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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 간만에(?) 해본 총질..


[오랜만의 스페셜포스. PC방에 거의 1주일만에 가봤다.]

1주일 만에 하는데 꽤나 오랫동안 안했던 것 같다. 최소한 3일에 한 번은 하던 스페셜포스를 1주일씩이나 하지 않았을 정도로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하다. 블로그가 전보다 더 양적으로 많이 채워지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질적으로는 문제가 많지만..]
사실 오늘도 안하고 집에 그냥 돌아오려고 차에 앉았다가 그냥 혼자 들어가서 총질을 했다. 한 1시간쯤 하다가 보니, 친구 녀석이 졸업한 선배와 함께 피시방에 왔고 거기서 동시에 PC방 안에 있던 예전 동아리 후배 녀석(이 녀석 K2쓰는 대령 2호봉이었다.)이랑 만났고 또 잠시 후에 05여자애가 전화가 와서 내가 있는 곳으로 오면서 다른 애들 2명을 더 데리고 와서 졸지에 꽤나 대식구(?)가 되었다.

05여자애랑 다른 2명이 오자마자 피시방에서 나와서 김밥집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애들 2명은 집에 간다길래 보내고 05여자애랑 둘이서 스포를 1시간반쯤 하다가, 오락실에 가서 Pump It Up을 한참 뛰다가 노래방기계에 들어가서 2시간쯤 노래를 부르고 나니 새벽 1시 반이 홀라당 지나 버렸다. 요즘은 얘랑 새벽녁까지 같이 어울리는 때가 너무 많다. 지난 주말에는 새벽을 넘어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보고 헤어졌으니, 아주 제대로 폐인 라이프가 되는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문자 주고 받고 있으니. [이성적 관계는 아니다. 단지 그럴 사연(?)이 있다.]

여튼.. 오늘 두 군데 PC방에서 도합 2시간 반정도를 하면서 Kill/Death는 3리 정도 올렸다. 초보 시절부터 굴리던 아이디로 게임 플레이에 각성을 하고 나서 1.000까지 회복시키기는 3달이나 걸렸는데, 이제는 거기서 더 올리는 것도 척척 잘 오른다. 오늘 14킬 2데쓰로 초반을 출발한 경기가 갑자기 튕기는 바람에 엄청난 정신적 데미지를 받고 내 폭탄에 내가 자폭해 버리는 엄청나게 흉한 꼴까지 당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그 경기가 안튕겼으면 정말 30킬 이상 페이스였다. 게다가 공수가 팽팽한 상태였는데. 나도 이제 30킬 경기 기록을 가질 때가 됐는데..] 오늘의 최고 킬은 19킬 10데쓰 정도 였던가? 여튼 별로 의미 있는 기록은 아닌 것 같아서 캡쳐하지는 않았다. 900점대를 기록해서 1000점을 넘기지도 못했고. 어영부영 소령 3호봉이 코앞이다.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