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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단신들..

제 1대 제임스 본드인 '션 코너리'가 '더 락(The Rock)'에서 차량 추격전에서 쓰던 차인 험머(영화에서는 션 코너리가 '험비'라고 발음하는데 어디가 맞는지는 모르겠다.)가 단종된다고 한다. 그 영화에서 전략적으로 광고를 해준 것인지는 모르지만, 지프이면서도 차체가 생각보다 낮고 잘달리던 이 녀석이 도로의 전신수를 때려 박아 전신주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차체는 비교적 말짱한 상태로 달리는 그 오바스러움을 보며 차에 쥐뿔도 모르는 나조차도 이 험머라는 자동차에 매력을 느낄 정도였으니..
[정확히 말해서 위의 이 모델은 2001년부터 첫 출시되었으니, 1995년 영화인 The Rock의 그 차와는 다른 모델일 것이다.]

이 신문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
험비의 연비가 4Km/L라는 경악스러운 연비라는 사실.
녀석이 경유 자동차란 사실.
최근 미국이 경유가 리터당 7~800원대라는 사실.

우리 학교 캠퍼스에서도 피둥피둥 살찐 닭치(까치가 너무 살이 쪄서..)와 함께, 너무 돼지처럼 살이 올라서 나무를 날렵하게 오르지 못하는 청설모들이 천안시에 의해서 현상금(1마리 당 5천원)이 붙었다고 한다.

우리 학교 청설모들이야 애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랑 음식물들을 먹고 살이 올랐겠지만, 원래 청설모는 '호두'를 먹는다고 한다. 이 녀석 한 마리가 먹어 치우는 호두가 40kg이나 되고 시가로 7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과장된 통계이긴 하겠지만 전체 생산량의 40%를 청설모가 먹어 치운다고 주장하니, 청설모에 대한 위기 의식이 꽤나 상당한 모양이다. 도심 속에서 한 번씩 보게 되는 청설모는 깝깝한 도심 생활에 삭막해져 가는 내 가슴에 자연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작은 활력소로서 인식되지만, 정작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불청객인 뿐인가 보다. - 베스도 1kg당 5천원으로 포상금이 붙었다고 한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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