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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찬호가..

- 박찬호 불펜 강등
냉정하게 말해서 당연히 불펜으로 내려 갔어야 했지만, 정말 불펜으로 내려가니 기분이 영 안좋다. 연봉 1500만 달러짜리 불펜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내가 기억하는 한, 역대 최고액 불펜이었던 대런 드라이포트(1100만 달러)를 능가한다. 물론 대런 드라이포트는 풀타임 불펜으로 뛰었고, 박찬호는 일시적 강등이라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여간 씁쓸한 것이 아니다.

박찬호를 대신해서 들어간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내년에도 선발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커리어를 볼 때도 이제 구위 자체와 투구의 안정감이 많이 시들어 버린 페드로 아스타시오이고, 나이도 많고(1969년생) 부상이 잦은 선수이니, 길게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1500만 달러짜리 불펜투수라는 불명예는 쉽게 씻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내셔널리그로 돌아왔고, 투수에게 약간 유리한 펫코 파크를 쓰고 있다는 점, 하드웨어 자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볼 때, 올해 스토브리그 동안 몸을 잘 만들면 큰 무리 없이 내년에는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이 부상 복귀 첫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2승이면 괜찮은 성적이다. 타선 지원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타선은 분위기를 타기 마련이다. 타선이 터지는 것도 그 선수의 실력이라면 실력이다.
[똑같은 조건으로 페드로 마르티네즈나 로저 클레멘스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면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명성에 의한 결론의 차이랄까?]


- 트레버 호프먼(Trever Hoffman)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 노미네이트
아무래도 이제 샌디에이고 쪽 기사에 관심을 좀 가져야겠지.
Lee Smith의 세이브 기록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지옥의 종소리(Hell's Bell - AC/DC)' 트레버 호프먼이 해당 시즌동안 선행을 많이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의 후보에 올랐다.
뭐.. 좋은 일 많이 했겠지~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에 거의 관심이 없어서 영문 기사 번역하고 있기가 싫다. 별로 큰 의미 없는 상!]


- 크리스 카펜터(Chris Carpenter), 22승 실패
올시즌 가장 강력한 'Cy Young Award Contender' 크리스 카펜터가 22승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약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6과 1/3이닝 동안 11안타(1홈런)을 얻어 맞고도 비교적 적은 4실점을 하며 승수 쌓기에 실패해서 오랜만에 2000년 패드로마르티네즈 이후 23승 이상 투수의 등장을 기대하는 나에게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팀의 역전승으로 패전은 면했다. 방어율은 2.21에서 2.31로 상승.
현재 30경기에 선발 등판한 크리스 카펜터는 앞으로 3~5회 정도의 등판 기회를 남겨 두고 있으나, 포스트시즌과 디비전리그를 위해서 Cy Young Award Winner가 확실시 되는 시점이 되면 토니 라 루사 감독에 의해서 선발 출장을 고사하여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듯하다.


P.S. : 불펜 강등은 상당히 충격인데..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kimc911.egloos.com/ BlogIcon 김C 2005.09.14 23:19 ADDR 수정/삭제 답글

    선발로만 뛰면서 몸을 만들던 선수가 불펜에서 제대로 적응이나 할런지 걱정입니다. -_-ㆀ

아.. 박찬호가..

- 박찬호 불펜 강등
냉정하게 말해서 당연히 불펜으로 내려 갔어야 했지만, 정말 불펜으로 내려가니 기분이 영 안좋다. 연봉 1500만 달러짜리 불펜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내가 기억하는 한, 역대 최고액 불펜이었던 대런 드라이포트(1100만 달러)를 능가한다. 물론 대런 드라이포트는 풀타임 불펜으로 뛰었고, 박찬호는 일시적 강등이라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 여간 씁쓸한 것이 아니다.

박찬호를 대신해서 들어간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내년에도 선발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커리어를 볼 때도 이제 구위 자체와 투구의 안정감이 많이 시들어 버린 페드로 아스타시오이고, 나이도 많고(1969년생) 부상이 잦은 선수이니, 길게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1500만 달러짜리 불펜투수라는 불명예는 쉽게 씻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내셔널리그로 돌아왔고, 투수에게 약간 유리한 펫코 파크를 쓰고 있다는 점, 하드웨어 자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볼 때, 올해 스토브리그 동안 몸을 잘 만들면 큰 무리 없이 내년에는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이 부상 복귀 첫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2승이면 괜찮은 성적이다. 타선 지원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타선은 분위기를 타기 마련이다. 타선이 터지는 것도 그 선수의 실력이라면 실력이다.
[똑같은 조건으로 페드로 마르티네즈나 로저 클레멘스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면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명성에 의한 결론의 차이랄까?]


