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녀가 등장한다.
특히 남초현상이 벌어지면 질수록 수컷들의 암컷을 향한 구애본능은 참으로 기상천외하게 벌어진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올인 경향'(흔히 말하는 '식음전폐'형 폐인.)을 자주 보이는 남자들은 선택된 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유산계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DSLR의 세계도 여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올인을 쉽게 선택하는 남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DSLR의 무게에도 별 부담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이 쪽 세계에서도 남초현상이 꽤 두드러지는 듯 하다.
남초현상이 벌어지는 곳에서 여자가, 더구나 미녀라면 그 존재만으로도 추종세력을 양산한다. 개개인은 현명하고 똑똑할 수 있으나, 군집을 이루고 무리/떼가 된다면 그 집단은 그 집단에서 가장 단세포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본능에 충실한(?) 몇몇 무리의 수준에 근접하는 하향평준화가 이루어진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미녀는 존재 자체가 페로몬이고, 미녀의 가벼운 노출 혹은 매력이 과시된 사진이라면 여지없이 1면이다.
2. 가족애에 호소한다.
나는 미혼이고 결혼을 하더라도 딩크로 살아갈 가능성이 아주 높은 전형적인 20C마지막을 지배한 X세대의 잔존 세력이다. 세상이 모두 현실과 타협해도 내 남은 최후의 자존심인 X세대로서의 일탈의 본능은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때문에 외부에서 딩크를 어떻게 보든, 친가 혹은 처가에서 손주를 아무리 원해도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혹은 나의 처가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 '얼음구름 Jr.'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기만 보면 환장을 한다. 아기만 데려다 놓으면 갑자기 나의 사진 실력마저 초샤이어인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처음 만난 아이라도 나와 붙여 놓으면 1시간 안에 애 부모도 팽개치고 내게 안기게 할 자신이 있는 놈이다.(실제로 얼마 전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DSLR의 세계에는 나 같은 사람이 많은건지, 아이 사진이 좀 예쁘게 나왔다 싶으면 여지없이 1면이다. 혹은 결혼할 여자/처와 함께 찍은 평균 이상의 사진, 결정적으로 처가 임신하여 테스터기를 찍은 사진(?)이면 가차없이 욱일승천의 기세로 1면을 향해 논스톱이다.
3. 특정 바디가 강세를 보인다.
나는 사진이 올라오면 EXIF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 EXIF정보는 사진 촬영의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기에 내가 촬영에 있어서 기술적 요소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특정한 바디가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주로 눈에 띄는 모델은 Nikon D200/D3/D70s, Canon 30D/5D/1Ds MarkIIn이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D3를 제외하면 모두 좀 출시년도가 된 구기종인데도 많은 아마추어들이 구기종을 통해서 좋은 사진을 뽑아낸다. (물론 신기종으로 좋은 사진을 잘 찍었는데 묻히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구기종을 쓴다는 것은 그 만큼 그 기종을 오래썼다는 것이고, 오래 썼다는 것은 사용기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말도 될 것이다. 익숙한 바디를 사용하므로서 결정적인 순간에 좀 더 정확히 대처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4. 고가 장비의 위력을 펼친다.
특히 조류 사진에서 여지없이 고가장비의 위력이 드러난다. 조류 사진 자체가 고가장비 없이는 촬영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능력을 증명해 주면 그 장비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지지를 보낸다. 하지만 새 사진은 촬영 과정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소위 말하는 악플이 잘 안달린다.
하지만 아무 의미없이 렌즈와 바디만 찍어놓은 사진들이 종종 뜨면 빈정거리는 치들이 많이 나온다. 사실 내가 봐도 그 빈정거림에 동참하고 싶을 만큼 아무 의미가 없는 사진들이 좀 더 의미있는 사진들이 차지할 공간을 빼앗아서 복덕방을 펴고 있다. 솔직히 그런 사진을 찍어서 자기 개인공간 같은 곳에 올리는 것은 모를까, 그런 커뮤니티에서 올려놓고 악플이 달리면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을 다소 이해할 수가 없다. 대중의 저속한 군중심리를 정말 몰라서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와! 님 장비짱! 너무 부러워요ㅠㅠ" 같은 무의미한 글이 보고 싶었던 것일까?
