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아니기에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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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형님의 사진기.

내 사진기와는 메이커가 달라서 아무 것도 내 것과 호환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내 것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탐나는 물건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은 모두 탐이 난다.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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