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빠른무한'의 추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한맵에서만 가능한 75킬 리버다-]

요즘 스타크래프트를 다시 시작했다. (정확히 말해서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했다.) 한때는 나름대로 PC방 초고수였다고 자부하지만, 지금은 흔히 말하는 '양민'이다. 원래는 미네랄 5천짜리 맵에서 잘 노는데, 요즘은 각종 컬트게임이 난무하는 '빠른무한'이라는 맵에서 이름 모를 애들과 뒤섞여서 마구 뻘짓을 하며 논다.

그 중 오늘 있었던 아주 흥미로웠던 한 판의 흔적을 남긴다. 미네랄 1덩이만 덜렁 있는 '빠른무한'이라는 맵에서 게임상에서 내가 맨 처음 뽑았던 공격 유닛인 '리버'가 게임이 끝나기 직전까지 생존하면서 죽인 총 킬수가 무려 75킬이다. 이건 뭐.. 레벨제 RTS게임이었으면 만렙을 찍었을 법한 킬수다. 아름다운 녀석이야 정말.. (머리가 나쁜 걸 빼면.)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