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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Go - Here It Goes Again


OK Go - Here It Goes Again


'OK Go' 라고 하는 밴드의 뮤직비디오.
이 허접한 영상으로 Youtube에서 500만Hit를 기록하며 MTV VMA에서 초청되어 퍼포먼스를 펼친 곡.

우리 나라처럼 광적으로 계집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빠순이들이 시장의 핵심으로 자라잡고 게이 같은 녀석들이 넘처나는 시장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마스크를 가진 맴버들이지만, 바다 건너 세상에서는 당당히 메인스트림에 포함될 수 있는 모양이다. 그저 저런 마스크에 이런 후줄근한 영상으로도 뜰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럽다. Youtube 같은 것이 국내에 있다면 포털과 연계해서 조직적으로 몇몇 애들을 띄우겠지. 떨녀니 시청녀니 나발이고 다 그런 식 아니었던가. ['시청녀'라는 것의 화보집은 정신을 멍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시청녀 학교 동창이라는 애가 막 울분(?)을 토하는 것도 압권이었다.]

뮤직비디오라면 드라마를 찍어야 하는 줄 아는(조직폭력배/여주인공의 죽음/전과자 남자 주인공/블랙마켓 등은 한국 뮤직비디오의 단골메뉴다.) 한국의 매니지먼트에서는 결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문화다. '물 튀었다'느니 검둥이, 백마 등의 요상스런 비속어로 저들을 무시하지만, 우리가 무시하는 저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픈마인드다. 우리의 저들을 향한 무시와 조소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인가?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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