추가적으로 역시 좀 한심한 부류들인데, 소위 '대포'라고 불리는 망원 단렌즈를 가진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행위다. 무엇이냐면 탁트인 공간에 모델을 한가운데에 세워놓고 특별한 구도나 설정 같은 것 없이 조그만하게 나오는 모델의 미모와 망원단렌즈 특유의 배경날림만을 과시하기 위해서 찍어놓은 사진이 올라오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탁트인 공간에서는 일반 줌렌즈를 써도 배경날림이 심한데, 망원단렌즈라면 배경날림이 가차없이 생긴다. 그것만으로도 똑딱이에서 DSLR을 쓴지 얼마 안되는 초심자들은 광분을 한다.(나도 DSLR사고 처음 1달 정도는 그랬다.)
솔직히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망원 단렌즈를 산 의미가 배경날림 때문만은 아닐 것이고, 무리한 배경날림은 사진에서 장소를 무의미하게 하는데, 장소가 무의미할 만큼 배경을 날려놓고서는 모델은 사진의 1/5도 안되는 협소한 공간에 배치하고 멀겋게 된 배경으로 나머지 여백을 채워 버린 채 공개하는 그 사진은 무엇이 주인공일까. 이제 찍은지 5개월 밖에 안된 내가 봐도 그런 치명적인 문제점이 보이는데 말이다.
5. 기념일을 강조한다.
사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절절한 드라마(?)를 펼치는 경우가 꽤 자주 1면에서 보인다. 100일, 200일 같은 낯간지러운(?) 기념일 사진도 올라오고 1000일 이상된 기념일, 결혼기념일, 결혼 30주년 여행 같은 개인에게 큰 의미가 있을 만한 기념일에 촬영한 사진이 적절한 서술과 함께 담긴 글이 자주 1면에서 보인다.
적당히 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특징적인 것들을 적어봤다. SLR클럽과 몇몇 사진동호회들을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이란 것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유치하고 치졸한 인간들은 끊임없이 치졸하고, 위선적인 인간들은 끝없이 위선적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10대 여고생들이나 할 법한 수준의 뒷담화가 20대 후반 이하가 거의 없는 모임에서도 끊임없이 벌어지고(흔히 가정주부들의 뒷담화가 떠오르는 수준이었다.), 그것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무리에서 배척하며 뒷담화를 하고, 경제적 이권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자리라면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아웅다웅하고.. (우리집 소유의 또다른 아파트 한 채가 있는데, 거기 재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1년 넘게 서로 하겠다고 싸움질이고 맨날 대책회의랍시고, 아파트 소유주들을 불러 모은다.)
나도 어지간히 점잖떨다가도 나사 몇 개 풀고 놀고, 미친 짓하고 여자 좋아하고, 돈도 아주 쪼끔 좋아하고(난 의외로 물욕이 다른 욕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 같다.) 하지만, DSLR과 관련해서 사람들과 만나면서 '술이나 먹고 죽자'하는 아무 생각없는 모임에 잠깐 있었을 때보다 더 큰 실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정확히 말해서 좀 더 점잖고 탐구적인 사람들의 면면에 좀 더 크고 대인배적인 사고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 큰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DSLR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얻었지만 아주 큰 것을 잃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과 인간사회에 대한 기대'다. 거의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아무렇게나 더러운 말들과 행동들을 지껄이고 행동하는 내가 일을 하면서 만난 저능하게까지 느껴지는 비즈니스적인 인간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 땅에서 이해와 배려가 충만한 세상은 애초에 10원 어치의 가능성조차 없었던게 아닐까?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특히 남초현상이 벌어지면 질수록 수컷들의 암컷을 향한 구애본능은 참으로 기상천외하게 벌어진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올인 경향'(흔히 말하는 '식음전폐'형 폐인.)을 자주 보이는 남자들은 선택된 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유산계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DSLR의 세계도 여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올인을 쉽게 선택하는 남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DSLR의 무게에도 별 부담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이 쪽 세계에서도 남초현상이 꽤 두드러지는 듯 하다.
