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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 Pocket Symphony [2007] : Once Upon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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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Air의 신보 Pocket Symphony에 대해서 짧막하게 끄적인 적이 있어서 추가적인 끄적임은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예나 지금이나 Air를 보고 있으면 꽤나 '뽀대나는 스타일'을 가진 양반들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뽀대에 죽고 사는 양반들이 넘쳐나는 요즘이라 그런 족속들을 한심스레 보기는 하지만, 음악에서 뽀대가 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딨으랴?



내가 인코딩하는게 귀찮아지니까(정확히 말하면 시간이 없는 거겠지. 지금 이 글도 피곤한데 끄적이고 있으니.) 대충 Youtube영상으로 벌충해버리게 되네. Youtube도 저작권이라는 늪에서 헤매이는 모양인데, 무형적 물질가치에 지나치게 얽메이게 되면서 세상이 점점 표리부동함으로 병들어가는 것 같다. 매스컴에서는 수없이 소음공해/시각공해처럼 흘려보내는 음악과 양상들이 웹으로 옮겨지면 모두 범죄행위가 되어버리고, 재화를 벌만큼 벌고 있을 만큼 있을 것 같은 음악인들이 의외로 웹에서의 컨텐츠 공유에 대해서는 훨씬 더 인색하고 강성을 띤다. UCC니 뭐니 하면서 타인의 저작권은 서비스 제공을 명목으로 독식해버리면서 법적 책임은 UCC창조자에게 전가하는 불합리한 기생적 구조(단물은 서비스 제공자가 먹고 쓴맛이 나오면 단물을 준 녀석이 덤탱이를 쓰니.)도 결국은 그 희안하게 합리성을 잃은 채 꽉 막혀버린 저작권이라는 것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세계화의 고도산업사회가 되어가면 갈수록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합리성은 더 위축되어만 가는 듯 하다. 적정한 수준의 합리성을 설정하는 것은 그리도 어려운 일이었던가. 그도 아니면 누구를 닮아서 세상을 반토막 내어 놓고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성세력으로 설정해 버리며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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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음악.



내가 중딩 때였나 고딩 때였나?
홍콩 MTV(흔히 '스타TV')에서 하던 Asian Top20라는 가요톱텐 같은 프로그램에서 10주 이상 1위를 하던 곡이었다. 그 때 내가 거의 팝음악을 막 듣기 시작하던 때였는데, 그 때 나도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늘 그냥 일을 하다가 켜놓은 TV에서 무슨 연애 분위기가 나오는 장면에서 이 곡이 흘렀다. 요즘 음악에 무척 굶주려 있던 탓에 곡을 기억해 뒀다가 집에 와서 동영상을 구해 이렇게 올려 본다.

뜬금없이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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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내가 늙었는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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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받아서 왔는데, 펜이 없어서 수성팬으로 끄적였더니 흐릿하다.]


달빛요정(이름과 외모는 전혀 매치되지 않지만.)의 공연을 보고 왔다. 내 동생(친동생은 아니고.)을 오랜만에 만나서 함께 갔는데, 달빛요정 정도의 네임밸류라면 왠만큼 알려졌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쨌거나 기대만큼 많이 차지 않은 클럽 안의 관객 숫자에 약간 실망을 했지만(한 35~45명 정도?) 어쨌거나 내가 노래방에서 곧잘 부르던 달빛요정의 공연을 보러 왔다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다.

달빛요정의 음악은 냉소적이고 자기비하가 기저에 깔려 있다. 일종의 '패배주의'라고 할까? 현대인들이 곧잘 빠지기 쉬운 일상의 무력감을 노래한다. 자기를 걷어차고 떠나는 여자에게 독설을 내뱉고, 어릴 적 동경하는 짝꿍이 돈많은 대머리 남자에게 팔려가는(?) 것을 아쉬워 하고, 낙하산과 사다리로 자기 윗자리에 갑자기 발령 받아 날아오는 얼뜨기들이 분하지만 '빽'없이는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노래하고, 어릴 적 공부 잘하던 친구 녀석이 학벌과 배경으로 무수한 여자들을 농락하는 오입쟁이(속칭 '빠구리 매니아')가 된 것에 짜증스러워 하면서도 자기도 잘난게 없는 걸 뭐..그러며 그냥 못본 척 고개를 돌려 버린다. 현대인들이 곧잘 빠지는 딜레마이면서도 흔히 꿈꾸는 이상적 삶의 모습(모두가 그것을 비난하지만, 정작 자신들도 그런 탐욕적 삶을 갈망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들.)을 마냥 부러워하면서 "난 안될꺼야. 내가 무슨.." 이런 식의 자조를 내뱉으며 쉽게 포기해 버린다. 공연 중에도 틈만 나면 이번 달 월세를 못내서 권리금이 깎였다, 음반이 잘 안팔린다, 이적이랑 대학 동기인데 이적이랑 레베루가 다르다 등등의 그만의 자뻑형 개그코드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그런 말들 속에서 그의 사고세계의 기저에 깔린 짙은 패배자로서의 자신을 원망하면서도 그 패배를 고착화시키고는 쉽지 않은 땀방울의 그림자를 약간 읽을 수 있었다.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 이후 안쉬고 바로 다음날 대구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무리가 온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의 음악 자체가 크게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는 음악은 아니었고, 그 자신의 말처럼 '동료들처럼 주색잡기에 빠지지 않고, 책을 읽으며 잠을 청했기 때문'인지 꽤나 멀쩡해 보였다. 함께 간 동생(친동생은 아니고.)도 공연 자체를 좋아하던 애였던 탓에 그의 공연을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