- 트레버 호프먼(Trever Hoffman)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 노미네이트
아무래도 이제 샌디에이고 쪽 기사에 관심을 좀 가져야겠지.
Lee Smith의 세이브 기록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지옥의 종소리(Hell's Bell - AC/DC)' 트레버 호프먼이 해당 시즌동안 선행을 많이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의 후보에 올랐다.
뭐.. 좋은 일 많이 했겠지~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에 거의 관심이 없어서 영문 기사 번역하고 있기가 싫다. 별로 큰 의미 없는 상!]


- 크리스 카펜터(Chris Carpenter), 22승 실패
올시즌 가장 강력한 'Cy Young Award Contender' 크리스 카펜터가 22승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약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6과 1/3이닝 동안 11안타(1홈런)을 얻어 맞고도 비교적 적은 4실점을 하며 승수 쌓기에 실패해서 오랜만에 2000년 패드로마르티네즈 이후 23승 이상 투수의 등장을 기대하는 나에게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팀의 역전승으로 패전은 면했다. 방어율은 2.21에서 2.31로 상승.
현재 30경기에 선발 등판한 크리스 카펜터는 앞으로 3~5회 정도의 등판 기회를 남겨 두고 있으나, 포스트시즌과 디비전리그를 위해서 Cy Young Award Winner가 확실시 되는 시점이 되면 토니 라 루사 감독에 의해서 선발 출장을 고사하여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듯하다.


P.S. : 불펜 강등은 상당히 충격인데..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kimc911.egloos.com/ BlogIcon 김C 2005.09.14 23:19 ADDR 수정/삭제 답글

    선발로만 뛰면서 몸을 만들던 선수가 불펜에서 제대로 적응이나 할런지 걱정입니다. -_-ㆀ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외국인이라면..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외국인이라면, 세상 모든 나라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고 싶다.


위험에 빠진 한국과 한국인들을 도와주지 마라. 한국인들은 '고마움'이라는 것을 모른다.
한국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자,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위험에 빠진 한국을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도와 준다면, 한국인들은 당신에게 그 한국인이 그 위험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청구서를 받게 될 것이다.

특히,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한국이 다시 한 번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면 결코 제2차 한국전에 참전하지 마라. 만약 참전한다면 당신은 50년쯤 후, 당신의 희생에 대한 답례는 온데간데 없이, 당신이 맞서 싸운 200만명을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적의 수괴의 아들을 향해 '온화하며 강인한 지도자'라고 칭하는 이들로부터 '살인마'라는 딱지가 등뒤에 붙어 있을 것이다. 마치 50년 전의 '매카서'와 이 땅에서 죽어간 약 4만명의 미국 군인이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한국엔 이런 말도 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한국인을 상대로 할 때는 듣기 좋은 말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어라. 예를 들면, "10년 후 한국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생각만 해도 두렵다."는 식의 애매모호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듣기 좋은 말 말이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좋은게 좋은거다.'

한국인들은 외국인인 당신이 하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말을 거의 95%이상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희망에 들떠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 것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 특히 백인에게 과도하게 친절하며 외국인의 한국 칭찬에 대단히 쉽게 심적인 무장해제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어를 쓰는 잘생기긴 미남미녀라면, 여기에 더불어 돈이 조금 있다면 당신은 아마 당신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좌청룡우백호'마냥 끼고서 행복감에 빠져 당신의 조국을 잊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동남아/히스패닉계/인디언 등이라면 당신을 슬금슬금 피하며 혐오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본토의 백인들만큼이나 인종차별적인 성향이 널리 퍼져 있다.]



흠.. 글을 처음 기획할 때는 참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았는데, 그냥 머릿 속에 기억하고 있다가 쏟아내려니 다 잊어 버렸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kimc911.egloos.com/ BlogIcon 김C 2005.09.14 23:20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취지로 남도와주고도 욕먹고 도둑놈 만드는게 한국사람들이죠...-_-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외국인이라면..

내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외국인이라면, 세상 모든 나라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고 싶다.


위험에 빠진 한국과 한국인들을 도와주지 마라. 한국인들은 '고마움'이라는 것을 모른다.
한국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자,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위험에 빠진 한국을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도와 준다면, 한국인들은 당신에게 그 한국인이 그 위험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청구서를 받게 될 것이다.

