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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9일] 이틀밤을 지새우고..

오늘 벤치에 앉아서..

이번 학기는 그 어느 학기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페이스는 지난 학기가 오히려 더 좋았지만, 이번 학기는 떨어지는 페이스를 그냥 내 의지로 구겨 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3학기 때는 정말 저절로 술술 공부가 됐었는데, 이번 학기는 이별로 귀착하는 과정에서 3달 가까이 시달린 탓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게 공부한다..
덕택에 감사하게도(?) 지난 중간 시험 때 5일을 밤샘하고 2주간 하루에 2시간만 잤음에도 시험 하나를 헛구역질이 나면서 망치고 말았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노릇..

새 선글래스..
거의 고글 스타일인데 돈을 많이 찍어 발라서 [....] 괜히 기분 탓인가..
마음에 든다..

이틀 밤샘하고 이 정도의 사람다운 몰골을 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니..
지난 중간 시험 때는 거의 자폐아 분위기였는데..

그저 신께 감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