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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9일 퍼펙트 게임

42살(한국 나이)의 퍼펙트 게임 피처 Randy Johnson
나 또한 부상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처럼 "그의 시대는 끝났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었다..

그래.. 누구라도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1963년생의 노장 투수가 부상으로 몇 달간 드러누웠는데, 누가 그의 완쾌를 기대할 것인가? 말도 안되는 허망한 기대였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2004년 5월 19일..
메이저리그 사상 17번째 퍼펙트 게임 피처가 되면서 방어율 또한 2.43으로 떨어뜨리며 오늘 현재 탈삼진 81개를 기록하며 그런 주변의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키고, 올시즌 또다시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5월 19일 퍼펙트 게임 달성 이후, 자신에게 기립하는 터너 필드의 애틀랜타 팬들에게 인사하는 랜디 존슨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 한국 야구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일 것이다.. 기립하는 것조차 없으니..]

글 쓰다가.. 글쓰기가 싫어졌다..

요즘.. 내가 좀 슬럼프라는건 알지만..
너무 심하다..
글이 이렇게까지 안써질 줄은..
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PeterGabriel™,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