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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대박이다. 거부할 수 없는 캐감동이 쓰나미로 용솟음친다.

이 여자는 자기가 집에서 경제적 지원을 안받았다고 해서 자기가 힐튼家의 상속녀라는 배경이 없어지는 줄 아는가 보다. 세상 살아가면서 배경이 얼마나 중요한 밑천인지 모르는 모양이지? 박지만씨가, 전두환의 졸개들이 왜 아직도 저렇게 건재한지, 노무현의 조카가 왜 저렇게 떼돈을 만지고 있는지 진정으로 모른단 말인가? 모르겠지. 넌 아마. - -..


Hedge™,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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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들 : 인도 핵협정, 고이즈미 신사 참배

- "인도 핵과학자들, 미국과의 핵협정에 집단반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아닐까? 핵실험이 일정 수준 이상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 컴퓨터 상의 가상 핵실험만으로도 충분히 실제 핵실험의 결과에 거의 근접하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근거에서 이미 충분히 많은 핵실험을 완료한 것으로 판단한 미국/프랑스 등의 서방진영과 러시아 등의 舊공산권 핵보유국은 현재 공식적으로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가장 최근까지 핵실험을 했던 프랑스도 최종적으로 1996년 1월 27일 마지막 핵실험 이후에 핵실험 완전중단을 선언했다. (프랑스는 마지막 핵실험을 한 그 해 곧장 CTBT에 서명하였고 98년 4월 비준하였다.)

아마 인도 정부도 이처럼 자국의 핵실험 데이터 축적 정도가 이미 충분히 갖춰졌다는 일각의 판단을 보고 받고서 이와 같은 협정에 동의한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충분히 핵물리학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하다. 일각에서 일어나는 이와 같은 집단적 반발은 그와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 냉전이 끝난 시대에 과거처럼 무작정 국익을 앞세워 강대국과 대립하는 것은 더 큰 국익의 손실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 국가는 단 1%의 위기 상황도 용납해서는 안되는 존재다.


- 고이즈미,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인식은 동아시아 많은 국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수준의 그것과 완전히 판이하다. 정확히 말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판단하고 있다. 일본이 주창한 대동아전쟁에 참전한 식민지 국가 신민(臣民)들은 모두 일본제국의 신민이고 일왕을 위해서 희생하였기 때문에 후생성의 선별작업을 거쳐서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기꺼이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게 한다는 시혜적 조치로서의 야스쿠니 신사의 의미를 불만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설파하려 한다. 일본/대만/필리핀 등에서 차출된 사람들은 황국의 신민으로서 일왕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들의 생명을 불사른 호국열사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참된 뜻(?)을 존중하여 그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의 신으로 떠받들어 모시는 것이 후손으로서의 의무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인식을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의 현충원쯤 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출발한다. 문제인식의 단계에서부터 이미 차이가 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야스쿠니 신사를 통한 일본 정치인들의 국내정치적 활용은 국제정치적 문제를 국내정치로 끌어오는 전형적인 '정치꾼'들의 행각으로서 마치 초중기 노무현의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달리 국민적 반발을 겪고 있는 상황이 다르다.) 심지어 절대맹방으로서 그 어떤 시기보다도 관계가 돈독해진 미국조차도 변화하기 시작하는 지도층의 이념적 구도와 동아시아 세계전략과 상충되어 반발하기 시작한 일본의 동아시아 각국에 대한 자극행위 중단요구에도 불구하고 오늘 신사참배는 또 한 번 강행되었다. 이는 9월 차기 내각에 대한 親고이즈미계(아소 다로)의 승계 노력과 국가주의적 성향을 가진 다수 보수층의 표심을 결집하기 위한 노림수라는 것이 공통된 견해다.

하지만 이제는 고이즈미도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일본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던 미국도 이제는 국내정치지형의 변화로 과거처럼 네오콘 세력이 강성하지 못하다. 부시는 공공연히 후진타오 주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美中간의 긴장 상태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日韓의 전략적 가치는 낮아질 소지가 있다. 현재의 미국의 親中的 제스쳐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국가는 언제나 만약의 상황/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대한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고이즈미의 집권말기 재집권을 위한 도발행위는 만약의 경우 차기 정권에 상당한 외교적 부담을 안겨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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