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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저리

- 카드없는 카드를 구입하기
여동생이 호주에서 허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고로 동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오래비의 심정(?)으로 국제전화카드를 충전했다. 카드는 받은 적도 없는데, 업체 측은 카드를 팔았다면서 번호표를 준다. 하하..

이번에 카드를 구입한 업체가 자기 가격표에 최저가라고 빨간칠을 하고 있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3만원짜리를 구매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보다. 대화가 0.5~1초 정도 딜레이가 생긴다. 동생이 한마디하면 잠깐 어색한 정적 후에 또 한마디하고, 내가 또 한마디하면 정적이 흐른 후에 또 한마디 나오고.. 그냥 예전에 쓰던 업체를 살까 싶었는데, 워낙 오래 전에 샀던거라서 어딘지 기억날 리가 없다. 일단 그 때보다 싼건 분명하다. 더 적은 비용으로 비슷한 시간을 부여 받았으니까..

내 동생이어서가 아니라, 씨스터가 몸매(168/48)랑 인물이 좀 된다. 얼굴에 찍어 바르면 솔직히 데리고 다니면 영락없이 삐리리가 된다. [하지만, 맨얼굴은 역시 별 수 없더구만..]특히, 같이 쇼핑을 다니면 꼭 업주나 종업원에게 남자 친구/여자 친구로 호칭된다. 여후배 2명이 지난 여름 방학 때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내 동생이 찍어 놓았던 오만가지 컨셉 사진들을 보고 놀라고 갔다. 우리 과의 모양이 사진빨을 좀 잘 받는데, 내가 정말 중립적으로 고백컨데 걔보다 약간 더 낫다. [그리고 더 지적이고 공부도 훨씬 더 잘해!!]
매우 평범(또는 평균 이하)한 외모인 나랑은 좀 다르게 생겼어. 친동생이 아닐지도.. = =..

사실 별로 친하게 지낸 편은 아닌데, 오늘 전화하면서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왔다. 그냥 오래 못보니 보고 싶은 것이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이상한 놈이 챙긴다
오늘 학과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냐구?

글쎄.. 알만한 녀석들은 이미 다 알꺼야. 구질구질해서 말하기도 싫어. 그런데 짜증은 마구 난다구.. 오늘 괜히 누나한테 화풀이를 해서 많이 미안하다.


- 딱걸린 택배
한동안 내가 집에 일찍 들어와서 택배 때문에 문제된 적은 없었는데, 요즘 어머니께서 모 성형외과에서 아주 간단한 수술을 받으셨다. 덕분에 거의 1주일째 주구장창 집에 처박혀서 칩거 생활 중이신데, 사모님께서 아주 대놓고 히스테릭 증세를 보이시는 중이다. 나와 달리, 워낙 나돌아 다니시는 걸 좋아하셔서 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산악회/각종 모임에 쫓아 다니시느라 집에 있는 날이 한 달에 5일도 안되는 사람이 집에 일주일 동안 있으니..

문제는 이게 아니라, 택배 기사가 경비실에 맡겨다 놓은 택배를 찾아 가라고 전화를 어머니께서 받으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날아오는 "또 뭘 산거야?!?"..

집에 들어 오는 길에 사왔던 떡뽁기 봉지를 그대로 들고서 나갔다가 받아 왔다. 뭐냐고 묻길래 "음악" 그리고 말았다. 대충 집에서도 이제 내가 CD, DVD 사모으는 건 포기하는 분위기.


오늘은 이쯤인가?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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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친하게 지낸 편은 아닌데, 오늘 전화하면서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왔다. 그냥 오래 못보니 보고 싶은 것이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이상한 놈이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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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알만한 녀석들은 이미 다 알꺼야. 구질구질해서 말하기도 싫어. 그런데 짜증은 마구 난다구.. 오늘 괜히 누나한테 화풀이를 해서 많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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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도착


[Bon Jovi 리패키지 앨범 때문에 택배 상자가 DVD 사이즈로 왔다.]

밴드는 The Mars Volta, Triumvirat, M83, Bon Jovi이고, 다들 특별할 것이 없었으나, 그냥 구색 맞추기(?)로 구입한 Bon Jovi의 디지팩 구성이 꽤나 풍성하다. 리패키지 앨범이니까, 안그런 것이 더 이상하겠지. 4단 디지팩에 3면에 2CD와 1DVD(DD2.0, 90min)가 담겨 있고, 나머지 1개의 칸에는 라이너노트와 간단한 트랙 리스트가 적힌 속지, 스티커(별로 내구력은 없어 보인다.)가 담겨 있다.

사실 Bon Jovi 스타일의 음악을 높이 평가하진 않는다. 단지 귀가 즐거운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상당히 풍성한 세트로 발매되었길래 구입했다. 그 뿐이다. 귀가 즐거우면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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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Bon Jovi 스타일의 음악을 높이 평가하진 않는다. 단지 귀가 즐거운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상당히 풍성한 세트로 발매되었길래 구입했다. 그 뿐이다. 귀가 즐거우면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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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가슴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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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1988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함을 보여서 나를 대좌절 시켰던 고은아. [So1 광고 보고 누군지 찾아 봤다가 당시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 - -;;]

드라마에 나오면서 아역 배우 연기가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했다고 한다.


