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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아름다워라.

[Image : 맥도널드 홈페이지]

오늘은 괜시리 할 짓이 없어서(?) E마트에 놀러 갔다. 매장에 간 김에 어제 못샀던 징이 덕지덕지 박힌 벨트를 하나 사고 집에서 쓸 튀김뒤집개(? 계란 후라이를 할 때 뒤집는거)를 샀다. 그리고 밥을 먹으려고 매장 한켠에 있는 요식코너에 갔었는데, 이건 무슨 학교 식당도 아니고 계산대에 줄을 길게 서 있었다. 그래서 그냥 정크푸드 헬빙(Hell-Being) 제품인 맥도널드를 주문하러 갔다.

아무 생각없이 카운터에 서서 "불고기버거 라지세트를 주세요"라고 말하려는 순간 아~ 전방에 보이는 넘치는 후광에 잠시 눈을 실명하는 줄 알았다. 맥도널드의 그녀. 정확히 말하면 소녀일까? 한 20살쯤 되어 보일까.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여자 앞에서 말도 조금 버벅거리고. 하하..
주문하고 뭔가 다른거 필요하신거 있냐고 하길래 멍해져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없다고 어벙하게 대답하고. 좀 싸보이지 않는(?) 때가 좀 덜묻은 듯한 그런 모습이었어.

간만에 다소 유쾌한 경험이었어. 하하..
내게 아직 이런 모습도 있군. 매장 직원을 외모보고 뽑나봐.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