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에 해당되는 글 78건
- 02:30:45 실루엣
- 01:28:23 내게 가까워질 모습들(1)
- 2008/10/07 빼앗긴 주인공의 자리(6)
- 2008/10/07 몇 주 전에..(4)
- 2008/10/06 정상의 취향(2)
- 2008/10/06 YAA - 스즈키 마사키
- 2008/10/06 영~ 촌스런 브이질
- 2008/10/06 빛 받은 누나(3)
- 2008/10/06 아저씬 누구?(2)
- 2008/10/06 얼핏 철가방(2)
- 2008/10/03 아쉬운 벌, 아쉬운 꽃(4)
- 2008/10/02 녹색 덩쿨
- 2008/10/01 가벼운 현실왜곡 2
- 2008/10/01 가벼운 현실왜곡(5)
- 2008/09/30 트랜스포머 경운기(4)
- 2008/09/30 솔로는 함께 바라봐줄 사람이 없다.(2)
- 2008/09/29 안동국제탈춤축제 '굿모닝 허서방'
- 2008/09/28 돌아가는 길(2)
- 2008/09/28 역시 난.. 전속사진사(2)
- 2008/09/27 패자부활전 - 1(2)
- 2008/09/25 예전 단체 사진(?)
- 2008/09/25 함께 한 이들..(4)
- 2008/09/25 전쟁이야. 전쟁-
- 2008/09/17 사진거리(8)
- 2008/09/16 예쁜 개(2)
- 2008/09/16 새와 여인
- 2008/09/15 기원(4)
- 2008/09/15 그런대로 사람몰골스러운 몰골
- 2008/09/15 어설픈 식객
- 2008/09/10 이제 흔해졌다. 내 사진 ㅎㅎ..(6)
내가 늘(?) 예쁘게 담아내고 싶어서 찍어보는, 그런 내 어설픈 카메라에 많이 찍혀 주는 봄 누나가 찍어준 사진 속에 담긴 나의 실루엣. (원래 이름이 나와 비슷한 포스였는데, 몇 달 전에 본명을 '봄'으로 개명했다.)
그래.. 누나도 내 상판때기를 온전히 담으려니 못나서 부담스러웠던게야. =_=);;..
모자 거꾸로 뒤집어 쓰고 있는게 내 실루엣.
실루엣으로 담기면 나도 장동건,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닷-!! ㅎㅎ..
역시 누나는 잘 찍어.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DSLR / SLR > 타인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루엣 (0) | 02:30:45 |
|---|---|
| 빼앗긴 주인공의 자리 (6) | 2008/10/07 |
| 몇 주 전에.. (4) | 2008/10/07 |
| 예전 단체 사진(?) (0) | 2008/09/25 |
| 경남을 떠돌던 나. (10) | 2008/09/23 |
| 그런대로 사람몰골스러운 몰골 (0) | 2008/09/15 |
| 이제 흔해졌다. 내 사진 ㅎㅎ.. (6) | 2008/09/10 |
| 프로방스에서.. 인증샷 (2) | 2008/09/09 |
| 갑자기 빈번해진 내 사진(?) (5) | 2008/09/03 |
| 간만의 나. (2) | 2008/08/17 |
|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4) | 2008/07/30 |
D80 + 70-200mm F2.8
비록 핸드블러가 나서 포토샵으로 핀보정하려고 때려 잡아서 구질한 사진이 됐지만..
이 앵글은 내가 사진기를 잡고 돌아다닌 지난 10개월 동안, 내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발견한 가장 시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9월 21일 정출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외톨이로 홀로 남겨져 있는 사진을 찍는 나와 내가 사진에 담고 있는 서로에 대한 행위로서 사랑을 보여 주는 남녀, 그리고 그들의 가까운 미래가 될 갓난 아기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젊은 연인들에게 가까워져 오는 모습.
그들이 조만간 가까운 나의 미래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그들이 사진을 찍기 위한 설정된 연인이고 부부라면, 나는 차라리 옷을 반쯤 벗고 풍만한 가슴과 빠져들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예쁜 레이싱걸들이나 찍는게 더 유쾌할 것이다. 그 쪽이 더 자극적이니까..
내가 찍었지만 참 마음에 든다.
동호회의 '청춘'이란 테마 갤러리에 올려놓고서 내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깜빡하고 있었다.
동호회에서 배우고자 했던 여자 사진사들의 '감성적 시선'을 모방하며 내 것으로 만드느라, 내가 찍고 싶었던 사진들을 너무 못담았다. 그렇다고 그녀들의 시선을 잘 모방해낼 수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리고 요즘에 와서는 그냥 예전의 내가 차라리 지금의 어중이떠중이 나보다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산천을 담겠다'라는 확고한 의식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사실 정출에 가면 예쁜 여자회원들을 좀 더 예쁘게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긴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외로운 싱글 남자이다 보니, 젊고 예쁜 여자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건 통제불능인가 보다.