이 부분을 보는 순간, 나의 뇌리를 스치는 한가지..

"당신도 아직 많이 어리답니다."

어흑.. ㅠ_ㅠ.. 그립다. 내 고향 깐따삐야에서 하늘의 별따며 놀던 그 시절.. [.....]

[88년생. 정말 얘 볼 때마다 나 18살 때는 엄마 젖(?)을 먹다가 토해서 그렇게 어렸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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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ㅠ_ㅠ.. 그립다. 내 고향 깐따삐야에서 하늘의 별따며 놀던 그 시절.. [.....]

[88년생. 정말 얘 볼 때마다 나 18살 때는 엄마 젖(?)을 먹다가 토해서 그렇게 어렸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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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 뉴욕 타임즈 VS 산께이 신문
국가 대항으로 한 판 붙는 거야? 나도 응원 나가줘야 되는거야? 한국 대표도 필요한거야? 조선일보/동아일보/한겨례신문 둘 중에 하나 뽑아봐. 요즘 중앙일보를 몸을 너무 사려서 막가는 너희들이랑 쌈 붙이면 박살날 것 같아서 우리 나라 신문사들 중에서 쌈질 제일 잘하는 3녀석 뽑았으니까.. [오마이/데일리안 같은 인터넷 게릴라들을 신문이라고 부르면 내 가슴이 마이아파..] 한국이랑 놀기 싫다면 정일이네 나라의 로동신문을 소개하지. 로동신문이 아마 '철천지 원쑤 미제의 각을 뜰지', '섬나라 왜국의 추악한 늑대심보를 까부술지'는 정일이 마음이겠지.

여튼, 대~한민구욱!!


- 하얼빈 탄광 폭발, 100여명 이상 사망
중국이 한동안 월드뉴스에서 신기명기 코너에서 좀 뜸하더니, 사고 크게 세 방 치려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었나 보다. 인구가 너무 많은데다가 유령 인구(인구조사에 등록되지 않는 인구)도 너무 많아서 100여명이나 죽었다는데 별로 감이 없다. 하얼빈이라..


- 미국 '로비게이트' 공화당 강타
미국에 리크게이트의 포성이 아직 멈추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로비게이트가 퍼져 나왔다. 그런데 이런 미국의 정치 부패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로비스트'라는 개념조차 없이 '브로커'라는 요상한 단어로 로비스트들을 호칭하는 한국 정치 풍토와 로비스트에 대한 온갖 부정적 이미지들. 근절될 수 없는 정치 자금에 대한 상대적 투명성을 확보한 미국과 그렇지 못한 한국. 결정적으로 부패 사건에 한 번 연루되어서 처벌을 받으면 사실상 영원히 정치권에서 제명시켜 버리는 미국 국민들과 1~2년만 지나고 나오면 하얗게 머릿 속을 포맷해 버리는 한국 국민들.

일단은 대~한민구욱!! 한 번 외쳐 보고.. -_).. [별로 자랑스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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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대~한민구욱!! 한 번 외쳐 보고.. -_).. [별로 자랑스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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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Ver3.0 Build 1191 [이름이 너무 길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옛날에 쓰던 빵집. 오랫동안 WinRAR+Tzip조합을 썼으나, 오늘 빵집으로 돌아왔다.]

한때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 사이에서 소개되면서 유통(?)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은 경쟁 프로그램들이 만만찮다. 한때 alz파일이 풀리는 非알집 프로그램이라고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너나 없이 alz를 다 풀어내고, 개인이 만들다 보니 버그픽스도 더딘 점 등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도 빵집 새폴더 만들기의 아이콘이 상당히 예뻐서 다시 설치했다. (고용량)압축 파일을 상당히 많이 다루다 보니 압축 프로그램에 상당히 민감한데, 오늘 빵집을 테스트해 본 결과 WinRAR보다는 확실히 느렸다. 2.76GB짜리 압축 파일이 하드에 있어서 빵집으로 읽어들였는데, 파일을 로딩하는데 거의 10초 정도 걸렸다. WinRAR에서는 5초 안으로 열리던 파일이었다. 파일을 해제하는데도 아무래도 WinRAR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고용량 압축 파일을 해제하면서 웹서핑을 하자, 프로그램이 리소스100%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정지 상태처럼 보이는 문제도 있었다. [해제 작업은 하고 있었던지 정지 상태가 풀리자 갑자기 퍼센티지가 많이 올라갔다.]


