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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Still Flames [Dante XXI, 2006]

Sepultura - Still Flames
[Dante XXI, 2006]

Sepultura의 신보.
아직도 Sepultura를 이야기하면서 Max Cavalera를 운운한다면 이제 과거 영광된 시절(?)에 대한 향수라고 위로(....)하기 이전에 먼저 현실 부적응자라고 혹독하게 매도하고 싶다. 그 동안 Sepultura가 겪은 밴드 해체의 위기설에 대해 알려진 것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여자 때문에 이성을 잃고 10년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동료들과 친동생Igor Cavalera까지도 버린 Max Cavalera에 대해 어떤 호의도 없다. [더구나 Max Cavalera는 자신의 밴드 Soulfly가 있지 않은가. 나도 Soulfly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이 앨범은 상당히 멋지다. 난폭하면서도 단세포적이지 않다. 난폭한 것도 '생각을 하고' 난폭해져야 한다. '개무식 무대뽀' 달리기는 하나도 멋없다. 그런 걸 좋아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음악을 하면서 음반이 안팔린다고 비즈니스를 운운하면 어이가 없다. 머리는 멋으로 달린게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앨범은 아주 멋지다.

예전부터 짧은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생활이 바쁘고 글을 쓰려고 하면 꼭 다른 걸 끄적거리게 된다. 이번에 라이센스가 되었다. 환율은 계속 떨어져도 이유없이 자꾸 오르는 앨범 가격이 엿같고, MP3 다운 받았다고 전부 도둑놈으로 패거리 취급하는 음협놈들과 10원 어치의 타협도 하고 싶지 않지만 틈틈이 음반은 사다 나르고 있다. [다만 옛날처럼 매달 수십만원씩 쓸 일은 앞으로 내가 죽을 때까지 없을꺼다.]



SEPULTURA: A victorious saga.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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