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잊지 못함은..


[D-13의 한 장면]

이맘 때가 되면 다소 기분이 싱숭생숭해짐을 느낀다. 그 옛날(?) 내가 수능을 치던 날이 11월 18일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6자 회담 세미나 개최일이 11월 18일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왜이리 마음이 안정되지 못한 것인가 생각해 보니, 사고의 마지막에 다다르는 것은 바로 너로구나. 잊었다고 믿으나 그것을 믿지 못함은 내가 아직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함을 의미하는 것이리라.

나는 나만의 항해를 계속하련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