공연 초반에 인트로 형식으로 톤을 세팅하던 때의 달빛요정. 살이 두 배는 불어버린 것 같다. - -;;
폰카메라여서 화질과 음질이 상당히 안좋다. 캠코더의 욕구가 불끈불끈.
듀엣곡을 연주할 때도 한 곡을 찍었는데, 소리가 아주 찢어진다. ㅠ_ㅠ..


P.S. 1 : 요즘 3일 정도 폐인 라이프를 했더니 몸이 많이 피곤한가 보다. 공연을 보다가 1부에서는 스탠딩을 했는데, 2부에서는 허리가 아파서 옆에 의자에 앉아 버렸다.

P.S. 2 : 달빛요정이 데려온 10년지기 자기 후배라는 깡마른 여자가 특별히 미모가 출중한 것은 아닌데, 묘하게 괜찮은 매력이 있었다. 달빛요정도 내심 흑심을 품고 있는 듯한 늬앙스를 마구마구 뿜어댔다. 같은 남자의 눈에는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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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Kumi - Ju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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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일로 인해서 울산에 다녀 왔더니 몸이 꽤나 뻐근하다. 명절의 말일이어서 운전이 부담되어서 고속버스를 타고 갔는데, 고속도로 상태를 보고 나서 그냥 차를 몰고 나올 걸 하는 후회가 약간 든다.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데,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명절에 교통체증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물론 올해 영천에서 대구로 돌아올 때는 대구에 진입하고 나서 2건의 교통사고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교통 체증을 경험하기도 했다.) 오늘 울산에서 대구로 돌아오는데에도 고속도로에서 전복사고가 있었다. 그것참.. 곡선 구간도 아닌데, 자기 혼자 전복되어서 운전자가 나와서 어딘가에 전화하는게 황당하기까지 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보면 차태현과 전지현이 놀이공원에서 탈영병과 맞딱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서 차태현이 허둥거리며 전지현과 자기와 아무 관계가 아니라고 펄쩍 뛰니, 탈영병이 전지현을 가리키며 "그럼 내가 저 여자 따먹어도 돼?"라고 한다. 그러자 전지현이 "내가 과일이예요? 따먹게!" 라고 버럭하는 장면이 있다. 여자들끼리 모여 있으면 '남자이야기'로 하염없이 꽃을 피우는 무리가 있듯이 남자들끼리 모이면 '여자이야기'로 시간을 떼우는 때가 있다. 그 때 좀 거친 표현으로 상대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것을 '따먹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나조차도 그 말의 어원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따먹다'라는 어원이 여자를 '과실'에 비유했거나, 이브의 사과 등과 연관지어서 창조된 은어가 아닌가 막연히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표현이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표현은 아닌 모양이다. 뮤직비디오 전체가 갖가지 섹스체위와 섹스 종류를 연상케 하는 코다 쿠미의 Juicy 뮤직비디오와 가사 내용을 곰곰히 보면 그런 비유가 적어도 일본에서도 통용이 되는 모양이다. (아마도 성경에 나오는 이브의 사과와 연관된 것이 아닐까 하는 추리가 살짝 힘을 받는 느낌이다.)

처음 코다 쿠미의 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을 때는 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이 여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체에 대해 대단히 도발적인 영상을 담고 있었고 상당히 직접적인 연상을 만드는 여러 섹스체위들이 여자를 가장 잘 아는 여자가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Limited Edition으로 출시된 Black Cherry앨범의 메이킹 필름 부분을 보면 뮤직비디오 장면에서 여자는 코다 쿠미와 백 댄서들 뿐이었다. 신나게(?) 부벼대며 신음소리를 흘리는 것이 나의 눈과 귀를 은근히 자극했다. 일본만 해도 섹스에 대해서 이토록 관대한데, 우리 나라 방송세계는 여전히 이조 말기(이조는 일제시대 조선을 고조선과 구분하여 '이씨 조선'으로 낮춰 부르던 표현이다.)를 살고 있는 느낌이다. 오늘 美한인사회 유학생 미혼모 증가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이 사회의 마인드와 지적소양 수준을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느낀다. 그들 댓글러들도 골이 비든 말든 일단 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이다.

 
이 여자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다음 동영상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100mb안쪽의 동영상을 구하지 못했다. DVD를 립핑하려고 했으나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이미 올려져 있는 걸 올린다. 때문에 화질이 좋지 못하다.

