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교체했다.
천만년 만인가?
예전에는 스킨을 교체하면 내 입맛에 맞게 고치는게 습관이었으나, 이제는 그냥.. 기본기로도 족하다.
'정확히 말해서 수정하기 귀찮다.'
....시간이 부족하니까..
(요즘 내 블로그가 제대로 안굴러가는 걸 보라. 한 때는 이 곳도 매일 장문의 지루한 정치글을 쏟아내던 곳이었다.)
스킨은 갤러리 형식의 블로그를 꾸리기에 적절하도록 교체하였다.
이제 정치적/국제적 논쟁과는 정말 안녕을 고하는 걸까..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사진의 세계 하나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에 나의 애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언제든지 내 삶에 여유가 되찾아 온다면 다시 불을 붙일 것이다.
별다른 장점이 없는 나의 특출난 강점 한가지는, 내가 좋다고 믿는 것에 대한 고도의 애착이다.
언젠가 머지 않은 시기에 반드시 그 역동적인 흙탕물의 세계에 복귀하겠다.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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