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번들로 처음 찍어본 사진.
그의 취미 생활/취미 [ETC] 2008/05/23 02:44
니콘의 렌즈 중에 가장 저렴한 아기번들(AF-s 18-55mm) 렌즈를 지인에게 중고로 사서 그와 함께 바로 테스트샷을 찍으러 금호강변으로 갔다. 나에게 이미 시그마10-20mm와 24-70mm의 훨씬 좋은 렌즈가 있었지만, 둘 다 무게가 좀 나가는 관계로 편하고 가볍게 찍으려고 그냥 싼 맛에 하나 샀다. 번들렌즈를 써본 적이 없어서 번들렌즈가 어떤 녀석인가 하는 궁금증도 있었고.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처음 본 렌즈로 첫 촬영한 것치고는.. 그냥 봐줄만하게 나온 것 같다. 아기번들 렌즈가 워낙에 싸고, 조리개값도 어두워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렌즈이다 보니 사람들이 좀 심한 말로 발에 툭 걸려도 신경 안쓰는 렌즈에 가까운데, 그건 참으로 오만하고 무례한 초심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례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는데 2~3개월 정도 걸려야 했다.
아무래도 조리개값이 어두워서 심도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다.할 수 있는 건 몇 가지 제한되어 있으며 그 역할 또한 뻔하다. 그냥 그 뻔한 것들을 좀 가볍고 새로운 기분으로 찍고 싶었다. 어차피 렌즈는 중고가격이 별로 안떨어져서 쓰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되팔면 된다. (워낙에 저렴한 렌즈여서 되팔아도 손해가 거의 없다.)
사실 더 좋은 동일 화각대의 렌즈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용도가 좀 애매하긴 하다. = =..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처음 본 렌즈로 첫 촬영한 것치고는.. 그냥 봐줄만하게 나온 것 같다. 아기번들 렌즈가 워낙에 싸고, 조리개값도 어두워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렌즈이다 보니 사람들이 좀 심한 말로 발에 툭 걸려도 신경 안쓰는 렌즈에 가까운데, 그건 참으로 오만하고 무례한 초심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례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는데 2~3개월 정도 걸려야 했다.
아무래도 조리개값이 어두워서 심도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다.할 수 있는 건 몇 가지 제한되어 있으며 그 역할 또한 뻔하다. 그냥 그 뻔한 것들을 좀 가볍고 새로운 기분으로 찍고 싶었다. 어차피 렌즈는 중고가격이 별로 안떨어져서 쓰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되팔면 된다. (워낙에 저렴한 렌즈여서 되팔아도 손해가 거의 없다.)
사실 더 좋은 동일 화각대의 렌즈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용도가 좀 애매하긴 하다. = =..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그의 취미 생활 > 취미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해하기 힘든 일본야구의 원시성? 의외성? (1) | 2008/06/21 |
|---|---|
| Nikon F80D 구입. (2) | 2008/06/20 |
| 홀가(Holga) (4) | 2008/06/19 |
| 20080525 : 벽화. (0) | 2008/05/28 |
| 날지 못하는 잠자리. (0) | 2008/05/24 |
| 아기번들로 처음 찍어본 사진. (3) | 2008/05/23 |
| 녹색 만들기. (1) | 2008/05/17 |
| 망원렌즈 뽐뿌질. (6) | 2008/05/13 |
| 렌즈 : Sigma 24-70mm DG EX Macro (0) | 2008/05/08 |
| 에반게리온 : 서(序) (0) | 2008/05/01 |
| 2달 전보다 조금 향상된 달사진. (2) | 2008/04/19 |
-
우경 2008/05/23 13:18
DSLR유저들의 랜즈 고민, 이것사면 저것이 끌리고 ... 또 보이고 ^ ^;
저는 미련을 버렸습니다. 탐론17-50 만 마운드해서 다닙니다. 근데, 언제까지 버틸지 미지수 입니다.ㅎㅎ-
얼음구름 2008/05/23 17:25
- Sigma 30mm F1.4 HSM [방출]
- Sgima 18-50mm F2.8 EX Macro HSM [방출]
- Tamron 90mm Macro F2.8
- Sigma 10-20mm F4-5.6 EX DC HSM
- Nikkor AF 50mm F1.8 D [방출]
- Nikkor AF 70-300mm F4-5.6G
- Sigma 24-70mm DG EX Macro
- Nikkor AF 50mm F1.4D
- AF-s Nikkor 18-55mm F3.5-5.6G II ED
지난 6개월동안 제가 쓰다가 팔았거나, 계속 쓰고 있는 렌즈들입니다. 비싼 렌즈는 하나도 없지만, 구색은 다 갖추고 있죠. - -;;
앞으로는 이 렌즈들을 좀 더 상급의 렌즈로 하나씩 바꿔 나갈 것 같습니다. - -;; (렌즈 5개로 최종정리할 생각입니다.) DSLR의 제일 큰 재미는 역시 다양한 렌즈를 통한 표현의 자유를 얻는 것이라고 할까요.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