[Koda Kumi - Juicy 가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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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Epik High) - Fan

후배의 사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렇지 않은 기회에서 내가 랩음악을(더구나 국내 랩음악을) 제대로 다 들어 보기란 매우 어려운 경우가 아닌가 여겨진다. 곡이 마음에 들어서 따라 불러 보려고 했으나 복수의 랩퍼가 나누어 부르는 곡을 혼자서 다 부르기란 기본적으로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마치 테입을 빨리 돌리는 듯한 느낌의 스튜디오 버전을 정상적으로 커버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원래 랩음악을 잘 따라하지도 못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에픽하이(Epik High)는 별로 달갑지 않다. 일단 '타블로'라고 하는 개인이 방송에서 떠벌이고 다니는 되도 안한 소리들이 너무 싫다. 한눈에 보기에도 되도 안한 허풍이고 허구인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그런 엉터리 뻘짓을 왜그리 지속적이고도 열성적으로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시대가 아무리 음악인(뮤지션)이 아닌 엔터테이너를 요구하는 세태라지만, 가운데 손가락이 본능적으로 우뚝 솟을 정도로 헛소리를 해대는 걸 보면 정말 저놈이 뭐하는 놈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 지경이다.

이 곡은 마음에 썩 들었지만, 랩음악 자체가 내게 크게 우호적인 음악이 아닌 탓에 다른 곡들 중에서 크게 귀에 남는 곡은 많지 않았다. 에픽하이에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국내 가수로는 정말 드물게 도메인을 가진 독립적인 전용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이지 이 나라의 가장 큰 병폐 중에 하나가 다음 카페, 사이월드 미니홈피를 자기 공식 홈페이지(?)로 쓰는 행위랄까? 그런 점에서 에픽하이의 이 공식 홈페이지는 매우 당연한 것이면서도 지켜지지 않은 탓에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 다른 많은 한국의 음악인들도 다음 카페에서 나와서 자신들만의 홈페이지를 가지길 희망한다. 홈페이지 비즈니스 타입으로 계약해도 유지비 1년에 20만원 안팎이다. 플래시로 떡칠할 필요도 없고, 홈페이지를 외주 줄 것도 없이, 조금 만질 줄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기본형 홈페이지라도 꾸렸으면 한다.

Official Website [Click]

가사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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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가 Dimmu Borgir와 만나다. 위대한 묵시록의 후계자들

스펀지가 170회에 이르면서 약간의 개편을 했다. 그 과정에서 '액션 스펀지'라는 코너가 생겼는데, 이 코너의 오프닝 음악이 아주 귀에 익숙한 음악이어서 피식 웃음이 나서 하드의 동영상을 불러내어 걸어 본다. 새디즘/매저키즘, 섹슈얼리티/에로티시즘, 고쓰, 도살자(Butcher) 등의 유혈이 낭자한 심포닉 블랙 메틀(골수 블랙메틀 분자들에게 이미 딤무 보거는 변절자이지만 편의상)과 생기발랄한 스펀지와의 만남이라. 난 너무 웃겼다. 스펀지의 음악 감독은 Dimmu Borgir를 알고 선택했을까? (아래의 이 음악이 스펀지의 액션 스펀지 코너의 오프닝 곡이었다.)



Dimmu Borgir - Progenies of The Great Apocalypse
[Death Cult armageddo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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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En~Ciel - As One



As One(한국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보고 싶어서 E-Mule을 돌렸는데, 검색에서 나온 동영상이 L'Arc~En~Ciel의 As One이라는 곡의 TV방송분이었다. 참 오래간만에 영상으로 만난 L'Arc~En~Ciel이다. 고딩 때랑 대학 초기에 친구 녀석이 좋다고 막 호들갑을 떨면서 보여주던(하지만 이미 다 알고 있던) 밴드의 영상을 보고 나서 거의 처음인 것 같다.

고1~2때는 이런 류의 음악을 '비디오가 생명'인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이들도 흐르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완벽한 아저씨가 되어버린 것을 보며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하는 것을 느낀다. 그들이 아저씨가 되었다는 것은 나도 아저씨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사실이기도 하다. 썩 좋은 기분은 아니야.


- 어라. 동영상 변환이 제대로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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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Inch Nails - The Perfect Drug


내가 소시적(?)에 참 좋아하던 Nine Inch Nails의 The Perfect Drug.
고1때 쯤이었나? MTV에서 처음 보고 The Perfect Drug의 수록 OST인 Lost Highway(음악감독이 Nine Inch Nails의 유일한 맴버인 Trent Reznor다.)의 OST와 The Perfect Drug의 The Versions라고 하는 EP를 샀었다. 가사도 다 외울 정도였는데, 지금도 거의 다 외우고 있다.

그 때야 Industrial Rock이라는 것이 끝물(?)을 탈 때여서 Trent Reznor를 천재라는 수식어로 부르고는 했지만, 지금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의 음악적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다. 가장 최근에 나왔던 앨범은 한 마디로 대실망이었다. 발전을 멈춘/현상유지조차도 못하는 창조적 음악인만큼 초라한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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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The Black Parade, 2006]


마약에 절은 내 사랑(My Chemical Romance?)의 3밴째 앨범 첫 싱글커트곡. 무난히 차트에 안착할 것으로 확신하는 곡의 퀄리티와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다. 싱글곡의 진행이 너무 상투적이지만 그런 상투적 이미지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그것에 포함된다.