특히,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한국이 다시 한 번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면 결코 제2차 한국전에 참전하지 마라. 만약 참전한다면 당신은 50년쯤 후, 당신의 희생에 대한 답례는 온데간데 없이, 당신이 맞서 싸운 200만명을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적의 수괴의 아들을 향해 '온화하며 강인한 지도자'라고 칭하는 이들로부터 '살인마'라는 딱지가 등뒤에 붙어 있을 것이다. 마치 50년 전의 '매카서'와 이 땅에서 죽어간 약 4만명의 미국 군인이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한국엔 이런 말도 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한국인을 상대로 할 때는 듣기 좋은 말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어라. 예를 들면, "10년 후 한국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생각만 해도 두렵다."는 식의 애매모호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듣기 좋은 말 말이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좋은게 좋은거다.'

한국인들은 외국인인 당신이 하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말을 거의 95%이상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희망에 들떠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 것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 특히 백인에게 과도하게 친절하며 외국인의 한국 칭찬에 대단히 쉽게 심적인 무장해제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어를 쓰는 잘생기긴 미남미녀라면, 여기에 더불어 돈이 조금 있다면 당신은 아마 당신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좌청룡우백호'마냥 끼고서 행복감에 빠져 당신의 조국을 잊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동남아/히스패닉계/인디언 등이라면 당신을 슬금슬금 피하며 혐오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본토의 백인들만큼이나 인종차별적인 성향이 널리 퍼져 있다.]



흠.. 글을 처음 기획할 때는 참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았는데, 그냥 머릿 속에 기억하고 있다가 쏟아내려니 다 잊어 버렸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kimc911.egloos.com/ BlogIcon 김C 2005.09.14 23:20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취지로 남도와주고도 욕먹고 도둑놈 만드는게 한국사람들이죠...-_-

Terence blanchard - On The Verge

Band : Terence blanchard
Album : Bounce
Date : 2003


Tracks
1. On The Verge [B.G.M.]
2. Passionate Courage
3. Fred Brown
4. Nocturna
5. Azania
6. Footprints
7. Transform
8. Innocence
9. Bounce/Let's Go Off


교보 핫트랙스 재즈 코너에서 우연히 알게된 터렌스 블랜차드.
재즈 음악은 계속 듣기만 할뿐, 아직 많이 몰라서 이런 음악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도 기본적인 대장르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은데, 일전에도 썼었지만 이제는 음악 장르를 알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매우 큰 거부감으로 다가온다.
굳이 내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재즈클럽 공연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의 재즈.

이번에 카트리나로 초토화된 루이지애나 출신.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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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정 2005.09.14 10:17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대 잘지내는가. 한동안 연락을 못했네.
    며칠전 쪽지를 봤는데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단다.
    도메인도 바꼈네.
    싸이에 글 남길려다가 넌 여기 더 좋아하잖아. ^ ^

  • boddah66 2005.09.14 10:20 ADDR 수정/삭제 답글

    재즈를 아주~아주~가끔 들는데, 몇칠전에 재즈 뮤지션이 여러가지 락음악을 재즈버젼으로 바꾼 음악을 들었는데, 재즈는 언제 들어도 참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Terence blanchard - On The Verge

Band : Terence blanchard
Album : Bounce
Date : 2003


Tracks
1. On The Verge [B.G.M.]
2. Passionate Courage
3. Fred Brown
4. Nocturna
5. Azania
6. Footprints
7. Transform
8. Innocence
9. Bounce/Let's Go Off


교보 핫트랙스 재즈 코너에서 우연히 알게된 터렌스 블랜차드.
재즈 음악은 계속 듣기만 할뿐, 아직 많이 몰라서 이런 음악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도 기본적인 대장르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은데, 일전에도 썼었지만 이제는 음악 장르를 알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매우 큰 거부감으로 다가온다.
굳이 내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재즈클럽 공연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의 재즈.

이번에 카트리나로 초토화된 루이지애나 출신.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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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정 2005.09.14 10:17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대 잘지내는가. 한동안 연락을 못했네.
    며칠전 쪽지를 봤는데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단다.
    도메인도 바꼈네.
    싸이에 글 남길려다가 넌 여기 더 좋아하잖아. ^ ^

  • boddah66 2005.09.14 10:20 ADDR 수정/삭제 답글

    재즈를 아주~아주~가끔 들는데, 몇칠전에 재즈 뮤지션이 여러가지 락음악을 재즈버젼으로 바꾼 음악을 들었는데, 재즈는 언제 들어도 참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대구월드컵 경기장 산책..

