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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ization


[소위 Visualization. 어떻게 만드는 걸까..]

Windows Media Player, Winamp 등서 지원하는 Visualization 기능.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박자에 맞춰서 변화하는 그 신비로운 움직임에 중독될 것만 같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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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rchmond.mizc.com BlogIcon 아크몬드 2005.12.12 22:16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멋있죠..(전체화면으로 보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나 저나 Windows Media Player 11의 Visualization도 많이 기대되는군요.

  • Favicon of http://www.sleepnot.net BlogIcon sleepnot 2005.12.13 08:09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이런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처음 봤던게 5년 전쯤 윈앰프 2의 플러그인이었던 Gforce에서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엄청나게 혁신적이라 유럽 등지에선 레이브 파티같은걸 할때 스크린에 그걸 틀어놓는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는데, 어느샌가 너도나도 비슷한걸 하나둘씩 지원하기 시작하더니.. 음.
    고등학교 축제때 저걸 써먹어서 시선을 좀 끌었었죠. 문제는 틀어놓은 노래가 대중적인 면모와는 거리가 한참 떨어져있었다는게 문제였지만;

Visualization


[소위 Visualization. 어떻게 만드는 걸까..]

Windows Media Player, Winamp 등서 지원하는 Visualization 기능.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박자에 맞춰서 변화하는 그 신비로운 움직임에 중독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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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rchmond.mizc.com BlogIcon 아크몬드 2005.12.12 22:16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멋있죠..(전체화면으로 보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나 저나 Windows Media Player 11의 Visualization도 많이 기대되는군요.

  • Favicon of http://www.sleepnot.net BlogIcon sleepnot 2005.12.13 08:09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이런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처음 봤던게 5년 전쯤 윈앰프 2의 플러그인이었던 Gforce에서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엄청나게 혁신적이라 유럽 등지에선 레이브 파티같은걸 할때 스크린에 그걸 틀어놓는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는데, 어느샌가 너도나도 비슷한걸 하나둘씩 지원하기 시작하더니.. 음.
    고등학교 축제때 저걸 써먹어서 시선을 좀 끌었었죠. 문제는 틀어놓은 노래가 대중적인 면모와는 거리가 한참 떨어져있었다는게 문제였지만;

데자부[Dejavu] (?)

한국적 도로 문화(?)에서 남성 운전자에게 있어 대부분의 여성 운전자들 뒤를 따라간다는 것은 다소 고역이다. 제한 속도를 아슬아슬하게 밟고 달리는(당연히 감시 카메라가 있을 때만..) 한국 도로의 특성상 대부분의 여성 운전자들의 드라이빙은 보통의 남성 운전자들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게다가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에 갑자기 등장하는 그녀들의 브레이크 밟기로 인해 추돌사고의 위기를 넘긴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한국도로에서 안전거리 32m(시속50km/h기준)를 운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여성인 내 어머니마저도 여성 운전자 뒤를 따라가지 말 것을 당부한다. [개인적으로 '여성'이란 말에 거부감을 느껴서 '여자'라는 호칭을 쓰지만, 문맥상 어색해서 여성으로 표기했다.]


오늘 아침에 학교를 가면서 직장인들의 출근길 정체를 겨우 벗어나 12차선 대로에 접어 들었다. 탁 트인 도로를 달리기에는 내 앞을 달리던 빨간 아토즈 승용차의 서행 운전은 여간 장애물이 아니었다. 긴 생머리를 매만지며 운전하던 그녀를 추월하려고 좌측으로 차선을 1차로 옮겨서 달리는데 내 앞에 또다시 긴 생머리를 매만지며 운전하는 빨간 아토즈가 나타났다.
순간적으로 난 내가 아직 아침 잠이 덜깨어서 차선을 바꾸지 않고서 바꿨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 정도로 아토즈 운전자의 뒷모습과 행동이 똑같았다. 약간 당황해서 좌우를 두리번 거렸는데, 내 오른쪽에서 긴 생머리를 한 여자가 운전하는 좀 전에 내가 봤던 빨간색 아토즈가 나타났다.

사실 별 것 아닌 일이었지만, 아침 일찍 학교 가는 길에 적잖게 나를 놀래킨 일이다. 그녀들의 뒷모습은 꽤나 미인형이었다. [이것이 핵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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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부[Deja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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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학교를 가면서 직장인들의 출근길 정체를 겨우 벗어나 12차선 대로에 접어 들었다. 탁 트인 도로를 달리기에는 내 앞을 달리던 빨간 아토즈 승용차의 서행 운전은 여간 장애물이 아니었다. 긴 생머리를 매만지며 운전하던 그녀를 추월하려고 좌측으로 차선을 1차로 옮겨서 달리는데 내 앞에 또다시 긴 생머리를 매만지며 운전하는 빨간 아토즈가 나타났다.
순간적으로 난 내가 아직 아침 잠이 덜깨어서 차선을 바꾸지 않고서 바꿨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 정도로 아토즈 운전자의 뒷모습과 행동이 똑같았다. 약간 당황해서 좌우를 두리번 거렸는데, 내 오른쪽에서 긴 생머리를 한 여자가 운전하는 좀 전에 내가 봤던 빨간색 아토즈가 나타났다.