계속 험담만 했는데, 장점을 나열하자면 일단 예쁘다. 빵집에서 alz관련 소스를 라이센스 했다는 집플러스(예전에 들었었는데, 확신하진 못하겠다.)도 괜찮지만, 일단 아이콘/인터페이스는 빵집이 제일 세련되었다. 보기에 따라 WinRAR을 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있다. WinRAR이 다수의 압축파일을 다루는데 용의하지만, 실제로 나처럼 (고용량) 압축 파일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나 속도가 중요한 문제일 뿐, 일반적인 유저들이 그런 고용량 압축파일을 다룰 일은 거의 없다.
새폴더 만들기에서 예쁜 폴더를 다수 제공하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다. 압축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면 탐색기를 제공하는 것도 빵집만의 장점이고 옵션에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결정적으로 ISO파일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솔직히 혼자 앉아서 프로그램 작업하는 사람이 이 정도 완성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를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그게 핵심이다. [그래도 속도는 확실히 좀 느리다. 5GB짜리 압축해제 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옛날 알집만 써봐서 요즘 알집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옛날 알집보다는 엄청나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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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Ver3.0 Build 1191 [이름이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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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쓰던 빵집. 오랫동안 WinRAR+Tzip조합을 썼으나, 오늘 빵집으로 돌아왔다.]

한때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 사이에서 소개되면서 유통(?)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은 경쟁 프로그램들이 만만찮다. 한때 alz파일이 풀리는 非알집 프로그램이라고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너나 없이 alz를 다 풀어내고, 개인이 만들다 보니 버그픽스도 더딘 점 등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도 빵집 새폴더 만들기의 아이콘이 상당히 예뻐서 다시 설치했다. (고용량)압축 파일을 상당히 많이 다루다 보니 압축 프로그램에 상당히 민감한데, 오늘 빵집을 테스트해 본 결과 WinRAR보다는 확실히 느렸다. 2.76GB짜리 압축 파일이 하드에 있어서 빵집으로 읽어들였는데, 파일을 로딩하는데 거의 10초 정도 걸렸다. WinRAR에서는 5초 안으로 열리던 파일이었다. 파일을 해제하는데도 아무래도 WinRAR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고용량 압축 파일을 해제하면서 웹서핑을 하자, 프로그램이 리소스100%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정지 상태처럼 보이는 문제도 있었다. [해제 작업은 하고 있었던지 정지 상태가 풀리자 갑자기 퍼센티지가 많이 올라갔다.]


계속 험담만 했는데, 장점을 나열하자면 일단 예쁘다. 빵집에서 alz관련 소스를 라이센스 했다는 집플러스(예전에 들었었는데, 확신하진 못하겠다.)도 괜찮지만, 일단 아이콘/인터페이스는 빵집이 제일 세련되었다. 보기에 따라 WinRAR을 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있다. WinRAR이 다수의 압축파일을 다루는데 용의하지만, 실제로 나처럼 (고용량) 압축 파일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나 속도가 중요한 문제일 뿐, 일반적인 유저들이 그런 고용량 압축파일을 다룰 일은 거의 없다.
새폴더 만들기에서 예쁜 폴더를 다수 제공하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다. 압축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면 탐색기를 제공하는 것도 빵집만의 장점이고 옵션에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결정적으로 ISO파일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솔직히 혼자 앉아서 프로그램 작업하는 사람이 이 정도 완성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를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그게 핵심이다. [그래도 속도는 확실히 좀 느리다. 5GB짜리 압축해제 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옛날 알집만 써봐서 요즘 알집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옛날 알집보다는 엄청나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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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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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ox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하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조금만 비인기로 가도 바로 검색이 안된다. 이런 음악은 없다.]

일단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툴바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껄끄럽지만, 나처럼 한 곡을 돌리면 그 앨범 수록곡을 다 듣는 경우가 아니라, 즐겨 듣는 곡만 듣는 사람이라면 이 검색 서비스는 상당히 적실성이 있는 듯 하다.

툴바에 억지로 해당 사이트의 음악과 볼륨 조절기를 구겨 넣으려 하다 보니, 사이월드 쪽 음원을 띄울 때 사이월드 특유의 사이즈(?)가 망가져서 상당히 몰골이 흉하게 나오는게 제일 쉽게 보이는 단점이다. 곡이 가요와 인기곡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쉽네.

누구 말처럼 그냥 라디오 듣는 기분으로 들으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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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조금만 비인기로 가도 바로 검색이 안된다. 이런 음악은 없다.]

일단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툴바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껄끄럽지만, 나처럼 한 곡을 돌리면 그 앨범 수록곡을 다 듣는 경우가 아니라, 즐겨 듣는 곡만 듣는 사람이라면 이 검색 서비스는 상당히 적실성이 있는 듯 하다.

툴바에 억지로 해당 사이트의 음악과 볼륨 조절기를 구겨 넣으려 하다 보니, 사이월드 쪽 음원을 띄울 때 사이월드 특유의 사이즈(?)가 망가져서 상당히 몰골이 흉하게 나오는게 제일 쉽게 보이는 단점이다. 곡이 가요와 인기곡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쉽네.

누구 말처럼 그냥 라디오 듣는 기분으로 들으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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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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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주문했던 음반들. 클릭하면 리사이즈 됨.]

이번에 주문한 4장 중에서 2장이 내 주문과 함께 음반이 품절되었다.

이런 경우를 상당히 많이 경험한다. 내가 마지막 구매자가 되거나, 내가 구매하려고 리스트에 저장해 놓고 있다가 구입하려고 할 때쯤 사이트에 접속하면 어느샌가 재고없음으로 되어 있는 음반들. 보통 잘 안팔려서 소량만 수입된 음반들이라서 그렇겠지. 아마도..

