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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가르쳐 준(?)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향수란다.

네이버가 가르쳐 준,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향수란다. [향수 리스트는 네이버에서 따온 것이고, 괄호 안의 글은 내가 임의로 붙인 내용이므로, 절대 주관적이고 근거 없는 중상모략임.]

▶버버리의 버버리 위크엔드 [엄청나게 흔함.]
▶휴고의 휴고보스 [엄청나게 흔함.]
▶겐조의 뉴대나무겐조 [중고딩들이 처음 시작할 때 쓰는 향수쯤?]
▶다비도프 쿨워터포맨 [정우성이 쓴다고 한때 떴는데, 싸고 양많은 녀석이라서 남용할 만한(?) 완전 비누냄새 향수 - -;;]
▶입생 로랑의 재즈 [안써봐서 모르겠다.]
▶샤넬의 에고이스트 [샤넬꺼 어지간한거 다 써봤지만, 내가 커버할 수 있는 향수는 없었다.]
▶캘빈 클라인의 CK one / 이터너티 포맨 [역시 철철 넘치는 무난함에 존재감이 부족하다. 예전에 내가 엄청나게 장기간 추종했던 모 양이 좋아했던 향수여서 좀 기억에 남네.]
▶랄프로렌의 폴로스포츠 [그냥 시원하다. 이런 류의 향수도 정말 흔하다.]
▶불가리 블루옴므 / 불가리 포맨 [이거 지금 방에 2병 있는데, 처음엔 향이 좋았는데 지금은 지겹기도 할 뿐더러 단내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토미힐피거의 토미T [이건 다른 모 양이 좋아하던 향수, 몇 번 썼었는데, 향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
▶페라리의 페라리 블랙 [파는 건 많이 봤는데, 시향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이세이미야케:로디세이 옴므 [이것도 몇 번 써보지 않았는데, 저기 위의 겐조 부류(?)랑 친구다.]



반쯤은 내가 구입했던 것들이네. 근데 어찌 향수 처음 쓰는 사람이 한 번쯤 거쳐가는 것들만 흔하디 흔한 화장품(또는 비누) 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구분하기 힘든 향수들을 대거 모아 놓았네. [.....]
요즘이야 인터넷 쇼핑몰 덕분인지 향수 가격이 정말 싸져서 향수를 쓰는 것이 특별할 것도 없지만, 옛날에 Hugo/버버리 같은 흔해빠진(?) 향수 30ml 오데 뜨왈렛을 6만원 가까이 주고 샀던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쏙 빠진다. 요즘 50~100ml짜리도 3~5만원이면 왠만한 브랜드 다 살 수 있다.

솔직히 이거 리스트 뽑은 사람은 중고교생인 것 같다. 너무 그 나이 또래 애들이 쓰는 향수가 많이 들어가 있다.소위 가격대비 네임 밸류에서 적당히 먹히는 것들. (중고딩들의 주머니는 가볍다.) 그것보다 더 본질적인 것은 이 리스트의 근거는 무엇인가? - -;; [중년들의 원조교제용 향수 리스트?] 사실 개인적으로 겐조/다비도프 같은 넘치는 무난함(?)을 지닌 향을 좋아하지만, 워낙 중고딩 향수로 이미지가 굳어 버려서 쓰고 다니기가 좀 그렇다.

지금 내가 주로 쓰는 향수는 Christian Dior '파렌화이트'. 향이 살짝 강렬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다. 물론 향에 익숙해진 경우에 한해서다. 처음엔 분명 강했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legom.net/yoonah BlogIcon yoonah 2005.12.16 00:39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남녀불문하고 제 코를 자극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선 절로 멀어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전 여자친구도 제 덕에 화장이고 향수고 확실히 줄일 수 있었죠. 하하

그게 억울한(아쉬운/부당한) 죽음인가?

