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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 E.O.(Executive Outcomes)길드원들과 함께.


나와 후배가 기존의 길드에서 각각 탈퇴하여 새롭게 만든 길드 E.O.(Executive Outcomes)길드의 새로운 맴버들과 일종의 기념 스크린샷. E.O.는 1994년~1999년까지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제32연대를 주축으로 구성되어 시에라리온 내전과 같은 굵직한 아프리카 부내에 참전하여 이익활동을 했던 용병집단의 이름이다.

최초에는 그냥 '모아니면빽도'와 함께 둘이서 놀려고 만든 길드였는데, 빽도가 외롭다고 해서 애들을 여럿 모았다. 내규에 의해서(내 마음에 안들어서?) 약 2~30명의 길드원을 추방시키고 나서도 현재 30명 가까운 길드원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수의 길드원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추가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는 회원들을 정리해낼 생각이다. 미성년자는 이번 주 안으로 모두 탈퇴시키고 다른 길드에서 추방 당해서 우리 길드에 잠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녀도 커뮤니티에 동참하지 못하면 추방할 생각이다.

흔히들 친구끼리 우르르 들어오는 애들은 조직 내에서 친구 이외의 맴버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지금 스크린샷의 맴버들 중 상당수가 바로 그들인데 이들 또한 커뮤니티에 동화되길 거부하고 자신들끼리의 조직을 영위하려 한다면 언제든지 정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지향하는데 단기적으로 그들이 기초적인 틀로서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중장기적인 복안에서는 그들의 그러한 조직 내의 섬과 같은 행위는 척결되어야 할 대상일 뿐이다.

과도기적인 시기가 짧았으면 좋겠다.

[장각이라는 실존인물에 '설리'라는 가상의 인물이 추가되어져 있다. 유비는 찌질이로 나오고 관우는 너무 무게를 잡는다. 장비는 그냥 반쯤 깡패라고 할까? 조조가 황건적의 난 시기에 벌써 꽤나 대군을 거느린 장군으로 나온다.]

Hedge™, Against All Odds..
  • Favicon of http://bindoo.innori.com BlogIcon 모아니면빽도 2006.08.22 14:01 ADDR 수정/삭제 답글

    조조랑 유비는 출발점이 달랐어요. 둘다 나라를 만들긴 했지만말이죠...조조는 할아버지때부터 엄청난 거부였어요. 아버지가 태위라는 자리를 억만냥을 주고 샀을정도니...하지만 유비는 흔히 말하는 돗자리장수, 사실은 탁현에서 건달두목이었죠.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결국 조조는 위라는 큰나라를 세우지만 유비는 촉이라는 좀 작은 나라를 세우게되죠. 역시 과거에도 자본주의의 요소인 돈이 존재했답니다...쩝

    • Favicon of https://genesis.innori.com BlogIcon 얼음구름 2006.08.22 14:06 신고 수정/삭제

      조조도 황건적 시기에는 세력이 그리 크지 않았지. 조조의 첫 직업은 관아의 문지기와 비슷한 직업이었어. 조조가 동탁 토벌군으로 참여할 때도 불과 1만이 안되는 병력을 가지고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원소/유표/원술/손견 같은 애들과는 당시만 해도 레벨이 달랐던 걸로 알아.

      '건달/조직폭력배가 의리가 있다'는 건 도대체 무슨 근거로 사람들이 이렇게 폭넓게 믿고 있는지 원.. - -.. 이 놈의 망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