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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이 이 삐뚤어지고 썩어가는 사회의 마지막 정의를 구현해 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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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삐뚤어지고 왜곡된 감상적 논리에 젖어 잘못된 인권의 굴레에 휩쓸려 떠내려가려 하는 마당에 저멀리 광주지법에서 들려온 보성 연쇄살인범(정확히 따지면 강간미수 혹은 강간살인+사체유기범으로 4명에 대한 1급 살인죄가 되겠다.)에게 이 썩어가는 땅의 마지막 정의의 숨결과 온기가 남아있음을 명명백백하게 증언하였다. 실로 감동적이라 아니 말할 수 없다. 어리석고 감상에 젖은 인권만능론자들의 인권만만세에 휘둘려, 죽어간 자와 고통 받은 자의 살아갈 권리와 살아남을 권리를 짓밟는 이 아둔하고 썩어 문드러진 세상에 살아남아야 할 자들을 죽인 자들에게 이 사회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위로와 보상을 국가와 정의의 이름으로 저 멍청한 감상적 인권만능론자들의 전횡과 집단적 폭력을 극복하고 집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죽어간 자들의 고통스런 순간들과 남겨진 자들의 멍에가 죽인 자의 목을 비틀어 조금이라도 짐을 털어낼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제발 진심으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사형제의 의미와 가치가 재평가되길 희망한다. 이 땅에 최소한의 사회정의가 구현될 수 있는 창고가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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