음악에 약간이나마 눈을 뜨고 난 이후로는 내 음악 취향이 매니악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는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음악을 듣는 사람일 뿐이다.) 스스로 그런 음악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식으로 내가 분류되는 것도 싫기 때문이다. 스스로 매니아(나는 서 모씨 때문에 매니아를 '애호가'라고 호칭한다.)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심할 경우 일종의 '선민의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자칭 매니아들 치고 풍부한 음악적 소양(음악을 즐길 줄 아는 자세)을 지닌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매니아'라는 용어가 싫다.

이제 내일 오후 4~5시쯤에 도착할 이 택배를 어떻게 부모님께 들키지 않고 내 방으로 곱게 모셔 오느냐가 남은 관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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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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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주문했던 음반들. 클릭하면 리사이즈 됨.]

이번에 주문한 4장 중에서 2장이 내 주문과 함께 음반이 품절되었다.

이런 경우를 상당히 많이 경험한다. 내가 마지막 구매자가 되거나, 내가 구매하려고 리스트에 저장해 놓고 있다가 구입하려고 할 때쯤 사이트에 접속하면 어느샌가 재고없음으로 되어 있는 음반들. 보통 잘 안팔려서 소량만 수입된 음반들이라서 그렇겠지. 아마도..

음악에 약간이나마 눈을 뜨고 난 이후로는 내 음악 취향이 매니악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는 그저 아무 것도 아닌 음악을 듣는 사람일 뿐이다.) 스스로 그런 음악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식으로 내가 분류되는 것도 싫기 때문이다. 스스로 매니아(나는 서 모씨 때문에 매니아를 '애호가'라고 호칭한다.)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심할 경우 일종의 '선민의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자칭 매니아들 치고 풍부한 음악적 소양(음악을 즐길 줄 아는 자세)을 지닌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매니아'라는 용어가 싫다.

이제 내일 오후 4~5시쯤에 도착할 이 택배를 어떻게 부모님께 들키지 않고 내 방으로 곱게 모셔 오느냐가 남은 관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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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짜리 캔커피


[거금(?) 1천원짜리 블랙 캔커피. 캔커피가 드디어 1천원 벽을 뚫었다.]

오늘 '지형(학회 동기)'과 저녁을 함께 했다.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1만원 어치 먹어서 그냥 내가 사줬다.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지형이 커피나 한 잔 마시자면서 온장고에서 낯선 커피를 꺼냈는데, 무려(?) 1천원이나 하는 캔커피였다.

한 번 오르면 절대 내릴 줄 모르는 한국 물가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캔커피가 드디어 1천원대 벽을 뚫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제 앞으로 나올 새로운 캔음료 제품들이 1천원대 벽을 뚫는 것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졌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또 한 번 얇은 학생들의 주머니를 떨어 먹을 수작이 발휘될 것 같다.

그래도 여자애들은 맨날 (주로) 비싼 음료만 사먹더라. [얼마 전에는 1700원짜리 캔녹차를 홀짝홀짝 마시는 애도 봤다. 캔이 꽤나 럭셔리해 보여서 일부러 낯선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얼마냐고 물어봤다.] 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지 몰라.. 남친/남자 선배 지갑은 무제한이 아니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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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형(학회 동기)'과 저녁을 함께 했다.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1만원 어치 먹어서 그냥 내가 사줬다.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지형이 커피나 한 잔 마시자면서 온장고에서 낯선 커피를 꺼냈는데, 무려(?) 1천원이나 하는 캔커피였다.

한 번 오르면 절대 내릴 줄 모르는 한국 물가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캔커피가 드디어 1천원대 벽을 뚫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제 앞으로 나올 새로운 캔음료 제품들이 1천원대 벽을 뚫는 것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졌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또 한 번 얇은 학생들의 주머니를 떨어 먹을 수작이 발휘될 것 같다.

그래도 여자애들은 맨날 (주로) 비싼 음료만 사먹더라. [얼마 전에는 1700원짜리 캔녹차를 홀짝홀짝 마시는 애도 봤다. 캔이 꽤나 럭셔리해 보여서 일부러 낯선 여자에게 말을 걸어서 얼마냐고 물어봤다.] 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지 몰라.. 남친/남자 선배 지갑은 무제한이 아니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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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갑을 끼고 키보드 두드리기

어제부터 면장갑을 끼고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면장갑을 끼는 이유는 단 하나, 손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난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도, 손에서 땀이 많이 나는 애도 아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키보드를 두드릴 때 손에서 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고 심지어 하얀 소금기 결정(?)이 닦여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쯤되자 머리를 마구 굴리면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까 싶었다. [노트북 스타일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구입한지 한 달도 안됐단 말이다.]

