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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회 로또 : 오늘도 꽝..

어머니께서 주책맞게 나훈아 컨서트를 보러 간다고 잘 찍지도 못하는 디카를 가져 가셔서 '로또 쪼가리'는 생략되고..

오늘도 자동으로 5개를 긁었는데, 번호가 좀 많이 안좋았다. 특히 마지막의 12, 13, 16, 17, 20, 31을 보는 순간 좌절감(?)을 맛봤다. 오늘 번호도 좀 안좋았고.. [1번이 뜰 줄이야. - -..]
사람들이 수동으로 번호를 쓸 때 심리적으로 가장 많이 찍은 20, 30번대 번호가 하나 밖에 안나오는 당첨 번호를 보며 점점 나도 '로또 음모론'에 빠져들 것만 같다. 당첨된 7명이 그저 한없이 부러울 뿐..

로또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후배 녀석이 전화와서 '오늘 로또 긁으세요'라고 해서 느즈막히 생각이 났었다. 그 녀석은 매주 로또를 긁는 녀석인지라 나도 일확천금에 관심이 많은지라 1만원짜리 한 장을 들고 편의점으로 뚤레뚤레..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그냥 안가는게 나았다.]

얼른 로또 1등 당첨되고 이 블로그 닫아 버리고 잠적하고 싶은데, 오늘도 번호 2개 맞고 말아버리는구나. 로또 1회때 그냥 아무렇게나 번호 찍어서 3개 맞추고 나서 로또가 정말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뒤로는 죽어도 안걸린다. '첫끝발 X끝발'이라는 선조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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