사실 별 것 아닌 일이었지만, 아침 일찍 학교 가는 길에 적잖게 나를 놀래킨 일이다. 그녀들의 뒷모습은 꽤나 미인형이었다. [이것이 핵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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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er Bowie - Rios Negroes

Band : Lester Bowie
Album : The Great Pretender
Date : 1981

Tracks
01 The Great Pretender
02 It's Howdy Doody Time
03 When The Doom (Moon) Comes Over The Mountain
04 Rios Negroes [B.G.M.]
05 Rose Drop
06 Oh, How The Ghost Sings

나는 노년의 음악인에게 꽤 관대한 편이다. 엄밀히 말해서 노년이어서 관대하다기보다, 노년에도 열성적인 창작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대하다. 혹자는 그것이 그들이 돈이 떨어져서 옛 명성에 빌어서 용돈벌이에 나서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고 나 또한 그것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것이 리메이크 또는 리믹스 곡이 아닌 이상, 곡을 쓰기 위해서는 창작 활동을 해야 하고 그것은 노년에 접어든 그들에게 적잖은 애로 사항이 수반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밥먹고 한 짓이 그것 밖에 없는 사람이라도, 새로운 작업을 하려면 적잖은 수고가 필요한 것이다. 노장의 땀에 젊은 후세로서 그 정도의 박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아니면 어쩔 수 없고.. 그래도 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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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Great Pretender
Date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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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It's Howdy Doody Time
03 When The Doom (Moon) Comes Over The Mountain
04 Rios Negroes [B.G.M.]
05 Rose Drop
06 Oh, How The Ghost Sings

나는 노년의 음악인에게 꽤 관대한 편이다. 엄밀히 말해서 노년이어서 관대하다기보다, 노년에도 열성적인 창작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대하다. 혹자는 그것이 그들이 돈이 떨어져서 옛 명성에 빌어서 용돈벌이에 나서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고 나 또한 그것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것이 리메이크 또는 리믹스 곡이 아닌 이상, 곡을 쓰기 위해서는 창작 활동을 해야 하고 그것은 노년에 접어든 그들에게 적잖은 애로 사항이 수반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밥먹고 한 짓이 그것 밖에 없는 사람이라도, 새로운 작업을 하려면 적잖은 수고가 필요한 것이다. 노장의 땀에 젊은 후세로서 그 정도의 박수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아니면 어쩔 수 없고.. 그래도 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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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Robin (Erithacus Rubecula), Photo : Space For Nature]

- 어영부영 주말이 끝났다. 내일(이미 오늘이지만) 월요일 시험 두 과목과 모레 화요일 시험 두 과목을 끝내면 겨울방학이다. 방학을 맞이 하는 것이 싫지만, 흐르는 시간을 인간이 막을 수는 없는 법이다. 이제 정말 졸업이 멀지 않다.

- 주말동안 만들어 두었던 음악 관련 포스트 4개를 다 쓰고 내일 낮 12시에 공개될 포스트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마치 아이템 같다. 쓰고 말고 정하는 느낌이..

- Space For Nature의 사진을 볼 때마다 나도 산마루에 걸쳐진 정원 있는 집을 가지고 싶다. 별로 무언가를 가꾸는 재주는 없지만, 배우면 되는 거니까.. 우리 나라 같이 황폐한 곳에서 가정집 정원에서 저런 풍경(?)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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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동안 만들어 두었던 음악 관련 포스트 4개를 다 쓰고 내일 낮 12시에 공개될 포스트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마치 아이템 같다. 쓰고 말고 정하는 느낌이..

- Space For Nature의 사진을 볼 때마다 나도 산마루에 걸쳐진 정원 있는 집을 가지고 싶다. 별로 무언가를 가꾸는 재주는 없지만, 배우면 되는 거니까.. 우리 나라 같이 황폐한 곳에서 가정집 정원에서 저런 풍경(?)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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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12사태 발생한 날이네.


오늘 대머리 각하 '제너럴 전'이 1979년 12월 12일 한바탕 소동을 일으켜 7년동안 우리 나라의 대장질을 해먹은 날이다. 권력집단의 암투 과정이었든, 민주화를 요구하는 김재규의 염원이었든 간에 군사독재정권으로서 제3세계에서 유일하게 부국강병을 이룩한 박정희가 적절한 시기에 죽음으로서 이 사회에 민주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찾아 왔다.