남초현상이 벌어지는 곳에서 여자가, 더구나 미녀라면 그 존재만으로도 추종세력을 양산한다. 개개인은 현명하고 똑똑할 수 있으나, 군집을 이루고 무리/떼가 된다면 그 집단은 그 집단에서 가장 단세포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본능에 충실한(?) 몇몇 무리의 수준에 근접하는 하향평준화가 이루어진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미녀는 존재 자체가 페로몬이고, 미녀의 가벼운 노출 혹은 매력이 과시된 사진이라면 여지없이 1면이다.
2. 가족애에 호소한다.
나는 미혼이고 결혼을 하더라도 딩크로 살아갈 가능성이 아주 높은 전형적인 20C마지막을 지배한 X세대의 잔존 세력이다. 세상이 모두 현실과 타협해도 내 남은 최후의 자존심인 X세대로서의 일탈의 본능은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때문에 외부에서 딩크를 어떻게 보든, 친가 혹은 처가에서 손주를 아무리 원해도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혹은 나의 처가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 '얼음구름 Jr.'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기만 보면 환장을 한다. 아기만 데려다 놓으면 갑자기 나의 사진 실력마저 초샤이어인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처음 만난 아이라도 나와 붙여 놓으면 1시간 안에 애 부모도 팽개치고 내게 안기게 할 자신이 있는 놈이다.(실제로 얼마 전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DSLR의 세계에는 나 같은 사람이 많은건지, 아이 사진이 좀 예쁘게 나왔다 싶으면 여지없이 1면이다. 혹은 결혼할 여자/처와 함께 찍은 평균 이상의 사진, 결정적으로 처가 임신하여 테스터기를 찍은 사진(?)이면 가차없이 욱일승천의 기세로 1면을 향해 논스톱이다.
3. 특정 바디가 강세를 보인다.
나는 사진이 올라오면 EXIF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 EXIF정보는 사진 촬영의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기에 내가 촬영에 있어서 기술적 요소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것은 특정한 바디가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주로 눈에 띄는 모델은 Nikon D200/D3/D70s, Canon 30D/5D/1Ds MarkIIn이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D3를 제외하면 모두 좀 출시년도가 된 구기종인데도 많은 아마추어들이 구기종을 통해서 좋은 사진을 뽑아낸다. (물론 신기종으로 좋은 사진을 잘 찍었는데 묻히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구기종을 쓴다는 것은 그 만큼 그 기종을 오래썼다는 것이고, 오래 썼다는 것은 사용기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말도 될 것이다. 익숙한 바디를 사용하므로서 결정적인 순간에 좀 더 정확히 대처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4. 고가 장비의 위력을 펼친다.
특히 조류 사진에서 여지없이 고가장비의 위력이 드러난다. 조류 사진 자체가 고가장비 없이는 촬영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능력을 증명해 주면 그 장비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지지를 보낸다. 하지만 새 사진은 촬영 과정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소위 말하는 악플이 잘 안달린다.
하지만 아무 의미없이 렌즈와 바디만 찍어놓은 사진들이 종종 뜨면 빈정거리는 치들이 많이 나온다. 사실 내가 봐도 그 빈정거림에 동참하고 싶을 만큼 아무 의미가 없는 사진들이 좀 더 의미있는 사진들이 차지할 공간을 빼앗아서 복덕방을 펴고 있다. 솔직히 그런 사진을 찍어서 자기 개인공간 같은 곳에 올리는 것은 모를까, 그런 커뮤니티에서 올려놓고 악플이 달리면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을 다소 이해할 수가 없다. 대중의 저속한 군중심리를 정말 몰라서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와! 님 장비짱! 너무 부러워요ㅠㅠ" 같은 무의미한 글이 보고 싶었던 것일까?
