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가면 내가 늘 주차하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여지껏 한 번도 그 곳에서 단속을 한 적이 없다. 한적한 골목길이니까..
그런데 지난 8월 4일에 두 군데 중 한 곳에서 밤 9시에 '불법주차'라며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들었다.
밤 9시에 경찰도 집에 들어가서 가정을 돌봐야지, 왜 뺑뺑이 돌려서 딱지 떼게 만들어. 경찰도 행복추구권이 있다구. 왜 경찰을 일시켜서 내게 과태료를 부과하게 하느냔 말이다. 이놈들아-!! 난 무죄야-!!
일단 떨어진 딱지, 중구청에 지인도 없고 하여 빼돌리지도 못하고 영락없이 돈은 내야겠고.. (띱쌔..)
이것 참 TV홈쇼핑도 아닌데, 선납입하면 20%를 할인해준단다. 아주 그냥.. 날개그에 몸개그로구나.
일단 20% 할인해준다길래 내기는 냈는데, 그 할인 받은 금액마저도 아깝다. 띱쌔..
난 무고해. 그 곳은 딱지가 떼어져서는 안되는 길이야. -_)..
아,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신경과민인 것 같다.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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