결론(?)은 하얀 목장갑을 끼고 키보드를 치기 시작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키가 일반 키보드보다 약간 큰 덕분에 키보드를 치다가 오타를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타이핑 타수는 내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많이 낮아지는 것 같다. [나름대로 650타 이상 친다. 이 정도 타수가 되면 일반적인 대화를 듣고 바로 타이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키보드를 치는데 면장갑을 끼고 치니까 느낌이 사뭇 새롭다. 장갑이 좀 더 고운 면으로 된 것이었으면 무슨 무도회장의 삐리리 같은 느낌이겠지만, 이 면장갑은 어머니께서 등산하실 때 쓰는 장갑이어서 면이 약간 '노가다 장갑' 필이 난다. 이 참에 재질 좋은 면장갑을 하나 구입할까..

여튼 이 장갑을 끼고 나서 일단 손에 나는 땀 문제는 해결을 봤다. 의외로 싸게 막았군. 어떤 사람은 손에 땀이 너무 나서 수술을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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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갑을 끼고 키보드 두드리기

어제부터 면장갑을 끼고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면장갑을 끼는 이유는 단 하나, 손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난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도, 손에서 땀이 많이 나는 애도 아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키보드를 두드릴 때 손에서 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고 심지어 하얀 소금기 결정(?)이 닦여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쯤되자 머리를 마구 굴리면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까 싶었다. [노트북 스타일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구입한지 한 달도 안됐단 말이다.]

결론(?)은 하얀 목장갑을 끼고 키보드를 치기 시작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키가 일반 키보드보다 약간 큰 덕분에 키보드를 치다가 오타를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타이핑 타수는 내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많이 낮아지는 것 같다. [나름대로 650타 이상 친다. 이 정도 타수가 되면 일반적인 대화를 듣고 바로 타이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키보드를 치는데 면장갑을 끼고 치니까 느낌이 사뭇 새롭다. 장갑이 좀 더 고운 면으로 된 것이었으면 무슨 무도회장의 삐리리 같은 느낌이겠지만, 이 면장갑은 어머니께서 등산하실 때 쓰는 장갑이어서 면이 약간 '노가다 장갑' 필이 난다. 이 참에 재질 좋은 면장갑을 하나 구입할까..

여튼 이 장갑을 끼고 나서 일단 손에 나는 땀 문제는 해결을 봤다. 의외로 싸게 막았군. 어떤 사람은 손에 땀이 너무 나서 수술을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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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Segway), 대놓고 하는 세일즈 외교

日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총리관저에서 출근할 때 조지 W. 부시가 선물한 세그웨이(Segway)라는 것을 타고 출근할 것이라고 한다. 세그웨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지라 검색해 봤더니, 좌측의 이미자와 같은 형태의 바이크라고 한다. 생긴 걸 봐서는 중심을 잡기 힘들 것 같지만, 사이트의 동영상을 본 바로는 사람들이 상당히 편안하게 중심 이동을 통해서 좌우 방향을 조절하면서 잘 타고 다니는 듯 하다.

의외로 간단한 구조여서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서 가격을 봤는데, 가격 문제는 간단(?)하지가 않았다. 좌측 이미지의 모델 국내 시판가는 947만원으로 왠만한 소형 승용차 한 대 가격과 맞먹는다. 동력은 리튬이온 전지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도로를 활보하고 다닐 정도로 충전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하고 구동 시간에 대한 정보는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제품을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美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의 또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구매력이 강한 국민 중 하나인 일본 국민들을 포섭하는 부시의 센스가 상당히 고단수다. 나처럼 세그웨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이처럼 국가 간의 관심이 최고조로 집중되는 정상외교를 통해서 특정 제품을 해당국 국민 전체에게 사실상 무료로 홍보를 하고 이를 통해서 해당 제품의 인지도를 순식간에 최고조로 올려 놓는(더불어 美日외교를 중요시 하는 中韓 등의 만만찮은 구매력을 가진 국민들에게까지) 세일즈를 펼친 셈이다.

무엇이든 한국으로 수입되면 가격이 비싸진다. 세계에서 가격대비 품질로서 가장 비싼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한국 국민들이다 보니, 세계 각국들이 한국을 '봉(호구, 꼰대 등의 다양한 호칭으로 통하는)'으로 아는지 세계 최고가 수준으로 국내에서 판매한다. [美아마존닷컴에서 Segway를 검색하면 제일 비싼 모델이 바퀴 3개 달린 세그웨이 스타일 모델인데, $899.99에 판매하고 있다.]

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947만원짜리 자전거(?)를 사라고 한다면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환경 경쟁력(뻘쭘함을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이 없어 보인다.

P.S. : Segway.com에 가보면 알겠지만, International Distributor에 Korea(권리자 : LG International)는 있지만 Japan은 없다.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일본보다 더 잘 살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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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Segway), 대놓고 하는 세일즈 외교

日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총리관저에서 출근할 때 조지 W. 부시가 선물한 세그웨이(Segway)라는 것을 타고 출근할 것이라고 한다. 세그웨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지라 검색해 봤더니, 좌측의 이미자와 같은 형태의 바이크라고 한다. 생긴 걸 봐서는 중심을 잡기 힘들 것 같지만, 사이트의 동영상을 본 바로는 사람들이 상당히 편안하게 중심 이동을 통해서 좌우 방향을 조절하면서 잘 타고 다니는 듯 하다.

