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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구입한 DVD와 Amnesty International

[새로 구입한 DVD. 주문한게 모두 오지 못하고 일부만 왔다.]

지난 주에 주문했던 DVD가 왔는데, 2장은 오지 못하고 재고 확보 후에 추후 배송된다는 연락이 왔다. 주문 과정에서 DB작업 과정에서 주문이 날아갔다고 업체 측에서 2번이나 전화가 와서 시험 기간에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것이 솔직히 좀 삐리한 기분이었다. 그 쇼핑몰에서도 어느새 구입 금액이 백만 단위가 넘어 있던데, 거래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2~3번 같은 일로 전화가 오니 영 별로였다. (국제정치경제론 시험치고 교수님께 제출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전화가 와서 아주 대박이었다.)

이번 컨셉은 올드뮤직을 들어보자였다. 주문에서 오지 않은 DVD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Jimi Hendrix의 라이브와 바그너 오페라 컬렉션이다. 그냥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주문했다. 3장의 DVD는 원래 내가 주문한 것들이고, F-Tone Sound CD는 주문한 것이 아닌데 증정품이라며 딸려 왔다. 아마 주문 취소되면서 재주문 하는 번거로움을 미친 것에 대해 일종의 재고CD를 돌린 듯하다. [솔직히 F-Tone Sound 음악...많이 별로였다.]

오늘 날씨도 좀 꾸지리 하고 몸도 무거워서 잠을 많이 잤는데, 그 탓에 Amnesty International 밖에 보지 않았다. Asian Dub Foundation 공연 파트에서 혼자 거실에서 되도 안한 스텝을 밟으며 뛰어 다녀서 나자빠져서 잠든 건지도..

Peter Gabriel의 공연 파트는 내가 일정에 동영상을 통해서 본 적이 있는 부분이었다. Youssou N'dour와 듀엣으로 나의 베스트 넘버인 Signal To Noise를 부르는 부분이 그러했다. 2002년에 정식 레코딩되어서 발매된 Signal To Noise의 곡은 오케스트레이션을 섞어서 꽤나 장중한 분위기를 내는데, 1998년의 Signal To Noise는 유수 안두의 탁월한 스캣에 압도되어 상당히 종교적인 느낌을 주었다. In Your Eyes 공연 부분에서는 유수 안두와 피터 가브리엘이 보이는 무대 매너가 마치 토고전에서 쿠바자가 슛을 넣고 나서 보였던 골 세레머니를 보는 것 같았다. (땅파는 시늉하기)

Tracy Chapman의 공연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1995년도에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워낙 지루하고 그래서(그 때는 '소돼지와 아이들-지금은 인간취급 안함.-'과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셀린느 디옹 등을 좋아했다.) 안들었는데, 거의 10년만에 다시 들어본 것 같다. 음악을 듣는 귀가 달라져서 그런지 지금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좀 오바 700%하면 이런 류의 음악의 광고 카피에 자주 나오는 '영혼이 울리는 듯한 목소리'. -_)y-.o0


1998년이 세계인권의 날(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 1948) 50주년의 해였다. 1998년의 이 Amnesty International Paris 공연은 그것을 기념하여 이루어졌고, 달라이 라마가 나와서 몇 마디 하고 간다. (요즘 국제정상회의 때문에 달라이 라마가 상당히 눈엣가시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 =..)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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