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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인데 잠이 오질 않는군.

[오늘 만난 후배 딸래미들과 딱 비슷한 수준(?)의 이미지. 아직은 고등학생 티를 못벗었는지 생각하는게 딱 얘네들 수준이다. 거제에서 화림만 예정대로 왔었으면 정말 이 모습 이대로였을 거다. 맹한 공주님들.]


밤늦게 10시쯤에 갑자기 후배 딸래미들 5명이 우리 집에 놀러올 수 있냐고 전화가 왔다. 어머니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가 계시지만, 아버지께서 집에서 주무시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내가 밖에 나가기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약속 장소로 나가니 밤 11시. 여차저차 놀다가 애들과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씻고 앉아서 집에 들어간 애들과 뒷풀이(?)를 좀 하고 나니 잠이 싹 달아나 버렸다. 괜히 앉아서 생전에 보지도 않던 만화책에 재미를 들여서 만화책을 조금 보다 보니 아침 해가 슬슬 뜨고 있다. 폐인인가?

그래도 오늘은 방학하고 나서 한동안 못봤던 동생(친동생은 아니고)도 보고, 지난 주에 안동에서 봤던 경랑이도 대구에 놀러와서 만나고, 다른 애들도 보고 이래저래 괜찮은 밤이었군.


Spock's Beard - She is Everything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