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평등하다. 좌파 애들이 구구절절 읊어대는 천부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하사하였다..라고 우리 인간 스스로 정의 내렸고 그것을 따르고 실천하려 한다. 내가 보기에도 적어도 인간은 동물적으로 매우 평등한 존재다. 눈 2개, 코 1개, 입 1개, 콧구멍 2개, 배꼽 1개에 남자는 불알 두 쪽에 중간다리 1개까지 거지에서 전제군주국가의 제일 잘나신 국왕까지 인간은 모두 똑같이 벌거벗고 올누드로 섹시한 자태로 태어난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으로 불평등하다. 자신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누군가에 따라서 개개인의 사회적 시작점은 달라진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날 권리를 부여받았을 뿐, 인간이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그 인간의 삶에 대한 자세에 달려 있다.
혹자는 말한다. "부모 끝발로 먹고 사는게 정당하냐?"라고.
나는 말한다. "정당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당하지도 않다."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것은 그 부모의 노력이다. (혹은 그 부모의 부모의 노력을 상속 받은 것일 수도 있다.) 부모는 자식을 낳고 기르지만, 그것이 반드시 의무는 아니다. 일정 나이 이상의 자식을 기를 의무를 사회적으로 부여 받지만,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더 이상 그것이 강제되지 않는다. 일정 나이 이상에서도 그 부모의 영향력으로 사회적 출발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점에서 시작되었다면, 그것은 그 부모가 자식에게 그 정도의 출발점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회적 노력을 기울였음을 의미한다. 그 추가적인 노력이 분명 사회적 빈곤층이나 약자층보다는 수월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었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부당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즉, 졸라게 역겹지만 부모 끝발이 살아서 자식 녀석이 출발점이 좋은 것은 그 자식의 부모가 잘난 것에 더하여 그 자식이 부모의 잘난 부분을 적절히 받아 먹고 성장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배려가 선택사항이듯이, 자식의 부모의 배려를 수용하는 것 또한 선택사항 혹은 충분조건이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성장/교육 과정에서 부모의 배려를 은연중에 받은 것이지만, 그러한 배려들이 과도한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정당하고 사회적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즉, 이병철의 아들 이건희가 별노력 없이 삼성 그룹을 승계했을 수도 있지만, 이건희가 그 부모의 배려를 제대로 받아먹지 않았다면 이병철의 유산을 제대로 상속/증식시키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공적자금 문제는 배제하고서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그 배려를 하사(?)하는 것은 이건희 개인의 선택사항이고 이건희의 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
하지만 그 배려가 사회적 합의와 사법적 범위를 벗어난 일탈행위라면 그 얘기는 달라진다. 혹자들이 얘기하는 '국민정서법'은 가진 자들의 일탈에 더 가혹하고 격렬하다. 그리고 그들 가진 자들은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짐을 반드시 짊어져야 한다. 그들은 상류층이고 노블레스로서 그 특권에 합당한 리더쉽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새로운 '노블레스'로서 행해야 할 사회환원의 의무가 있다.
'이건희'와 '이재용'은 그러한 사회적 특권에 부여된 의무를 저버렸다. 그들은 사법적 해석에서 합당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범죄를 저질렀으며, 노블레스로서의 사회적 의무 또한 저버렸고 국민대중의 신뢰를 저버리고 좌절과 불신에 빠뜨렸다. 게다가 그들은 IMF외환위기의 한 축을 담당한 주역이었으며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공적자금의 신세를 진 자들이다. 기업의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리스크를 기꺼이 품에 안아주며 위기극복의 밑거름이 되어준 보이지 않는 대주주 국민대중들의 신뢰를 배신하고 기업인이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부여된 '납세의 의무'를 방관했다. 때문에 그들은 사법적 처벌과 함께 국민정서법에 근거한 가혹한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들에게는 어떠한 자비의 여지도 있을 수 없으며 국민적 배신 행위에 대한 가장 가혹한 형벌만이 그들의 상스런 죄를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는 길일 것이다.
P.S. : 이건희와 이재용은 자신의 막내딸이자 여동생인 이윤형 씨의 인격의 절반이라도 본받았다면 신세계그룹 같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이면서도 고육지책처럼 묘사되는 경영권 세습이라도 시도했을 것이다. 그들의 인격은 결국 돈을 위해 신뢰와 믿음과 국가와 국민마저 저버리는 버러지 같은 잡종들이었던 거다.
Hedge™, Against All Odds..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으로 불평등하다. 자신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누군가에 따라서 개개인의 사회적 시작점은 달라진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날 권리를 부여받았을 뿐, 인간이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그 인간의 삶에 대한 자세에 달려 있다.
