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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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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연합뉴스]

이 땅에서 보수세력/수구세력이라고 매도되던 자들이 극단적 反美시위를 펼치는 조직들을 향해 감정적 폭언을 내뱉을 때 남파간첩/공작원, 빨갱이 등의 말을 한다. 물론 시작은 '미제국주의의 앞잡이'라고 비난하는 그들에게 있지만, 공산주의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뒷담화는 엄청나게 까놓고서 상대가 복수의 칼을 뽑아들면 그제서야 '피해자론'을 내세워 오래 전부터 준비된 대응논리를 펼친다. (마샬플랜과 COMECOM의 관계가 그러했고 NATO와 바르샤바조약기구가 그러했다. 적반하장과 구밀복검이라는 사자성어는 근현대사에서 바로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어찌되었거나 이미 그와 같은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그들이 진짜 빨갱이, 남파간첩임이 밝혀졌으니까 말이다.

역대 그 어느 정권보다도 가장 親北的이고 反美的인 이 정권에서 본격적으로 궤도정치권에까지 침투한 대규모 간첩집단(끝끝내 '단'은 아니라고, 사전적 의미를 축소하려는 노력이 애처롭기까지 하다.)의 준동이 폭로되었고 증명되었다. 김정일 괴뢰세습왕조의 저열하고 추악한 작태가 국정원의 간첩활동 수사를 남북교류에 장애가 된다고 방해했던 김대중 정권 이후에까지도 단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음을 적나라하게 만천하에 폭로된 것이다.

누구보다도 '이 민족'이 아닌 '이 나라'를 사랑해온 진영의 참된 승리의 북소리가 이 親北的정권에서마저도 울려 퍼지는 듯 하다. 더구나 다른 곳도 아니고 가장 親北的이고 가장 보수진영을 향해 미제국주의의 앞잡이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추악한 수작을 부려온 민주노동당 무리에서 그 뿌리가 뽑혀져 나옴에 대해서 이 땅의 깊고 어두운 곳에 파묻히며 매몰되어야 했던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실이 뒤늦게 빛을 보는 듯하여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 화염병과 쇠파이프, 죽창으로 이 땅의 인권과 소수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해온 폭력배들을 지지하는 그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력서라 여겨진다.

입만 때면 '민족'을 부르짖으면서도 그들이 노래하는 민족이 함께 거처하는 한반도의 번영과 안보를 논하는 국제회의석상에서는 언제나 그들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인 한국을 배제하고 미제국주의자들하고만 얘기하려고만 하는 김정일 괴뢰세습왕조의 졸렬함으로도 모자라 한국 내부에서는 이와 같은 짓을 6.15남북공동성명(실제 내용은 아무 것도 없는 74남북공동선언처럼 선언적 의미일 뿐이지만.)과 같은 평화공세를 펼치면서도 계속했다는 것이 국제정세가 변해도 북한괴뢰세습왕조는 변하지 않고, 구조적으로 변할 수 없다는 자명한 진리(?)를 재차 깨닫게 하였다. 한국의 국제적 고립이라는 상당히 비싼 댓가를 치뤄야 했지만, 늦게나마 깨닫게 되어 유감스러우면서도 다행스럽다.

어제 있었던 6.15 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 남북 공동선언실천연대,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숭실대 총학생회가 주최로 열린 '선군정치 토론회'에서 간첩혐의로 구속기소된 최기영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의 처남인 김삼석(93년 간첩혐의로 징역 4년형)이라는 자는 선군정치를 성군정치로 비유하며 북핵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 체제의 우월성이 증명되었다는 식으로 강연을 하다가 세종연구소 장삼석 연구원과 북한군 출신 탈북자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으로 어린 학생들의 눈과 귀를 홀리고 反韓反美의 투사를 양성하기 위한 어두운 흉계가 끊임없이 암약하고 있는 것이다. 前북한최고인민회의 의장이자 김일성 유일체제를 만든 주체사상의 아버지인 귀순한 황장엽이 밝힌 남한 내 5만 간첩활동설과 수많은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북한괴뢰의 실체를 다시 한 번 귀담아 듣고 이 민족은 못지키더라도 '이 나라'는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이고 현명한 작업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내가 존재하고 네가 존재하는 것처럼 이 나라가 있고나서 이 민족이 있는 것이다. 무비판적인 통일열병과 선전/선동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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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들 : 전면전 선언

- 민주노동당 `한나라당과 전면전할 때`

민주노동당 `한나라당과 전면전할 때`

[Image : 연합뉴스]

위대한 민족의 령도자 '김일성' 수령동지의 정력(?)을 물려 받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지에게 한국노조를 연일 투쟁전선으로 몰아넣어 조선반도 남반부의 끊임없는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고 있는 민노당의 남파간첩으로서의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돌아오자마자 대뜸 첫마디가 '양아치 전쟁정당' 한나라당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하는 일이었다.

연일 투쟁전선으로 선량한 노동자들을 몰아넣고 의식화, 계급화 시키는데 여념이 없는 '전쟁조직' 민주노총의 한끝발 날린다는 녀석들이 모인 민주노동당이 어떻게 다른 정당에게 감히 양아치 전쟁정당이라는 호전적 호칭을 붙일 수 있는지 이성과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의 사고 패턴을 세뇌교육 받은 그들은 능히 그런 궤변론적 사고가 가능한 모양이다.

이미 親北정권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노무현 정권에서 폭로되어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민노당 수뇌부의 간첩 사건에 대해서 아니라고 부정하고 앙탈을 부려봐야 누가 그들의 뻔뻔스러운 변명을 믿을까 의문스럽지만 저들의 입에서는 적반하장이라는 북한 특유의 사고에서 나오는 듯한 망발이 쏟아지고 있다. 설사 그들의 수뇌부가 간첩이 심어져 있었던 것을 진짜 몰랐고 선의의 피해자라고 하더라고 그들이 결백(?)을 증명 받기 위해 방북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마저 언급한 것 등은 그들이 자신들의 주제파악(국가원수는 일반적으로 국가원수 레벨에서 회동이 이루어진다. 지지율 10%미만의 군소정당 대표가 외국의 원수를 만나기에는 그 격이 낮다.)이 안되었거나 그 동안 심어져 있던 간첩들에 의해서 이미 충분히 의식화 교육이 되어져 있음일 것이다. 아니면 방북해서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에게 돌아가면 한나라당에 전쟁을 선포하라고 지령이라도 받으셨나?

어쨌거나 파업과 투쟁 밖에 할 줄 모르는 전쟁정당이 자신들을 나무라는 반공정당(?)에게 전쟁을 선언하는 코미디 정국이 벌어졌다. 글쎄, 싸움의 상대는 제대로 고른 듯 한데 주제파악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서 팔푼이 짓을 하는 걸 보니 아직 너희들은 정권을 가질 수도 줄 수도 없는 풋내기 찌질이 미니야당 이상의 역할을 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다. 너희 같은 녀석들은 정권의 실세가 되면 이 나라 정책 하나하나까지 김정일에게 윤허를 받아 추진할 놈들이다. [너희들 기관지인 한겨레는 이 사건에 조용하더라? 압력이라도 넣었나? DMZ국군유해 발굴사건 때도 입 꾸욱 다물고 있는 남조선 로동신문이라서 지령에 따라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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