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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 노크 (Feat. Ivy)

[##_Jukebox|cfile10.uf@247567335877EF8B22B565.mp3|12.노크 (feat. 아이비)|autoplay=0 visible=1|_##]Psy - 노크 (Feat. Ivy)
[싸집, 2006]

TV를 보다가 그냥 Psy의 '연예인'이라는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원래 잘난 인물은 못되는 '싸이'이다 보니(?), 그의 영상 속에서 '외모로 인한 3류 인생'들이 등장했다. 싸이가 못생겨서 몇 번 차이자 Bruce Almighty의 그것을 떠오르게 하는 꿈이 이루어지는 뭐 그런 이야기.

생각해 보면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꽤나 많은 패널티를 받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남자들도 이런 것을 느끼는데 외모가 좀 더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는 여자들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의 일종으로 여겨질 것이다.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의외로 적지 않은 곳에서 '거부'를 당하게 된다.

남자들끼리 하는 말 중에 "요즘은 예쁜 것들이 더 착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주장(?)의 근거가 무엇이냐면 예쁜 여자들은 늘 남자들의 친절과 호의를 받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받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남에게 베풀(?) 줄을 알지만, 안예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받은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주는 것도 모른다는 논리다. (사실 이건 경험적으로 어느 정도 일정 부분 합치되는 감이 있다.)

요즘은 PC방이 신장개업을 하면 '분위기를 띄워주는 아가씨'들이 전문적으로 있다. PC방이라는 곳이 전형적인 남성들의 소비 장소로서 공공연히 인식되면서 신장개업하는 PC방들은 초기 막강한 PC사양 홍보와 함께 늘씬한 몸매와 수려한 외모의 아가씨 알바들을 고용한다. 남자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다. 초기 몇 달 건 그녀들이 손님들이 많은 시간대에 1~2달 정도 일하면서 PC방 알바로서는 고액인 월 200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여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피샵에 가면 소위 꽃미남 웨이터들이 넘치는 것도 비슷한 이치다.

모터 스포츠나 모터쇼에서 반라의 레이싱걸들이 나서는 것과 같은 논리다. 주소비층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줌으로서 지출을 늘리는 것이다. 나 또한 그 "분위기를 띄워주는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서 어느 피시방에 2달 정도 1주일에 3일 이상 갔었다. 그리고 내가 이 나쁜 버릇(?)을 참지 못하고 후배들이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가씨에게 슬쩍 대쉬했다가 거절당했던 적이 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아가씨는 채 한 달이 안되어서 그 가게에서 없어지고, 그녀의 자리에는 우리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아르바이트로 들어왔다. 물론 나의 그 피시방 출입이 확줄어든 것은 '당연한 이치'다.


싸이의 음악 이야기는 없고 전부 그냥 이상한 이야기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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