데뷔한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다 그렇듯이 2년 버티면 기적이라고 칭찬해 주겠다. [Tony Macalpine이 의외로 Ring of Fire에서 오래 버티고 있어서 예외가 있기에.. 물론 Tony Macalpine도 Steve Vai의 세션 기타 등을 하면서 외도를 많이 하는 탓에 아주 소속을 Ring of Fire에 두고 있는 것도 아니다.] Rob Rock(Impellitteri 밴드의 보컬리스트)이랑은 이제 완전히 다른 길로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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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ourger - The Oath And The Lie

Band : The Scourger
Album : Blind Date With Violence
Date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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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1 Decline Of Conformity / Grading:Deranged
2 Hatehead
3 Maximum Intensity
4 Enslaved To Faith
5 The Oath & The Lie [B.G.M.]
6 Chapter Thirteen
7 Pain Zone
8 Exodus Day
9 Feast Of The Carnivore

촌스런 자켓 이미지 만큼이나 무식한 스타일의 음악을 한다. 하지만 그 무식함을 요즘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겹기까지 하다. 요즘 이런 Thrash Metal 스타일의 음악을 하면서 활동하는 밴드를 찾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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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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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1 Decline Of Conformity / Grading:Deranged
2 Hatehead
3 Maximum Intensity
4 Enslaved To Faith
5 The Oath & The Lie [B.G.M.]
6 Chapter Thirteen
7 Pain Zone
8 Exodus Day
9 Feast Of The Carnivore

촌스런 자켓 이미지 만큼이나 무식한 스타일의 음악을 한다. 하지만 그 무식함을 요즘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겹기까지 하다. 요즘 이런 Thrash Metal 스타일의 음악을 하면서 활동하는 밴드를 찾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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