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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발생한 급발진 사고


우리 아파트 근처 대진중학교 맞은 편의 세차장으로 진입하던 '사모님'께서 운전하던 체어맨 승용차가 급발진 사고를 일으켜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2대와 충돌한 이후 차량을 비집고서 인도의 턱을 뛰어 넘어 인근의 식당 벽면에 부딪혀서야 정차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여성이 상당한 수준의 부상으로 실려가고 차량 3대가 견인되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아버지의 말을 듣고 2시간쯤 후에 나가보니 이미 상황이 정리되고 부서진 식당 벽면과 깨진 차량 범퍼 조각만이 남아 있었다. 상대적으로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중년의 여성 운전자였던 탓에 사고 발생 당시에 차량에서 탈출하는 등의 상황판단을 하지 못해 큰부상을 입은 것으로 여겨진다.

오토매틱 기어 차량의 급발진 사고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오토매틱 차량을 소유한 나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에서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주행 중에 급발진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보험처리 과정에서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급발진은 시동을 거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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