남자든 여자들 일단 잘나고 볼 일이다.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에서는 워낙 치렁치렁한 머리를 하고 있어서 별로 못느꼈는데, 머리를 독일병정틱하게 깍고 백발로 염색을 하니 Gerard Way의 인물이 상당히 나이스가이라는 느낌이 확든다. 빠순이들이 좋아할만 해. 라이센스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개인적인 견해)

[신보 자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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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e - Luminous Monkey(야광 원숭이)


Cocore - Luminous Monkey
[Superstar, 2003]


이제는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 뿐이지만, 이제는 음악에 대해 제법 머리가 굵어졌다고 생각하는 아직까지도 앨범리뷰글에 오만가지 현학적이고 철학적 문구를 구사해 가며 자기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자위하는 무리(?)들을 보면 약간의 가소로움을 느낀다.

스스로도 책임질 수 없는 말들을 무책임하게 내뱉는 그들을 보면 "음악으로 돈벌기가 참 힘들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 일이 힘들어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되도 안한 문구를 마구 짜깁기 해가며 어떻게 해야 음반사와 음악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썼다고 칭찬 받을까 하는 잔머리를 굴려 마찰열이 뿜어내는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느끼는 어려움이다.

그런 엉터리 글들을 볼 때마다 서구의 언론들이 가지는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숭고한 것인가에 대해 느끼게 된다. 마침 일전에 Coldplay가 자신들의 신보를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의)처참하게 짓밟은 몇몇 컬럼니스트들의 독설을 접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며 인터뷰하던 기사를 본 것이 생각난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한국의 컬럼니스트들에게 과연 예리하고 날카로운 그만의 안목에서 나오는 주관적 글을 접하기란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 - 코코어 관련 앨범 리뷰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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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Go - Here It Goes Again


OK Go - Here It Goes Again


'OK Go' 라고 하는 밴드의 뮤직비디오.
이 허접한 영상으로 Youtube에서 500만Hit를 기록하며 MTV VMA에서 초청되어 퍼포먼스를 펼친 곡.

우리 나라처럼 광적으로 계집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빠순이들이 시장의 핵심으로 자라잡고 게이 같은 녀석들이 넘처나는 시장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마스크를 가진 맴버들이지만, 바다 건너 세상에서는 당당히 메인스트림에 포함될 수 있는 모양이다. 그저 저런 마스크에 이런 후줄근한 영상으로도 뜰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럽다. Youtube 같은 것이 국내에 있다면 포털과 연계해서 조직적으로 몇몇 애들을 띄우겠지. 떨녀니 시청녀니 나발이고 다 그런 식 아니었던가. ['시청녀'라는 것의 화보집은 정신을 멍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시청녀 학교 동창이라는 애가 막 울분(?)을 토하는 것도 압권이었다.]

뮤직비디오라면 드라마를 찍어야 하는 줄 아는(조직폭력배/여주인공의 죽음/전과자 남자 주인공/블랙마켓 등은 한국 뮤직비디오의 단골메뉴다.) 한국의 매니지먼트에서는 결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문화다. '물 튀었다'느니 검둥이, 백마 등의 요상스런 비속어로 저들을 무시하지만, 우리가 무시하는 저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픈마인드다. 우리의 저들을 향한 무시와 조소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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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 Pink - A Perfect Sky



Bonnie Pink - A Perfect Sky [2006]


오늘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된 Bonnie Pink의 A Perfect Sky 뮤직비디오. 이름은 일본음악을좋아하는 애들에게서 꽤나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면상과 목소리를 보고 듣기는 처음이다. 이름이 상당히 복고풍이 넘쳐서 음악이 상당히 락앤롤 스타일의 옛날 음악을 할 줄 알았는데, 아주 전형적인 요즘 가수들의 음악을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얼굴을 심하게 클로즈업하는 영상은 좀 별로다.)

일부러 Bonnie Pink의 뮤직비디오를 따로 구해서 올려보는 것은 곡이제법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 이외에도 내가 여지껏 보고 들었던 일본 가수들 중에서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된 영어 발음(?)을구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괜찮다. 티스토리에 옮기면 동영상 포스트가 넘쳐날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텍스트 포스트로 생활해서 동영상을 별로 걸어 놓지 않는다. 습관이란 이래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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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도대체 이기 모꼬..

요즘 TV에 아유미가 참 많이 나온다. 신문에서는 라이브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낡은 이야기들을 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어제였나? TV를 보니 옛날에 했던 것 같은 강호동이 한 가지 캐릭터로 몇 년째 우려먹는지 알 수 없는 '연예편지'에서 아유미가 나왔다. 그래서 어제 갑자기 얘가 요즘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궁금해졌다. 예전에 '슈가' 시절에 좀 (많이) 유치한 노랫말이 기억나는데, 내가 가끔 매저키즘에 젖는지 귀가 고통에 허우적거릴(?) 것을 알면서도 아유미의 음악이 듣고 싶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다. 역시나 나는 허우적거렸다. 이건 너무 심각하잖아. 빠순이들 뿐일 관중들마저도 넋놓고 처다만 보는 현실을 봐라. ㅠ_ㅠ.. 목소리도 평소 내가 아는 목소리랑 전혀 달랐다.