혹자는 말한다. "부모 끝발로 먹고 사는게 정당하냐?"라고.
나는 말한다. "정당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당하지도 않다."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것은 그 부모의 노력이다. (혹은 그 부모의 부모의 노력을 상속 받은 것일 수도 있다.) 부모는 자식을 낳고 기르지만, 그것이 반드시 의무는 아니다. 일정 나이 이상의 자식을 기를 의무를 사회적으로 부여 받지만,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더 이상 그것이 강제되지 않는다. 일정 나이 이상에서도 그 부모의 영향력으로 사회적 출발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점에서 시작되었다면, 그것은 그 부모가 자식에게 그 정도의 출발점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회적 노력을 기울였음을 의미한다. 그 추가적인 노력이 분명 사회적 빈곤층이나 약자층보다는 수월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었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부당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즉, 졸라게 역겹지만 부모 끝발이 살아서 자식 녀석이 출발점이 좋은 것은 그 자식의 부모가 잘난 것에 더하여 그 자식이 부모의 잘난 부분을 적절히 받아 먹고 성장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배려가 선택사항이듯이, 자식의 부모의 배려를 수용하는 것 또한 선택사항 혹은 충분조건이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성장/교육 과정에서 부모의 배려를 은연중에 받은 것이지만, 그러한 배려들이 과도한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정당하고 사회적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즉, 이병철의 아들 이건희가 별노력 없이 삼성 그룹을 승계했을 수도 있지만, 이건희가 그 부모의 배려를 제대로 받아먹지 않았다면 이병철의 유산을 제대로 상속/증식시키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공적자금 문제는 배제하고서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그 배려를 하사(?)하는 것은 이건희 개인의 선택사항이고 이건희의 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
하지만 그 배려가 사회적 합의와 사법적 범위를 벗어난 일탈행위라면 그 얘기는 달라진다. 혹자들이 얘기하는 '국민정서법'은 가진 자들의 일탈에 더 가혹하고 격렬하다. 그리고 그들 가진 자들은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짐을 반드시 짊어져야 한다. 그들은 상류층이고 노블레스로서 그 특권에 합당한 리더쉽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새로운 '노블레스'로서 행해야 할 사회환원의 의무가 있다.
'이건희'와 '이재용'은 그러한 사회적 특권에 부여된 의무를 저버렸다. 그들은 사법적 해석에서 합당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범죄를 저질렀으며, 노블레스로서의 사회적 의무 또한 저버렸고 국민대중의 신뢰를 저버리고 좌절과 불신에 빠뜨렸다. 게다가 그들은 IMF외환위기의 한 축을 담당한 주역이었으며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공적자금의 신세를 진 자들이다. 기업의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리스크를 기꺼이 품에 안아주며 위기극복의 밑거름이 되어준 보이지 않는 대주주 국민대중들의 신뢰를 배신하고 기업인이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부여된 '납세의 의무'를 방관했다. 때문에 그들은 사법적 처벌과 함께 국민정서법에 근거한 가혹한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들에게는 어떠한 자비의 여지도 있을 수 없으며 국민적 배신 행위에 대한 가장 가혹한 형벌만이 그들의 상스런 죄를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는 길일 것이다.
P.S. : 이건희와 이재용은 자신의 막내딸이자 여동생인 이윤형 씨의 인격의 절반이라도 본받았다면 신세계그룹 같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이면서도 고육지책처럼 묘사되는 경영권 세습이라도 시도했을 것이다. 그들의 인격은 결국 돈을 위해 신뢰와 믿음과 국가와 국민마저 저버리는 버러지 같은 잡종들이었던 거다.
Hedge™, Against All Odds..
'그의 사고 방식 > 사적 논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F-22랩터, 성능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 2007/07/09 |
|---|---|
| 베짱의 미국과 뻥카의 러시아의 남는게 없는 정상회담 (0) | 2007/07/04 |
| 美-러시아의 MD를 둘러싼 신냉전 (0) | 2007/06/23 |
| 멍청한 지도자가 남기게 될 비극적 폐허. (2) | 2007/06/08 |
| A/S가 좋고 나쁨은 고객이 판단하는거 아닌가. (0) | 2007/06/04 |
|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나.. (0) | 2007/06/01 |
| 한나라당의 분당을 막아야 한다. (0) | 2007/05/11 |
| 예술은 반드시 대중적일 필요는 없다. (2) | 2007/05/08 |
| 결국 고건의 뒤를 따라가는구나. (0) | 2007/05/01 |
| 보리스 옐친 사망. (0) | 2007/04/23 |
| 껍데기만 남은 자칭 똘레랑스 국가, 프랑스. (2) | 2007/04/22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