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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만 한 내 옆 모습이 이렇게 초췌했었던가.]

2007년의 역사적인 첫 사진(?)이다. 성탄절 지하드 시즌의 후폭풍에서 간신히 벗어나 몸을 추스릴 사이도 없이 이틀 연속으로 꾸물꾸물 움직이니 몸 상태가 아주 장난이 아니다. 어제는 몸도 안좋은데도 아주 오래간만에 몸을 좀 굴려서 그런지 어깨랑 허리가 너무 뻐근하다. 오죽하면 저녁에 만난 친구들과 먹고 놀려고 사놓은 국산맥주, 일본맥주, 와인, 양주들이 거의 그대로 냉장고에 처박혔다. 어제 모였던 친구 녀석들도 전날 새벽까지 뛰다가 오후에 부시시 일어나서 모인 녀석들이라 다들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결국 어제는 그렇게 파토.

오늘은 새벽 4시 안되어서 일어났던가? 어영부영 좀 깨어 있다가 9시쯤에 다시 풀썩 쓰러져서 눈을 뜨니까 낮 1시가 좀 지났던가? 정신이 좀 멍해져 있다가 새해 첫날에는 연말에 못본 사람들을 보고자 했고 자리를 마련했다. 안그래도 술이 약한데, 한 잔 입에 들어가자마자 몸이 후들후들 풀려 버렸다. 아무리 한 잔 먹고 얼굴이 사색(?)이 되어 있었지만, 내 옆 모습이 너무 초췌한데?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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