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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4주년

[서해교전에서 중상을 입고 숨진 고(故) 박동혁 병장의 모교인 경기도 고잔동 경안고등학교에서 2일 오전 열린 4주기 추도식에서 해군 2함대 소속 장병들이 추모비 앞에 헌화한 후 경례를 하고 있다. Photo : 조선일보]

10월 2일은 서해교전 4주기였다. 좌익빨갱이 개자식들을 증오하는 나조차도 서해교전과 연평해전이 언제 일어났는지 가물가물한걸 보니, 이 땅의 민주와 자유를 수호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그 의식조차 희미해져 가는지 부끄러워질 지경이다. 내가 살아 생전에 두 눈으로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던 북한괴뢰빨갱이 놈들의 진실된 모습이 나조차도 조금씩 희미하게 잊어가는 현실이 조금은 서글프다.

이런 쪽 기사는 소위 조중동이 제일 빠르다. 일전에 DMZ부근에서 국군전사자 유품이 발견되었을 때도 오직 조중동만이 호들갑을 떨었고 한겨레 놈들은 스무스하게 묻어 버렸었지. 그야말로 한겨레 놈들의 추악한 실체를 감상케 하여 아직도 기억나는군. 이번 서해 교전도 그렇게 묻어 버렸나 싶어서 한겨례에 가보니 위와 같은 소규모 추모 행사 기사는 없고 서해교전 전적비에서 부조상을 만지는 유가족들의 모습이 포토뉴스로 단 한 줄짜리 매우 짧막한 기사로 나와 있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 목숨바쳐야 하는가. 조국을 위해 죽어간 그들을 누군가가 부정적 냉소로 바라보고, 우리 선배들의 죽음을 반통일분자로 몰아넣은 동국대의 개꼴통 놈이 비호 받는 이 땅에서 우리는 누구를 위해 목숨바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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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들.

- 오늘 서해교전 4년
원래 서해교전에 대해서 늘상 하는 북괴와 정권의 성토를 하려고 했는데, 후배 녀석이 자기 블로그에서 먼저 선빵을 친 탓에 굳이 돌림노래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후배는 나보다 좀 더 유화적인 편이어서 꽤 감상적으로 이야기를 풀어서 전투적인 성향이 강한 나와는 늬앙스가 많이 틀리지만, 굳이 그것을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앞뒤 꽉막힌 좌파꼴통들을 향한 보수꼴통의 기치를 높이든(?) 뜻을 같이하는 동지이니. - 그냥 우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니, 곰곰히 생각해 본다고 명쾌한 답이 나올 리도 없다.]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이 나라 정권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대북평화공조의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의 국민들은 북괴의 야욕과 침략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북괴의 야만적 침략행위를 기억하고 되새김질하며 북한 대표단의 현충원 방문으로 그 신성함을 모욕당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자유민주의 戰士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정부의 경거망동에 언제든지 일침을 가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뜻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戰士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다.


- 정몽구 회장 보석

[우째 들어가면 아프신가요? 유명인 나으리? Photo : 한국경제신문]

이 양반은 언제 아프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텼다. 기름기 넘치는 생활을 하시던 분이시라 보름만에 구급차에 실려 나올 줄 알았는데 무려 2달씩이나 버텼다. 어찌 평소에는 정력이 넘쳐서 전세계를 무대로 뛰어다니시던 분들이 어찌 0.94평짜리 국립호텔에만 들어가면 몸져 누워서 나오시는지 참으로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인간에 대해 수수께끼를 내던 스핑크스조차도 인간에게 이러한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는 미쳐 알지 못했으리라. 아니면 한국 월드컵팀이 16강에 진출했으면 그 분위기를 타고 스리슬쩍 나오려고 했는데, 조기에 탈락하는 바람에 생쑈를 하게 된건가? 경제논리? 정몽구 없으면 현대차 부도나나? 경영진에 정몽구 밖에 없나? 미국 엔론社는 분식회계 부정행위 한방에 왜 부도가 나고 미국 정부는 그것을 방치했는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터키의 EU가입 덜미 잡은 '명예살인'
'명예살인'은 대충 설명하자면 집안의 식구(주로 '여자'가 이에 해당된다.)가 가문의 명예에 먹칠을 하면 '가문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가족들이 죽여버리는 살인행위다. 미개한 국가들(특히 이슬람권과 토착 신앙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며 지방 토호들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서 악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명예살인이 문제가 되는 것은 명예살인이 활용되는 사례 중 하나로서 극단적인 경우는 여성이 강간을 당하면 가족들이 범인을 잡아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강간당한 여성을 죽여서 가문의 명예(?)를 지킨다는 것이다.(대체로는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처형한다.) 나이지리아에서 여성의 여성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춘기 소녀들의 성기에서 음순을 제거하는 것만큼이나 어처구니가 없는 이와 같은 범죄행위가 한국의 80년대 중후반 수준의 국민소득과 비슷한 5천 달러 수준인 터키에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나도 아프리카에서 빈번하게 행해지는 것은 알았지만, 터키에서도 아직 이런 짓을 하는 줄은 몰랐다.]

유럽의 역사에 편입될 수 없는 오스만투르크의 후예가 국제정치 논리와 국가이익의 목적성에 의해서 EU에 편입되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도 있지만, 이미 EU측에서는 터키를 장기적으로 EU맴버에 편입시켜 EU의 범유럽화를 계획하는 듯한 분위기다. 터키의 명예살인(정확히 말해서 이라크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쿠르드 족'밀집지역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도 이미 충분히 정부가 직접 통제할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까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60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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