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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유증이 가시질 않네.

9월 8일에 후배와 함께 운영하는 Time&Tales의 우리 길드 Executive Outcomes의 1회 정기 모임을 가졌다. 게임에서 길드를 운영한 경력이 많은 후배가 의외로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이라고 해서 살짝 놀랐었다.

나는 넷상에서 조직을 만듦에 있어서 오프라인 모임과 연계되지 않는 모임은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그래서 이전 길드에 있을 때 대구에 살고 있던 당시 길드장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만남을 가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항상 불만이었다. 때문에 미련없이 그 길드를 떠나기도 했었고.

당일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던 사람들 중에서 3명이 참석하지 않고 참석이 예정되어 있지 않던 사람 1명이 참석해서 6명의 조촐한 모임이 되었지만, 첫 모임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인 것 같다. 유저가 많지 않은 온라인 게임의 모임으로는 시작이 좋다고 평가한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2명 더 있고 8일에 못나온 사람도 3명 있으니 다 합치면 10명쯤 된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10여명이면 살짝 많다고 까지 느껴질 정도의 인원이라는 것을 여러 모임을 통해서 경험적으로 체득했다. 이 정도 인원에서 2~3명쯤 더 추가해서 불참자가 생기더라도 이 정도 숫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

모임에서 다음 날 아침해가 뜨는 것까지 봐버려서 어제 하루 종일 자다가 볼 일을 다 봤다. 오늘도 지금 1시반에 깨서 어영부영 이 시간까지 눈을 뜨고 있는 것이 오늘 하루도 심상치가 않다. 2학점짜리 학기라는 것이 나를 살렸달까?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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