의외로 간단한 구조여서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서 가격을 봤는데, 가격 문제는 간단(?)하지가 않았다. 좌측 이미지의 모델 국내 시판가는 947만원으로 왠만한 소형 승용차 한 대 가격과 맞먹는다. 동력은 리튬이온 전지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도로를 활보하고 다닐 정도로 충전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하고 구동 시간에 대한 정보는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제품을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美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의 또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구매력이 강한 국민 중 하나인 일본 국민들을 포섭하는 부시의 센스가 상당히 고단수다. 나처럼 세그웨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이처럼 국가 간의 관심이 최고조로 집중되는 정상외교를 통해서 특정 제품을 해당국 국민 전체에게 사실상 무료로 홍보를 하고 이를 통해서 해당 제품의 인지도를 순식간에 최고조로 올려 놓는(더불어 美日외교를 중요시 하는 中韓 등의 만만찮은 구매력을 가진 국민들에게까지) 세일즈를 펼친 셈이다.

무엇이든 한국으로 수입되면 가격이 비싸진다. 세계에서 가격대비 품질로서 가장 비싼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한국 국민들이다 보니, 세계 각국들이 한국을 '봉(호구, 꼰대 등의 다양한 호칭으로 통하는)'으로 아는지 세계 최고가 수준으로 국내에서 판매한다. [美아마존닷컴에서 Segway를 검색하면 제일 비싼 모델이 바퀴 3개 달린 세그웨이 스타일 모델인데, $899.99에 판매하고 있다.]

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947만원짜리 자전거(?)를 사라고 한다면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환경 경쟁력(뻘쭘함을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이 없어 보인다.

P.S. : Segway.com에 가보면 알겠지만, International Distributor에 Korea(권리자 : LG International)는 있지만 Japan은 없다.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일본보다 더 잘 살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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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대한 정보 부족

4학년의 세계화 관련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시된 레포트 주제가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지역통합체와 관련된 활동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아프리카 지역의 OAU(아프리카 통합기구, Organization of African Unity)AU(아프리카 연합, African Union)을 제외하고 중동 지역의 OPEC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잡았었다.

하지만, 글을 쓰다 보니 OPEC과 관련해서 지역통합을 이끌어내기에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내 실력도 부족하고 자료도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래저래 머리를 굴리다가 그냥 AU와 OAU를 소재로 간단히 정보 나열식의 글로 편하게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도 의외로 만만찮다. 내가 검색어를 잘못치고 있는 것인지 몰라도 학교 도서관에 OAU, AU관련 자료가 정말 몇 개 없고 그나마도 한글 자료는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다. 12월 6일까지 2개의 보고서를 완료하고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하는지라 빨리 진행해야 되는데 여간 찝찝한 것이 아니다.

학문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한때 비교정치가 광풍처럼 몰아쳤듯이 요즘은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다시 부각되어서 그런지 온통 아랍 지역과 서구 문명의 충돌, 자원민족주의 관련된 글은 엄청나게 많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다지 최근 자료를 보기가 힘들다. 특히, 인류에게서 버림 받은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논문이나 책은 언제나 특별한 녀석/튀는 녀석 취급을 받기 쉽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를 연구해 본들 산유국 몇 개를 제외하면 돈되는 국가가 거의 없으니 연구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인종청소, 종족갈등, 인종갈등, 에이즈에 쩔어서 '썩어버린 땅'의 '3류 인류'쯤으로 취급 받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들에 학자들은 연구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기껏해야 아프리카 오지 체험기, 케냐의 초원 동물관찰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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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대한 정보 부족

4학년의 세계화 관련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시된 레포트 주제가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지역통합체와 관련된 활동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아프리카 지역의 OAU(아프리카 통합기구, Organization of African Unity)AU(아프리카 연합, African Union)을 제외하고 중동 지역의 OPEC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잡았었다.

하지만, 글을 쓰다 보니 OPEC과 관련해서 지역통합을 이끌어내기에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내 실력도 부족하고 자료도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래저래 머리를 굴리다가 그냥 AU와 OAU를 소재로 간단히 정보 나열식의 글로 편하게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도 의외로 만만찮다. 내가 검색어를 잘못치고 있는 것인지 몰라도 학교 도서관에 OAU, AU관련 자료가 정말 몇 개 없고 그나마도 한글 자료는 한 손으로 꼽을 정도다. 12월 6일까지 2개의 보고서를 완료하고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하는지라 빨리 진행해야 되는데 여간 찝찝한 것이 아니다.

학문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한때 비교정치가 광풍처럼 몰아쳤듯이 요즘은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다시 부각되어서 그런지 온통 아랍 지역과 서구 문명의 충돌, 자원민족주의 관련된 글은 엄청나게 많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다지 최근 자료를 보기가 힘들다. 특히, 인류에게서 버림 받은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논문이나 책은 언제나 특별한 녀석/튀는 녀석 취급을 받기 쉽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를 연구해 본들 산유국 몇 개를 제외하면 돈되는 국가가 거의 없으니 연구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인종청소, 종족갈등, 인종갈등, 에이즈에 쩔어서 '썩어버린 땅'의 '3류 인류'쯤으로 취급 받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들에 학자들은 연구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기껏해야 아프리카 오지 체험기, 케냐의 초원 동물관찰기 정도?