美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일가족 3명을 포함한 4명을 살인한 살인자의 처형에 대해서 그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였고 청소년 계몽을 위해 힘썼다는 이유로 사형집행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동안 각종 신문의 국제면을 어지럽혔다. 그러나 우리의 터미네이터 아놀드는 영화에서 자비를 베풀지 않았듯이 현실에서도 정의를 실현하는데 망설이지 않았다. 그러자 여린 감성의 여론은 아놀드를 비난하고 사형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글쎄.. 그가 말살한 하나의 가족 공동체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들의 죽음은 위대한(?) 노벨평화상 후보님의 영광스런 후광에 비해 초라한 평범하디 평범한 일개 인간들의 하찮은 60억 중 '4개의 생명'일 뿐인가? 인권과 생명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극명하게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건이다.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사실을 유난히 강조하면서 '아까운 생명'을 사형제가 죽여 버렸다는 식의 몇몇 언론의 집필 방향과 지각 없는 인권단체의 사회정의 구현에 저항하는 분위기에 반대한다. 그들이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않으며 죄뉘우침을 가질 시간을 요구하는 마음 만큼이나, 나처럼 그들이 그토록 존귀함을 외치는 생명의 불씨를 자의적으로 꺼뜨린 만행을 저지른 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는 마음을 가진 자 또한 많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노벨평화상 후보에 대해서 몇 글자 좀 더 끄적여 보자면..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하는데, 대단히 미안하지만 노벨평화상에서 후보군 선발은 그야말로 광범위함 그 자체로서 국가 레벨 정도에서 인권/복지/평화구축에 좀 뛰었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후보군에 선발이 된다.
대표적으로 몇 명 언급하자면 당장 왠지 평화와는 거리가 좀 많을 것 같은 조지 W. 부시 現美대통령도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이라크 전쟁이 특별히 부당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조차도 부시와 노벨평화상은 도저히 연결시킬 수 없다.] 여기서 벌써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좀 깨질만 하다.

[이라크의 평화를 위해 손수 자국 군인 2100여명의 목숨과 이라크인 3만명(미국측 통계. 한 나라가 완전히 근본까지 뒤집어지는 전쟁을 했는데 3만명 밖에 안죽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을 열반의 세계로 인도하신 노벨평화상 후보 부시 대통령. 그가 주장하는 미국적 가치의 확산과 민주주의의 보급은 비교적 잘지켜졌다고 평가할만 하다. 하지만 댓가는 너무나 비쌌다. - 사진이 마치 '전 세계는 나의 것이다!'라고 하는 것 같다.]



좀 더 고르자면 Rock음악 밴드 U2의 Bono(본명은 Paul Hewson)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을 비난하고(비난하는건지, 그를 비난하여 지지 받는 걸 즐기는 건지는 알 수 없다.) Live8와 같은 아프리카 악성부채탕감 컨서트에 참가해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렀다. [우리 나라 환경컨서트할 때, 환경컨서트라면서 자기 음악 홍보의 장으로 쓰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U2는 올해 투어를 통해서 90여 차례의 공연을 전부 매진시켰으며 투어로서 가장 많은 수익인 2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그가 그토록 외치던 아프리카 악성 부채 탕감을 위해서 자신의 수익을 헌납하겠다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Pink Floyd의 David Gilmour는 Live8 공연 이후 급증한 자신들의 이전 앨범 수익금 전액을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명, '밥 겔도프'라고 Live8의 기획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었다. 밥 겔도프는 Live8을 자신의 수익 사업으로 활용했다고 몇몇 음악인들과 공연 관계자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스위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우리 나라 사람 6명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선행 비슷한 일 좀 했다 싶은 사람들 중에서 이름 좀 알려진 사람들은 거의 다 오르는 것이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나도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에 약간의 환상(?)이 있었는데, 노벨평화상 후보군이 1만명을 넘기도 한다는 말에 정신이 좀 들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굳이 일가족을 말살(멸족이라고 할까..)한 그가 1979년부터 지금까지 살려 놓은 것도 미국 주헌법의 자비가 아닌가. 사형제에 찬성하는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은 내가 내는 세금이 살인자따위의 유지비에 1센트라도 쓰여지는 것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가 멸족한 일가족과 또다른 1명의 선량한 직원의 생명을 짓밟고서 노벨평화상 후보씩이나 했는데, 살려 두면 사회에 더 좋은 공로를 할 수도 있고 충분히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여운을 남긴다면 같은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조지 W. 부시의 이라크 전쟁을 평화를 위한 전쟁이었다고 지지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런지..

본문의 내용보다 곁다리 글이 더 긴글이 되어 버렸네. 어차피 다들 자기 할 말 다하고 사는 세상이지만, 사형제를 찬성한다고 사탄쯤과 동의어로 만드는 이 세상의 풍토는 참으로 역겹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sleepnot.net BlogIcon sleepnot 2005.12.15 15:40 ADDR 수정/삭제 답글

    개인적으로는 이 양반이 사형당한게 안타깝습니다만, 그전까진 이 양반이 누군지도 모르다가 사형당한다니 얼씨구나 들고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군요.

