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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들

- 힐 "노대통령, 레바논 파병 밝혀"
노무현의 의중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도대체 뭐하는 양반인가? 틈만 나면 反美/親中/親北성향을 보이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미국이 하자는데로 다 한다. 특히 미국에 2번 갔는데 2번 모두 가서 초대형 '자뻑'을 핵폭탄급으로 터뜨리고 온다. 정치범수용소 어쩌고저쩌고 한 건 그래도 양반이었나 보다. 이번에는 아주 제대로 빨빨 기어서 레바논에 PKO군을 파병하겠단다.

사실 PKO는 좀 양호하기는 하다. 한국은 이미 여러 나라에 PKO목적의 군대 혹은 병참/의료 병력을 파견하고 있고 많은 수가 이미 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한 바 있다. 단지 내가 불만인 것은 도대체 정말 발언 당사자인 대통령보다 美차관보가 먼저 입을 떼도록 제대로된 발표를 안하느냐는 것이다. 자기도 일을 저질러 놓고 와서 돌아와 보니 파병동의안에 부담감을 느낀 건가? 아니면 노짱의 수없이 많은 '실언 어록' 중에 하나로 또 하나가 오를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것인가?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노짱이 방미하기 전에 이미 레바논PKO파병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레바논 사태가 발발하여 종료된지 채 2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파병에 대한 논의와 타당성이 검토된 것인가? 우리 정보기관의 정보수집력이 언제 그렇게 국제적인 수준이 되었나? 그것도 아니면 국내에서는 '부시는 내 친구'라고 자랑했는데 정작 만나보니 찬바람이 쌩~불여서 그냥 즉석으로 부시를 기쁘게 하기 위해(?) 레바논 파병을 제의한건가?

상식적으로 이라크에 그렇게 많은 부대를 파병하고 있는 가운데에 또다시 추가 파병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노짱의 사태인식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아닌가. 그것도 아니라면 노짱은 정말 韓美상호방위조약이 과거 1차 대전 이전의 동맹 관계처럼 밑천이고 뭐고 없이 다 털어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미국이 우리의 유사시에 털어넣을 수 있는 전력과 경제력이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와 그들에게 가지는 의미가 다르듯이, 우리가 우리의 동맹을 위해 1군데에 파병하는 것과 2군데에 파병을 하는 것은 그 국내적 의미도 다를 뿐더러 받는 쪽의 의미도 다르다는 것 정도는 인지해 줘야하지 않는가.

노짱.. 말년에 너무 심하게 무리한다. 자신의 국내적/국제적 입지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다방면에서의 노력으로 레임덕 정국의 반전을 꽤하나 본데, 이런 식으로는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이다. 지금은 2006년이다. 1961년 박정희가 나라를 뒤집던 시절도 1979년 전두환이 나라를 뒤집던 시절도 아니다.


- 조선일보 방회장 테러
조선일보의 방 명예회장이 성묘길에 일종의 '테러'를 당했다. 일단 나는 누누히 글로서 썼던 바와 같이 '약자의 테러행위'에 대해서 전적으로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테러행위는 그 자체로 증오의 재생이다. 다만 내가 이 기사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좌빨언론 한겨레신문이 가르쳐준(?) 보수언론(?)이라는 사이트에서 본 한 네티즌 논객의 글 서두였다.

"조선일보 방우영 회장 테러에 열광하는 좌익들"

꽤나 코미디스러운 제목이었고 한참 나와 함께 있던 후배를 웃게 했지만, '열광하는'이라는 표현은 좀 뭐랄까. 그냥 웃겼다. 이 땅에 뿌리부터 병든 좌익사상이 젊은층 사이에 팽배해진 것은 맞지만, 그걸 맞장구치며 같이 까댈 생각은 없다. 왜냐면 그 놈들은 말귀를 못알아 듣고 '우리만 옳다'고 여기는 선민의식에 빠진 저열한 놈들이거든. 신기남이 아주 대놓고 폭로했었지.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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