도대체 이기 모꼬.. (그나마 이 뮤직비디오는 카메라를 잘 돌려서 어느 정도 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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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Gabriel - Signal To Noise [Live]

Peter Gabriel - Signal To Noise
[Up, 2002]


Peter Gabriel의 최근작(이라고 해봐야 2002년말에 발매된 앨범 Up이다.)에 수록된 Signal To Noise의 공연 장면이다. 10년만에 나온 앨범답게 곡들의 짜임새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앨범 전체적인 면에서 기승전결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삶과 죽음'을 소재로 한 앨범이었다. (그렇다고 컨셉트 앨범은 아니다.)

사실 Signal To Noise는 1997년에 녹음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발매는 2002년에 이루어졌는데, 다작을 하지 않은 Peter Gabriel의 성향과 앨범작업 외적인 일에 좀 더 열중한 탓이다. 그 시기에 Peter Gabriel의 주요 활동으로는 그가 주관하고 스폰서(좀 더 정확히 말해서 Peter Gabriel이 창립한 Real Music社에서 스폰서쉽을 했다. 따라서 그렇게 거대한 행사는 아니다.)를 하고 있는 World of Music, Art And Dance Festival(이하 WOMAD)이라고 하는 제3세계 음악을 서구 각국에 소개하는 일종의 음악 축제와 80년대 들어 부쩍 관심을 보인 '비디오아트'가 대표적이다.

Signal To Noise에서 스캣(?)으로 참여한 동양인은 파키스탄 출신의 '누스라트 파테 알리 칸(Nusrat Fateh Ali Khan)'은 매우 염세적이고 애니미즘적인 스캣으로 무거운 곡의 분위기를 최저로까지(?) 끌어내린다. 특히 놀라운 것은 그의 스캣 부분이 그리 쉬운 파트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녹음버전과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라이브로 구현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동영상의 곡과 앨범 수록곡은 스캣 부분의 많고 적음의 차이가 크지만, 중요한 스캣 부분은 동일하다.)

'누스라트 파테 알리 칸'은 1998년 사망했다고 하니, 이 동영상은 적어도 그 이전 공연의 영상일 것이다.(후반부에 거의 1분 가까이 누스라트가 끊어질 듯 끊기지 않게 주문을 외우는 듯한 부분이 특히 압권이다.) 누스라트 파테 알리 칸의 사망 이후, Peter Gabriel은 Amnesty International과 같은 공익적 성향의 공연이나 규모가 좀 있는 공연에서는 그와 장기간 친분을 쌓아온 세네갈 출신의 '유수 엔두어(Youssou N'Dour)'와 함께하여 누스라트의 동양적 스캣을 아프리카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허밍(이라고 해야 하나? 유수의 그것은 누스라트의 그것과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으로 대체하였다. 유수의 그것은 아시아의 냄새가 아닌, 아프리카의 냄새다.

* * * * * *

WOMAD는 주로 음반 시장 규모가 큰 유럽과 북미 지역을 순회하면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의 김덕수 사물놀이패도 이 행사에 초청되어 소개된 바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의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서방에 소개하는데 유난히 집착했다. 몇 년 전 WOMAD 행사를 위해서 미국에 방문했던 Peter Gabriel은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시장을 가진 미국과 미국인들은 음악적으로 가장 폐쇄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라며 WOMAD가 소개하는 아시아/아프리카 음악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미국인들을 비난한 바 있다.

Peter Gabriel의 비디오아트 활동에 대해서는 조만간 다른 포스트를 통해서 간략히 소개할 것이다. 그의 비디오 아트의 비디오CD를 구입했는데, Quicktime Media여서 다음 동영상이 재생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재생이 된다면 소개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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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Gabriel - Biko

Peter Gabriel - Biko
[Peter Gabriel, 1980]

초기 Genesis의 Mastermind였던 Peter Gabriel은 Genesis 시절의 창조적인 음악들과 달리, Genesis를 Phil Collins에게 넘겨주고 나서 솔로로 전향하고 나서부터 노골적인 정치적 성향을 나타낸다. 특별히 이념적인 경향을 보였다기 보다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그 중에서도 그는 '인종차별'에 굉장히 집착했다. 나 또한 인종차별을 가장 혐오한다.)와 Genesis시절부터 이미 끼가 보였던 제3세계 음악에 대한 애착과 그들의 음악을 알리는데 기꺼이 자신의 재산을 소모한다. (Peter Gabriel은 영국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성공한 음악인 중 한 명이다.)

[Image : 알라딘]

그의 솔로 앨범(그의 1~3집까지 앨범 제목이 모두 Peter Gabriel인 관계로 마땅히 앨범명을 적을 명분이 없었다.)에 수록되어 있는 Biko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인종차별정책) 시절에 활동하던 흑인인권운동가 스테판 반투 비코(Stephen Bantu Biko, 1946.12.18~1977.9.17)를 의미한다.

