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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오늘 원래 불국사에 초등학교(난 국민학교 출신이지만..) 6학년 시절에 버스에서 지나치듯 본 불국사를 28살의 시근머리가 어느 정도 생긴 총각의 눈과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서 여행을 계획했다. 그런데 내가 오랜만의 여행에 너무 설레였던 것인지 오늘 밤을 거의 꼴딱 새어버리고 말았다. (내 이름만큼이나) 촌스럽긴..

일단 함께 가기로 한 사람에게 "오늘은 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시고 내일 맑은 정신으로 가자"라고 새벽에 문자메시지는 보내 놓았는데 어떤 답변을 듣게 될지 모르겠다. 약속도 못지키는 팔푼이따위로 매도당하지는 않을까. ㅠ _ ㅠ . . 오늘 가려면 갈 수는 있겠는데, 밤이 되면 비몽사몽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스럽다. 맑지 못한 정신으로 장거리 운전에서의 안전이 우려되기도 하고.


혹시 제목에 본의 아니게 낚여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살짝 물어 보고 싶은게 있다면 "당신은 불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다. 한국인이라면 경주에 한 번 이상 안가본 사람이 없고 불국사와 석굴암 구경을 안해본 사람이 없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 대부분은 불국사가 언제 만들어졌고, 누가 만들었으며 어떤 역사의 시공간을 거쳐 왔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을 것이다. 다보탑과 석가탑도 헷갈리지 않을까 싶다. 비록 인터넷에서 다 짜깁기한 설명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불국사와 불국사 안에 있는 주요 문화재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솔직히 나도 불국사에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몰랐다.)

[불국사 관련 자료 보기]

P.S. : 정말 미안해. = =..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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