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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생학술연구논문

어쩌다가 우연히 알게된 2006년도 학생학술연구논문이라는 것을 참여할 생각이다. 이런 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학교 공고에 떠 있었나 보다. 학과장님한테 하겠다고 하니 꽤나 반색하는 모습이다. 워낙 학과장님 주변의 학과애들이 술먹고 노는데만 관심이 있어서 하려는 애들이 없는 것 몇 명 없는 것 같았다. 어차피 그 쪽 애들은 관심이 없다. 어디 한 두 번 그래야 말이지. 갑자기 작년 '모의 6자 회담' 할 때가 생각나네.

이 학생학술연구논문을 준비하면서 육군본부에서 주최하는 안보토론대회와 일정 부분 연계해서 논문을 쓸 생각이다. 학술연구논문은 9월까지 써서 심사위원 교수 2인의 1차 심사를 패스하면 2차 심사에서 프리젠테이션과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성적이 좋으면 수상 여부에 따라서 50만원~1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사실 운영방식 학회 때문에 모 교수와 대립각을 세우고 고의적으로 학회를 해체해서 새로운 학회를 만들어 독립하기 전만 해도 안보토론대회에 나가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미리 사전 테스트를 하고 나가는 걸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원하는 쪽의 공부를 하고 돈을 준다니 이 어찌 아니 즐거울 쏘냐? 최우수상 1-2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뚜렷이 수상자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구논문의 수준을 갖추면 참가자가 몰리지 않는 이상 장려상(50만원) 정도는 준다고 하니.. [일종의 학생들의 학습의욕 자극과 동기 부여가 목적이려나?]

안그래도 다음 학기에 2학점만 들으면 졸업이어서 학과장님이 '내년에 완전히 양아치되겠다면서 빨리 아가씨 키워서 장가나 가라'라고 대놓고 쪼인트를 당하는 처지인지라, 집에서도 같은 소리 듣는 마당에 무언가 손에 잡고 있는게 허송세월하지 않는 방법인 것 같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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