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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예견이 옳았던 것인가.

2006년 10월 30일자 관련기사 보기

2006년 10월 31일자 관련기사 보기

언론인 조갑제는 나로 하여금 참 다양한 감정의 굴곡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대체적으로 그의 글에 동조적인 입장을 보이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는 노무현 혹은 김정일 세습왕조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종종 이성을 잃고 광기에 도취된 듯한 망발을 쏟아내어 나와 세상을 어처구니없게 만들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조갑제의 광기에만 집중하여 그가 월간조선 편집장이었다는 사실과 '조중동'이라는 낙인 하나로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결론짓고서 평가해버려 사실관계를 흐려버리지만 그의 글 중에는 쓸만한 글이 참 많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 인심이란 것은 너무나 야박해서 100번 옳은 소리를 해도 한 번 꽝을 뽑아 버리면 그 인간은 영원히 꽝인 인간으로 인식해버리기에 나름 그의 투쟁노선이 외롭고 고독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요즘은 좀 나아졌으려나.)

여튼 그가 예견한대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는 것 같다. 물론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처럼 노동당과 군부의 권력다툼의 틈바구니 속에서 언제 다시 김정일 혹은 군부의 선택이 뒤바뀔지 알 수 없기에 이대로 과연 이루어질지 의문이지만, 조갑제 논설위원의 예견처럼 북한이 핵실험 이후 별다른 앙탈없이 6자 회담 복귀를 확약한 現국제정세가 그다지 부정적인 방향은 아니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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