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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세상

한마디로 웃기는 세상이다. 우스워서 우스운게 아니라, 가증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웃을 수 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 날이면 날마다 벌어지는 이 유치한 치들의 발광은 점점 더 그 기세를 더해가며 자신들 스스로를 어느새 선지자적인 투사(鬪士)마냥 영웅시하고 있다.

그들의 제일 즐겨먹는 메뉴는 '조선일보'다. 입으로는 '조중동'이라고 꼭 말하지만 '중동'은 Middle-East 필(?)이 나는지 잘 안건드리는지 '조'만 건드린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정말 유치한 말장난을 하면서 별의별 희안한 과정을 거쳐 '조'를 비난한다.

그런데 그들의 비난 대상이 되는 아이템들이 문제다. 그들의 비난 대상이 되는 아이템들은 언제나 특정인의 사설이거나 아주 제한된 기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그것 말고는 비난할 거리가 없거든. 언제는 스타벅스를 그렇게 욕하더니, '조'가 스타벅스를 욕하자 또 스타벅스를 옹호하기 바쁜 표리부동한 그들. 자신들도 결국 자신들의 비난의 대상과 같은 꼴이라는 것을 모르는 건가. 그들 눈에는 한겨례 같은 녀석들의 대박삽질들은 보이지 않는건가? 아니면 볼 능력이 없는건가?

그들은 '도덕적 완벽주의'에 빠져 있다. 색안경을 쓰고서 피아를 구분한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찌질이란 말이다.] 자신들이 옹호하는 그들의 도덕적 결함은 보지 않고, 자신들이 임의로 설정한 적성 세력의 도덕적 결함은 과장/확대 해석하여 적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렇게 갈등을 고조시키면서도 지역갈등 해소니, 양극화 해소따위를 운운한다.] 스스로도 표리부동함과 이율배반적임을 느낄만도 한데, 그들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걸까.

굳이 그럴듯한 장문의 연설따위를 쓸 필요도 없다. 이런 후줄근한 잡스런 글로도 그들의 너저분함을 묘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한심스러운 족속들이로다.

Hedge™, Against All O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