추가적으로 역시 좀 한심한 부류들인데, 소위 '대포'라고 불리는 망원 단렌즈를 가진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행위다. 무엇이냐면 탁트인 공간에 모델을 한가운데에 세워놓고 특별한 구도나 설정 같은 것 없이 조그만하게 나오는 모델의 미모와 망원단렌즈 특유의 배경날림만을 과시하기 위해서 찍어놓은 사진이 올라오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탁트인 공간에서는 일반 줌렌즈를 써도 배경날림이 심한데, 망원단렌즈라면 배경날림이 가차없이 생긴다. 그것만으로도 똑딱이에서 DSLR을 쓴지 얼마 안되는 초심자들은 광분을 한다.(나도 DSLR사고 처음 1달 정도는 그랬다.)
솔직히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망원 단렌즈를 산 의미가 배경날림 때문만은 아닐 것이고, 무리한 배경날림은 사진에서 장소를 무의미하게 하는데, 장소가 무의미할 만큼 배경을 날려놓고서는 모델은 사진의 1/5도 안되는 협소한 공간에 배치하고 멀겋게 된 배경으로 나머지 여백을 채워 버린 채 공개하는 그 사진은 무엇이 주인공일까. 이제 찍은지 5개월 밖에 안된 내가 봐도 그런 치명적인 문제점이 보이는데 말이다.
5. 기념일을 강조한다.
사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절절한 드라마(?)를 펼치는 경우가 꽤 자주 1면에서 보인다. 100일, 200일 같은 낯간지러운(?) 기념일 사진도 올라오고 1000일 이상된 기념일, 결혼기념일, 결혼 30주년 여행 같은 개인에게 큰 의미가 있을 만한 기념일에 촬영한 사진이 적절한 서술과 함께 담긴 글이 자주 1면에서 보인다.
* * * * * * * * *
적당히 생각나는대로 몇 가지 특징적인 것들을 적어봤다. SLR클럽과 몇몇 사진동호회들을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이란 것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유치하고 치졸한 인간들은 끊임없이 치졸하고, 위선적인 인간들은 끝없이 위선적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10대 여고생들이나 할 법한 수준의 뒷담화가 20대 후반 이하가 거의 없는 모임에서도 끊임없이 벌어지고(흔히 가정주부들의 뒷담화가 떠오르는 수준이었다.), 그것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무리에서 배척하며 뒷담화를 하고, 경제적 이권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자리라면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아웅다웅하고.. (우리집 소유의 또다른 아파트 한 채가 있는데, 거기 재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1년 넘게 서로 하겠다고 싸움질이고 맨날 대책회의랍시고, 아파트 소유주들을 불러 모은다.)
나도 어지간히 점잖떨다가도 나사 몇 개 풀고 놀고, 미친 짓하고 여자 좋아하고, 돈도 아주 쪼끔 좋아하고(난 의외로 물욕이 다른 욕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 같다.) 하지만, DSLR과 관련해서 사람들과 만나면서 '술이나 먹고 죽자'하는 아무 생각없는 모임에 잠깐 있었을 때보다 더 큰 실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정확히 말해서 좀 더 점잖고 탐구적인 사람들의 면면에 좀 더 크고 대인배적인 사고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 큰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DSLR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얻었지만 아주 큰 것을 잃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과 인간사회에 대한 기대'다. 거의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아무렇게나 더러운 말들과 행동들을 지껄이고 행동하는 내가 일을 하면서 만난 저능하게까지 느껴지는 비즈니스적인 인간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 땅에서 이해와 배려가 충만한 세상은 애초에 10원 어치의 가능성조차 없었던게 아닐까?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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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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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192Km 2008/04/18 10:57
저 Canon에 Mark가 들어간 모델..
심심해서 가격 검색 하다가 ㅎㄷㄷ한 가격에 놀랬었는데..
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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