  • Favicon of http://hisha.net BlogIcon hisha 2005.12.15 15:55 ADDR 수정/삭제 답글

    으음 노벨평화상에 대한 대체적인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보노의 예는 좀 잘못 드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요("미국" 밴드는 오타내신 건지??), 자선콘서트 몇 번 달랑하고 정치계 인사들 몇 번 만난 걸로 그가 평화상후보에 오른 건 아니거든요. 수익 전액 화끈하게 때려붓는게 자선활동에서 꼭 능사는 아니죠;

    Live8가 좀 희대의 생쑈긴 했지만 그건 솔직히 보노보다는 단발성 이벤트처럼 자선콘서트에 나오는 대부분의 다른 스타들이 더 웃겼을 뿐, 보노 정도로 오랜 기간 소신껏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것으로 거의 뭐 반대 의견 없이 인정받는 사람을 '부시를 비난해서 지지받는 것을 즐긴다'라는 식으로 비꼬시는 시각은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 Genesis™ 2005.12.15 17:01 수정/삭제

      얼.. 바보 같이 제 덧글을 제가 지워 버렸군요. - -;;
      여튼 아래 글이랑 다 지워 드렸어요. ~_~; 기말고사 공부하세요.

그게 억울한(아쉬운/부당한) 죽음인가?

美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일가족 3명을 포함한 4명을 살인한 살인자의 처형에 대해서 그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였고 청소년 계몽을 위해 힘썼다는 이유로 사형집행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동안 각종 신문의 국제면을 어지럽혔다. 그러나 우리의 터미네이터 아놀드는 영화에서 자비를 베풀지 않았듯이 현실에서도 정의를 실현하는데 망설이지 않았다. 그러자 여린 감성의 여론은 아놀드를 비난하고 사형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글쎄.. 그가 말살한 하나의 가족 공동체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들의 죽음은 위대한(?) 노벨평화상 후보님의 영광스런 후광에 비해 초라한 평범하디 평범한 일개 인간들의 하찮은 60억 중 '4개의 생명'일 뿐인가? 인권과 생명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극명하게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건이다.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사실을 유난히 강조하면서 '아까운 생명'을 사형제가 죽여 버렸다는 식의 몇몇 언론의 집필 방향과 지각 없는 인권단체의 사회정의 구현에 저항하는 분위기에 반대한다. 그들이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않으며 죄뉘우침을 가질 시간을 요구하는 마음 만큼이나, 나처럼 그들이 그토록 존귀함을 외치는 생명의 불씨를 자의적으로 꺼뜨린 만행을 저지른 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는 마음을 가진 자 또한 많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노벨평화상 후보에 대해서 몇 글자 좀 더 끄적여 보자면..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하는데, 대단히 미안하지만 노벨평화상에서 후보군 선발은 그야말로 광범위함 그 자체로서 국가 레벨 정도에서 인권/복지/평화구축에 좀 뛰었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후보군에 선발이 된다.
대표적으로 몇 명 언급하자면 당장 왠지 평화와는 거리가 좀 많을 것 같은 조지 W. 부시 現美대통령도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이라크 전쟁이 특별히 부당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조차도 부시와 노벨평화상은 도저히 연결시킬 수 없다.] 여기서 벌써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좀 깨질만 하다.

[이라크의 평화를 위해 손수 자국 군인 2100여명의 목숨과 이라크인 3만명(미국측 통계. 한 나라가 완전히 근본까지 뒤집어지는 전쟁을 했는데 3만명 밖에 안죽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을 열반의 세계로 인도하신 노벨평화상 후보 부시 대통령. 그가 주장하는 미국적 가치의 확산과 민주주의의 보급은 비교적 잘지켜졌다고 평가할만 하다. 하지만 댓가는 너무나 비쌌다. - 사진이 마치 '전 세계는 나의 것이다!'라고 하는 것 같다.]



좀 더 고르자면 Rock음악 밴드 U2의 Bono(본명은 Paul Hewson)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을 비난하고(비난하는건지, 그를 비난하여 지지 받는 걸 즐기는 건지는 알 수 없다.) Live8와 같은 아프리카 악성부채탕감 컨서트에 참가해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렀다. [우리 나라 환경컨서트할 때, 환경컨서트라면서 자기 음악 홍보의 장으로 쓰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U2는 올해 투어를 통해서 90여 차례의 공연을 전부 매진시켰으며 투어로서 가장 많은 수익인 2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그가 그토록 외치던 아프리카 악성 부채 탕감을 위해서 자신의 수익을 헌납하겠다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Pink Floyd의 David Gilmour는 Live8 공연 이후 급증한 자신들의 이전 앨범 수익금 전액을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명, '밥 겔도프'라고 Live8의 기획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었다. 밥 겔도프는 Live8을 자신의 수익 사업으로 활용했다고 몇몇 음악인들과 공연 관계자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스위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우리 나라 사람 6명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선행 비슷한 일 좀 했다 싶은 사람들 중에서 이름 좀 알려진 사람들은 거의 다 오르는 것이 노벨평화상 후보였다.