오늘 학교를 파하고, 후배(내 후배의 여자 친구)랑 학교를 벗어나서 우리 집 근처 생막창집에 저녁식사쯤 되는 식사를 하고 날씨가 워낙 후덥지근해서 교외로 나가볼까 하다가, 대구 월드컵경기장까지 먼걸음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엄청 멀었다.]

거의 1시간이 걸려서 도착하니, 주차장 한 가운데에 있는 다빈치(커피전문점). 수주가 건물이 무슨 가건물 비슷해서 '다빈치 아닌 것 같다'면서 '디빈치/다반치' 등등 이런 호칭을 부르면서도 에스프레소 한잔씩..

야심한 밤의 경기장의 탁트인 공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분위기도 괜찮았다. 분수대 근처에 세워진 대구FC 주식을 구매한 사람들 명단이 세겨진 기둥들 사이에서 내 조카의 이름(사촌형님이 조카 이름으로 주식을 몇 주 샀었다.)을 찾으며 기둥들을 돌아 다니다가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자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우리가 신경이 쓰였는지 더 멀찍이 떨어져서는 서로 비비고 부비고 난리도 아니었다. 하하..
[월드컵 경기장 오려면 차타고 왔을텐데, 차에서 하지 왜 찬바람 맞으면서 사람들 눈치 보면서 그러는지 원.. = =..]


생각보다 야경이 참 괜찮았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못찍은 것이 좀 아쉽다. 사진이 몇 장 있을 법한 포스트인데, 썰렁한 글 뿐인 포스트가 되었네. 어영부영 집에 들어오니 밤 11시가 넘어서 상당히 피곤하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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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5.09.14 09:55 ADDR 수정/삭제 답글

    비쥬얼이 인간의 상상력을 마비 시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없으니 먼가 맹숭맹숭하군요. 대구 월드컵 경기장 한번도 본적 없는데 담에 찍어서 업데이트 해주세여 ^^;;

    • Genesis™ 2005.09.14 17:32 수정/삭제

      저도 좀 휑하니까 아쉽네요. 걔네들 부비적거리는 것도 한 장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

대구월드컵 경기장 산책..

오늘 학교를 파하고, 후배(내 후배의 여자 친구)랑 학교를 벗어나서 우리 집 근처 생막창집에 저녁식사쯤 되는 식사를 하고 날씨가 워낙 후덥지근해서 교외로 나가볼까 하다가, 대구 월드컵경기장까지 먼걸음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엄청 멀었다.]

거의 1시간이 걸려서 도착하니, 주차장 한 가운데에 있는 다빈치(커피전문점). 수주가 건물이 무슨 가건물 비슷해서 '다빈치 아닌 것 같다'면서 '디빈치/다반치' 등등 이런 호칭을 부르면서도 에스프레소 한잔씩..

야심한 밤의 경기장의 탁트인 공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분위기도 괜찮았다. 분수대 근처에 세워진 대구FC 주식을 구매한 사람들 명단이 세겨진 기둥들 사이에서 내 조카의 이름(사촌형님이 조카 이름으로 주식을 몇 주 샀었다.)을 찾으며 기둥들을 돌아 다니다가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자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우리가 신경이 쓰였는지 더 멀찍이 떨어져서는 서로 비비고 부비고 난리도 아니었다. 하하..
[월드컵 경기장 오려면 차타고 왔을텐데, 차에서 하지 왜 찬바람 맞으면서 사람들 눈치 보면서 그러는지 원.. = =..]


생각보다 야경이 참 괜찮았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못찍은 것이 좀 아쉽다. 사진이 몇 장 있을 법한 포스트인데, 썰렁한 글 뿐인 포스트가 되었네. 어영부영 집에 들어오니 밤 11시가 넘어서 상당히 피곤하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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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ziroworld.net BlogIcon Ziro 2005.09.14 09:55 ADDR 수정/삭제 답글

    비쥬얼이 인간의 상상력을 마비 시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없으니 먼가 맹숭맹숭하군요. 대구 월드컵 경기장 한번도 본적 없는데 담에 찍어서 업데이트 해주세여 ^^;;

    • Genesis™ 2005.09.14 17:32 수정/삭제

      저도 좀 휑하니까 아쉽네요. 걔네들 부비적거리는 것도 한 장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