이성은 비관하되, 의지는 낙관하라..
Melancholic Genesi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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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학업에 매진하고자 하옵니다. ㅠ_ㅠ

선잠에서 일어나(선잠을 많이 자서 걱정이다.) 목이 말라 요쿠르트를 마시고 있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왈 하시길..

"야이놈아. 옷도 새로 샀으면 나가서 좀 청춘사업이라도 해보거라."

아뿔싸! 또다시 시작했구나. 나의 머리는 빠르게 굴러가기 시작했다.

"이번 주엔 발표 레포트가 2개나 있어요." [사실 다음 주에 1개, 제출 레포트 1개 있음.]

어쩌어찌 상황은 모면했으나, 며칠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다시 여친 없다고 갈구기 시작하는구나. 2달쯤 전만 해도 여자 친구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나도 다시 교제를 하고 싶다. 아무리 냉혈한 사람도 결국 자기 짝은 찾고 싶은 법이겠지. 여튼 솔로 15개월차. 빨리빨리 움직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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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잠에서 일어나(선잠을 많이 자서 걱정이다.) 목이 말라 요쿠르트를 마시고 있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왈 하시길..

"야이놈아. 옷도 새로 샀으면 나가서 좀 청춘사업이라도 해보거라."

아뿔싸! 또다시 시작했구나. 나의 머리는 빠르게 굴러가기 시작했다.

"이번 주엔 발표 레포트가 2개나 있어요." [사실 다음 주에 1개, 제출 레포트 1개 있음.]

어쩌어찌 상황은 모면했으나, 며칠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다시 여친 없다고 갈구기 시작하는구나. 2달쯤 전만 해도 여자 친구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나도 다시 교제를 하고 싶다. 아무리 냉혈한 사람도 결국 자기 짝은 찾고 싶은 법이겠지. 여튼 솔로 15개월차. 빨리빨리 움직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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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릉의 비밀. 내가 졌다!!


[칼날을 땅에 꽂고서 김희선을 구하겠다고 쌩쇼를 하는 장면]

진시황릉의 비밀

내...내가 졌다. ㅠ_ㅠ..
당신을 '칠검'을 능가하는 군림지존으로 임명합니다. 내가 정말 살다살다 이만큼 돈을 꼴아박고 이 수준으로 나오는 영화는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려 했으나, 혹시 모르기 때문에 간만에 본다..로 수정.

국어 교과서 대본의 원조(비록 한글 대본은 극히 일부였지만) '김희선'의 연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칠검의 김소연은 역시 아류일 뿐, '원조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던 듯하다. 그녀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바른 국어 교육 재건 전선'은 이상없다. 스토리의 어처구니 없음은 이미 볼 것도 없지 않은가. 성룡 나이가 얼만데, 김희선이랑 싸바싸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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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칠검'을 능가하는 군림지존으로 임명합니다. 내가 정말 살다살다 이만큼 돈을 꼴아박고 이 수준으로 나오는 영화는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려 했으나, 혹시 모르기 때문에 간만에 본다..로 수정.

국어 교과서 대본의 원조(비록 한글 대본은 극히 일부였지만) '김희선'의 연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칠검의 김소연은 역시 아류일 뿐, '원조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던 듯하다. 그녀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바른 국어 교육 재건 전선'은 이상없다. 스토리의 어처구니 없음은 이미 볼 것도 없지 않은가. 성룡 나이가 얼만데, 김희선이랑 싸바싸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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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함따윈 있을 수 없다.


포포루에서 KOF98을 할 때마다 한 두 번썩 듣는 말이 '야비하다'이다. 내 플레이 스타일이 야비하다는 의미다.

나의 현재 주력 캐릭터는 클래식 쿄/타쿠마/다이몬 고로 3명을 주력으로 때때로 상대가 약할 때는 즐기는 의미에서 럭키 글로버/클락 등을 쓴다. 주된 플레이 스타일은 장풍으로 견제 내지는 대공용으로 활용하며 단타 위주로 콤보를 최소화해서 빈틈을 줄인다.

아마 내가 야비하다고 듣는 이유 중 하나가 장풍계 기술을 대공기로 쓸 때 '백스텝-장풍'으로 이어지는 이 부분에 저돌적인 성향의 플레이어가 많은 포포루에서 매우 주효하게 먹혀서 상대를 짜증스럽게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특히, 타쿠마 처럼 장풍이 한템포 느린 듯하면서도 빠른 타이밍에 타격점이 앞으로 나와서 발사되어 화면 중간을 가르는 캐릭터가 제대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기 시작하면 올킬도 가능할 정도로 유효타가 많다.


결론을 말하자면 게임 상에서 쓰라고 되어 있는 모든 것은 얍삽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쓸 수 있는 기술은 모두 정당한 것이며 정당하기 때문에 쓰는 것이다. 그것을 막지 못하는 그가 어리석고 아둔한 것이지, 그것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가 싸우는 스타일이 야비하다고 하지만, 나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2천명의 게이머는 분명히 나의 그 기술을 깨고 내게서 승리를 챙겨 간다.