스티븐 반투 비코는 1969년 남아프리카 학생 기구(SASO; South African Students' Organisation), 1972년 흑인 민족회의(BPC; Black Peoples Convention)의 공동 발기자, 1976년 6월16일 고등학생들의 시위 주도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77년 포트 엘리자베스 감옥에서 동 케이프 치안 기관원들에 의해 수사 받는 도중 나체로 심문 받다 뇌손상을 입어 1200km나 떨어진 프리토리아의 병원으로 랜드로바 뒷자리에 실린 채 옮겨져 그 곳에서 7일만에 사망하였다.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법무장관 제임스 크루거는 비코의 죽음을 단식투쟁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으나, 비코의 백인 친구였던 East London Daily Dispatch誌의 편집장 '도널드 우즈'에 의해서 진실이 폭로됐다. 이후 도널드 우즈는 남아공에서 추방되었고 이 과정에서 비코의 죽음이 서방에 알려지며 공분을 사게 되어 스티븐 반투 비코는 흑인인권운동계의 대표적인 순교자가 된다. Peter Gabriel의 곡 Biko는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는 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이 Biko가 그 Biko(?)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P.S. : 도널드 우즈가 쓴 저 책을 읽길 권하지 않는다. 이런 류의 책은 한 인간의 삶 전체를 신격화하고 영웅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진실에 접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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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Gabriel & Kate Bush - Don't Give Up


Peter Gabriel & Kate Bush - Don't Give Up
[So, 1988]


내가 Peter Gabriel의 빠돌이라고 한 것은 지금도 유효하다. 나는 지금도 Peter Gabriel과 관련된 음반이나 영상들은 어지간하면 합리적인 가격범위 내에서 다 구입하려고 노력한다. 그 동안 변환이 귀찮아서 업로드가 없었던 동영상에 대해서 '다음넷 동영상' 기능을 통해서 자주 올려볼 생각이다. (물론 100MB 안쪽으로 있는 것들에 한해서이며 DVD립핑이나 동영상 편집은 내가 포맷을 몇 번하면서 모두 상실한 관계로 불가능하다.)

Kate Bush는 나름대로 비운의 여인이다. 음악계와 심지어 국제사회에 너무나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2명의 음악인에 의해서 발탁되고 음악적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편견 때문이다. Kate Bush는 3기 Pink Floyd의 Mastermind인 David Gilmour에 의해서 발탁되었으며 Peter Gabriel과 듀엣곡을 부르는 등 여러 음악활동에서 그들의 배경을 활용 또는 활용된 적이 있다. Pink Floyd의 실질적 주인인 David Gilmour에 의해서 발탁되고 음악계에서 가장 거대한 영향력 중 하나를 행사하면서도 비디오아트/MP3 합법화 컨소시엄/아프리카 악성부채/앰네스티를 통한 인권개선운동/WOMAD 등에 걸쳐 30년 가량을 활동해온 Peter Gabriel과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예로서는 극복이 거의 불가능한 여건이었을 것이다. 마치 아버지가 위대한 스타플레이어인 운동선수의 아들이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된 기량을 펼치지 못하며 아버지와 비교당하다가 무너지는 꼴과 유사한 것이라 하겠다.

아무리 그래봐야 우리 나라에서 Kate Bush의 인기는 가히 최악이었다. 80년대 한국의 '팝송의  전성시대'에 활동하던 가수였음에도 그녀의 앨범은 단 한 장도 라이센스된 바 없다. 2005년반이 라이센스되어 발매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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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Take This Life (Live)


In Flames - Take This Life


라이브를 정말 잘하는 밴드 중에 하나인데, 여기서는 숨넘어 가려고 하네. 내가 가지고 있는 한국 공연 라이브DVD와 2CD/2DVD로 발매된 Used & Abused in Live We Trust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라이브를 한다. 이렇게 찌질한 실력이 아니다.

이것저것 올리고 싶은 동영상이 많은데 100MB 제한에 자꾸 걸린다. 요즘 뮤직비디오들은 대체로 100MB가 넘는게 많아서 그런지 옛날처럼 일일이 변환하는 수고를 감수할 의지도 없고 하니, 대충 100MB 안쪽에 있는 것들 중에서 하나씩 올려보게 되네.

P.S. : MPG포맷으로 업로드 했는데 왜 화면이 이렇게 좁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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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 - Red Neck


Lamb of God - Red Neck
[Sacrament, 2006]



Lamb of God의 2006년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제목만큼이나 다소 삐뚤어진 마초/건방진 쌩양아치틱한 모습들이 우습다. 보컬리스트가 삭발을 해서 나오는데 마치 병자처럼 나와서 어디 아픈 사람 같다. 예전 모습이 훨씬 보기 좋았는데.. (바로 2포스트 아래에 예전 모습이 있다.)

