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글루스가 좀 작은 업체인 것은 알았지만 너무 작았구나.

이글루스에 있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이글루스의 회원 수가 업체 유지가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작았다는 것을 어느 이글루스 유저를 통해서 알게 되었었다. 그리고 극히 일부분으로 편향된 블로그 분위기에 신규 유저 흡수가 더디다고 들었는데, SK가 이글루스 조직을 통째로 인수하는데 15억 밖에 들지 않았다는 사실은 적잖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업체 내의 블로그 1일 히트총계도 15만회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다소 놀랍다. 사이월드에 '투멤'이란 것을 한 번 하면 투멤 유저가 보통 하루동안 찍어대는 히트수 정도와 비슷하지 않은가. 이 정도로 소규모일 줄은 몰랐다. 그만큼 블로그는 여전히 '마이너 성향의 놀이'임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국내에서는 앞으로도 한동안 블로그 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겠구나.

Hedge™, Against All Odds..
  • reretry 2006.03.08 00:34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블로그하는 사람 찾아보기가 쉽지 않죠.

  • Favicon of http://vista.golbin.net BlogIcon 아크몬드 2006.03.08 00:45 ADDR 수정/삭제 답글

    동감입니다. 아직도 국내에서 블로그 세계는 좁디 좁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radiokidz.korserve.net/tt/index.php BlogIcon 라디오키즈 2006.03.08 00:57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글루스가 작은 것이 맞겠죠. 저는 블로거 자체가 적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굳이 블로거를 1인 미디어의 중심에서 뭔가 대단한걸 하는 사람으로 한정해버린다면 당연히 블로거가 줄어들겠지만..-_-;; 자신의 블로그에 하루하루 일기만 남긴다고 해도 저는 그 분들을 블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이글루스는 뭐랄까.. 좀더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미지겠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께는 그러한 작은 이미지만으로도 신중히 선택할 한가지 요건이 될테니까요..

  • Favicon of http://www.signpen.pe.kr BlogIcon 싸인펜 2006.03.08 01:52 ADDR 수정/삭제 답글

    라디오키즈님의 "전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라는 말에 공감입니다.
    저도 처음 싸이월드를 접어두고 블로그라는 것에대해 관심을 갖고 시작을 해 보려 했을 때, 이글루스 블로그는 웬지 어려워 보여서 네이버를 선택했죠.

    처음 접하기에는 분명 거리감이 조금 느껴집니다. 다만 블로그를 조금 겪어본 사람들 입장에선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하지만요^^

    • Hedge™ 2006.03.08 02:02 수정/삭제

      '전통적 의미의 지식'에 대해 좀 더 우호적인 저는 이글루스에서 '전문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몇 가지 의문부호를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글루스에 모여 있는 사람들 상당수가 이글루스 이외의 곳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다른 면이 많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PC통신의 상당히 큰 애니매이션 관련 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이글루스에 자리를 틀면서 애니메이션 관련 애호가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지금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덕택에 상당히 배타적인 분위기(와 함께 '그들만의 용어'가 즐겨 사용되고 있는)를 띄고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