결국 스스로가 약한 것을 화풀이 하는 것이랄까.. 그게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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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함따윈 있을 수 없다.


포포루에서 KOF98을 할 때마다 한 두 번썩 듣는 말이 '야비하다'이다. 내 플레이 스타일이 야비하다는 의미다.

나의 현재 주력 캐릭터는 클래식 쿄/타쿠마/다이몬 고로 3명을 주력으로 때때로 상대가 약할 때는 즐기는 의미에서 럭키 글로버/클락 등을 쓴다. 주된 플레이 스타일은 장풍으로 견제 내지는 대공용으로 활용하며 단타 위주로 콤보를 최소화해서 빈틈을 줄인다.

아마 내가 야비하다고 듣는 이유 중 하나가 장풍계 기술을 대공기로 쓸 때 '백스텝-장풍'으로 이어지는 이 부분에 저돌적인 성향의 플레이어가 많은 포포루에서 매우 주효하게 먹혀서 상대를 짜증스럽게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특히, 타쿠마 처럼 장풍이 한템포 느린 듯하면서도 빠른 타이밍에 타격점이 앞으로 나와서 발사되어 화면 중간을 가르는 캐릭터가 제대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기 시작하면 올킬도 가능할 정도로 유효타가 많다.


결론을 말하자면 게임 상에서 쓰라고 되어 있는 모든 것은 얍삽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쓸 수 있는 기술은 모두 정당한 것이며 정당하기 때문에 쓰는 것이다. 그것을 막지 못하는 그가 어리석고 아둔한 것이지, 그것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가 싸우는 스타일이 야비하다고 하지만, 나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2천명의 게이머는 분명히 나의 그 기술을 깨고 내게서 승리를 챙겨 간다.

결국 스스로가 약한 것을 화풀이 하는 것이랄까.. 그게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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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선택 행위

집에 혼자 있을 때 종종 어머니께서 "E마트에 같이 가자"라고 제의할 때가 있다. 그럼 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따라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E마트에 따라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E마트를 가자고 어머니께서 제의할 때 절대 빈손으로 오는 경우가 없다. E마트에 따라가면 뭘 가져와도 가져 온다. 그리고 가져오는 물건의 비용도 꽤나 솔솔(?)하다.


오늘 E마트에 따라갈 때는 그냥 구두나 하나 살 생각이었다. 어머니께서 이미 내 구두가 낡았다며 구두를 사주시겠다고 수차례 언약을 하셨던 터였다. 이번에 E마트에서 어머니께서 구두를 사주시겠다고 했었는데, 지나가던 길에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옷을 보게 되었다.

처음 내가 맘에 들어 했던 옷은 그냥 평범한 탈부착 형식의 털이 달린 단순한 자켓이었는데, 어머니께서 '영감옷 같다'며 정장 코너로 자리를 옮겼다. [내가 봐도 디자인은 별로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 색상이 좀 연배를 느끼게 했었다.]

정장 코너에서 여자저차 실랑이 끝에 자켓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제법 나왔다. 어머니께서 옷과 가격대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겨울정장을 사자고 제의하셨다. [여기서 이미 구두가 겨울정장으로까지 가격대가 올라 갔다.] 하지만, 겨울정장 제의를 내가 거절했다. 겨울정장은 굳이 오늘 사지 않아도 설날 즈음이 되면 저절로 생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액수가 높아진다고 정장으로 옮길 것도 아니었고, 정장을 2벌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하여 그 자켓을 샀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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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을 때 종종 어머니께서 "E마트에 같이 가자"라고 제의할 때가 있다. 그럼 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따라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E마트에 따라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E마트를 가자고 어머니께서 제의할 때 절대 빈손으로 오는 경우가 없다. E마트에 따라가면 뭘 가져와도 가져 온다. 그리고 가져오는 물건의 비용도 꽤나 솔솔(?)하다.


오늘 E마트에 따라갈 때는 그냥 구두나 하나 살 생각이었다. 어머니께서 이미 내 구두가 낡았다며 구두를 사주시겠다고 수차례 언약을 하셨던 터였다. 이번에 E마트에서 어머니께서 구두를 사주시겠다고 했었는데, 지나가던 길에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옷을 보게 되었다.

처음 내가 맘에 들어 했던 옷은 그냥 평범한 탈부착 형식의 털이 달린 단순한 자켓이었는데, 어머니께서 '영감옷 같다'며 정장 코너로 자리를 옮겼다. [내가 봐도 디자인은 별로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 색상이 좀 연배를 느끼게 했었다.]

정장 코너에서 여자저차 실랑이 끝에 자켓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제법 나왔다. 어머니께서 옷과 가격대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겨울정장을 사자고 제의하셨다. [여기서 이미 구두가 겨울정장으로까지 가격대가 올라 갔다.] 하지만, 겨울정장 제의를 내가 거절했다. 겨울정장은 굳이 오늘 사지 않아도 설날 즈음이 되면 저절로 생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액수가 높아진다고 정장으로 옮길 것도 아니었고, 정장을 2벌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하여 그 자켓을 샀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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