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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전 세계를 사로잡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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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사로잡았는진 모르지만, 나를 사로 잡은 것은 틀림없다. 할리 밸런스. ㅠ_ㅠ..]


할리 밸런스(Holly Vanlance)
. 딱 깨놓고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말해서 이 여자 밖에 보이지 않았다. 1983년생의 이 여자는 너무나 섹시한 목소리와 눈빛을 가졌다. 물론 그 섹시한 목소리와 눈빛을 뒷받침하는 육감적인 비주얼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은 당연하다. 브레지어와 권총을 던져 놓고 허공에서 받아 입는 장면은 두고두고 명장면(?)이 될 것 같다. 우와~~ 완전~~ 내 스타일이야~~


약간 특이하게 음반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데, UK차트 Top10에 오른 후, 영국, 호주, 일본에서 No.1을 차지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섹시 코드로 밀어붙인 음악 자체는 사실 별 볼 일 없는 그냥 그런 음악이다. 음악 트는 김에 MP3도 3곡 땡겨 보자.
 
Holly Vanlance - Down Boy

사실 'Kiss Kiss'가 데뷔 싱글이지만, Kiss Kiss 뮤직비디오보다 이 영상이 좀더 영화의 모습에 가깝게 나왔다. Kiss Kiss에서는 무슨 '인조인간 18호' 같다. - -;; 동영상 올리는 김에 MP3도 몇 곡 올려 본다. 모두 Holly Valance가 불렀다. 파일명이 곡명이다.



'디본 아오키(Devon Aoki)'는 왠지 얼굴이 낯이 익었는데 잘 기억해내지 못했었다. 어디선가 분명히 본 얼굴인데, 흐린 기억 속에 파묻힌 그녀와 관련된 기억을 찾아내는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Devon Aoki Official Website -Click-)를 통해서 그녀가 예전에 지영이가 '아름다운 여자'라고 보여주던 그 모델이었다. 당시의 나는 그녀의 어딘지 어색한 외모에 상당히 이질감을 느꼈던 것이 기억난다. 새삼 내 짦은 삶에서 가장 오랫동안 나를 괴롭힌(?)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네. 못본지도 몇 년 됐구나.


'케빈 내쉬(Kevin Nash)'는 프로레슬러다. 그냥 시시한 레슬러가 아니라 아주 인기있는 유명한 레슬러다. 요즘은 안본지 좀 되어서 옛날만큼 잘 나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당시에는 정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레슬러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여느 레슬러들이 영화 출연이 그러하듯이 무식한 근육질에 힘만 좋은 그런 캐릭터로 나온다. 티나(Jamie Presley)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이거 완전...개그 캐릭터다. 정말이지 레슬러로서 영화에 나와서 제대로된 캐릭터를 맡은 것은 역시 레슬러로서 최고의 인기와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춘 더 락(The Rock) 뿐인가. 이런 뇌까지 근육으로 된 단순무식 캐릭터 출연은 많은 레슬러들이 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 말 나온 김에 케빈 내쉬의 2nd 테마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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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에서 세라프 역을 맡았던 대만배우 '예성'과 줄리아 로버츠의 친오빠인 에릭 로버츠.]

'예성'이라는 이름의 대만 배우도 눈에 띄었다. 얼굴만 봐서는 언뜻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데,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함께 대결하는 '세라프' 배역을 맡았던 그 배우다. DOA에서는 그저 각성한 악당 보스(?)에게 두들겨 맞는 역할을 할 뿐 거의 비중이 없다. Devon Aoki의 오빠 역으로 나오는데, 영화를 보면 아주 비중이 클 것 같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조금 얼굴 많이 내비치는 엑스트라 수준이다. 예성의 무술연기도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인 중년의 '에릭 로버츠'에 맞춰주다 보니 전혀 파워풀하지 않다. 더 웃긴 것은 예성의 배역을 '하야테'로 일본인이지만, 그가 구사하는 무술은 중원(?)의 무술이 명백하다. 설정이 정말 개그다. 중국의 무술을 사용하는 최강의 닌자라니. 개그친건가? 음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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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役의 제이미 프레슬리. 이 여자 다리 올라가는 높이를 보니 서방 때려 잡겠네. - -;; 나보다 더 많이 올라간다.]

전반적으로 설정이 너무 어눌했다. 카스미(디본 아오키)의 호위무사처럼 따라 다니던 하야부사는 어느샌가 소리없이 돌벽 사이에 갇히더니 한참 뒤에 땅바닥에서 쓰러진 채 등장하고 16강 토너먼트 이후에 8강 토너먼트는 거의 편집된 채 갑자기 4강에 여자 주인공 3명이 확정된다. (한 명은 8강 대전을 벌이지도 못한 하야부사다. 완전 개그.) 맥스 캐릭터로 등장한 매튜 마스든(Mathew Marsden)이 할리 밸런스와 너무 재미 보는(?) 것도 너무너무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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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뇬아. 내가 왕년에 흑장미 시절에 껌 좀 씹고 침 좀 뱉었어-!]

이런저런 각종 패키지형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율동과 약간의 개그스러운 설정등이 나를 즐겁게 했기에 일단은 합격점. 땅-땅-땅-!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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