나도 노벨평화상 후보라는 것에 약간의 환상(?)이 있었는데, 노벨평화상 후보군이 1만명을 넘기도 한다는 말에 정신이 좀 들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굳이 일가족을 말살(멸족이라고 할까..)한 그가 1979년부터 지금까지 살려 놓은 것도 미국 주헌법의 자비가 아닌가. 사형제에 찬성하는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은 내가 내는 세금이 살인자따위의 유지비에 1센트라도 쓰여지는 것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가 멸족한 일가족과 또다른 1명의 선량한 직원의 생명을 짓밟고서 노벨평화상 후보씩이나 했는데, 살려 두면 사회에 더 좋은 공로를 할 수도 있고 충분히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여운을 남긴다면 같은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조지 W. 부시의 이라크 전쟁을 평화를 위한 전쟁이었다고 지지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런지..

본문의 내용보다 곁다리 글이 더 긴글이 되어 버렸네. 어차피 다들 자기 할 말 다하고 사는 세상이지만, 사형제를 찬성한다고 사탄쯤과 동의어로 만드는 이 세상의 풍토는 참으로 역겹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www.sleepnot.net BlogIcon sleepnot 2005.12.15 15:40 ADDR 수정/삭제 답글

    개인적으로는 이 양반이 사형당한게 안타깝습니다만, 그전까진 이 양반이 누군지도 모르다가 사형당한다니 얼씨구나 들고일어나는 사람들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군요.

  • Favicon of http://hisha.net BlogIcon hisha 2005.12.15 15:55 ADDR 수정/삭제 답글

    으음 노벨평화상에 대한 대체적인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보노의 예는 좀 잘못 드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요("미국" 밴드는 오타내신 건지??), 자선콘서트 몇 번 달랑하고 정치계 인사들 몇 번 만난 걸로 그가 평화상후보에 오른 건 아니거든요. 수익 전액 화끈하게 때려붓는게 자선활동에서 꼭 능사는 아니죠;

    Live8가 좀 희대의 생쑈긴 했지만 그건 솔직히 보노보다는 단발성 이벤트처럼 자선콘서트에 나오는 대부분의 다른 스타들이 더 웃겼을 뿐, 보노 정도로 오랜 기간 소신껏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것으로 거의 뭐 반대 의견 없이 인정받는 사람을 '부시를 비난해서 지지받는 것을 즐긴다'라는 식으로 비꼬시는 시각은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 Genesis™ 2005.12.15 17:01 수정/삭제

      얼.. 바보 같이 제 덧글을 제가 지워 버렸군요. - -;;
      여튼 아래 글이랑 다 지워 드렸어요. ~_~; 기말고사 공부하세요.

(개념) 상실의 시대


[12월 15일 오후 2시경 지하 주차장의 어느 장면]

낮 12시쯤에도 이 장면이었기 때문에 이 소나타2는 밤새 이 자리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이런 차가 개념을 상실한 주차가 자주 눈에 띄기 시작했다. 며칠 전에 학교 가려고 하는데 내 차를 어떤 놈이 이런 식으로 막아 놓고 차에 차주 연락처도 없이 썬탠 진하게 해놓았길래, 열받아서 그 놈 바퀴를 걷어차서 휠커버 두 개 박살내고 한참을 차를 돌려서 비어 있는 옆칸으로 겨우 기어 나왔다.

평일날 곱게(?) 휴식하는 차 앞에 대놓아서 이 시간까지도 무사히 있구나. 이 놈 차주는 "답답하면 자기가 전화하겠지, 지가 답답하지 내가 답답하나.."하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시간이 되도록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아무렇게나 주차하고 싶으면 마당 너른 집 하나 사서 대문 크게 뚫어 놓고 아무렇게나 주차하길 바람. 전원주택 추천.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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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kun.oolim.net/tt/index.php BlogIcon 스지군 2005.12.15 19:28 ADDR 수정/삭제 답글

    야.. 이거 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과연 저 소나타Ⅱ 차량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 됩니다. -_-;

    • Genesis™ 2005.12.16 02:06 수정/삭제

      오후 2시 이후에는 너무 추워서 안나가서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제 일도 아니었지만, 어이가 없었습니다. - -;

(개념) 상실의 시대


[12월 15일 오후 2시경 지하 주차장의 어느 장면]

낮 12시쯤에도 이 장면이었기 때문에 이 소나타2는 밤새 이 자리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이런 차가 개념을 상실한 주차가 자주 눈에 띄기 시작했다. 며칠 전에 학교 가려고 하는데 내 차를 어떤 놈이 이런 식으로 막아 놓고 차에 차주 연락처도 없이 썬탠 진하게 해놓았길래, 열받아서 그 놈 바퀴를 걷어차서 휠커버 두 개 박살내고 한참을 차를 돌려서 비어 있는 옆칸으로 겨우 기어 나왔다.

