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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진/오지호/윤태영의 삼각관계인가.

사실 딴따라(?)계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데, 그냥 어쩌다 보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이 사람들이 누군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2개 발견했다. 기사는 아래와 같다.

Link : 윤종용 부회장 아들 탤런트 윤태영,임유진과 2월 결혼
Link :
오지호-임유진 커플, 3년 열애 끝 결별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미 무언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오지호와 임유진은 분명 먼저 이루어진 커플이다. 이들은 3년을 사귀었다고 했다. 그리고 헤어진 시기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기사화된 시기가 2006년 4월 중순으로 약 7개월 전이다.

윤태영와 임유진이 내년 2월 결혼을 한다고 한다. 둘은 언론을 통해서 2005년부터 이미 결혼을 전제로 만나 왔다고 한다. 2005년의 어느 시기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이 없지만, 보통 남녀가 만날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현실적인 측면을 감안할 때 2005년에 결혼을 약속했다면 최소한 2005년의 어느 이른 시기부터 교제가 이루어져 왔음을 뜻한다.

오지호와 임유진은 2005년 2월 경 한 차례 결별했다가 1달 만에 재결합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나서 중간 과정은 생략된 채 2006년 4월에 결별이 기사화 되었다. 윤태영와 임유진은 2005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것으로 되어 있다. 그 말인 즉슨 임유진을 두고 오지호와 윤태영이 갈등관계를 벌여 오지호가 윤태영에게 임유진을 뺏겼(?)거나, 임유진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다가 윤태영으로 택시를 갈아탄 말이 된다.

사실 이별을 몇 번 해본 사람은 알지만 대충 어떤 식으로 그림이 연결되는지 그냥 막연하게 추론이 된다.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추리해 보건데, 오지호는 임유진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듯 하다. 단적인 증거로 세 사람의 결과에서 오지호는 솔로로 남았고 2005년부터 임유진은 윤태영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벌써 여기서 상상의 나래는 한껏 축소되어 버린다. 윤태영/임유진 둘 중 하나 혹은 둘 모두는 결국 오지호 하나를 가지고 논(?) 셈이 되었다.

뭐.. 딴따라계에 관심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남자로서 썩좋은 기분은 아니야. 중앙일보에서 윤태영이 윤종용 삼성 부회장의 아들이라는 걸 무척 부각시키며 재벌계 인사에 대한 대중적 적개심을 자극해서 그런가. 남자는 직업 없으면 결혼중계 사이트에 회원가입도 못하는 세상이다 보니. 여성부는 이런 사회 풍토에는 관심이 없지. (마지막이 빗나가는군. 그러나 중요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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