최근 사진을 좀 구하려고 Official Website에 갔는데,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메이저레이블 출신의 밴드인데 사이트가 이런 식으로 관리되고 있을 리가 없는데 다소 의아하다. 이전에 Ashes of the Wake 앨범이 나왔을 때의 그 플래시로 멋드러지게 만들어 놓았던 사이트는 어디로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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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 - Laid To Rest (Demo Ver.) 비교



Laid To Rst (Album Ver.)



Laid To Rest (Demo Ver.)

Lamb of God의 2004년 앨범 Laid To Rest. 정식 뮤직비디오에 Demo Ver. 오디오를 입힌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냥 MP3로 스트리밍할 수도 있는데, 새로 생긴 동영상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싶었다. 단지 그 뿐. - -;;
역시 Album버전과 Demo버전은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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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Parsons Project - The Time Machine



Alan Parsons Project- The Time Machine
[The Time Machine, 1999]


티스토리에 오고 나서 첫 동영상이 되는 것 같다. 이전에는 다음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아서 못했으니까. 처음으로 올리는 동영상은 Alan Parsons Project의 Turn It Up의 뮤직비디오.

Alan Parsons 자신의 음악이 충분히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Pink Floyd가 남긴 락음악계의 불멸의 명작으로 기억될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엔지니어로서 Pink Floyd의 음악에 창조적인 사운드 효과를 제공해 주었다는 점(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제작 후기 인터뷰 성향의 DVD에 의하면 앨범에 포함된 음향 효과의 상당수는 Alan Parsons의 아이디어다.)이 평생 그의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다.


P.S. : 실수로 Tuen It Up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해야 하는데, The Time Machine을 해버렸다. Turn It Up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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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Back Sunday - MakeDamnSure


Talking Back Sunday - MakeDamnSure
[Louder Now, 2006]

Talking Back Sunday의 2006년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약간 촌스럽기도 하면서도 나름의 괜찮은 면이 있네. 어차피 락음악 뮤직비디오 자체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지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지. (그래도 딴에는 제법 돈을 만진 걸로 알고 있는데..)

Biograph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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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Head - 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Machine Head - 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Nurburgring, Germany, Rock AM Ring, 04.06.2004]

MNCast의 동영상 변환 서비스를 테스트(?)해 봤는데, 이 동영상 하나를 변환하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다. 시간이 분명하지 않으나, 이거 변환하는 동안에 밥을 먹고, 씻고, 거실에서 TV방송도 좀 보고 여튼 별 짓을 다했다. 그 정도로 오래걸렸다. 동영상 제공 서비스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려서야 제대로 활용할 수가 있을까 싶다. 최대 제공 시간이 20분까지 제공한다는데 20분을 변환하려면 몇 시간쯤 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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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rain - 넌 내게 반했어. M/V


B.G.M. : No Brain - 넌 내게 반했어


요즘 즐겨 듣는 음악. 노래방에서 부를 때 써먹으려고 한다. 노 브레인의 음악 중에서는 Little Baby를 많이 불렀는데, 내 귀에는 Little Baby보다 이 곡이 좀 더 부르는 맛이 좋다.

나처럼 가요를 잘 듣지 않는 사람들은 영어권 음악에 더 친하고, 영어권 음악보다는 非영어권 음악에 더 친하고 非영어권 음악보다는 또 Instrumental Music에 더 친근하다 보니, 허밍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노래방에 가면 레파토리가 극히 제한적이다.

요즘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강타 - 페르소나'를 연습중이다. 내 보이스컬러로 페르소나를 부른다는 것은 100%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해도 불가능하다. 고로 '나만의 해석'을 가미해야 한다. -_)..


[원광대학교 공연 사진 Photo : 김우영 원광대학교 원대신문사 학생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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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ersen - Deux Pieds

<u>[미디어 열기]</u>


언젠가 블로그에 걸어놓고 싶었는데, 원본 용량이 WMV로 40MB 정도 되어서 1GB짜리 사이트임에도 트래픽 제한을 몇 번 맞은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꽤나 무리 있는 사이즈였다. 현재도 어떠한 미디어 파일도 현재 계정에서 스트리밍하는 바가 없음에도 30%이상의 트래픽을 쓰고 있다. 지금도 오전 8시가 지나지 않았는데, 트래픽을 14%나 썼다. 스킨에 큰 이미지 파일을 걸어서 그런가.

Thomas Fersen의 이 뮤직비디오가 보여준 아이디어는 국내의 모 화장품 업체에서 TV CF로 그대로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한 바는 없지만, 그림체와 색상/모션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일전에 가사의 의미를 해석해 놓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출처를 알 수 없다. 상당히 자조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프랑스어를 조금도 모르는 나로서는 지금 내가 이 곡의 제목을 제대로 써놓은 것인지조차 의심스럽다.

딱 보면 나오지만, 동영상 속의 남자는 Thomas Fersen 자신이다. 현실에서의 자신은 아마도 마지막에 나오는 스포츠카를 타고서 손쉽게 여자를 낚는 쪽에 가깝겠지만, 영상 속에서의 그는 그저 그런 하층민의 모습이다.