평일날 곱게(?) 휴식하는 차 앞에 대놓아서 이 시간까지도 무사히 있구나. 이 놈 차주는 "답답하면 자기가 전화하겠지, 지가 답답하지 내가 답답하나.."하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시간이 되도록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아무렇게나 주차하고 싶으면 마당 너른 집 하나 사서 대문 크게 뚫어 놓고 아무렇게나 주차하길 바람. 전원주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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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kun.oolim.net/tt/index.php BlogIcon 스지군 2005.12.15 19:28 ADDR 수정/삭제 답글

    야.. 이거 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과연 저 소나타Ⅱ 차량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 됩니다. -_-;

    • Genesis™ 2005.12.16 02:06 수정/삭제

      오후 2시 이후에는 너무 추워서 안나가서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제 일도 아니었지만, 어이가 없었습니다. - -;

새로 나온 디자인 직종인가..



GS E-Store가 LG E-Shop이던 시절에 여기서 선글래스를 2개 구입했었지. 벌써 LG E-Shop이란 이름이 낯설구나. 내가 쓰는 키보드가 모델이 뭔지 봤다가, 이게 요즘 얼마하나 싶어서 가격을 알아 보다가 이런 이미지를 발견했다. 똑같은 키보드인데 이렇게 보니 엄청 뽀대가 넘치는구나. 소위 사진빨이라는 것인가.. - -;;

제일 아래 쪽에 보면 디자인을 한 사람 도장이 찍혀 있다. 요즘 쇼핑몰에 이렇게 상품 광고 해주는 것도 직업으로 등장했나 보다. 잘해야 용돈 벌이 정도 되는 프리랜서 밖에 안되겠지만(추측), 그래도 새로운 직업이 등장했다는데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구입할 때 대충 그냥 이마트에서 33000원 주고 구입해 왔는데, 역시나 바가지 썼네. 인터넷에서 택배비 포함해서 24000원 안팎이다. 쩝..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 Against All Odds..

The Receiving End Of Sirens - Epilogue

Band : The Receiving End Of Sirens
Album : Between the Heart and the Synapse
Date : 2005

Tracks
1. Prologue
2. Planning A Prison Break
3. The Rival Cycle
4. The Evidence
5. The War Of All Against All
6. ...Then I Defy You, Stars
7. Intermission
8. This Armistice
9. Broadcast Quality
10. Flee The Factory
11. Dead Men Tell No Tales
12. Venona
13. Epilogue [B.G.M.]

에필로그의 곡이 13분 짜리인데, 거의 8분 가량을 무음으로 지나고 나서 히든트랙이 나오는 형식이다. 그래서 초반 3분 가량의 원래 에필로그 곡을 잘라서 올렸다. [MP3커트 프로그램을 처음 써봐서 좀 힘들었다.]

곡의 진행이 너무 뻔하지 않느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인간이 뻔할 뻔자 사랑 노래를 지리멸렬하리만큼 듣는 것처럼 너무 뻔한 진행이 언제나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The Receiving End Of Sirens - Epilogue

Band : The Receiving End Of Sirens
Album : Between the Heart and the Synapse
Date : 2005

Tracks
1. Prologue
2. Planning A Prison Break
3. The Rival Cycle
4. The Evidence
5. The War Of All Against All
6. ...Then I Defy You, Stars
7. Intermission
8. This Armistice
9. Broadcast Quality
10. Flee The Factory
11. Dead Men Tell No Tales
12. Venona
13. Epilogue [B.G.M.]

에필로그의 곡이 13분 짜리인데, 거의 8분 가량을 무음으로 지나고 나서 히든트랙이 나오는 형식이다. 그래서 초반 3분 가량의 원래 에필로그 곡을 잘라서 올렸다. [MP3커트 프로그램을 처음 써봐서 좀 힘들었다.]

곡의 진행이 너무 뻔하지 않느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인간이 뻔할 뻔자 사랑 노래를 지리멸렬하리만큼 듣는 것처럼 너무 뻔한 진행이 언제나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