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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Pujols가 올해도 초반부터 내달린다.


[Albert Pujols, 녀석은 날 때부터 천재인가. 홈런/타점 메이저리그 1위, 타율은 내셔널리그 9위]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그 대상이 Albert Pujols이기에 다시 보게 된다. 통산타율 0.333의 정확한 타격에 커리어 5년 평균 40.2홈런, 5년 평균 124.2타점에 피삼진보다 사사구 획득이 더 많은 녀석에게는 다른 선수들의 질투어린 눈길조차 허용되지 않는 것인가. 그나마 시즌 초반 몬스터 시즌을 예고하고 있는 Chris Shelton만이 타격/홈런/타점(18타점으로 공동 4위)로서 Albert Pujols의 천재성(?)에 도전하고 있다. Albert Pujols의 타격을 보면 스윙머신을 보는 것 같다. 특히 사진과 같은 정지화면일수록 그의 기계적인 스윙폼이 더 빛난다. 아주 이해타산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그가 3년차 시즌을 마치고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자마자 7년간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맺으며 홈팀에 대한 No Discount를 선언하며 비즈니스를 강조한 것은 유명하다.) 성격처럼 성적도 양보가 없다. 지극히 '메이저리거'스러운 선수다.

나는 개인적으로 녀석을 배리 번즈(Barry Bonds) 동생이라 부른다. 자기 잘난 맛에 살고, 또 잘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녀석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녀석이 잘난 척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는 이상, 녀석을 미워할 수 없다. 잘난 녀석이 맞으니까.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