<u>[가사 보기]</u>



결국은 자본주의 만만세. 돈이 최고다..라고 온몸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돈이 많을 때는 돈 때문에 불행하지 어쩌니 우는 소리를 해도, 돈이 없어 보면 돈이 좋은 줄 뼈져리게 느끼지. 가난은 적어도 '육신의 삶에 대한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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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Fersen - Deux Pieds

<u>[미디어 열기]</u>


언젠가 블로그에 걸어놓고 싶었는데, 원본 용량이 WMV로 40MB 정도 되어서 1GB짜리 사이트임에도 트래픽 제한을 몇 번 맞은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꽤나 무리 있는 사이즈였다. 현재도 어떠한 미디어 파일도 현재 계정에서 스트리밍하는 바가 없음에도 30%이상의 트래픽을 쓰고 있다. 지금도 오전 8시가 지나지 않았는데, 트래픽을 14%나 썼다. 스킨에 큰 이미지 파일을 걸어서 그런가.

Thomas Fersen의 이 뮤직비디오가 보여준 아이디어는 국내의 모 화장품 업체에서 TV CF로 그대로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한 바는 없지만, 그림체와 색상/모션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일전에 가사의 의미를 해석해 놓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출처를 알 수 없다. 상당히 자조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프랑스어를 조금도 모르는 나로서는 지금 내가 이 곡의 제목을 제대로 써놓은 것인지조차 의심스럽다.

딱 보면 나오지만, 동영상 속의 남자는 Thomas Fersen 자신이다. 현실에서의 자신은 아마도 마지막에 나오는 스포츠카를 타고서 손쉽게 여자를 낚는 쪽에 가깝겠지만, 영상 속에서의 그는 그저 그런 하층민의 모습이다.


<u>[가사 보기]</u>



결국은 자본주의 만만세. 돈이 최고다..라고 온몸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돈이 많을 때는 돈 때문에 불행하지 어쩌니 우는 소리를 해도, 돈이 없어 보면 돈이 좋은 줄 뼈져리게 느끼지. 가난은 적어도 '육신의 삶에 대한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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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sa - Rain to the Sound of Panic

<u>[미디어 열기]</u>


그 동안 인코딩하는 것이 너무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동영상 쪽은 거의 다루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것을 익히게 되어서 앞으로는 동영상도 간간히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인코딩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매 한가지지만, 이 쪽은 사실상 용량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단점이라면 해상도 조절과 플레이어 조절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동영상 자동시작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 정도.

뭐.. 이 정도의 매리트를 제공하는데, 그 정도의 핸디캡이야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 다음넷 프리미엄 아이디를 2개 가지고도 전혀 다음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다음넷을 조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P.S.1 : 업로드 과정에서 잘못되었는지, 동영상이 초대형 깍두기가 난무하네. 원본은 멀쩡한 녀석인데.

P.S.2 : 방금 좀 더 용량이 큰 녀석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리인코딩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용량을 대폭 줄여버리는 것을 확인했다. 화질도 원본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인 듯 하다. MPG급 동영상 파일을 소스 파일로 사용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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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sa - Rain to the Sound of Panic

<u>[미디어 열기]</u>


그 동안 인코딩하는 것이 너무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동영상 쪽은 거의 다루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것을 익히게 되어서 앞으로는 동영상도 간간히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인코딩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매 한가지지만, 이 쪽은 사실상 용량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단점이라면 해상도 조절과 플레이어 조절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동영상 자동시작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 정도.

뭐.. 이 정도의 매리트를 제공하는데, 그 정도의 핸디캡이야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 다음넷 프리미엄 아이디를 2개 가지고도 전혀 다음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다음넷을 조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P.S.1 : 업로드 과정에서 잘못되었는지, 동영상이 초대형 깍두기가 난무하네. 원본은 멀쩡한 녀석인데.

P.S.2 : 방금 좀 더 용량이 큰 녀석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리인코딩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용량을 대폭 줄여버리는 것을 확인했다. 화질도 원본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인 듯 하다. MPG급 동영상 파일을 소스 파일로 사용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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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 For My Valentine - All These Things I Hate (Revolve Around Me)


My Valentine - All These Things I Hate (Revolve Around Me)
[Poison, 2005]


최근에 즐겨 들었던 앨범. 내 MP3P에도 들어 갔으니, 거리에서 듣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음악이라고 자체 판단을 내린 듯. [내가 하고도 타인이 한 것처럼 글을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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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 For My Valentine - All These Things I Hate (Revolve Around Me)


My Valentine - All These Things I Hate (Revolve Around Me)
[Poison, 2005]


최근에 즐겨 들었던 앨범. 내 MP3P에도 들어 갔으니, 거리에서 듣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음악이라고 자체 판단을 내린 듯. [내가 하고도 타인이 한 것처럼 글을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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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 Ros - Gl&oacute;s&oacute;li [MV]

Glósóli Music Video
The Music Video To 'Glósóli' From 'Takk...'

Music Video 보기

Official Website에 갔다가 뮤직비디오가 링크되어 있어서 올려 본다. 스트리밍에서 미디어 주소를 확인할 수가 없어서 링크 형식으로 올렸다. 클릭하면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되어 영상이 출력된다.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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