정신차려야지. (근데 정말 이젠 장가가고 싶다. ㅎㅎ;;..)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DSLR / SLR > Nikon D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게 가까워질 모습들 (1) | 01:28:23 |
|---|---|
| YAA, That (0) | 2008/10/07 |
| 정상의 취향 (2) | 2008/10/06 |
| YAA - 스즈키 마사키 (0) | 2008/10/06 |
| 아쉬운 벌, 아쉬운 꽃 (4) | 2008/10/03 |
| 난잡한 사진. (0) | 2008/10/03 |
| 가벼운 현실왜곡 2 (0) | 2008/10/01 |
| 가벼운 현실왜곡 (5) | 2008/10/01 |
| 안동국제탈춤축제 '굿모닝 허서방' (0) | 2008/09/29 |
| 함께 한 이들.. (4) | 2008/09/25 |
| 전쟁이야. 전쟁- (0) | 2008/09/25 |
Trackback :http://genesis.innori.com/trackback/4493
사진 : 입댄사진 '서종덕'
자강이가 주최했던 회룡포 번개 출사에서 인증샷.
내가 내 블로그에 회룡포 사진 자체를 공개하지 않아서 내가 회룡포 출사를 갔었는지조차 의문스러울 때가 있지만, 분명 나는 지지난주에 회룡포를 다녀왔었다. 아주 그냥.. 최악의 기상 조건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했을 뿐..
사진 속의 나는 너무나도 다소곳하게 서 있다. 심지어 손까지 곱게 포개어 모은 채로 살짝 몸을 앞으로 숙인 귀염질까지.. --;;..(중앙의 베낭을 맨 흰 티셔츠.)
무대 중앙에서 유치딩적 주인공 본능을 발휘해야 하지만, 종덕 형님의 나이를 잊은 포스에 눌리고 말았다. 정확히 말해서 좀 지쳐서 주인공질을 하기가 귀찮기도 했다. ㅎㅎ..
회룡포가 정말 짧은 등반 코스인데, 그 가공할 경사각 때문에 순식간에 날 지치게 만들었다. 내가 사진 욕심을 많이 내서 3바디에 망원 렌즈 포함 렌즈 5개에 스트로보에 각종 필터까지 다 짊어지고 왔으니. 그런데 난 평소에도 이렇게 다니며 평지 출사에서는 내 짐 때문에 내가 퍼져버린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다지 힘들다고 느끼지도 않는다. (생긴 것과 달리 마당쇠?)
아.. 회룡포까지 가는데 길을 헤맨 걸 생각하면 참.. 인증샷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사진 속의 하늘 꼬라지를 보니, 사진 쳐다보기가 싫어진다. - -..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DSLR / SLR > 타인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루엣 (0) | 02:30:45 |
|---|---|
| 빼앗긴 주인공의 자리 (6) | 2008/10/07 |
| 몇 주 전에.. (4) | 2008/10/07 |
| 예전 단체 사진(?) (0) | 2008/09/25 |
| 경남을 떠돌던 나. (10) | 2008/09/23 |
| 그런대로 사람몰골스러운 몰골 (0) | 2008/09/15 |
| 이제 흔해졌다. 내 사진 ㅎㅎ.. (6) | 2008/09/10 |
| 프로방스에서.. 인증샷 (2) | 2008/09/09 |
| 갑자기 빈번해진 내 사진(?) (5) | 2008/09/03 |
| 간만의 나. (2) | 2008/08/17 |
|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4) | 2008/07/30 |
-
-
-
얼음구름
2008/10/10 01:38
언제 어디서든 혼자라는 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어떤 분들은 굳이 혼자서 가야 한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전 무조건 함께 가야 됩니다 ^^;;
-
-
Trackback :http://genesis.innori.com/trackback/4490
지난 정출 때 대희가 찍어준 내 사진.
일요일에 근무를 해서 출사를 못다녀와서 자꾸 예전 사진들을 되새김질하게 되는구나.
밖에 나가서 사진기 만지작거리는게 거의 유일무이한 삶의 낙인데..
그걸 못하게 하다니..
이 정도 밖에 못찍으면서 무슨 삶의 낙 씨부렁거리냐..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건 내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나한테는 내가 살아갈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다.
이제는 어느 누구에게도 감히 내가 선택한 영역을 침탈당하고 싶지 않다.
내 영역을 침탈하는 자들은 말 그대로 나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놈들이니..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