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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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 사진이 많다. 하하..
나도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늘 내가 찍다 보니 내 모습은 쉽게 볼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따까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찍었더니 내 사진도 많군.

이번 주말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다.(그래봐야 2군데인데 뭘..) 2군데 밖에 안돌아 다녔지만, 2군데가 여러 모로 알차게 즐거운 곳이었달까? 다음 주말에는 어디를 가볼까. 원래 이번 주말에 서울에 가서 재나랑 놀았어야 하는데...갑자기 수술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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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거지. 맑은거지. 맑은거지. 땅그지.
색빠짐을 살짝 이용했더니, 맑은 날인데도 잿빛의 약간 삭막한 느낌이 난다.
(걔다가 이 녀석은 직업군인. 아.. 칙칙해. 칙칙함이 너무 잘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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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꽃의 숲'인 화림이. 왠지 이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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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 + Sigma 30mm로 연사촬영. 1초당 3장씩 찍히는데 확실히 상위 기종(Mark II던가?)의 1초당 9장씩 찍는 프레임보다는 많이 끊긴다. 그래도 이거 찍을 때 소리가 어찌나 찰칵찰칵찰칵거리며 애한테 청각적으로 압박감을 주던지.. ㅋㅋ

그래도 첫째날 찍었던 것보다는 아주 눈꼽만큼 약간 개선된 느낌이다.(공개하지 못한 사진이 100장 넘게 있으니까.) 다음 번에는 좀 더 잘 찍을 수 있겠지?

P.S. : 렌즈를 하나 더 사고 싶어-!!


얼음구름,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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