하지만 권력욕에 사로잡힌 전두환은 그 시대의 물꼬를 부둥켜 안았고, 이 땅의 민주역량이 부족했는지 우리는 전두환의 등장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전두환은 집권 시간동안 박정희가 독재 18년 동안 이룬 유일한(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분야인) 분야인 경제적 과업을 열심히 따먹으며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뭐.. 요즘은 이덕화가 가발 벗고 나와서 잘 좀 해보라고 그러고, 박철언도 늙그막에 주목 받고 싶은지 자서전 쓰느라 정신이 없다.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는 양반은 300만원짜리 식수도 아낌없이 심어 놓고, 아들래미가 꾸리는 도서출판 '시공사'는 그 끝 모를 자금의 원천은 오리무중인 채, 돈벌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출판할 수 없는 고가의 전문서적들을 당당히 찍어내며 많은 학생들이 공부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출판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이러니를 어찌해야 할까..

P.S. : 그리고 보니 전두환이 물러날 때, MBC에서 제너럴 전의 공적을 부각시키면서 아나운서가 "각하,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하던 걸 본게 생각나네. KBS는 모르겠지만, 아마 같이 했겠지. 뭐..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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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5.12.12 08:40 ADDR 수정/삭제 답글

    엇... 그러고 보니 오늘이 그날이네요.

    연합뉴스 기자가 블로그를 통해 회고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당시 출입기자가 청와대에 새로 들어가면 전두환이 주변을 모두 물리치고 독대를 했다더군요.

    기자의 손을 꼭 잡고 "X 기자가 좀 도와줘~" 이랬답니다. 물론 두둑한 촌지 봉투도 쥐어줬겠죠.

    처음에는 쿠데타로 집권한 인물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던 사람들도 한달이 되지 않아 전두환에게 홀라당 넘어갔다고 하니, 그 양반 수단이 보통이 아니였던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 Genesis™ 2005.12.12 09:58 수정/삭제

      학과 교수님이 외교관 출신이어서 정치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종종 듣게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정말 솔직담백하게 다 모아서 책으로 내면 분명 베스트셀러가 될 거예요.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아쉬울 뿐.. = =..

오늘 12.12사태 발생한 날이네.


오늘 대머리 각하 '제너럴 전'이 1979년 12월 12일 한바탕 소동을 일으켜 7년동안 우리 나라의 대장질을 해먹은 날이다. 권력집단의 암투 과정이었든, 민주화를 요구하는 김재규의 염원이었든 간에 군사독재정권으로서 제3세계에서 유일하게 부국강병을 이룩한 박정희가 적절한 시기에 죽음으로서 이 사회에 민주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찾아 왔다.

하지만 권력욕에 사로잡힌 전두환은 그 시대의 물꼬를 부둥켜 안았고, 이 땅의 민주역량이 부족했는지 우리는 전두환의 등장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전두환은 집권 시간동안 박정희가 독재 18년 동안 이룬 유일한(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분야인) 분야인 경제적 과업을 열심히 따먹으며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뭐.. 요즘은 이덕화가 가발 벗고 나와서 잘 좀 해보라고 그러고, 박철언도 늙그막에 주목 받고 싶은지 자서전 쓰느라 정신이 없다.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는 양반은 300만원짜리 식수도 아낌없이 심어 놓고, 아들래미가 꾸리는 도서출판 '시공사'는 그 끝 모를 자금의 원천은 오리무중인 채, 돈벌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출판할 수 없는 고가의 전문서적들을 당당히 찍어내며 많은 학생들이 공부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출판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이러니를 어찌해야 할까..

P.S. : 그리고 보니 전두환이 물러날 때, MBC에서 제너럴 전의 공적을 부각시키면서 아나운서가 "각하,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하던 걸 본게 생각나네. KBS는 모르겠지만, 아마 같이 했겠지. 뭐..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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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5.12.12 08:40 ADDR 수정/삭제 답글

    엇... 그러고 보니 오늘이 그날이네요.

    연합뉴스 기자가 블로그를 통해 회고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당시 출입기자가 청와대에 새로 들어가면 전두환이 주변을 모두 물리치고 독대를 했다더군요.

    기자의 손을 꼭 잡고 "X 기자가 좀 도와줘~" 이랬답니다. 물론 두둑한 촌지 봉투도 쥐어줬겠죠.

    처음에는 쿠데타로 집권한 인물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던 사람들도 한달이 되지 않아 전두환에게 홀라당 넘어갔다고 하니, 그 양반 수단이 보통이 아니였던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 Genesis™ 2005.12.12 09:58 수정/삭제

      학과 교수님이 외교관 출신이어서 정치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종종 듣게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정말 솔직담백하게 다 모아서 책으로 내면 분명 베스트셀러가 될 거예요.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아쉬울 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